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아시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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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3일 누적환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124014051074 홍콩 1만명 봉쇄한 날 코로나 누적환자 1만명 넘어(종합)], 연합뉴스, 2021.01.24</ref>
2021년 1월 23일 누적환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ref>[https://m.yna.co.kr/view/AKR20210124014051074 홍콩 1만명 봉쇄한 날 코로나 누적환자 1만명 넘어(종합)], 연합뉴스, 2021.01.24</ref>


2022년 1월 6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전날 신규 확진자 증가세에 대응해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강화한다고 발표해 이에 따라 식당 내 식사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금지되고 체육관·술집·나이트클럽·목욕탕 등이 폐쇄되는데 이번 규제는 오는 7일부터 2주간 시행될 예정이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10613490816002&ca=#_enliple 조종사들이 홍콩을 떠난다…중국 맞먹는 이곳의 '제로 코로나'], 머니투데이, 2022.01.07</ref>
오미크론 변이 유입으로 재확산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2022년 1월 6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전날 신규 확진자 증가세에 대응해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강화한다고 발표해 이에 따라 식당 내 식사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금지되고 체육관·술집·나이트클럽·목욕탕 등이 폐쇄되는데 이번 규제는 오는 7일부터 2주간 시행될 예정이다.<ref>[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2010613490816002&ca=#_enliple 조종사들이 홍콩을 떠난다…중국 맞먹는 이곳의 '제로 코로나'], 머니투데이, 2022.01.07</ref>


홍콩에서 애완동물 가게 점원이 [[햄스터]]로부터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하자 <s>[[지금 우리 학교는]] 홍콩 버전</s>, 당국이 약 2천마리의 햄스터를 안락사 시키기로 결정했는데 홍콩 어업농업자연보호부(AFCD)는 2022년 1월 18일 모든 애완동물 가게와 소유주들에게 안락사를 위해 햄스터를 인계하라고 밝히며, 햄스터의 수입과 판매를 즉시 중단하라고 명령했고 홍콩 지역사회는 이전 약 3개월 동안 델타 변이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18139351074 '사람에 코로나 전파' 의심…홍콩, 햄스터 2천마리 안락사시킨다(종합)], 연합뉴스, 2022.01.18</ref><s>여전히 유행 중인 델타 변이</s>
홍콩에서 애완동물 가게 점원이 [[햄스터]]로부터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하자 <s>[[지금 우리 학교는]] 홍콩 버전</s>, 당국이 약 2천마리의 햄스터를 안락사 시키기로 결정했는데 홍콩 어업농업자연보호부(AFCD)는 2022년 1월 18일 모든 애완동물 가게와 소유주들에게 안락사를 위해 햄스터를 인계하라고 밝히며, 햄스터의 수입과 판매를 즉시 중단하라고 명령했고 홍콩 지역사회는 이전 약 3개월 동안 델타 변이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었다.<ref>[https://m.yna.co.kr/view/AKR20220118139351074 '사람에 코로나 전파' 의심…홍콩, 햄스터 2천마리 안락사시킨다(종합)], 연합뉴스, 2022.01.18</ref><s>여전히 유행 중인 델타 변이</s>

2022년 1월 19일 (수) 07:20 판

개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상황의 아시아 하위 문서이다.

상황

동아시아

중국

  • 누적 확진자 118,211명(2022.01.18 기준)
  • 누적 사망자 4,849명(2022.01.18 기준)
  • 완치자 109,585명(2022.01.18 기준)[1][2]

이유없는 집단발병에도 적당히 덮으려다가[3] 강한 전파력으로 인해 삽시간에 번지면서 초고강도의 방역대책을 진행하고 있다. 교통을 통제하고[4][5], 집단이용시설을 임시폐쇄하고, 춘절연휴를 연장하여 직장으로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막는 등[6] 전파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 여파로 세계의 공장이 멈춰서면서 제조업이 혼란에 빠진 모습이다.

2020년 2월 1일 중국의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섰다.[7]

문제는 중국 특유의 폐쇄성으로 정부당국이 신뢰를 받지 못한다는 점으로, 통계를 믿지 않는 건 당연하고 후베이성·우한시에서 온 사람들을 배척하거나, 물품을 사재기하거나, 그 중간에서 폭리를 취하는 등 사회에 공포가 만연해 혼란이 커지고 있으며, 지방정부가 이를 부추기기도 한다. 한편으로 각국의 교민 철수 전세기를 새벽시간대에 배치하여 그 행렬을 숨기려는 등 현지의 불만을 억누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중국에서 보고된 통계는 검사를 한 뒤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과 이 사람들 중 발생한 사망자만 집계한 것으로, 의료체계가 과부하 상태인 관계로 보고된 숫자보다 실제 감염자 및 사망자 숫자는 훨씬 더 많을 가능성이 높으며, 중국에서 발표중인 확진자 숫자와 사망자 숫자도 짜맞추어진 통계조작이라는 의혹이 있다. 애초에 정확한 수치를 집계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인건 맞지만 그나마 공식으로 나오는 발표 자체가 조작되었다면 이건 또 다른 문제가 될 수 있다. 미국 정보당국은 통계를 고의로 축소했다고 보고 있다.[8]

2월 13일 중국이 검사 방식을 바꾸면서 하루 사이에 1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대량으로 집계되었다. 기존에는 중증 환자를 중심으로 집계하여 의료기관의 부하를 줄이는 데 집중했다면, 야전병원을 하나둘 개소하면서 용량이 확보되자 의심환자까지 일단 확진자로 싹 쓸어넣어서 확산을 저지하는 방향으로 바꿨다고 볼 수 있다. 2020년 2월 17일 누적 확진자 수가 7만명을 넘어섰다.[9] 중국에서는 확진자 수 증가폭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고 다른 나라에서 확진자 수가 폭증하자 2월 24일 환구시보에서는 이러한 다른 나라의 예방 조치는 불충분할 수 있다는 말까지 했다.[10]

외국에서의 확진자 유입이 증가하자 2020년 3월 28일부로 외교, 공무 비자 소지자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11]

해외에 수출된 진단키트 등 중국산 의료장비에 불량이 많이 나왔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중국산이 중국산했다.[12]

2020년 4월 8일 0시에 우한시의 봉쇄를 해제했는데 1월 23일 봉쇄 시작일로부터 76일만에 해제되었다.[13]

2020년 9월 8일 한 달 가까이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중국이 방역 표창대회를 열고 사실상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했다.[14]네티즌들은 믿지 않는다.

