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유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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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일 누적확진자 100만 명 대에 진입한 13번째 나라가 됐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1202_0001256121#_enliple 폴란드, 13번째로 총확진자 100만명 넘어…동유럽 악화], 뉴시스, 2020.12.02</ref>
2020년 12월 2일 누적확진자 100만 명 대에 진입한 13번째 나라가 됐다.<ref>[https://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201202_0001256121#_enliple 폴란드, 13번째로 총확진자 100만명 넘어…동유럽 악화], 뉴시스, 2020.12.02</ref>


폴란드 대통령실과 외교부가 지난 2020년 10월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2022년 1월 5일 또 다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는데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한 뒤 3차 추가접종(부스터샷)까지 접종받은 상태였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201052332192421 코로나 걸렸던 폴란드 대통령, 부스터샷 맞고 또 확진], 파이낸셜뉴스, 2022.01.05</ref>
폴란드 대통령실과 외교부가 지난 2020년 10월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2022년 1월 5일 또 다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는데 그는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한 뒤 3차 추가접종(부스터샷)까지 접종받은 상태였다.<ref>[https://www.fnnews.com/news/202201052332192421 코로나 걸렸던 폴란드 대통령, 부스터샷 맞고 또 확진], 파이낸셜뉴스, 2022.01.05</ref>
 
==={{국기|불가리아}}===
==={{국기|불가리아}}===
2020년 3월 13일(현지시간) [[불가리아]]가 1개월간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고 당장 이날 불가리아 외교부는 이란 여행을 금지했으며, 스페인·프랑스·일본 등 8개국 여행도 제한하기로 했고 불가리아 정부는 또 250명 이상이 모이는 실내 행사를 금지했으며 불가리아 축구연맹은 모든 축구 경기를 한 달간 중단하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3203800108?section=search 불가리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위해 국가 비상사태 선언], 연합뉴스</ref>
2020년 3월 13일(현지시간) [[불가리아]]가 1개월간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고 당장 이날 불가리아 외교부는 이란 여행을 금지했으며, 스페인·프랑스·일본 등 8개국 여행도 제한하기로 했고 불가리아 정부는 또 250명 이상이 모이는 실내 행사를 금지했으며 불가리아 축구연맹은 모든 축구 경기를 한 달간 중단하기로 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00313203800108?section=search 불가리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위해 국가 비상사태 선언], 연합뉴스</ref>

2022년 1월 7일 (금) 07:53 판

개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의 유럽 하위 문서이다.

상황

동아시아에서 삽질하고 있을 동안 손놓고 항공편 축소 같은 유입차단 정책만 쓰다가 2020년 2월 말부터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급속도로 유행이 번져나가기 시작했다.[1] 솅겐 협정 상의 국경 강화 정책 등의 예방책이 있었으나 애써 무시했고, 사태가 닥치자 락다운(이탈리아, 스페인), 고령자 포기 정책(이탈리아, 네덜란드 등등) 등등 극약 처방이 계속 쏟아져 나왔다. 미국은 유럽발 감염을 우려해 입국을 차단했다. 2020년 3월 18일(현지시간) 기준 유럽의 누적 확진자 수는 9만명으로 3월 18일 기준 우한코로나 확진자 세계1위 국가인 중국의 8만894명을 추월했다.[2] 2020년 4월 19일(현지시간) 유럽 전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3]

2020년 8월 21일 오전 기준으로 유럽연합(EU)·유럽경제지역(EEA)·영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0만1878명으로 집계되어 200만명을 넘었다.[4]

유럽에서 2020년 9월 들어서 2020년 3월 첫 대유행 수준의 신규 확진자 수가 나오면서 재유행하고 있다.[5] 유럽 대륙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500만명을 넘었다고 AFP통신이 2020년 9월 23일 보도했다.[6]

2020년 10월 들어서는 2020년 3월 첫 정점 수준보다 더 많은 신규 확진자가 속출했다.[7]

2020년 11월 1일 유럽에서 누적 확진 환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8]

2020년 12월 8일(현지시간) 유럽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만명을 넘었다.[9]

유럽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021년 7월 19일 세계 6대주(大洲) 가운데 처음으로 50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통신이 집계했는데 전파력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는 탓으로 분석된다.[10]

2021년 11월 24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주간 역학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5∼21일 보고된 유럽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약 243만 명으로 세계 신규 확진자의 67%에 달하는데 상대적으로 빠른 백신 접종 속도를 믿고 일찌감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로 속속 전환했던 유럽에서 연말을 앞두고 코로나19가 크게 번지자 각국이 사태 악화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재봉쇄와 규제 강화 등의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11]

2022년 1월 1일 유럽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억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AFP통신은 대서양 연안 국가부터 중앙아시아·중동과 접한 아제르바이잔,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지역 52개 국가·자치령에서 지금까지 총 1억 7만 47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고 이는 전 세계에서 보고된 총 확진자 2억 8827만 9803명의 3분의 1을 넘기는 것이며 유럽에서 지난 주간 코로나19 일일 사망자 평균은 3413명으로 2021년 1월 유럽 코로나19 하루 평균 사망자 5735명보다는 적은 수치다.[12]

  • 유럽 연합
    2020년 3월 10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회원국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마지막 청정국으로 남았던 키프로스에서 두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EU 모든 회원국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됐다.[13]
    유럽 연합(EU) 27개 회원국 정상들이 2020년 3월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30일간 외국인의 EU 입국을 막는 여행 금지 조치 도입에 합의했다.[14]
    유럽 연합은 2020년 7월 1일부터 역외 국경을 개방하기로 했는데 7월 1일 기준 국경 개방 대상국은 한국, 일본, 호주, 캐나다, 태국, 뉴질랜드, 모로코, 알제리, 조지아, 몬테네그로, 르완다, 세르비아, 튀니지, 우루과이이며 역외 국가 여행객에 대한 입국 허용은 지난 3월 중순 이후 100여일 만이다.[15]
    독일·프랑스·이탈리아·포르투갈·스페인 등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2020년 12월 27일(현지시간)부터 고령자와 의료종사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착수했고 화이자 백신은 12월 21일 EU집행위원회로 사용승인을 받았다.[16]
    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2021년 1월 6일(현지시간) 미국 제약사 모더나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조건부 판매를 승인했고 이에 따라 EU 27개 회원국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에 이어 두 번째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17]
    2021년 1월 26일 EU는 입국자가 EU를 방문할 수 있는 국가 명단인 '화이트 리스트'를 업데이트했는데 화이트 리스트에 들어가는 국가는 한국과 호주, 중국, 뉴질랜드, 르완다, 싱가포르, 태국 등 7개국이다.[18]
    유럽연합(EU) 성인 4명 가운데 1명은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1회 맞았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021년 4월 27일 전했다.[19]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 월드 인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8월 5일 기준으로 EU 전체 인구 중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들의 비율은 50.7%, 최소 1차라도 접종한 비율은 60.3%다.[20]
    유럽연합(EU) 내 성인의 70%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이 2021년 8월 31일(현지시간) 밝혔다.[21]
    유럽연합질병통제예방센터(ECDC)도 미국에 이어 2021년 11월 24일(현지시간)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 실시를 권고한다고 밝혔고 당초 2회 접종으로 코로나19에 대한 면역이 가능하다는 기존 입장이 서서히 자리를 잃는 모습이다.[22]

영국

  • 누적 확진자 13,422,815명(2022.01.04 기준)
  • 누적 사망자 148,893명(2022.01.04 기준)
  • 완치자 10,460,659명(2022.01.04 기준)

존슨 총리가 감염을 통한 집단면역 형성 대책을 세웠으나 철회했다. 2020년 3월 23일에 3주간 전 국민의 이동과 여행을 제한한다고 발표했고 이에 따라 영국 국민은 이날 저녁부터 생필품 구매, 일상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 필수적인 진료를 받기 위한 시설 방문,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근로자의 출퇴근 등만 외출이 가능해졌다.[23] 찰스 왕세자와 보리스 존슨 총리도 감염되었다.[24]

2020년 4월 15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25]

영국 정부가 2020년 5월 13일부터 외출금지령을 해제하고 시민들의 야외활동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26]

2020년 10월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만2천872명 늘어나 사상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가 1만명을 넘었다.[27]

2020년 10월 31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고 10월 31일 기준 누적 확진자 수 세계 9위이다.[28]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10월 31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4주간의 봉쇄조치를 확정해 발표했고 이에 따라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2일까지 잉글랜드 전역의 비필수 업종 가게, 펍과 식당 등의 영업이 중단되나 지난 3월 도입된 제1 봉쇄조치와 달리 학교와 대학 등은 문을 열 예정이다.[29]

