코삭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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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개발사	GSC 게임 월드
장르	실시간 전략 게임
플랫폼	PC
모드	싱글 플레이, 멀티플레이
시리즈	코삭 시리즈
이전작	코삭 II: 유럽 전투

《코삭 3》(Cossacks 3)는 GSC 게임 월드에서 개발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10년만에 부활한 코삭 시리즈. 시리즈 첫 번째 작품인 《코삭: 유럽 전쟁》의 리메이크에 가까우며, 《코삭: 유럽 전쟁》의 참신했던 시스템들을 그대로 가져온 것에 대해 호평과 너무 구세대적인 인터페이스라서 바뀐 게 없다는 악평으로 평가가 나뉘고 있다. 하지만 스팀에서 비추천마다 개발자가 직접 피드백을 하는 등 게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시리즈 넘버링이니만큼 추가되는 국가와 시스템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까지 계절이벤트로 할로윈,크리스마스 스킨 이벤트와 DLC 한종이 발매되었다. 현재 코삭 3의 예정된 계획은 이러하다.

특징

이와 관련한 내용은 코삭에서 볼 수 있습니다.

게임 모드는 다섯 가지의 역사적 시나리오와 싱글 플레이, 멀티플레이, 에디터로 구성되어 있다.

싱글 플레이에서는 노말, 하드, 베리 하드, 임파서블로 난이도가 나뉘어져 있으며, 멀티플레이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친선 경기를 치를 수 있다.

게임 플레이

유닛

농부 (Peasant), 농노 (Serf)

자원을 채취하고 건물을 건설한다. 적에게 빼앗길 수 있으니 보호해 주어야 한다.

사제 (Priest),(Mullah)

아군 유닛을 치료한다.

지휘관 (Officer)

지휘를 구성하기 위한 유닛으로 업그레이드 시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을 지닌다. 금을 200이나 먹지만 공방이 높아 초반에 날빌로 다수 모아 공격가기도 한다. 17세기 지휘관은 용병도 진영을 짤 수 있다.

드러머 (Drummer)

지휘를 구성하기 위한 유닛으로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으며 식량밖에 소모하지 않아 정찰용으로 뽑는 경우도 있다.

17세기 보병

17세기 병력의 다수를 차지하며 질보다는 물량으로 상대한다.

36, 72, 120, 196, 400의 개별 유닛과 드러머, 지휘관으로 대열을 짤수 있다. 대열을 이루면 이루어진 유닛을 하나의 유닛처럼 조종할 수 있으며 능력치가 조금씩 상승한다.

장창병 (Pikemen)

17세기 병력의 대다수를 차지하며 수가 많을수록 힘싸움에서 오래 버틸 수 있다. 용병을 제외하면 17세기 병력 중 가장 빨리 빠르게 모인다. 머스킷티어도 세긴 하지만 많은 수가 모이지 않으면 화력이 나오지 않기에 장창병이 병력의 대다수를 차지하게 된다.

머스킷티어 (Musketeer)

생산시간이 길기에 장창병이 많이 모이면 추가적으로 조금씩 섞거나 차라리 빼는 게 낫다. 많이 모이지 않는 이상 화력이 강하지 않고 공격업그레이드도 세개밖에 없다. 다만 사격속도 업그레이드와 사격공격력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쓸만해진다.

경보병 (Light Infantrymen)

이슬람 문화권 전용으로 빠르게 모집 가능하다. 오스트리아의 검방보병과 비슷하지만 더 빨리 모이고 더 약하다.

17세기 기병

17세기 병력의 전투력을 책임지는 핵심유닛들이지만 생산시간이 길어 많은 수를 모으기는 힘들다. 업그레이드를 통한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40, 90, 120, 160의 개별 유닛으로 진영을 짤수 있다. 대열을 이루면 이루어진 유닛을 하나의 유닛처럼 조종할 수 있으며 능력치가 조금씩 상승한다. 예외적으로 경기병은 대열을 이룰 수 없다.

중기병 (reiter)

보병 사이로 돌격하는 전형적인 기병의 역활을 맡는다. 업그레이드의 능력치 상승폭이 높고 단단해서 17세기 싸움의 중요한 공격유닛으로 자리잡는다.