2020년 10월 12일 칭다오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날 오후 11시(현지시간) 6명의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중국에서는 확진자로 분류하지 않는 6명의 무증상 감염자가 발견됐다고 밝혔는데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것은 57일만이다.[15]

2020년 11월초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카슈가르 지구에서 중국에서는 확진자로 분류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 219명을 포함해 감염자가 300명 가까이 나왔다.[16]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石家莊)시 전체가 2020년 초의 우한(武漢)처럼 2021년 1월 7일 전면 봉쇄됐는데 중국이 수도 베이징으로 코로나19가 퍼지지 못하게 우한 봉쇄 이후 최대 규모의 대도시 봉쇄에 들어간 셈이다.[17] 2021년 1월 11일 일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넘어섰는데 지난해 7월31일 127명의 확진자를 기록한 이후 164일 만이며 특히 수도 베이징과 인접한 허베이성에서만 8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18]

2021년 7월 21일(현지시각) 중국 장쑤성 난징 루커우 국제공항에서 환경미화원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7월 29일까지 난징에서 171명의 본토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번 난징발 델타 변이 코로나는 랴오닝성·광둥성 등 11개 성의 17개 도시로 퍼졌다.[19] 이번 코로나19가 처음 확산된 동부 장쑤성 난징과 인근 양저우는 항공기와 장거리 시외버스, 택시 등의 도시간 이동을 중단시켰다.[20]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깅위원회는 2021년 8월 10일 0시 기준 31개 성·시·자치구 내 누적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143명 늘었다고 밝혀 2021년 1월 20일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 143명 가운데 108명은 중국 본토 내 지역 감염 사례이고 중국이 확진자 통계에 포함하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의 수는 38명으로 집계됐다.[21]

2021년 9월 1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전날 기준 전체 인구 71%인 약 10억1000만명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보도했으며 중국 정부 당국은 시노팜 외에 시노백, 캔시노 등 자국 백신 6개를 승인해 12세 이상 국민을 상대로 투여해 접종률을 높였고 수도 베이징의 성인 백신 접종률은 97%를 기록했다.[22]

세계 각국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을 시작했으나 중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이라도 나오면 해당 아파트를 폐쇄하고 격리시키고 해외 입국자에 대해서는 내국인, 외국인 관계없이 최대 3주간 격리 조치하는 식으로 여전히 ‘코로나 제로’ 원칙을 고수하고 있으며 중국의 최고 지도자인 시진핑 주석도 2020년 1월 미얀마를 방문한 이후 약 21개월째가 되는 2021년 11월 초까지 한 번도 해외 방문을 하지 않고 있다.[23]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80일 앞둔 2021년 11월 17일부터 베이징시 당국은 이날부터 타 지역에서 베이징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은 도착 전 48시간 이내에 실시한 핵산검사(PCR) 음성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히는 등 중국 수도 베이징의 코로나19 방역이 '봉쇄' 수준으로 대폭 강화됐다.[24]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021년 12월 16일 오전 0시(한국시간 1시)까지 24시간 동안 31개 성시자치구와 신장 생산건설병단에서 77명이 코로나19에 감염, 누계 확진자가 10만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25]

중국의 중서부 산시성의 성도이자 인구 1300만 명의 대도시인 시안 방역당국은 2021년 12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23일부터 시민들의 이동을 통제한다고 밝혀 주민들은 응급 상황이 아니면 집 밖으로 나갈 수 없고 도시를 떠나는 것도 금지되며 각 가정에서는 이틀에 한 번씩 생필품 구매를 위해 가족 중 한 명만 외부로 나갈 수 있다.[26]

2021년 12월 26일 하루 동안 중국의 지역 사회와 해외 유입 감염자 합계가 200명을 넘어섰고 지역 사회 확진자가 162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대부분인 150명이 시안에서 발생해 중국 본토 전역의 하루 확진자 수가 20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으로 늘어났다.[27]

가구당 1명은 이틀에 한 번씩 외출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다 2021년 12월 27일부터는 외출을 전면 금지시킨 시안은 도시 봉쇄 2주가 지난 상황이며 방역당국이 직접 생필품을 공급하기로 했지만 배송이 제 때 이뤄지지 못하자 주민들은 이웃 간 물물교환으로 하루하루를 겨우 버티고 있는 상황이다.[28]

허난(河南)성의 인구 550만 도시 안양(安陽)시 방역 당국은 2022년 1월 10일 각 회사, 마을별로 전원 핵산(PCR) 검사를 하고, 방역 업무 등 일부 긴급한 사유를 제외하고는 주민 외출을 금지토록 해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인구 약 1천300만), 허난성 위저우(禹州·인구 약 110만)에 이어 작년 말 이후 중국에서 봉쇄 조치가 내려진 3번째 도시가 됐다.[29]

중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입이 확인된 톈진(天津)시와 허난(河南)성에서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데 2022년 1월 12일 중국 보건당국인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중국 본토 내 31개 성·시·자치구(홍콩·마카오 제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1명이 발견됐고 이 중 지역 내 감염자는 166명에 달했으며 톈진시 정부는 12일 전체 주민에 대한 두 번째 핵산 검사(PCR 검사)를 실시하기 위해 시내 모든 기관과 기업, 사업체에 이날 오후 휴무하라고 통지해 사실상 반나절 ‘셧다운’에 들어갔다.[30]

홍콩( 중국)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2020년 3월 25일 0시(현지시간)부터는 모든 외국인 관광객의 홍콩 입경을 전면 금지한다고 23일 밝혔다.[31]

2020년 7월 27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홍콩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오는 29일부터 식당 내 영업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고 모든 공공장소에서 2인 초과 모임도 허용하지 않는다.[32]

2021년 1월 23일 누적환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33]

오미크론 변이 유입으로 재확산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2022년 1월 6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전날 신규 확진자 증가세에 대응해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강화한다고 발표해 이에 따라 식당 내 식사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금지되고 체육관·술집·나이트클럽·목욕탕 등이 폐쇄되는데 이번 규제는 오는 7일부터 2주간 시행될 예정이다.[34]