영국이 2020년 12월 2일 미국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고[30] 2020년 12월 8일 오전(현지시간)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 코로나19가 등장한 지 343일 만에 서방에서 개발돼 검증 과정을 거친 백신의 일반 접종이 개시된 것으로 영국 정부는 이날부터 전국에서 80세 이상 노인 등에게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31]

2020년 12월 19일 BBC 방송,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이 날 오후 런던 등 일부 지역을 코로나19 대응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는데 수도 런던을 비롯한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코로나19 변종이 빠른 속도로 확산했기 때문이다. 앞서 영국 정부는 4주간의 잉글랜드 지역 전면적 봉쇄조치가 끝나자 지난 2일부터는 지역별 3단계 대응 시스템으로 전환했지만 이번 변종으로 4단계를 신설해 대응했다.[32]

영국에서 2020년 12월 29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의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53,135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는데 사상 처음으로 5만명선을 넘었는데 확산세가 빨라지는 이유는 전파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진 영향이다.[33]

영국 정부가 2020년 12월 30일(현지시간) 옥스퍼드대와 영국·스웨덴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는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승인한 것은 영국이 세계에서 처음이다.[34]

영국이 코로나19 변이 확산으로 하루 신규 확진자가 6만명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2021년 1월 4일(현지시간) 대국민 연설을 통해 자정부터 전국 봉쇄를 취한다고 발표했고 영국의 전국 봉쇄는 2020년 3월 1차, 2020년 11월 2차에 이어 세번째이다. 보건 고문들의 권고에 따라 전국에 새로운 최고 대응 수준인 5단계를 적용한다고 설명했으며 3차 봉쇄 동안 의료적 필요, 식료품 구입, 운동, 재택근무가 불가한 직종 종사자의 출퇴근 등 특정한 경우를 제외하면 자택을 떠날 수 없으며 학교는 전면 폐쇄하고 2월 중순까지 원격 교육으로 대체한다.[35]

2021년 7월 16일 영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반년 만에 처음 5만명을 넘었는데 백신접종 본격화로 수그러들었던 영국 코로나19 확산세는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 탓에 다시 거세졌고 영국 정부는 2021년 7월 19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사적모임 규모 제한 등 모든 방역규제를 해제할 예정이다.[36] 2021년 7월 16일(현지 시간) 기준 영국은 성인 인구 67.5%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87.6%는 1회 이상 백신을 맞은 상태인데 영국 정부는 높은 백신 접종률로 사망과 입원이 확연히 줄었다며 확진자 증가에 더 이상 의미를 둘 수 없다는 입장이다.[37]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확산에 2021년 12월 8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이날 저녁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방역의 ‘플랜 B’를 도입한다고 밝혔는데 우선 기존에는 상점과 대중교통으로 제한했던 마스크 착용 의무 장소를 10일부터 영화관, 극장 등으로 확대하고 직장인들에게는 13일부터 재택 근무를 권고, 나이트클럽과 대형 행사장에는 ‘백신 패스’ 확인 의무 제도를 도입해 사실상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해제한 ‘자유의 날’(2021년 7월 19일) 이전 상태로 5개월 만에 회귀한 셈이 됐다.[38]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늘면서 영국 정부는 2021년 12월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837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혀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영국의 누적 확진자 수는 약 1110만명이며 2021년 12월 15일 기준 백신 접종률은 12세 이상 인구 중 1차 89.3%, 2차 81.5%, 부스터샷 44.3%다.[39]

2021년 12월 22일(현지시간) 이날 정부가 발표한 신규 확진자수는 10만 6112건으로 영국에서 코로나19 발발 이래 처음으로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10만명을 돌파했고 이날 사망자 수는 140명, 코로나19 입원자는 약 8008명으로 알려졌다.[40]

아일랜드

2020년 3월 12일 BBC 방송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리오 버라드커 아일랜드 총리는 이날 내놓은 성명을 통해 오후 6시를 기해 오는 29일까지 각급 학교와 공공시설 폐쇄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41]

2020년 10월 20일 BBC 방송에 따르면 미홀 마틴 아일랜드 총리는 전날 밤 대국민 TV 연설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조치를 5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혀 이날 발표에 따라 아일랜드는 22일부터 6주간 강력한 봉쇄조치에 재돌입한다.[42]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아일랜드가 2020년 12월 23일(현지시간)에 3차 봉쇄 조치를 발표했고 이에 따라 아일랜드는 크리스마스 전날인 24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사실상의 봉쇄조치인 코로나19 대응 5단계를 적용한다.[43]

이탈리아

  • 누적 확진자 6,396,110명(2022.01.04 기준)
  • 누적 사망자 137,786명(2022.01.04 기준)
  • 완치자 5,133,272명(2022.01.04 기준)

2020년 3월 9일 중국 국외에서 처음으로 확진자 1만명에 육박하게 되자 주세페 콘테 총리가 2020년 3월 10일부로 전국에 이동 제한령을 시행하기로 발표했는데 이탈리아 국민이 업무·건강 등의 이유를 제외하곤 거주지역에서도 어느 곳으로도 이동할 수 없도록 한 명령이다.[44]

2020년 3월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누적 확진자는 8만6498명으로 중국의 누적 확진자 수를 앞질렀다.[45] 2020년 3월 3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46]

2020년 5월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전국 270만개 일반 소매 상점이 일제히 문을 열고 영업을 재개했는데 바이러스 확산세가 정점으로 향하던 지난 3월 중순 폐쇄된 이래 약 두 달 만이고 6월 1일 영업이 정상화될 예정이던 음식점과 술집, 카페, 미용실 등도 일정을 앞당겨 이날 함께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47]

2020년 9월 1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탈리아 학교 상당수가 이날 개학해 대면 수업을 개시했는데 이는 지난 3월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교령이 내려진 후 6개월 만이다.[48] 2020년 9월 27일 개학 2주 만에 400여개 학교에서 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49]

2020년 10월 8일 이탈리아 정부는 이날 오후 내각 회의를 열어 전국적인 옥외 마스크 의무 착용을 의결했다.[50]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020년 10월 16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1만10명을 기록했다고 밝혀 이탈리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51] 주세페 콘테 총리는 2020년 10월 25일(현지시간) 새로운 제한 조처를 담은 코로나19 방역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고 이에 따라 식당·주점 등은 영업이 오후 6시까지로 제한되고 헬스클럽과 수영장·영화관·극장·도박장·나이트클럽 등 다중 운집 시설은 폐쇄된다.[52]

2020년 11월 11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는데 미국과 인도, 브라질,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아르헨티나, 영국, 콜롬비아에 이어 10번째다.[53]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20개 주(州) 가운데 마지막 코로나19 고위험지역(레드존)으로 남아있던 중부 아브루초 주정부는 2020년 12월 7일(현지시간)부터 한 단계 낮은 위험지역(오렌지존)으로 전환한다고 선언했는데이탈리아 정부는 지난달 6일부터 전국을 고위험지역-위험지역-준위험지역(옐로우존) 등 3개 존으로 분류해 등급별 방역 조처를 시행해왔다.[54] 주세페 콘테 총리는 코로나 3차 유행을 방지하기 위해 현지 시간 2020년 12월 18일 밤 기자회견을 열고 성탄절이 낀 이달 24일부터 27일, 새해 첫날 전후인 이달 31일부터 1월 3일, 주님 공현 대축일 연휴인 1월 5일과 6일 등 세 차례에 걸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발표했다.[55]

2021년 3월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정부는 주간 기준으로 확진자 수가 주민 10만명당 250명 이상인 주(州)의 경우 고위험지역(레드존)으로 자동 지정되도록 하는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을 승인했고 이에 따라 15일부터 이탈리아 전체 19개 주와 2개 자치 지역 중 10개 주, 1개 자치 지역이 레드존으로 묶이게 됐고 수도 로마밀라노, 토리노, 나폴리, 베네치아 등 주요 도시가 모두 봉쇄권에 포함됐다.[56]

2021년 7월 22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는 내각회의를 주재하고 8월 6일부터 이탈리아 전역의 식당ㆍ카페ㆍ공연장ㆍ체육 시설 등 공동 실내 공간에 들어가려면 ‘그린 패스’를 제시해야 한다는 내용의 방침을 정했는데 그린 패스는 백신을 한 번 이상 맞았거나, 코로나에 걸렸다가 완치돼 항체가 생겼거나, 일정 시간 이내에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해 주는 증명서다.[57]

이탈리아가 유럽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을 증명하는 '그린 패스'를 모든 사업장에 의무화해 2021년 10월 15일부터 '그린 패스'가 없는 근로자에겐 정직 처분이 내려지고 임금도 지급되지 않는다.[58]