용기병 (Dragoon)

느린 보병을 유린하는 데에 제격이다. 확실히 비싸고 느리게 나오는 만큼 머스킷티어보다 성능이 우수하다.

18세기 보병

18세기의 전투 전력 핵심으로 빠르게 다수의 18세기 병영을 모으는 것이 승리의 관건이 된다.

36, 72, 120, 196, 400과 18세기 드러머, 18세기 지휘관으로 대열을 짤수 있다. 대열을 이루면 이루어진 유닛을 하나의 유닛처럼 조종할 수 있으며 능력치가 조금씩 상승한다.

장창병 (Pikemen)

17세기와 달리 18세기 머스킷티어보다도 약하며 단순히 알제리 궁수급으로 빨리 뽑히는 것 하나 빼곤 의의가 없다. 17세기와 18세기 사이의 병력 공백이 메워지면서 머스킷티어와 대포가 쌓이면 빠르게 잊혀질 것이다.

머스킷티어 (Musketeer)

18세기의 핵심으로 근접공격이 가능하기에 수많은 머스킷티어 부대에 무턱대고 기병을 꼴아박으면 안 된다. 참고로 프러시아의 머스킷티어가 제일 강하다.

척탄병 (Grenadier)

건물 폭격이 가능한 머스킷티어.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모두 거치면 엄청난 건물 파괴력을 보여준다.

18세기 기병

강해진 보병에 밀려 그닥 힘을 쓰지는 못하지만 측면 공격이나 기습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시 더욱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

40, 90, 120, 160으로 진영을 짤수 있다. 대열을 이루면 이루어진 유닛을 하나의 유닛처럼 조종할 수 있으며 능력치가 조금씩 상승한다. 예외적으로 경기병은 진영을 짤 수 없다.

흉갑기병 (Cuirassier)

중기병의 발전형이지만 머스킷티어가 너무 강력해 17세기처럼 활약하기는 힘들다.

후사르 (Hussar)

기병의 핵심으로 빠르게 모이며 후방 타격에 능하다. 빈 기지 습격에도 좋다. 다만 다른 기병에 비해 너무 부실해서 정면돌파 시키면 맥없이 녹아내린다.

용기병 (Dragoon)

높은 사격데미지를 가지고 있다. 업그레이드를 거칠수록 더 높은 사격 공격을 가한다. 생산속도가 30초 가량이나 되는 게 흠이지만 머스킷티어가 너프된 시점에서 어느정도 수를 모으면 꽤 효과를 발휘한다. 다만 다수의 경기병에게는 약하니 잘 보호해 주어야 한다.

대포

머스킷티어 같이 뭉친 유닛을 제거하는 데에 탁월하며 잘 보호하면 건물도 파괴시키기에 유용하다. 17세기엔 별로 도움되지 않지만 업그레이드를 거칠수록 명중률과 생산속도가 상승한다. 다만 주위에 지켜주는 군사 유닛이 없으면 적에게 소유권을 빼앗기므로, 지킬 수 없을것 같으면 자폭시키는 게 좋다.

캐논 20, 곡사포 10, 박격포 20 으로 진영을 짤수 있다. 대열을 이루면 이루어진 유닛을 하나의 유닛처럼 조종할 수 있으며 능력치가 조금씩 상승한다.

대포 (Cannon)

직사 대포로 체력이 만 단위다. 체력이 높은 관계로 해안가를 위협하는 배들을 격침시킬 때 최적이다.

곡사포 (Howitzer)

넓은 범위에 큰 대미지를 준다. 건물과 유닛에게 가장 큰 대미지를 가하지만, 사거리가 짧고 연사속도가 매우 느리다.

구포 (Bombard)

보이지 않는 거리에서 건물을 폭격한다. 건물만 공격 가능하며 가장 많은수를 보유할 수 있다.

다연장 캐논 (Multi Barrelled Cannon)

기관총처럼 빠르게 공격한다.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생산 가능하다. 10기정도만 뽑아서 전열에 세워두면 돌격하는 적 유닛을 분쇄기처럼 갈아버린다.