홍콩에서 애완동물 가게 점원이 햄스터로부터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하자 지금 우리 학교는 홍콩 버전, 당국이 약 2천마리의 햄스터를 안락사 시키기로 결정했는데 홍콩 어업농업자연보호부(AFCD)는 2022년 1월 18일 모든 애완동물 가게와 소유주들에게 안락사를 위해 햄스터를 인계하라고 밝히며, 햄스터의 수입과 판매를 즉시 중단하라고 명령했고 홍콩 지역사회는 이전 약 3개월 동안 델타 변이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었다.[35]여전히 유행 중인 델타 변이

대한민국

중국과 인접한 관계로 사태 초기에 중국에서 넘어온 입국자를 통해 유입되었으며, 신천지라는 집단감염 클러스터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다른 국가들보다 빠르게 경계 태세로 전환했다. 이후 전세계 판데믹 사태로 넘어가면서 해외 유입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다.

북한

바이러스 전염 문제가 불거지자마자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전면 중단하고[36][37], 개성연락사무소에서 남측 인력을 내보내고 폐쇄하는 등 국경을 걸어잠그는 조치를 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있다는 소문이 알음알음 퍼지고 있으며[38], 외교관들이 일제히 평양에서 철수하는 등[39] 조짐이 좋지 않다.

WHO는 보고서에서 2020년 12월 3일 기준으로 북한에서 만8천여 회에 달하는 코로나19 검사를 벌였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북한은 2020년 12월 12일 기준 확진자가 여태까지 단 한 명도 없었다고 주장하는 몇 안 되는 국가 가운데 하나이다.[40]

그러나 북한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경제가 악화되며, 공공시설들을 폐쇄하는것으로 보아 북한에서도 이미 코로나가 창궐했을수도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남·동아시아 사무소의 ‘코로나19 주간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보건성은 2021년 11월 25일 기준 총 4만 6985명의 주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발표했고 11월 25일까지 총 9만3696개 검체를 검사했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는데 북한은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1월부터 국경을 봉쇄하는 등 강력한 방역조치를 단행하면서 공식적으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는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41]

북·중 화물열차는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간헐적으로 운행됐지만 중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2020년 9월 북한이 중국과의 인적 교류와 육로 무역을 전면 중단한 이후 북중 국경 육로를 잇는 화물열차가 1년 5개월 만인 2022년 1월 16일 다시 운행했는데 북한 신의주에서 출발한 북한 화물열차가 현지 시각 2022년 1월 16일 오전 9시 10분쯤 중국 랴오닝성의 국경도시 단둥에 도착했다.[42]

일본

  • 누적 확진자 1,938,905명(2022.01.18 기준)
  • 누적 사망자 18,459명(2022.01.18 기준)
  • 완치자 1,743,787명(2022.01.18 기준)[43]

3월에 들어서면서 유증상자가 폭증하는 등 지역감염이 현실화 되었으나 강력한 중앙정부의 정책이 부재한 탓에 컨트롤이 전혀 되지 않았으며 올림픽이라는 빅이벤트를 앞두고 숫자 감추기에 급급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44]. 뒤늦게 중앙정부에서 내놓은 미봉책은 톱다운 형식으로 사전협의나 세부사항 지시가 없어 사회의 혼란이 지속되었다.[45] 심지어 일본 국내에서는 한국처럼 공격적인 검사를 하는 것은 의료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지기 때문에 일본처럼 검사를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는 보도까지 나왔다.[46] 검사를 하지 않으면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습니다만

3월 23일 결국 올림픽을 1년 연기하기로 결정되었다.[47][48]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서 우려했던 대로 도쿄도에 확진자가 폭증하고 사재기 사태가 일어났다.[49]

2020년 4월 1일 한국, 미국, 중국, 캐나다, 유럽 대부분 등을 포함한 73개 국가·지역을 일본 입국 거부 대상으로 정했는데 입국 거부 대상으로 지정되면 최근 2주 내 해당 지역에 체류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의 일본 입국이 원칙적으로 불허되며 이 조치는 2020년 4월 3일 0시부터 적용된다.[50]

2020년 4월 18일에 크루즈 선을 제외한 수치도 전부 한국을 넘어섰다.[51] 또한 일본 정부가 나가사키 항의 크루즈 선 내 확진자를 통계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혀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52]

2020년 7월 26일 누적 확진자 수가 3만명을 넘었다.[53] 2020년 8월 10일 오후 8시 기준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선자 712명을 포함해 5만455명으로 집계되어 5만명을 넘어섰다.[54]

NHK에 따르면 2020년 10월 3일 오후 8시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를 포함해 8만6163명에 이르러 중국 본토 누적 확진자 수를 추월했다.[55] 2020년 10월 29일 누적 확진자 수 10만명을 넘었다.[56]

2020년 12월 12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3000명을 넘어섰는데 일본 정부가 경제 활성화와 방역을 병행하겠다며 여행 장려 정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이나 외식 지원 사업인 '고투 이트'(Go To Eat)를 계속하는 것이 감염 확산 속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57] 코로나19의 위기 상황에서 미소 전략을 보이고 고투 트래블을 중단하지는 않겠다는 스가 총리에게 비난 여론이 일어났다.[58] 결국 일본 정부는 2020년 12월 14일 여행 진작책인 ‘고투 트래블(Go To Travel)’을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전국적으로 일제히 중단한다고 발표했다.[59]

일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6000명을 넘는 상황에 이르자 일본 정부는 도쿄도를 비롯해 사이타마현·지바현·가나가와현 등 4개 지역을 대상으로 2021년 1월 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두번째 긴급사태 선언을 발령하는데 2020년 4월7일 도쿄와 오사카 등 7개 지역에 긴급사태를 선언했다가 이후 48일 뒤인 5월 25일 전면 해제했던 적이 있다.[60]

도쿄, 오사카, 교토, 효고 등 4개 지역에 대해 긴급사태 발령이 2021년 4월 25일부터 시작됐는데 이번 긴급사태는 다음달 11일까지 17일 동안이며 코로나19 확산 이후 3번째 선언이다.[61]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21년 7월 8일 코로나19 재확산을 고려해 도쿄도에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4차 긴급사태를 선포하기로 결정했는데 이로써 도쿄올림픽은 전 기간 긴급사태 속에 열린다.[62]