2021년 12월 6일부터 백신 미접종자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한 '슈퍼 그린 패스' 제도도 시행됐는데 백신을 맞았거나 감염 후 항체를 보유한 사람만 다중밀집 시설을 이용하도록 하는 제도로 입장 시에는 코로나19 검사를 통한 음성확인증이 통하지 않는다.[59]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021년 12월 30일(현지시간) 기준 일일 확진자 수가 12만 6888명을 기록했다고 밝혀 이탈리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만 명 선을 넘어섰고 검사 건수(115만352건) 대비 확진자 수 비율을 나타내는 확진율은 11%에 달했다.[60]

2022년 1월 5일 로이터·AFP통신과 폴리티코 등을 종합하면 이탈리아 정부는 50세 이상 적격자 가운데 공공·민간 근로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감염 후 회복 사실을 증명하라고 밝혀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고 만일 의무화 방침을 거부하는 이들이 법이 시행되는 2월 15일까지도 접종을 시작하지 않으면 즉시 업무에서 배제되며 최대 1500유로(약 203만 원) 과태료 처분이 내려지고 백신 미접종자들은 그동안 이틀에 한 번씩 코로나19 음성 검사를 제출하면 출근할 수 있었는데 이 선택지를 없앤 것이다.[61]

프랑스

  • 누적 확진자 10,317,819명(2022.01.04 기준)
  • 누적 사망자 124,212명(2022.01.04 기준)
  • 완치자 8,209,921명(2022.01.04 기준)

2020년 3월 12일(현지시간)에 3월 16일부터 초·중·고교와 대학 등 각급 학교에 추가 조처가 있을 때까지 무기한 휴교한다고 발표했다.[62]

2020년 3월 17일부터 전국민 이동 제한령을 시행하기로 해 생필품 구입, 재택근무가 불가능한 직장의 출퇴근 목적 등 필수적인 사유만 이동이 가능해진다.[63]

2020년 3월 19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64]

2020년 4월 7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65]

2020년 5월 7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행 중인 전국 봉쇄령을 기존에 예고된 대로 11일부터 점진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혀 외출 시 이동증명서를 지참하지 하지 않아도 되며, 그동안 식료품점과 약국 등 필수업종만 문을 열 수 있었던 영업제한 조치도 해제되나 음식점과 주점 등은 별도 발표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계속 폐쇄된다.[66] 2020년 6월부터 봉쇄를 점진적으로 해제했으며 2020년 7월 8일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올 경우 전국 봉쇄 조치 대신에 경제활동 금지 등의 제한조치를 감염이 확산하는 특정 지역에만 선별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67]

2020년 8월 28일 오전 8시부터 파리의 모든 실외 보행자들에 대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68]

2020년 9월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00명 가까이 나왔는데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 발발 이래 프랑스에서 최악의 규모다.[69] 2020년 9월 12일(현지시간) 일일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했지만 프랑스 정부가 전면 봉쇄는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70]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020년 10월 14일 저녁 프랑스2, TF1 방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17일부터 최소 4주 동안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야간 통행금지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는데 통행금지령이 내려지는 곳은 파리를 포함하는 수도권인 일드프랑스와 마르세유리옹ㆍ릴ㆍ그르노블ㆍ생테티엔ㆍ루앙ㆍ툴루즈ㆍ몽펠리에 등 코로나19 최고경계 등급이 매겨진 9개 지역이다.[71] 2020년 10월 22일(현지시간)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외출을 금지하는 조치를 24일 0시부터 38개주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도 적용한다고 밝혔다.[72]

프랑스 보건 당국이 2020년 10월 23일(현지시간) 자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는데 10월 23일 기준 누적 확진자 수 세계 7위이다.[73]

2020년 10월 25일 프랑스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했다.[74] 결국 2020년 10월 28일(현지시간) 오후 발표한 대국민 담화에서 이달 29일에서 30일로 넘어가는 0시부터 최소 12월 1일까지 프랑스 전역에 봉쇄령을 내린다고 밝혔는데 봉쇄령이 처음 내려진 지난 3∼5월과 달리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와 노인요양시설, 공공 서비스는 계속 문을 열도록 했다.[75]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020년 12월 17일 코로나19로 확진됐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76]

2021년 1월 2일 AP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지역 리외롱의 한 창고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이날 새벽까지 수천명이 야간통행 금지나 마스크 착용과 같은 방역 조치를 무시한 채 신년 파티를 즐기다 적발되어 경찰은 파티 개최를 주도한 5명을 체포하고 1,200여명에 대해 코로나19 방역 조치 위반 등 혐의로 벌금을 부과했다.[77]

장 카스텍스 총리는 2021년 3월 18일(현지시간) 오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파리를 포함하는 일드프랑스 광역주에 있는 8개 주에 20일부터 4주 동안 이동제한조치를 내린다고 밝혔다.[78]

2021년 3월 31일(현지시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생방송 대국민 담화를 통해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적용돼있는 이동제한조치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3주간 학교를 폐쇄한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프랑스 전역에선 오는 3일 밤부터 지역 간 이동이 원칙적으로 제한되며 프랑스의 전국 단위 봉쇄령은 이번이 세 번째다.[79]

2021년 7월 21일부터 영화관과 박물관, 헬스장, 놀이동산 등 50명 이상 모이는 문화·여가 시설에 입장할 때 보건 증명서를 지참하도록 한 프랑스가 2021년 8월 9일부터 보건 증명서를 요구하는 장소를 식당과 카페, 술집, 쇼핑몰, 그리고 장거리를 다니는 버스, 기차, 비행기까지 대폭 확대했는데 보건 증명서에는 백신을 접종했거나, 48시간 전에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음성이거나, 과거 코로나19 완치 후 항체가 형성돼 있다는 정보가 담겼다.[80]

프랑스에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2021년 12월 25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감염자가 10만 4611명이라 밝혀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었다.[81]

2021년 12월 27일 프랑스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발 대유행을 막기 위해 기업들은 재택근무 가능한 업종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최소 3주간 주 3회 이상 재택근무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82]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프랑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19만 1926명으로 늘어나 미국, 인도, 브라질, 영국, 러시아에 이어 6번째로 누적 확진자 1000만명을 넘었다.[83]

AP통신의 2022년 1월 5일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보건 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증상이 미미하거나 무증상인 의료진은 업무를 이어갈 수 있도록 허가했는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원 및 필수 시설의 인력 부족을 완화하려는 조치다.[84]

독일

2020년 3월 16일부터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위스와의 국경을 폐쇄하기로 했다.[85]

2020년 3월 19일(현지시간) 독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명을 넘어섰다.[86]

코로나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자 2020년 3월 16일부터 공공시설 운영 및 종교행사 금지, 일반 상점 운영 금지 조치에 이어 3월 23일에는 2인 초과 접촉 금지 조치를 내렸다.[87]

2020년 4월 6일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었다.[88]

2020년 7월 3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마스크를 착용했다.[89]

독일 연방 정부와 주정부가 2020년 10월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내달 2일부터 4주간 식당과 술집, 영화관 등 여가 시설 문을 닫는 부분 봉쇄를 도입하는 데 합의했으나 지난 3, 4월 코로나19 1차 유행 때와는 달리 상점과 학교는 계속 문을 연다.[90]

2020년 11월 27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었는데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나라는 미국, 인도, 브라질, 러시아, 프랑스,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멕시코에 이어 독일이 12번째다.[91]

독일은 그동안 술집, 식당 문을 닫고 상점, 학교는 계속 열어두는 부분 봉쇄를 시행했지만 신규 확진자 수를 줄이지 못하자 2020년 12월 1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16일부터 대부분의 상점과 학교를 닫는 등 봉쇄를 강화하기로 했고 이에 따라 슈퍼마켓, 약국, 은행 등 필수 업종 상점만 문을 연다.[92]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한 음식점 자리를 판다 인형이 차지한 사진이다.