선박

주 무장으로 대포를 쏘기 때문에 해안 근처의 지상 유닛을 폭격하기에도 좋다. 다만 유지비로 금을 돼지처럼 퍼먹기 때문에 운용에 주의해야 한다. 또 대포 특히 캐논에 상당히 취약하므로 이도 주의해야 한다.

보트 (Boat)

어선잡이 보트로 식량을 채취한다.

요트 (Yacht)

가장 빠르게 생산되는 소형선이지만 대포 대미지가 1000이다. 적의 해군이 모이기 전에 빠르게 다수 운용할 수는 있지만 다른 강한 함선과 맞붙기엔 너무 약하다. 알제리는 생산할수 없고 투르크는 대포 대미지가 30이다.

수송함 (Ferry)

수송선으로 17세기엔 80명까지 수용 가능하지만, 18세기엔 개별 업그레이드로 28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다만 1명씩 하선하기 때문에 내리는 병력을 보호해줄 필요가 있다.

갤리선 (Galley)

먼 거리에서 건물 폭격이 가능하지만 많은 수가 모이지 않았거나 17세기라면 부수는 데에 한 세월이 걸린다.

프리깃선 (Frigate)

제법 강력한 함선으로 갤리선보다 금 400을 더 먹는다는 것을 빼면 단점이 거의 없는 해군 전력의 핵심. 업그레이드를 해야 생산 가능하다.

제벡 (Xebec)

프리깃선의 이슬람 문화권버전.

전열함 (Ship of the line)

제일 강력한 함선으로 느리고 비싸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 제일 강력한 주제에 제일 빠르게 쏜다. 유일하게 캐논에 대항할 수 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수지가 맞지 않는다. 업그레이드를 해야 생산 가능하다.

용병

금으로 생산하며 식량 대신 금을 소모한다. 금을 모두 소모하면 적으로 돌변한다. 원본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생산 시간이 빠르기에 전선에 신속히 투입할 수 있다.

라운드시어 (Roundshier)

오스트리아의 그 검방보병.

경보병 (Light Infantrymen)

오스만 계열 국가의 경보병.

궁수 (Archer)

알제리의 그 궁수. 건물공격이 가능해서 용기병과 더불어 자주 보인다.

투르크 궁수 (Turkish Archer)

궁수의 터키판.

척탄병 (Grenadier)

건물 공격이 가능한 18세기 머스킷티어. 건물공격도 가능하기에 화력보조로 종종 뽑는다. 다만 전투력은 기대하기 힘들다.

시츠 코사크 (Sich Cossack)

우크라이나의 경기병. 17세기에 경기병이 없는 문화권에서 테러용으로 간혹 조금씩 뽑는다. 원판에 비해 너무 약해져서 전투는 크게 기대되지는 않는다.

18세기 용기병 (Dragoon)

18세기의 용기병으로 17세기에도 뽑을 수 있고 금만 소모하기 때문에 빠르게 충원된다. 사실상 피스 타임 10~20분 규칙의 주역.

경기병 (Light Cavalry)

용병 전용의 경기병. 용기병처럼 총을 들고 있다. 용기병 용병과 스킨 빼고 다른 사항은 없다.

건물

병력을 생산하는 건물이 아니면 적에게 빼앗길 수 있다. 게임 룰을 통해 빼앗기지 않게 할 수도 있다. 건물을 지을때 마다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뿐 아니라 이미 토대를 마련하면 회수를 못하므로 위치선정도 중요하다.

시청 (Town Hall)

기본적인 생산수집건물 일꾼을 생산한다.

집 (House)

인구수 15를 제공한다

대장간 (Blacksmith)

병영의 선행건물 없으면 병력을 못 뽑는다. 그 외에도 자잘한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제분소 (Mill)

식량을 제공한다. 금 5로 고갈된 곡식을 채울 수 있다.

채석장 (Stonehouse)

돌과 목재를 수집한다.

광산 (Mine)

금,철,석탄을 채취가능하게 해준다. 업그레이드를 통해 채취가능인원을 늘릴 수 있고 자폭시 딜레이 없이 파괴된다.