2020 도쿄 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일본에서 2021년 7월 29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63]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2021년 8월 6일 100만명을 넘었다.[64]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2021년 12월 29일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501명으로 일본의 확진자 수가 500명을 넘어선 것은 2021년 10월 16일 이후 처음인데 일본의 월 평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정점이었던 2021년 8월 1만 8,315명에서 2021년 11월 150명으로 급감한 뒤 2021년 12월 들어(1~29일) 192명으로 다소 늘었다.[65]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2022년 1월 7일 일본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6214명이 새로 파악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는데 하루 확진자가 6천 명을 넘은 것은 작년 9월 15일 이후 약 4개월 만이다.[66]

일본 현지 FNN방송이 2022년 1월 18일 “이날 오후 5시15분을 기준으로 각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공개된 신규 확진자 수의 합산이 3만 941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는데 일본에서 하루 3만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보고된 건 처음이다.[67]

몽골

  • 누적 확진자 411,350명(2022.01.18 기준)
  • 누적 사망자 2,089명(2022.01.18 기준)
  • 완치자 313,256명(2022.01.18 기준)

중국과의 국경을 완전히 틀어막았음에도 불구하고 3월 10일자로 몽골에서 최초 확진자가 발생했다.[68] 해당 확진자는 몽골에 근무하는 프랑스인으로 모스크바 경유를 통해 몽골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접촉자가 40명으로 꽤 많은데다 2차 접촉자들도 있어 순식간에 확인될 가능성이 있다.[69] 즉 이미 전세계가 다 연결되고 전세계로 전염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특정국가 하나를 틀어막는다고 해서 뚫리지 않는것은 아니라는걸 보여준 사례가 추가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 여파로 몽골 당국에서는 3월 11일 정오부터 몽골에서 운항하는 모든 국제선 항공편을 중단시키고 러시아쪽의 국경도 닫아걸어버리는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70]

2020년 6월 26일 몽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19명, 사망자 0명이며 몽골 국내에서 감염된 경우는 1명도 없었고 전부 해외에서 감염돼 입국한 사례였다.[71] 그랬던 몽골이 2021년 4월 14일 기준으로 신규 일일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이 나오면서 대유행을 겪고 있다.[72]

2021년 6월 2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73]

대만

  • 누적 확진자 17,951명(2022.01.18 기준)
  • 누적 사망자 851명(2022.01.18 기준)
  • 완치자 13,742명(2022.01.18 기준)

중국과의 인접국 중에서 대처를 잘하고 있는 나라로 꼽혔다. 중국인 입국금지[74]와 마스크 수출 규제를 일찍 한 것은 물론이고 마스크가 동나지 않도록 신분증을 제시해야 마스크를 살 수 있는 마스크 실명제를 도입했는데 우리나라가 벤치마킹할 정도로 성공했다.[75]

2020년 3월 18일에 일부 허가증, 증명서를 소지한 사람을 제외한 모든 외국인의 타이완 입국을 3월 19일 오전 0시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76]

방역이 크게 성공하자 무관중이긴 하지만 전 세계에서 2020년 최초로 프로야구 리그를 개막했다.[77]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대만이 2020년 11월 18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내년 2월말까지 의료 기관 및 요양시설, 지하철 등 대중 교통수단, 슈퍼마켓과 쇼핑센터, 극장, 체육관, 미술관, 박물관, 노래방, 헬스클럽, 교회와 성당, 사찰 및 은행, 보험회사, 신용금고, 우체국, 도서관, 사회대학 등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조치를 발표했다.[78]

대만 내 코로나19 지역감염이 2020년 12월 9일 기준으로 242일째 ‘제로’(0명)를 기록 중이며 지난 4월 12일 이후 해외유입을 제외하면 대만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단 한 건도 없고 2300만명의 인구를 가진 대만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날까지 720명, 사망자 수는 7명이다.[79]

로이터통신과 CNN에 따르면 2020년 12월 22일 대만 보건당국은 3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대만 내 지역감염 사례가 지난 4월12일 이후 255일 만에 나왔다. [80]

코로나19(COVID-19) 대표 '방역 모범국'으로 꼽혔던 대만의 지역사회 감염자 수는 2021년 5월 9일까지만 해도 0명이었으나 5월 15일 180명으로 증가하며 처음으로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81] 2021년 5월 15일 감염자가 많이 나온 타이베이와 신베이 2곳의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28일까지 3단계로 격상했다.[82]

대만 정부는 2021년 5월 22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723명이나 생겼다고 발표했는데 이로써 대만 코로나 일일 감염자는 6일 연속 300명대를 넘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3862명으로 증가했다.[83]

2021년 8월 26일 대만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전날 대만에서는 지역 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보고되지 않았으며 대만에서 해외 유입 사례를 빼고 지역 사회 신규 코로나19 감염자가 0명을 기록한 것은 지난 5월 9일 이후 108일 만이다.[84]

동남아시아

싱가포르

2020년 2월 1일부터 최근 14일간 중국 본토를 방문한 외국인이 싱가포르에 입국하거나 경유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85]

2020년 3월 13일 싱가포르에서 최근 14일 이내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을 방문한 사람은 입국과 경유가 금지되며 이 조치는 3월 16일부터 시행 예정이라고 발표했고 250명 이상이 참여하는 각종 행사도 불허하기로 했다.[86] 싱가포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3월 23일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는데 자국민과 영주권자, 장기체류 허가를 받은 외국인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들은 지금까지 대로 14일간의 자가 격리를 조건으로 입국이 허용된다.[87]

2020년 3월초만 해도 대만과 함께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았으나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1000명 넘게 발생하며 2020년 4월 22일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41명으로 늘어나게 되었는데 개학 강행, 이주 노동자 기숙사 관리 소홀 등이 원인으로 여겨진다.[88]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reopening) 절차 3단계(phase 3)로 진입한다고 12월 14일 밝혔으며 싱가포르 내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 10월부터 대부분 하루 0명을 유지해왔다.[89]