독일의 미용실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봉쇄에 들어간 지 75일 만인 2021년 3월 1일 다시 문을 열었다.[93] 독일 관리들이 전면 봉쇄 기간을 2021년 3월 28일까지 연장하는 안에 합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21년 3월 3일 보도했는데 독일 질병관리청격인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에 따르면, 독일 내 신규 확진자 가운데 영국발 변이(B1.1.7) 감염자의 비율은 약 50%로 2주 전인 지난달 17일(22%)의 두 배를 넘었다.[94]

독일이 2021년 4월 24일(현지시간) 0시부터 코로나19 3차 확산세를 꺾기 위해 야간 통행금지를 포함한 강력한 재봉쇄에 들어갔는데 해당 지역은 독일 전국의 약 85%이다.[95]

2021년 11월 11일 독일의 신규 확진자가 5만명 넘게 나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자 15일부터 수도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주에서 백신 미접종자가 식당과 호텔, 영화관, 실내공연장 등에 출입하는 것을 제한하기로 했으며 미접종자는 코로나19 음성 진단서가 있어도 식당 등에 출입할 수 없게 된다.[96]

네덜란드

2020년 3월 29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4월 5일 기준 네덜란드는 스웨덴과 마찬가지로 타 유럽 국가들에 비해 느슨한 방역 조치를 시행 중인데 꽃가게, 철물점, 육류·치즈 가게, 베이커리 등이 여전히 손님을 직접 응대하며 영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술집과 대마초 카페 등만이 선택적으로 폐쇄된 상태다.[97]

2020년 5월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정부가 봉쇄 조치를 완화하고 학생들을 절반으로 나눠 하루씩 번갈아 가며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보도했는데 다음달 1일부터는 술집과 식당이 야외 공간에서 손님을 받는게 허용되고, 대중교통 운행도 정상화된다.[98]

2020년 9월 23일 누적 확진자 수 10만명을 넘었다.[99]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2020년 12월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전역에 새로 강력한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네덜란드는 1월19일 자정까지 5주 동안 학교와 비필수 상점, 박물관, 체육관들이 문을 닫게 된다.[100]

네덜란드가 2021년 1월 6일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가운데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101]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네덜란드가 제2차 세계대전 이래 처음으로 2021년 1월 23일(현지시간)부터 야간 통행금지를 실시하는데 통행금지는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4시 30분까지 적용되며 긴급한 외출이 필요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집에 머물러야 한다.[102] 이후에 야간 통금에 반발하는 폭력 시위가 암스테르담, 로테르담, 헤이그, 에인트호번 등 전국 각지에서 벌어졌다.[103][104]

2021년 2월 8일 네덜란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세계 21번째로 100만명을 넘어섰다.[105]

1만6000여명으로 사상 최다 확진자 기록을 경신한 네덜란드가 2021년 11월 12일에 오는 13일부터 식당과 술집은 오후 8시면 영업을 종료해야 하고 슈퍼마켓도 오후 8시면 문을 닫아야 하며 모든 비필수적인 상점은 오후 6시면 영업이 종료되는 등 다시 록다운(봉쇄령)을 시행하기로 했다.[106]

네덜란드에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한 확진자 급증을 억제하기 위해 슈퍼마켓, 약국 등을 제외한 비필수 상점과 술집, 식당,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등은 당장 2021년 12월 19일(현지시간)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문을 닫게 되며 학교는 적어도 다음달 9일까지는 문을 닫아야 한다.[107]

스위스

2020년 3월 13일 스위스 연방정부가 전국에 휴교령을 선포했고 2020년 3월 16일 스위스 연방정부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독일·프랑스·오스트리아 국경을 통제한다고 발표했으며 스위스 연방 보건청은 2020년 3월 20일 공공장소에서 5명 이상 모임 금지를 발표했다.[108]

2020년 10월 23일 신규 확진자가 6000명을 넘었고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109]

스위스에서 2020년 11월 4일(현지시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110]

스위스 연방 정부는 확산세를 막기 위해 2020년 12월 12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모든 식당과 상점, 시장의 영업을 오후 7시 이후 금지하는 방안을 발표했다.[111]

스위스 연방 정부는 2021년 1월 13일 발표한 성명에서 "월요일(18일)부터 재택근무가 의무이며 일상 용품을 팔지 않는 상점은 문을 닫아야 한다. 사적인 시위나 모임(어린이 포함 최대 5명)은 추가적인 제한 조치의 대상"이라고 밝혀 재봉쇄에 들어가며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적용 중인 식당과 문화·스포츠·레저 시설의 운영 중단은 2월 말까지 5주 연장한다"고 알렸다.[112]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2021년 11월 28일 스위스 연방정부의 코로나19 백신 패스 관련 법안이 국민투표에서 62.01%의 찬성표를 받았는데 해당 법안은 백신 패스 도입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에 대한 보상 계획을 담고 있고 지난 9월부터 백신 패스가 없는 시민들의 실내 공공장소 출입과 집회 참석을 제한해오던 스위스에서 백신 거부론자 등 일부 시민들이 이를 "차별 정책"이라 부르며 반대해 국민 투표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113]

스페인

2020년 3월 14일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전국에 봉쇄령을 내렸는데 생필품을 사거나 병원을 방문하는 등 특수한 상황에서만 외출을 할 수 있게 한 조치이고 2020년 3월 16일 자정에는 국경도 폐쇄했다.[114] 2020년 3월 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115]

2020년 3월 23일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가 무기한 중단을 결정했다.[116]

2020년 4월 1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117]

2020년 5월 20일(현지시간)에 21일부터 모든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118]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10주간 세계에서도 가장 강력한 봉쇄조치가 시행됐던 마드리드바르셀로나는 2020년 5월 25일(현지시간) 공원을 개방하고 10명 이하의 실내외 회합을 허용하는 등의 봉쇄해제 1단계를 시작했으며 스페인의 다른 대부분 지역은 마드리드, 바르셀로나보다 2주 전부터 봉쇄 해제를 시작했다.[119]

2020년 6월 14일(현지시간) 국경개방 계획을 발표했는데 관광산업 재개를 위해 오는 21일부터 포르투갈을 제외한 유럽연합(EU) 회원국을 대상으로 국경을 개방하고 비(非)EU 회원국 국민들은 7월 1일부터 자가격리 없이 스페인을 방문할 수 있게 했다.[120]

2020년 8월 11일(현지시간) 최근 7일간 코로나19 감염자가 하루 평균 4천923명이 발생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일평균 확진자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감염자가 나왔는데 스페인 정부는 최근 공격적으로 진단검사를 확대한 것이 확진자 증가의 한 이유라고 반박했다.[121] 2020년 9월 7일(현지시간) 서유럽 최초로 누적 확진자 50만명을 넘었다.[122] 스페인 마드리드 자치주는 2020년 9월 18일(현지시간)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인근 37개 구역에 이동제한령을 내린다고 밝혔다고 스페인 일간 엘파이스가 전했으며 9월 21일부터 발효하는 이 제한령은 등교, 출근, 돌봄서비스 제공과 같은 필수적인 업무를 제외하고는 이동을 제한한다.[123]

현지시간 2020년 10월 6일부터 레온 시민 12만 5천여 명과 팔렌시아 시민 7만 8천여 명에 대해 필수적인 용무를 제외하고 최소 2주간 도시 밖 이동을 금지한다고 밝혔다.[124] 스페인 정부가 2020년 10월 9일(현지시간) 수도 마드리드와 주변 9개 시·군에 2주 동안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고 이에 따라 마드리드 광역주에 속한 10개 시·군에 거주하는 480만명은 이날부터 2주 동안 출근, 등교, 병원 진료 등 예외로 인정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지역 밖으로 이동이 제한된다.[125]

스페인의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유럽연합(EU)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었다고 2020년 10월 21일 AP와 유로뉴스를 비롯한 외신들이 보도했다.[126]

스웨덴

스웨덴은 봉쇄 정책을 택하는 다른 유럽 국가들과는 달리 강인한 바이킹의 후예답게 일상 생활을 택했다.[127][128]

2020년 4월 1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집단 면역' 시도로 국제 사회 지탄을 받았던 스웨덴의 일일 확진자가 2020년 8월 이후 줄어들었는데 일각에선 '집단면역'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주변국보다 월등한 사망률, 2020년 초여름 기준 스웨덴 인구 7%만이 항체를 보유함 등을 근거로 집단면역의 효과를 입증할 수 없다는 의견이 중론이다.[129]

2020년 10월 1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130]

스테판 로벤 스웨덴 총리는 2020년 11월 16일(현지시간) 상황이 "악화할 것"이라면서 공공장소 모임 인원 제한규모를 50명에서 8명으로 낮추겠다고 밝혔고 앞서 스웨덴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까지 밤 10시 이후 주류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131]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3차 유행의 위험이 크다면서 2021년 3월 1일부터 식당, 술집, 카페는 오후 8시30분에 문을 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132]

2021년 5월 5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75세)과 실비아 왕비(78세)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로이터 통신이 2022년 1월 4일 전했으며 국왕 부부는 3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133]

아이슬란드

CNN은 2020년 4월 1일 아이슬란드가 엄격한 이동 제한 없이도 코로나19를 잘 통제하고 있는데 이는 일찌감치 일반인을 포함해 전체 인구의 5%(1만 7900여명)검사를 실시한 덕분이라고 보도했다.[134]

체코

2020년 3월 12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데 이어 3월 16일부터 출퇴근 및 생필품점 방문 등 일부 목적을 제외하고 통행금지령을 내렸고 2020년 3월 17일부터 프라하에서는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등 보호장구 착용 의무화를 시작했다.[135] 2020년 3월 13일에 16일(현지시간)부터 모든 외국인의 체코 입국을 금지하며 체코인의 해외 여행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136]