시장 (Market),(Bazaar)

자원을 교환할 수 있게 해준다. 급한대로 부족한 자원을 충당하기 위해 자주 쓰일 건물.

학원 (Academy),첨탑 (Minaret)

본격적인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없으면 지휘관과 드러머를 못 뽑는다.

병영 (Barracks)

17세기 보병 유닛을 생산한다. 150의 인구수를 제공하며 이슬람 문화권은 50을 제공한다. 서,중부 유럽 국가는 건물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보통은 2개까지만 짓는다.

마굿간 (Stable)

기병 유닛을 생산한다.

성당 (Cathedral),모스크 (Mosque)

사제를 생산한다. 적에게 빼앗기지 않는다.

포대 창고 (Artillery Depot)

대포를 생산한다. 적에게 뺏길 수 있다.

18세기 병영 (Barracks, 18th Century)

18세기 보병 유닛을 생산한다. 250의 인구수를 제공하며 18세기에만 건설할 수 있다. 금을 많이 소비하지만 18세기 병력의 핵심을 생산하는 건물이니만큼 무리해서라도 늘리는 것이 좋다.

조선소 (Shipyard)

해상 유닛을 생산한다.

외교공관 (Diplomatic Center)

용병을 생산한다. 하나만 지을 수 있다.

나무울타리 (Palisade)

나무벽, 근접공격에 파괴된다. 나무를 지속적으로 소비한다.

성벽 (Wall)

돌벽, 우크라이나는 건설 할 수 없다. 돌을 지속적으로 소비한다.

방어탑 (Tower)

방어용 건물로 대포를 발사한다. 주요 길목마다 설치하면 적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건설시간이 길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발사속도를 줄일 수 있다. 우크라이나는 건설 할 수 없다.

국가

이와 관련한 내용은 코삭 3/국가에서 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코삭 3》에는 플레이어가 운영할 수 있는 국가로 총 16종이 주어졌으며, 이 중 4가지 국가는 DLC를 통해 추가되었다. DLC 발매 1주일 뒤엔 추가된 국가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코삭 1의 리메이크에 가까운 만큼 가까운 시일 내에 사르데나-피아몬테,헝가리,포르투갈 등이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캠페인

기본 제공 5가지와 dlc로 추가되는 시나리오 5종이 있다.

War Ruse Tutorial

*peace

자원 수집, 건물 건설, 항구 이용에 대해 배운다.

*war

기본적인 전투의 방법을 배운다.

Becoming a Generalisimo

Roundheads vs Cavaliers

영국 청교도 혁명

Cossacks gain fame

코사크 독립전쟁

In distress and cold, on the Tasr's employ

오스만과 러시아 영토분쟁

Dawn of the French Fleet

프랑스의 알제리 해적소탕

Three wars

보너스 시나리오

Pro fide, Lege et Rege

The Lion of the North

북방의 사자왕 구스타브 2세 아돌프

Huge gambles and Great achievements

프리드리히 대왕의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슐레지엔 정복)과 7년전쟁

업적

이와 관련한 내용은 코삭 3/업적에서 볼 수 있습니다.

DLC

1. 『Days of Brilliance』

기념비적인 첫 DLC. 2016년 12월 13일 발매, 한화 기준 4,400원. 새로운 국가로 네덜란드와 덴마크가 추가되었으며, 기존 국가인 폴란드의 시나리오와 신규유닛 한 종 또한 추가되었다.

• DLC 발매 예고 페이지.
• DLC 발매 페이지.

2. 『Rise to Glory』

두번째 DLC.2017년 2월 15일 발매, 한화기준 5,500원. 독일관련 DLC로 프러시아의 캠페인과 스웨덴 캠페인, 커스텀 시나리오 및 겨울맵이 추가 되었으며 새로운 국가로 바이에른과 작센이 추가되었으며, 스웨덴은 신규 유닛 1종이 추가되고 프러시아는 새로운 척탄병 모델을 얻었다.

• 발매 예고 페이지.

바깥 고리

• (영어) 코삭 3 공식 사이트
• (영어) 코삭 3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