화이자-바이오앤테크 코로나19 백신이 아시아 최초로 2020년 12월 21일 밤 싱가포르에 도착했다.[90]

싱가포르에서 2021년 5월 13일 이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2명 나왔는데 이 중 지역감염자가 24명이며 이는 지난해 7월 11일 지역감염자 24명 이후 가장 많은 지역감염 사례라고 보건부는 설명했다.[91]

코로나19를 관리해 공존하면서 일상 생활로 돌아가겠다고 선언한 싱가포르에서 2021년 7월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신규확진자가 195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182명이 지역감염 사례라고 밝혔는데 지난 10일 지역감염 제로(0)등 열흘 전만 해도 지역감염자 수가 한 자릿수에 불과했었고 이 때문에 싱가포르는 오는 22일부터 거리두기 등 억제 조치를 다시 강화한다.[92]

2021년 8월 6일 채널뉴스아시아는 싱가포르 인구의 67%가 2차 백신 접종을 마치고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자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모임 인원을 2명에서 5명까지 허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93]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긴 싱가포르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흘 연속 1000명을 넘기자 2021년 9월 27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약 한 달간 거리두기 수칙이 강화되는데 백신을 맞았더라도 식음료점에서 식사할 수 있는 인원이 5명에서 2명으로 줄어들고, 외부에서 모일 수 있는 인원도 5명에서 2명으로 축소된다.[94]

'위드 코로나’를 강력하게 추진해 온 싱가포르에서 2021년 10월 28일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전날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324명 나와 누적 확진자가 18만441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는데 하루에 확진자가 5000명 이상 나온 것은 처음이다.[95]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이 85%로 세계 최고 수준인 싱가포르가 백신 접종률을 더 높이기 위해 2021년 11월 9일에 다음 달 8일부터 백신 접종을 거부한 뒤 코로나19에 걸리는 경우 치료비를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밝혔다.[96]

베트남

베트남 정부는 2020년 2월 1일 중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모든 비행기의 운항을 중단시켰고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2020년 2월 2일 저녁 긴급 휴교령을 내렸으며 2월 2일에 최근 14일 내에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모든 외국인은 입국을 금지하도록 항공사에 통보했다.[97]

2020년 3월 14일 베트남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이날 오후 6시부터 호찌민시 1군 지역 내 영화관, 마사지숍, 노래방, 바 라운지, 맥주클럽, 클럽, 댄스홀이 달린 호텔 등에 대한 영업을 모두 중단시킨다.[98]

2020년 3월 22일(현지시간)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99]

2020년 8월 20일 베트남 누적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었는데 7월말 다낭에서 코로나가 재발한 지 3주가 된 시점이다.[100]

2020년 12월 중순 베트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400명대인데 과학저널 네이처는 베트남, 대만, 한국 등에서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코로나19 접촉자 추적이 잘 이뤄졌다고 분석했고 특히 베트남의 경우 확진자의 접촉자 뿐 아니라 확진자의 접촉자의 접촉자(2차 접촉자)까지 추적했다는 점을 짚었다.[101]

베트남 보건부는 2021년 2월 1일 전국 6개 지방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2명이 발생했다고 밝혀 지난달 27일 북부 하이즈엉·꽝닌성에서 시작된 3차 확산으로 지금까지 10개 지방에서 2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당국은 이에 따라 하노이시를 비롯해 전국 26개 성과 시에 휴교령을 내렸다.[102]

2021년 5월 25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긴급 지시문 11호를 통해 이날 낮 12시부터 식당, 카페 등 식음료 업소와 대중서비스 업종의 영업을 전면 정지했는데 식음료 배달 서비스는 허용되나, 공원ㆍ공공장소에서의 모임 및 체육 활동은 금지된다.[103] 2021년 5월 26일 베트남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는 444명이 나왔는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하루 기준으로 최다치다.[104]

베트남의 2021년 7월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1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고 이에 베트남 정부는 내주부터 2주간 호치민을 포함한 남부 16개 성·직할시에서 이동 제한 조치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호치민은 지난 9일부터 봉쇄 조치를 실시 중이다.[105] 2021년 7월 27일 베트남 정부는 하노이와 호찌민을 포함해 다낭까지 사회적 거리두기의 최고 강도 조치인 16호 적용을 결정했는데 베트남 양대 도시인 하노이와 호찌민이 동시에 16호를 적용받은 것은 베트남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106]

2021년 8월 8일 베트남에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9690명이 발생해 코로나19 발발 이래 역대 최다치이며 이날 확진자 대부분은 베트남 남부 최대 도시 호찌민을 중심으로 인근 공단 지역인 빈증, 둥나이성 등에서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107] 주·야간 이동을 통제했던 '16호 지시령'까지 먹히지 않자 모든 시민들을 거주지에 묶어 둔 뒤 군대가 직접 식량을 구입·배달하기 위해 2021년 8월 23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베트남 정규군 3만5000여 명은 이날부터 내달 6일까지 남부 호찌민과 빈즈엉성 전역에서 방역 작전을 벌인다.[108]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가 식당 영업을 정상화하는 등 단계적 일상회복 '위드 코로나' 시행을 위해 방역 조치를 대폭 완화했는데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2021년 10월 14일부터 음식점 내 식사를 비롯해 호텔 영업과 대중교통 운행을 허용하는 내용의 지침을 발표했다.[109] 베트남의 신규 확진자 수는 2021년 10월 12일에 2939명까지 떨어졌으나 방역 수칙을 완화하면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2021년 11월 7일 다시 7000명대를 기록했으며 베트남은 전체 인구 9600만명 중 2810만명이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상태이다.[110]

2021년 11월 11일 베트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작년 1월말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2개월만에 100만명을 넘어섰다.[111]

필리핀

2020년 3월 15일부터 수도 마닐라를 봉쇄한다고 밝혔다.[112] 2020년 3월 16일 봉쇄 지역을 마닐라에서 필리핀 전체 인구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루손섬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113] 2020년 3월 22일부터 모든 외국인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하고 무비자 입국을 임시 불허한다고 공지했다.[114]