2020년 6월 1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10월 8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2020년 10월 21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체코 정부는 마트와 병원, 약국, 주유소 등 생활에 필요한 곳을 제외한 상점의 영업을 다음 달 3일까지 중단하도록 했고 출퇴근과 생활필수품 구입, 병원 방문 등의 목적을 제외한 이동을 제한하기로 했다.[137]

체코 공화국이 2021년 2월 3일 코로나 19 누적확진자 100만3600명을 기록해 세계에서 20번째로 100만 명 선을 넘었다.[138]

백신 부스터샷까지 맞았지만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었던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77)이 2021년 11월 28일에 투명 아크릴 상자 안에 격리된 채로 페트르 피알라 신임 총리(57)의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139]

오스트리아

2020년 3월 16일부터 오스트리아 전역에 걸쳐 공공장소에 대한 이동이 제한되며 3월 17일부터는 식당과 카페의 문을 모두 닫는다고 발표했다.[140]

제바스티안 쿠르츠 총리는 2020년 11월 14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어 17일부터 내달 7일까지 3주간 봉쇄를 발효한다고 밝혀 해당 기간 오스트리아 국민은 건강·업무상 사유 등을 제외하고는 외출이 제한되며 비필수 업소는 폐쇄되고 초등학교와 유치원도 중학·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다.[141]

오스트리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성탄절 다음 날인 2020년 12월 26일부터 1월 24일까지 3차 봉쇄에 들어가는데 오스트리아는 앞서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7일까지 3주간 고강도 2차 봉쇄를 시행한 바 있다.[142]

알렉산데르 샬렌베르그 오스트리아 총리는 2021년 11월 12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외출 금지 행정명령을 내려 14일부터 출근, 필수품 구입, 운동 등을 제외하면 지난해 봉쇄 당시에 그랬던 것처럼 집 밖으로 나갈 수 없게 했으며 오스트리아는 백신 완전 접종률이 약 65%로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가장 백신 접종률이 낮은 나라 가운데 하나다.[143]

2021년 11월 22일 오스트리아가 서유럽 국가 중 처음으로 전면 봉쇄를 단행해 최소 10일간 시행될 예정이며 이번 오스트리아 내 봉쇄는 백신접종이 시작된 이후 처음이자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네번째이고 백신 접종 및 코로나 완치 여부 등에 상관없이 생필품 구매, 관청 방문,출퇴근 및 등하교, 심신 안정을 위한 산책 등을 제외하고는 24시간 외출이 금지된다.[144]

헝가리

현지시각 2020년 3월 16일 헝가리의 모든 국경을 폐쇄하고 헝가리 국적자를 제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한다고 발표했다.[145]

빅토르 오르반 총리가 2020년 3월 27일(현지시간) 국영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오는 28일부터 2주간 이동 제한령을 실시한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시민들은 식료품이나 의약품 구매, 가벼운 산책 등을 제외하고 이동이 제한된다.[146] 오르반 총리가 이끄는 여당 '피데스'가 의석의 3분의 2를 장악한 헝가리 의회는 2020년 3월 30일 코로나19 방지법을 통과시켰는데 이 법은 오르반 총리가 국가 비상사태를 무기한 연장할 수 있게 되었으며 헝가리 정부는 EU 행정부 격인 EU 집행위원회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이 코로나19 방지법에 대해 우려를 표하자 "마녀사냥"이라며 되받아쳤다.[147]

주디트 바르가 헝가리 법무장관은 2020년 5월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비상사태를 종료하는 법안을 오늘 의회에 제출할 것"이라며 "법안이 의결되면 내달 20일 비상사태 시효가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148]

2020년 9월 1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11월 7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헝가리가 2021년 1월 29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회원국 가운데 최초로 중국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는데 헝가리 의약당국은 모더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 공동 개발 백신 사용도 승인했다.[149]

헝가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1년 3월 13일(현지시간) 지난 24시간 동안 9444명 보고되었는데 이는 전날 기록한 종전 최대치인 9011명을 넘어선 것이며 이에 따라 전체 인구가 약 963만 명인 헝가리의 누적 확진자는 50만7627명이 됐다.[150]

폴란드

폴란드 정부는 2020년 3월 2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동제한령 등 강화된 조처를 해 생필품 구매와 산책, 출퇴근 등을 제외하고는 이동을 제한했고 또 가족을 제외하고 2명을 초과해서는 모일 수 없도록 했다.[151]

2020년 4월 22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10월 4일 폴란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152]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폴란드 보건부는 2020년 10월 21일 자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하루 새 1만 40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폴란드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대를 기록한 건 당국이 확진자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20년 3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153]

2020년 10월 24일(현지시간)에 23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154]

2020년 12월 2일 누적확진자 100만 명 대에 진입한 13번째 나라가 됐다.[155]

폴란드 대통령실과 외교부가 지난 2020년 10월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이 2022년 1월 5일 또 다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는데 그는 코로나19 백신을 2회 접종한 뒤 3차 추가접종(부스터샷)까지 접종받은 상태였다.[156]

불가리아

2020년 3월 13일(현지시간) 불가리아가 1개월간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고 당장 이날 불가리아 외교부는 이란 여행을 금지했으며, 스페인·프랑스·일본 등 8개국 여행도 제한하기로 했고 불가리아 정부는 또 250명 이상이 모이는 실내 행사를 금지했으며 불가리아 축구연맹은 모든 축구 경기를 한 달간 중단하기로 했다.[157]

2020년 11월 17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158]

2021년 3월 18일(현지시간) 불가리아 보건부는 22일부터 10일간 전국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고 식당, 쇼핑몰, 피트니스 센터, 영화관, 박물관, 수영장 등이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159]

불가리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1년 10월 20일 식당 등 실내 공간 입장 시 백신 접종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으나 불가리아의 백신 2차 접종률은 2021년 11월 8일 기준 22.8%에 그쳐 다른 유럽연합(EU) 국가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다.[160]

루마니아

2020년 3월 25일부터 전면 통행 금지령을 시행하기로 했는데 식료품 구매 등의 경우에만 거주지를 떠나는 게 가능한 조치이다.[161]

2020년 4월 2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9월 11일 누적 확진자 수 10만명을 넘었다.[162]

2021년 4월 10일 루마니아의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163]

우크라이나

2020년 3월 17일부터 쇼핑몰·카페·레스토랑·스포츠 시설·위락시설 등을 폐쇄하고 수도 키예프와 다른 도시 간 교통을 차단했으며 3월 25일(현지시간)에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164]

2020년 4월 29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8월 2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2020년 11월 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42)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입원한 상태라고 11월 12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165]

데니스 슈미갈 우크라이나 총리는 현지시각 2020년 12월 9일 내각 회의에서 "내년 1월 8일부터 24일까지 강화된 방역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 이 기간에 식료품점, 약국, 은행, 우체국 등을 제외한 카페, 식당, 상점, 쇼핑몰, 극장, 헬스클럽 등은 모두 폐쇄된다고 전했으며 유치원을 제외한 모든 교육기관은 방학에 들어간다.[166]

실시간 세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의 2020년 12월 24일(GMT 표준시) 집계에 따르면 누적 확진자 100만명을 넘었다.[167]

그리스

그리스 보건당국은 2020년 3월 11일부터 2주간 전국 학교와 어린이집, 그 외 각종 교육 시설 등을 폐쇄한다고 3월 10일(현지시간) 밝혔다.[168]

2020년 3월 22일에 23일부터 출·퇴근이나 식료품·의약품 구매, 의사 진찰 등 필수적인 활동을 제외하고는 외출을 금지한다는 조치를 선포했다.[169]

2020년 7월 1일(현지시간) 자국 내 모든 공항과 항만의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는데 코로나로 대부분의 국제선 운항을 중단한 지 약 3개월 만이다.[170]

그리스 방역 당국은 2020년 7월 29일(현지시간)부터 소매상점과 사무실, 은행, 식료품점, 제과점 등을 찾는 사람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28일 밝혔다.[171]

2020년 8월 3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온라인 담화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고자 2020년 11월 7일 오전 6시부터 3주간 봉쇄를 시행한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건강·업무상 사유를 제외한 외출은 제한되고 식료품점·약국 등 지정된 필수 상점 외에는 모두 문을 닫고 중·고등학교 수업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다.[172] 2020년 11월 27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그리스가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2000~3000명인 상황에서 2021년 5월 14일부터 공식적으로 관광 재개에 나섰는데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한 항체 보유자, 코로나19 음성 확인증 소지자 등을 대상으로 입국 뒤 자가격리 의무를 없앴다.[173]