2020년 5월 6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8월 2일에는 신규 일일 확진자가 5000명을 초과했으며 2020년 8월 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고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와 인근 지역에 대해 8월 4일부터 준봉쇄령(MECQ)을 다시 발령하기로 했는데 경제 회생을 이유로 6월 1일 마닐라 등 위험지역의 방역 수위를 MECQ에서 GCQ(일반적 사회적 격리)로 완화한 지 2개월여 만이다.[115]

2020년 12월 16일 일간 마닐라 블루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해리 로케 필리핀 대통령궁 대변인은 전날 방침으로 외출할 때 마스크와 함께 얼굴 가림막 착용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다.[116]

2021년 4월 26일 필리핀의 누적 확진자 수가 세계에서 26번째로 100만명을 넘었는데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를 아우른 동부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 다음 두 번째이다.[117]

필리핀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상황에서 2022년 1월 4일 일간 필리핀 스타에 따르면 수도권인 메트로 마닐라의 시장들은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은 수도권 시민들의 이동이 제한된다는 내용의 자치 법규를 발령하기로 합의했는데 이에 따라 백신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시민들은 상점이나 식당과 호텔 및 다른 공공 장소 방문이 제한되며 수도권 내 직장에 출근하려면 2주마다 자비를 들여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의 조치가 취해진다.[118]

태국

2020년 3월 22일부터 생필품을 파는 슈퍼마켓과 약국을 제외한 쇼핑몰, 놀이공원, 골프장, 수영장 등 다중 이용시설의 영업을 중단했고 2020년 3월 26일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외교관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다.[119]

2020년 9월 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에서 해외여행 경험이 없는 37세 남성 교도소 수감자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전까지 태국에서는 5월 26일 이후 100일간 지역감염 사례가 나오지 않았었다.[120]

2020년 12월 15일 기준 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4246명이고 사망자는 60명인데 감염과 사망자 수가 타 지역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이유로 강력한 봉쇄 조치, 보편적인 마스크 착용, 비만과 고혈압 같이 코로나19에 취약한 기저질환자가 코로나19로 심각한 피해를 보는 나라들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점 등이 지목되었다.[121]

2020년 12월 20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콕 남서쪽 사뭇사콘주(州)에서 전날 오전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548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나타냈는데 신규 확진자 규모로는 최대이며 이에 따라 태국 정부는 사뭇사콘주에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야간 통행 금지령을 내렸으며 사뭇사콘주 밖으로의 주민 이동도 금지됐다.[122]

2021년 1월 1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123]

현지시간 2021년 4월 25일 방콕시는 내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공원, 체육관, 수영장, 보육시설, 운동장, 박물관, 도서관 등 공공장소를 폐쇄한다고 밝혔다.[124]

2021년 5월 17일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부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는 이날 9635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코로나19 사태 이후 하루 규모로는 최다이며 특히 신규확진자 중 6853명은 태국 내 4개 교도소 수감자들이라고 CCSA는 설명했다.[125]

2021년 7월 17일 태국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다.[126]

2021년 8월 20일 태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

2021년 4월 이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해오던 태국에서 역대 최고였던 2021년 8월 13일 2만 3,418명보다는 적지만 여전히 1만명대의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이나 2021년 8월 27일 "내달 1일부터 방콕 등 고위험 지역의 쇼핑몰과 이발소, 식당 등의 영업을 재개하고, 25명 이하의 집합을 허가하겠다"고 밝혔고 '서비스업자와 방문객 모두 백신 접종 확인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는 전제가 붙었다.[127]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0년 3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 동안 모든 외국인의 입국 금지와 자국민 해외여행 금지 등 이동제한 명령을 내렸고 말레이시아 내에서 다른 주로 이동하는 것도 경찰 허가를 받아야 한다.[128]

2020년 9월 16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12월 2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129]

2021년 1월 7일 하루 확진자가 3천명대를 넘어서자 12일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수도 쿠알라룸푸르와 푸트라자야, 셀랑고르, 페낭, 라부안, 말라카, 조호르, 사바 등 8개 지역에 이동통제령을 재발령했으며 1월 22일부터는 전국에 2주간 이동통제령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130]

말레이시아에서 2021년 5월 26일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자체 최다인 7478명이 나왔으며 노어 히샴 압둘라 말레이시아 보건국장은 "지난 4월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했다"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주간 이동 통제 명령을 시행하겠다"고 발표했다.[131]

2021년 7월 13일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어섰는데 말레이시아는 2021년 5월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6월부터 필수 업종을 제외한 점포의 문을 닫도록 했으며 또 식료품 구매 등을 제외하고는 외출을 금지하는 봉쇄령을 시행했다.[132] 2021년 7월 25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133]

브루나이

2020년 3월 24일부터 모든 외국인의 입국과 경유를 금지했다.[134]

2021년 7월 22일 기준 브루나이는 2020년 5월 6일 이후로 해외 입국자를 제외하고 443일째 '코로나19 지역 감염 0'을 기록하고 있다.[135]

2021년 8월 8일 더스쿱닷코 등에 따르면 브루나이 보건부는 전날 7명의 코로나19 지역(현지) 감염과 1명의 해외 유입 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 지역 감염 발생은 2020년 5월 6일 이후 459일 만이며 브루나이 정부는 이슬람 사원 등 예배 장소를 폐쇄하고 학교 교육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등 2주간 통제 조치를 즉각 시행했다.[136] 2021년 8월 22일에는 추적 검사 결과가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31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고 이 가운데 308명이 지역 감염자였다.[137]

인도네시아

2020년 4월 1일에 2일부터 외교 비자 소지자 등을 제외한 외국인의 입국과 경유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138]

2020년 4월 3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제상황을 고려해 자국내 전면 봉쇄조치는 시행하지 않는 대신 자카르타 수도권 등 감염자가 많은 지역에 '대규모 사회적 제약'(PSBB)이라는 준봉쇄 조치를 시행했는데 자카르타에서 2020년 6월 8일부터는 상점·식당의 문을 연 데 이어 15일부터 쇼핑몰과 재래시장, 놀이동산, 동물원 등의 영업을 재개했고 2020년 6월 18일 인도네시아 누적 확진자 수가 4만1431명을 기록하면서 싱가포르를 넘어 동남아시아 국가 중 확진자 수 1위를 기록했다.[139] 2020년 7월 27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140]

2020년 11월 23일 누적 확진자 50만명을 넘었는데 동남아시아와 동북아시아를 아우르는 동부 아시아에서 코로나 19 누적확진자가 50만 명을 넘기는 인도네시아가 처음이다.[141]

2021년 1월 26일 인도네시아가 세계에서 19번째로 누적 확진자 수 100만명을 넘겼다.[142]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확진자가 2021년 7월 14일 하루 5만4천명으로 집계되면서 연일 최다 경신을 이어갔는데 인도네시아의 감염자는 인도발 델타 변이 확산 등으로 지난달부터 급증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부터 인도·브라질 등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기록 중이다.[143] 2021년 7월 15일에는 인도네시아의 코로나19 검사 인원 대비 감염자를 계산한 양성률이 31.5%까지 치솟기도 했다.[144]

2021년 8월 10일 인도네시아 정부에 따르면 선임 장관인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전날 저녁 기자회견을 통해 "자바섬·발리섬 등의 사회활동 제한조치(PPKM)를 16일까지 연장한다", "다만, 자카르타와 반둥, 수라바야, 스마랑 등 주요 도시 쇼핑센터는 최대 25% 수용 제한을 두고 백신 접종자만 입장시킬 수 있다"고 밝혔는데 현지 정부는 지난 7월 3일부터 자바섬·발리섬 등에 비상 사회활동 제한조치를 시행하면서 재택근무·외식금지·쇼핑몰과 상점 영업정지·교통량 제한 등의 규제를 시행했다.[145]

미얀마

2020년 9월 28일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보건부는 전날 74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가 1만734명으로 늘어 1만명을 넘었는데 누적 확진자가 한 달 반 만에 28배 이상 폭증했다.[146]

2020년 12월 7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147]

2021년 1월 7일 온라인 매체 이라와디에 따르면 미얀마 재무산업부는 지난 5일 성명을 내고 정부 코로나19 백신 구매 기금관리소위원회가 미얀마경제은행에 외화 및 짯(미얀마 화폐 단위)화 계좌를 개설했다고 밝혀 미얀마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구매 대금 마련을 위해 성금 모으기에 나섰다.[148]

남아시아

인도

  • 누적 확진자 37,618,271명(2022.01.18 기준)
  • 누적 사망자 486,784명(2022.01.18 기준)
  • 완치자 35,394,882명(2022.01.18 기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현지시간 2020년 3월 24일 자정부터 전국 봉쇄령을 선포했는데 필수적 이유가 없는 외출 시 처벌을 받을 수 있는 조치이다.[149]

인도 보건·가족복지부 공식 통계에 따르면 2020년 4월 14일(현지시간) 오후 8시 기준 인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 815명을 기록해 누적 확진자 수 1만명을 넘었다.[150]

2020년 5월 31일 발표한 ‘봉쇄 해제 1단계’에서는 주민 이동 제한을 대폭 완화했고 식당, 쇼핑몰, 호텔, 종교 시설 등의 운영도 허용했으며 2020년 6월 30일 발표한 2단계 해제에서는 봉쇄 기간을 다음 달 31일까지 한 달 더 연장하는 대신 야간 통금 시간을 기존 밤 9시∼오전 5시에서 밤 10시∼오전 5시로 다소 완화했다.[151]

2020년 7월 17일 인도가 확진자 100만명을 넘기면서 미국(365만3378명)과 브라질(197만8236명)에 이어 누적 확진자 수 세계 3위를 기록하고 있다.[152]

2020년 9월 6일(현지시간) 인도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20만2천명으로, 413만7천명인 브라질을 넘어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 세계 2위 국가가 되었다.[153] 2020년 9월 16일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누적 확진자 수 500만명을 넘어섰다.[154]

2020년 9월 기준으로 인도에서는 하루마다 확진자가 95,000명의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며 그냥 지옥인 곳이 되어버렸다. 이는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인 30,000명보다도 많은 숫자이다. 그러나 인도 정부는 오히려 경제가 중요하다며 봉쇄 완화 조치를 펼치고 있다. 뉴스 2020년 9월 29일(현지시간) 인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한 달 만에 인도 기준에서 가장 낮은 수치인 7만589명으로 나왔다.[155]

2020년 12월 19일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지난 24시간 전국에서 2만5152명이 코로나19에 새로 걸리면서 누적 환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해 1000만4599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는데 확진자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1000만명을 넘어섰다.[156]

2021년 2월 16일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9121명 증가했는데 2020년 9월 10만명에 육박했던 신규 확진자 수가 불과 5개월 만에 10분의 1로 급감한 것으로 대도시 거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시골과 빈민가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오래전부터 지켜지지 않고 있는 모습에도 급감한 것인데 급감 원인으로 집단면역, 통계오류, 저소득층 검사 거부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157]

그렇게 일일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들었던 인도였으나 2021년 4월 5일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었는데 확진자가 일일 10만명을 넘어선 것은 미국과 브라질에 이어 3번째다.[158]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3명 중 1명이 양성을 받을 정도로 확진자가 쏟아져 의료 시스템이 붕괴하기 직전에 다다르자 2021년 4월 19일 밤부터 6일간 봉쇄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뉴델리의 모든 회사와 상점, 쇼핑센터, 시장, 교육기관, 극장, 식당, 유흥시설, 놀이동산, 공원, 스포츠시설은 문을 닫는다.[159]

2021년 4월 22일 오전 기준으로 종전 신규 확진자 수 세계 최고 기록인 2021년 1월 8일 미국의 30만7581명을 넘어 일일 신규 감염자 수가 31만명을 넘고야 말았다.[160] 인구 대국답게 4월 25일에도 역시 34만명을 넘어선 최대치를 기록했고 의료체계가 사실상 마비상태이고 의료용 산소부족이 특히 심각한 상황에 처했다.[161]

2021년 5월 4일 인도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누적 확진자 2000만명을 돌파했다.[162]

2021년 5월 8일 인도 보건·가족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신규 사망자 4187명이 추가로 발생해 인도의 일일 사망자 수가 40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2021년 5월 1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 40만명을 돌파했던 인도는 지난 6일과 7일 41만명대를 기록하며 일일 신규 최다 확진 기록을 이틀 연속 갈아치웠다.[163]

마리아 판케르크호버 WHO 코로나19 기술팀장은 2021년 5월 10일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높은 전염성을 가졌다는 것을 시사하는 정보가 있다”며 “이에 따라 인도발 변이를 국제적 수준의 우려 변이로 분류한다”고 밝혔는데 WHO가 우려 변이로 분류한 것은 영국 변이 바이러스(B.1.1.7), 남아프리카공화국 변이 바이러스(B.1.35),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P.1)에 이어 인도 변이 바이러스가 네 번째다.[164] 이 인도발 변이는 델타 변이라는 정식 명칭을 얻고 세계에 확산되었다.