그리스 정부가 2021년 11월 2일 발표한 추가 방역 조처에 따르면 백신 미접종자는 6일부터 공공건물이나 상점·음식점, 은행 등의 출입이 제한되며 슈퍼마켓을 포함한 생필품점과 약국 등은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출입이 가능하다.[174]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2021년 11월 30일(현지시간) 백신 접종을 거부하는 60대 이상 노년층에게 1월 중순부터 매달 100유로(한화 약 13만4000원)의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175]

러시아

  • 누적 확진자 10,570,212명(2022.01.04 기준)
  • 누적 사망자 312,187명(2022.01.04 기준)
  • 완치자 9,575,147명(2022.01.04 기준)

러시아가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2월 18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2월 20일 0시를 기해 러시아 국경을 통한 중국인의 입국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176]

2020년 3월 18일부터 외교 대표 등을 제외하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177] 러시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3월 28일부터 일주일 동안 모든 카페와 식당을 폐쇄할 것을 지시했다.[178] 2020년 3월 30일 러시아 모스크바시에 이동 제한령이 선포되었는데 병원 방문, 식료품 구입 등 예외적인 사안만 외출이 허가된다.[179]

2020년 4월 9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4월 28일 러시아 누적 확진자 수가 중국 누적 확진자 수인 8만 3천여명을 넘어섰다.[180] 2020년 4월 30일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181]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3월 말부터 시행해 온 봉쇄령을 2020년 6월 9일(현지시간)부터 해제하기로 했다.[182]

러시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020년 6월 11일 50만명을 넘었는데 6월 11일 기준 하루 신규확진자 수는 10일째 8천명대를 유지했으며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미국,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183]

2020년 8월 11일 러시아가 코로나19 백신을 세계 최초로 등록했다고 발표했다.[184] 백신 명칭은 '스푸트니크 V'이다.[185] 이에 미국과 유럽 등 각국의 보건 전문가들은 러시아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고 러시아의 백신이 3차 임상 시험을 거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성급한 백신 접종은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86]

2020년 9월 1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는데 9월 1일 기준 미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세계 4위이다.[187]

재확산이 심각해지자 2020년 10월 27일(현지시간) 대중밀집장소(50인 이상 모임 장소), 택시를 포함한 대중교통,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 공공 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명령을 발표했고 10월 28일부터 시행된다.[188]

2020년 12월 26일 자국의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를 60세 이상 노년층에게도 접종할 수 있도록 승인했는데 러시아는 지난 10일부터 스푸트니크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189]

2021년 7월 25일 국제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러시아의 누적 확진자 수는 610만2000여명으로 미국, 인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많다.[190]

2021년 10월 28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모스크바는 이날 자체적으로 방역 강화 조치를 시행해 학교와 기업 등의 문을 모두 걸어 잠갔고, 러시아 정부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9일간 전국에 ‘유급 휴무령’을 내린 상태이며 정부에 대한 불신과 백신 안전성 우려로 백신을 기피하는 사람이 많아 러시아에서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친 비율은 33%에 불과한 상태이다.[191]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2021년 12월 13일까지 러시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001만 6000여명에 이르며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도 28만 9000여명인데 확진자와 사망자 규모 모두 세계 5위 수준이다.[192]

각주

  1. 이탈리아의 누적 확진자 수가 2월 21일 20명에서 2월 29일 1128명으로 급증했다.
  2. 유럽 우한코로나 확진자 중국 넘어서…총 9만명, 스카이데일리, 2020.03.20
  3. 유럽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돌파…사망자 10만명 이상, 스카이데일리
  4. 팬데믹 현황 유럽 누적확진 200만명 돌파...스페인 하루 7000여명 증가, 뉴스핌
  5. "유럽 코로나19 재폭발"...독일·영국서도 매일 천명 씩, 프레시안, 2020.09.04
  6. 유럽 코로나19 확진자 500만명 넘겼다, 뉴스1, 2020.09.23
  7. WHO "지난주 유럽 신규 확진자, 3월 첫 정점 때의 3배", KBS 뉴스, 2020.10.17
  8. 코로나19 유럽, 누적 확진 1000만명 돌파…"영국 등 잇따라 재봉쇄", 이코노믹리뷰, 2020.11.02
  9. 2020년 12월 8일 기준 유럽 외 확진자는 미국과 캐나다를 합한 북미가 1540만명, 라틴 아메리카가 1360만명이다. - "유럽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000만명 초과" AFP, 뉴시스, 2020.12.09
  10. 유럽 코로나 확진자 5000만명 넘어…6대주 가운데 처음, 동아닷컴, 2021.07.20
  11. '위드 코로나'에 유럽 휘청…확진자 폭증에 다시 규제 고삐, SBS 뉴스, 2021.11.25
  12. "유럽 누적 코로나19 감염 1억명 돌파", 연합뉴스, 2022.01.02
  13. 코로나19 EU 모든 회원국으로 확산...오스트리아, 伊 입국 거부, 뉴스핌, 2020.03.10
  14. EU도 외부 국경에 '빗장'…"30일간 외국인 입국 금지 합의"(종합), 연합뉴스, 2020.03.18
  15. 문 여는 EU… 한국·호주 등 14개국에 국경 개방, 국민일보
  16. EU, 변이 바이러스 창궐하는 가운데 백신 접종 개시, 뉴스1, 2020.12.28
  17. EU,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승인…화이자 이어 두번째(종합), 연합뉴스, 2021.01.07
  18. EU, 일본발 여행객 입국 제한…한국 등 7개국만 허용, 디지털타임스, 2021.01.27
  19. "EU 성인 4분의 1 코로나19 백신 최소 1회 접종", 연합뉴스, 2021.04.27
  20. EU 코로나19 백신 완전접종률 51%…스페인 등 6개국, 영국 추월, 연합뉴스, 2021.08.07
  21. EU "역내 성인 70%,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종합), 연합뉴스, 2021.08.31
  22. 유럽도 "모든 성인에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권고", 한국일보, 2021.11.24
  23. 존슨 총리, 3주간 이동금지령…사실상 봉쇄, 뉴시스, 2020.03.24
  24.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도 코로나19 확진, KBS 뉴스
  25. 영국 코로나19 확진자 10만 명·사망자 만 3천 명 넘어, KBS, 2020.04.17
  26. 영국 정부, 봉쇄령 완화…13일부터 야외활동 허용, 뉴시스, 2020.05.11
  27. 영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1만3천명 육박…역대 최다, MBC 뉴스, 2020.10.03
  28. 영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만명 넘었다, 연합뉴스, 2020.10.31
  29.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넘은 영국, 4주간 제2 봉쇄조치(종합), 연합뉴스, 2020.11.01
  30. 영국, 화이자 백신 세계 첫 승인…다음주 접종, 한겨레, 2020.12.02
  31. 영국서 화이자 백신 첫 접종…코로나19 퇴치전 본격 개시(종합), 연합뉴스, 2020.12.08
  32. 영국, 코로나바이러스 변종 확산에 런던 및 주변 '긴급 봉쇄', 연합뉴스, 2020.12.20
  33. '코로나 변이' 영국, 하루 5만명 이상 확진···일일 최다, 국제뉴스, 2020.12.30
  34. 영국, 세계 최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다음주 접종, 경향신문, 2020.12.30
  35. 영국, 결국 3차 전국봉쇄...총리 "변이 확산세 절망적"(종합), 뉴시스, 2021.01.05
  36. 영국 하루 코로나 확진 5만명 넘어…반년 만에 처음 5만명 돌파, MBC 뉴스, 2021.07.17
  37. 영국, 신규 확진 5만명대도 뚫려…‘자유의 날’ 얼마나 지속될까, 뉴시스, 2021.07.17
  38. '위드 코로나' 선봉장 영국, 오미크론 확산에 결국 두 손 들었다, 한국일보, 2021.12.09
  39. 英, 하루 최다 약 9만명 확진…오미크론 전파력 확인, 국민일보, 2021.12.17
  40. 英, 코로나 일일 확진자수 10만명 돌파…5일만에 최다치 경신, 뉴스1, 2021.12.23
  41. 아일랜드, 코로나19 우려에 29일까지 학교 및 공공시설 폐쇄, 세계일보, 2020.03.12
  42. 아일랜드 코로나 봉쇄조치 재도입…6주간 적용, 아시아경제, 2020.10.20
  43. 아일랜드, 3주간 봉쇄조치…"특별한 이유 없으면 집에 머물러야", 아시아경제, 2020.12.23
  44. 이탈리아 초유의 전국봉쇄…확진 1만명 육박·사망 463명, 국민일보
  45. 이탈리아 사망 하루새 약 1000명 늘어...확진자 중국 추월, 뉴시스, 2020.03.28
  46.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넘어, 뉴스1, 2020.03.31
  47. 이탈리아 소매상점·음식점 영업 재개…경제활동 본격 시동(종합), 연합뉴스
  48. 이탈리아, 코로나 확산 우려에도 대면수업 6개월만 재개, 뉴스1
  49. 이탈리아 대면수업 재개 2주 만에 417개교서 확진자 발생, 연합뉴스, 2020.09.27
  50. 이탈리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3천명 넘어서…전국 마스크 의무화, 연합뉴스, 2020.10.08
  51.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이탈리아 신규 확진 1만명 넘어서, 연합뉴스, 2020.10.17
  52. 이탈리아, 식당·주점 영업 저녁 6시까지로 제한, KBS 뉴스, 2020.10.26
  53. 이탈리아, 코로나 확진 100만명 넘어…세계 10번째, 뉴스1, 2020.11.12
  54. '일일 확진 2만명' 이탈리아, 코로나19 봉쇄 사실상 해제, 연합뉴스, 2020.12.07
  55. 이탈리아 연말연시 전국 고강도 봉쇄...코로나 이후 두 번째, YTN, 2020.12.19
  56. 이탈리아 인구 절반, 월요일부터 집밖 못 나간다, 한국일보, 2021.03.13
  57. 이탈리아, 내달부터 백신 안 맞으면 식당·카페 못 간다, 한국일보, 2021.07.23
  58. 이탈리아, 모든 사업장에 '그린 패스' 의무화...증명서 없으면 '정직', YTN, 2021.09.17
  59. 이탈리아, '슈퍼 그린 패스' 시행 첫날 3천 명 이상 과태료 처분, MBN 뉴스, 2021.12.08
  60. 이탈리아 코로나19 신규 확진 10만명 넘어서…최고치 또 경신, 연합뉴스, 2021.12.31
  61. "50세 이상 백신 안맞으면 정직에 203만원 벌금"…伊 극약처방(상보), 뉴스1, 2022.01.06
  62. 프랑스, 각급학교 무기한 휴교령…지방선거는 예정대로(종합), 연합뉴스, 2020.03.13
  63. 프랑스, 보름간 전국민 이동금지령..."우리는 전쟁중", 서울경제
  64. 프랑스도 코로나19 확진자 1만명 돌파, 뉴스1, 2020.03.20
  65. 프랑스 코로나19 사망 1만명 넘어…하루새 1천417명 숨져, 연합뉴스, 2020.04.08
  66. 프랑스 11일부터 봉쇄령 해제…수도권은 적색 위험지역, 연합뉴스
  67. 프랑스, "코로나19 재확산 오더라도 전국 봉쇄는 없다", 아시아경제
  68. 프랑스, 오늘부터 수도 파리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YTN
  69. 프랑스, 신규 확진자 9000명...코로나19 발발 이래 최악, 뉴시스
  70. 프랑스 일일 확진 1만 돌파에도 전면봉쇄는 없다(종합), 뉴스1
  71. 신규확진 2만명 폭발 프랑스... 결국 야간 통금 조치까지, 한국일보, 2020.10.15
  72. 코로나19 누적 확진 100만 목전 프랑스, 통금지역 무더기 확대(종합), 연합뉴스, 2020.10.23
  73. 프랑스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 넘었다, 뉴스1, 2020.10.24
  74. 프랑스, 하루 확진자 5만명 돌파...나흘째 '사상 최다', 조선비즈, 2020.10.26
  75. '코로나19 통제불능' 프랑스, 다시 봉쇄한다…12월 1일까지 유지(종합), 연합뉴스, 2020.10.29
  76.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코로나19 확진…프랑스·스페인 총리도 격리, 경향신문, 2020.12.17
  77. 코로나 방역 무시한 채... 프랑스서 수천명 '광란의 신년파티', 한국일보, 2021.01.03
  78. '더는 피할 수 없다'…프랑스, 파리 등 수도권 세번째 봉쇄, 연합뉴스, 2021.03.19
  79. 하루 4만명 확진 프랑스 '3차 유행'…세번째 전국 봉쇄, 머니투데이, 2021.04.01
  80. 프랑스 '보건 증명서' 대폭 확대 적용...기차·카페 의무화, YTN, 2021.08.10
  81. 오미크론 맹위…프랑스 일일 확진자 처음으로 10만명 넘어(종합), 연합뉴스, 2021.12.26
  82. 프랑스, 주 3회 이상 재택근무 의무화…오미크론 대책(상보), 뉴스1, 2021.12.28
  83. 프랑스 코로나 누적 확진 1천만명 넘겨…세계 6번째, 연합뉴스, 2022.01.02
  84. “코로나 걸린 의료진도 환자 봐라” 프랑스, 의료붕괴 방지에 총력, 나우뉴스, 2022.01.06
  85. "독일, 16일부터 프랑스·오스트리아·스위스와의 국경 봉쇄", 연합뉴스
  86. 독일도 확진 1만명 돌파 …메르켈 "2차대전후 최대 도전", 뉴스1, 2020.03.19
  87. 코로나19 확진 6만명 넘은 독일, 치명률 상승…요양원 집단감염, 연합뉴스
  88. 독일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넘어…신규 3일 연속 감소세, 연합뉴스, 2020.04.06
  89. 메르켈,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마스크 착용, 연합뉴스, 2020.07.04
  90. 독일도 11월 부분 봉쇄 도입…식당·술집·여가시설 폐쇄(종합), 연합뉴스, 2020.10.29
  91. 獨 코로나 누적 확진 100만명 돌파…전세계 12번째, 뉴스1, 2020.11.27
  92. 독일, 코로나19 봉쇄 강화…상점·학교도 폐쇄 연합뉴스, 2020.12.13
  93. 이 시각 세계 독일, 75일 만에 미용실 문 열어, MBC 뉴스, 2021.03.02
  94. 변이 감염자 비율 50% 독일, 28일까지 봉쇄 연장 합의, 뉴스1, 2021.03.04
  95. 독일 오늘부터 야간통행금지 등 재봉쇄… "가혹하지만 불가피해", 아시아경제, 2021.04.24
  96. 하루 확진 5만명 넘은 獨 “백신 미접종자 실내시설 출입 제한”, 동아일보, 2021.11.12
  97. 열망인가 과학인가…네덜란드·스웨덴 ‘집단면역’ 모델에 의구심, 국민일보, 2020.04.05
  98. 네덜란드, 초등학교 개학…일부 미용실, 0시에 영업 재개, MBC 뉴스, 2020.05.12
  99. Dutch daily COVID cases hit new high, also pass 100,000 in all, 2020.09.23
  100. 네덜란드, 1월19일까지 5주간 강력한 전국적 봉쇄 실시, 뉴시스, 2020.12.15
  101. 네덜란드,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EU서 마지막으로 합류, 연합뉴스, 2021.01.06
  102. 네덜란드 주말부터 2차 세계대전 후 첫 야간 통금 실시, 연합뉴스, 2021.01.22
  103. 통금 조치에 폭발한 네덜란드 시민들, 약탈·방화 '시가전', 한국일보, 2021.01.26
  104. 폭력·약탈까지… 변질된 네덜란드 코로나통금 거부 시위, 세계일보, 2021.01.27
  105. '인구 1717만' 네덜란드 21번째 100만 돌파, 지구촌 1억697만명, 한국면세뉴스, 2021.02.09
  106. 위드코로나 철회한 네덜란드, 3주간 봉쇄령 도입, 뉴스1, 2021.11.13
  107. 네덜란드 다시 전국 봉쇄, 식당과 비필수 상점 등 한달 가까이 문 닫아야, 서울신문, 2021.12.19
  108.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세계 최고가 된 스위스, 시사IN
  109. 스위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천여 명…누적 10만여 명, SBS 뉴스, 2020.10.23
  110. 스위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만명 넘어, 서울경제, 2020.11.04
  111. 스위스 "코로나 확산으로 내년 1월까지 식당·상점 저녁 영업 금지", YTN, 2020.12.09
  112. 코로나 확산 지속·변이 출현에…스위스, 18일부터 재봉쇄, 연합뉴스, 2021.01.14
  113. 스위스, 국민투표 찬성 62%로 '백신 패스' 법안 가결, 뉴스1, 2021.11.29
  114. 스페인 확진자 9000명-사망 300명, 국경 봉쇄 단행(상보), 뉴스1, 2020.03.17
  115. 스페인도 확진자 1만 돌파…하루 2천명 폭증 총 1만1178명, 뉴스1, 2020.03.17
  116.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 '무기한 중단' 결정, 뉴스컬처, 2020.03.24
  117. 스페인, 확진자 10만 명 넘었다…사망자도 9000명 돌파, 국제신문, 2020.04.01
  118. 스페인, 모든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연합뉴스
  119. 마드리드·바르셀로나 10주만에 봉쇄완화…카페·공원 '인파', 연합뉴스, 2020.05.26
  120. 관광산업 재개 나선 스페인, 21일부터 국경 개방, 한국경제
  121. 스페인, 코로나19 재확산 뚜렷...하루평균 5천 명씩 발생, YTN
  122. 스페인 코로나19 확진자 50만명 넘어…서유럽 최초, 뉴스1
  123. 스페인 마드리드, 21일부터 이동제한…모임은 6명 이하만 가능, 연합뉴스
  124. 스페인, 2개 도시 추가 봉쇄…전국 코로나19 확진자 85만명, MBC 뉴스, 2020.10.06
  125. 스페인, 마드리드에 비상사태 선포…이동제한 즉시 발효, 연합뉴스, 2020.10.10
  126. 스페인, 유럽 국가 중 첫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기록, 파이낸셜뉴스, 2020.10.22
  127. 스웨덴, 코로나 확진증가, 66명 사망에도 "봉쇄 안해", 뉴시스, 2020.03.26
  128. 봉쇄 대신 일상생활 택했다···스웨덴의 '집단 면역' 실험, 중앙일보, 2020.03.31
  129. 뒤늦게 '힘 낸' 스웨덴 집단면역? 이 수치들은 다른 얘기를 한다, 머니투데이, 2020.09.18
  130. '집단면역' 스웨덴 확진 10만명 넘어서…사망률 북유럽 최고, 뉴스1, 2020.10.13
  131. 스웨덴, 코로나19 규제 강화, 파이낸셜뉴스, 2020.11.17
  132. 스웨덴, 코로나19 3차 유행 가능성 경고…식당 영업시간 제한, 연합뉴스, 2021.02.25
  133. 스웨덴 국왕 부부, 코로나19 확진, 연합뉴스, 2022.01.05
  134. 확진 1220명 아이슬란드… 단 2명만 사망한 이유, 서울신문
  135. 체코, 공공장소서 마스크 등 안면 보호장구 착용 의무화, 연합뉴스
  136. 체코, 코로나에 외국인 입국 금지· 자국민은 출국 금지, 뉴스1, 2020.03.13
  137. 코로나19 급증 체코, 생필품점·병원외 상점 영업중지 강수, 연합뉴스, 2020.10.22
  138. 체코, 20번째로 누적확진자 100만명 선 넘어…유럽서 9개국, 뉴시스, 2021.02.03
  139. ‘코로나’ 체코 대통령, 아크릴 박스 격리된 채 총리 임명, 동아일보, 2021.11.30
  140. 오스트리아, 코로나19 확산에 공공장소 이동 제한령, 연합뉴스
  141. 오스트리아 3주간 고강도 봉쇄…외출 제한·상점 폐쇄 등, MBN 뉴스, 2020.11.15
  142. 오스트리아, 26일부터 3차 봉쇄...음식점 폐쇄·외출 제한, YTN, 2020.12.19
  143. 오스트리아, 백신 미접종자 외출 금지령, 파이낸셜뉴스, 2021.11.13
  144. "집 밖으로 나오지 마"… 오스트리아, 결국 '봉쇄령' 택했다, 머니S, 2021.11.24
  145. 헝가리 "17일부터 외국인 입국금지...공항 대기 후 출국", YTN, 2020.03.17
  146. 헝가리, 코로나19 확산에 2주간 이동제한, 연합뉴스
  147. 헝가리, '코로나19법' 비판한 EU에 "마녀사냥" 반박, 연합뉴스
  148. 헝가리, 권력집중 논란 '코로나19 방지법' 내달 20일 폐기할듯, 연합뉴스
  149. 헝가리 총리 "중국 백신, 가장 신뢰"...EU 최초 중 백신 승인, 파이낸셜뉴스, 2021.01.30
  150. 헝가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천444명…최대치 경신, 연합뉴스, 2021.03.14
  151. 폴란드, 코로나19에 이동제한령…2명 초과 모임 금지, 연합뉴스, 2020.03.25
  152. Poland's Total Number of Coronavirus Cases Exceeds 100,000, U.S.News. 2020.10.04
  153. 폴란드 코로나 누적 확진자 20만 돌파…3주새 2배 급증, 뉴스1, 2020.10.21
  154. 두다 폴란드 대통령, 코로나 확진, 파이낸셜뉴스, 2020.10.24
  155. 폴란드, 13번째로 총확진자 100만명 넘어…동유럽 악화, 뉴시스, 2020.12.02
  156. 코로나 걸렸던 폴란드 대통령, 부스터샷 맞고 또 확진, 파이낸셜뉴스, 2022.01.05
  157. 불가리아 코로나19 확산 방지위해 국가 비상사태 선언, 연합뉴스
  158. Bulgaria’s COVID-19 cases surpass 100,000, 2020.11.17
  159. 불가리아, 22일부터 열흘 간 휴교 등 봉쇄조치, 연합뉴스, 2021.03.19
  160. 불가리아, 코로나19 신규 사망 334명 역대 최대, 연합뉴스, 2021.11.09
  161. 루마니아, 코로나19 확산에 전면 통행금지령, 연합뉴스
  162. Coronavirus in Romania: Total number of confirmed cases surpasses 100,000, 2020.09.11
  163. Romania surpasses 1 million COVID cases since start of pandemic, DAILY NEWS, 2021.04.10
  164. 우크라이나도 코로나19 관련 내달 24일까지 국가비상사태 선포, 연합뉴스
  165. 코로나 확진 판정받은 우크라이나 대통령 입원, 뉴스1, 2020.11.12
  166. 우크라이나, 코로나 차단 위해 내년 1월 '전면봉쇄', SBS 뉴스, 2020.12.10
  167. 지구촌 감염폭발, 페루·우크라이나 코로나 확진자 나란히 100만명 돌파, 한국면세뉴스, 2020.12.25
  168.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그리스, 2주간 전국 학교에 휴교령, SBS 뉴스, 2020.03.11
  169. 코로나19에 비상 그리스도 전 국민 외출금지령…"집에 머물러라"(종합), 연합뉴스
  170. 그리스, 전국 모든 공항·항만 국제노선 운항 재개, 연합뉴스
  171. 그리스 "소매업소·은행서도 마스크 의무화"…방역 강화, 연합뉴스
  172. 그리스, 코로나19 2차 유행에 7일부터 3주간 재봉쇄, SBS 뉴스, 2020.11.06
  173. 그리스 공식 관광재개… 크로아티아·몰타·이탈리아도, 서울신문, 2021.05.16
  174. 4차유행 직면한 그리스, 백신 미접종자 공공건물·상점 출입제한, 연합뉴스, 2021.11.04
  175. 그리스, 세계 최초로 60세 이상 백신 거부시 벌금...매달 13만원씩, 세계일보, 2021.12.01
  176. 러시아, 20일부터 중국인 입국 금지…신종코로나 확산 방지, 중앙일보, 2020.02.19
  177. 러시아 "18일부터 외국인·무국적자 입국 금지"<로이터>, 연합뉴스, 2020.03.17
  178. 러시아, 식당·카페 1주일 폐쇄…"배달은 제외", 뉴스1, 2020.03.27
  179. 모스크바도 이동금지령… 하노이·호찌민 봉쇄 초읽기, 국민일보, 2020.03.31
  180. 中 넘어선 러시아…하루 6천 명↑ 확진 '비상', SBS, 2020.04.28
  181. 러시아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넘어…세계 8번째, 뉴스1, 2020.04.30
  182. 모스크바, 9일부터 코로나19 봉쇄령 해제…제한 대폭완화, 뉴시스
  183. 러시아 코로나 확진자 50만명 넘어…"신규확진은 계속 8천명대", 연합뉴스, 2020.06.11
  184. 러, 세계 최초 백신 등록…푸틴 "내 딸도 접종", 연합뉴스
  185. 러시아 첫 백신 명칭 '스푸트니크V'…백신도 우주개발 경쟁처럼?, 연합뉴스
  186. "최초가 중요한 게 아냐"…러시아 코로나 백신 곳곳서 '우려', 조선일보
  187. 러시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만명 넘어서, MBC 뉴스
  188. 러시아,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코로나 재확산 차단책, 연합뉴스, 2020.10.27
  189. 러시아, 자국 코로나 백신 노년층 접종 승인…"예방률 90% 이상"(종합), 연합뉴스, 2020.12.26
  190. 델타 역습에… 러 확진 600만명 넘어, 佛도 600만명 근접, 세계일보, 2021.07.26
  191. 러시아 9일간 전국 봉쇄 돌입… 코로나 사망·감염 ‘역대 최다’, 한국일보, 2021.10.29
  192. 코로나19 누적 확진 美 5000만 넘어… 러 1000만 돌파, 세계일보,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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