인도 정부는 2021년 11월 15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 관광객에 대해 입국을 허용했는데 인도 정부가 일반 민간 항공기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입국을 허용한 것은 20개월 만에 처음으로 2020년 3월 비자 대부분의 효력을 중지시킨 이후 고용비자, 비즈니스비자 등 여러 비자의 효력을 차례로 복원했지만 관광·전자비자는 여전히 발급하지 않아왔다.[165]

2021년 12월 29일(현지시간)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뉴델리 당국은 전날 오후 코로나19 대응 '황색경보'(1단계)를 내리고 영화관, 체육관 운영 중단 등 여러 방역 조치를 추가로 도입했고 이날 조치에 따라 기존 오후 11시부터 오전 5시까지였던 야간 통행금지 시간이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로 1시간 더 늘어났으며 식당도 좌석의 50%만 채울 수 있고 상점은 홀짝제로 운영된다.[166]

2022년 1월 8일 인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만 1986명으로 집계되면서 2021년 5월 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인도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는데 이 날 코로나19 관련 신규 사망자는 285명 발생했다고 보건부는 밝혔고 이로써 인도의 누적 확진자는 3537만 명, 누적 사망자는 48만 3463명으로 늘었다.[167]

부탄

2020년 3월 6일 부탄에서 첫 확진자가 나오자 부탄 체링 총리는 "앞으로 2주간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밝혔고 수도 팀푸 등 3곳의 학교에는 2주간 휴교령도 내렸다.[168]

2021년 4월 12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백신을 투약하기 시작한 부탄은 80만명 인구의 62%가 최소 1번 백신을 맞았는데 접종이 빠른 이유로 적은 인구, 백신을 배포하기 위해 전국을 누비는 자원 봉사자, 저온 유통망이 이미 확립돼있다는 점 등이 있다.[169]

2021년 12월 24일 쿠엔셀 등 부탄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이날 65세 이상 노인, 의료진, 만성 질환 환자 등 우선 접종 대상자부터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맞기 시작해 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부스터샷 시행에 돌입했고 12세 이상 국민 가운데 93.5%가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이며 부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659명이다.[170]

네팔

2020년 3월 24일 카트만두포스트 등 네팔 언론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6시부터 31일까지 국가 봉쇄령(lockdown)을 발동한다고 밝혔고 봉쇄령 발동 기간에는 국내·국제선 항공편을 비롯해 모든 교통 서비스가 중단되며 식품점, 약국, 병원 등을 제외한 학교, 공공기관, 사업장 등 대부분의 시설이 모두 문을 닫는데 일반 국민은 생필품이나 의약품 구매 등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만 외출할 수 있다.[171]

2020년 8월 1일 히말라얀타임스와 외신에 따르면 네팔 정부는 7월 22일 코로나19 관련 봉쇄령을 해제하면서 등반과 트레킹을 포함한 관광 활동을 모두 허용했는데 코로나19 사태로 넉 달여간 폐쇄했던 에베레스트산 등의 414개 봉우리를 다시 개방했다.[172]

2020년 10월 10일 카트만두 포스트 등에 따르면 네팔의 확진자는 전날 2059명이 추가돼 누적 10만676명으로 누적 10만명을 넘었다.[173]

파키스탄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는 남동부 신드주가 2020년 3월 23일부터 15일간 주 전체를 봉쇄한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174]

2020년 4월 2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6월 15일 파키스탄의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4478명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 조치를 해제한 지 한 달 만에 신규 확진자 수가 무려 10만명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75]

파키스탄 당국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2020년 11월 26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전국 모든 교육 기관의 학생 등교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 한 때 7천명에 육박했던 파키스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020년 8월 이후 500명 안팎으로 떨어졌다가 다시 급증하는 분위기다.[176]

파일 술탄 보건분야 총리 특별 보좌관은 2021년 3월 2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칸 총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는데 칸 파키스탄 총리가 18일 중국산 시노팜 백신을 1차 접종한 지 이틀 만이다.[177]

2021년 7월 2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0만명을 넘었다.

몰디브

몰디브는 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고 2020년 3월 27일부터 외국 관광객 입국을 막았었고 2020년 7월 16일 PSM뉴스 등 현지 언론과 AFP통신에 따르면 몰디브 정부는 전날부터 국제선 운항, 관광 재개 등을 단계적으로 허용하기 시작했다.[178]

2020년 9월 25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1년 5월 13일 실시간 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몰디브의 전날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572명으로 종전 최고치(1501명)를 하루만에 갈아치웠는데 몰디브는 지난달 중순만 하더라도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지 않았다.[179]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2020년 3월 16일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고 2020년 3월 19일부터 4월 15일까지 수도인 누르술탄과 알마티시에 봉쇄령을 내렸다.[180] 카자흐 당국은 수도인 누르술탄과 알마티 도시 봉쇄령을 2020년 3월 30일(현지시간)부터 카라간다, 아틸라우 등 총 9개 도시로 확대했다.[181]

2020년 5월 3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7월 9일 SCMP(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주재 중국대사관은 카자흐스탄에서 6월 이후 코로나보다 치사율이 높은 폐렴 발병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아직 원인을 규명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전했다.[182] 카자흐스탄 보건부는 2020년 7월 10일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보도문을 통해 "카자흐스탄에서 코로나19보다 치명적인 정체불명의 폐렴 사례들이 보고됐다는 일부 중국 언론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는데 보건부 설명에 따르면 중국 언론이 코로나19가 유력하지만 진단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지 않은 폐렴 환자 통계를 '정체불명의 폐렴' 환자 통계로 잘못 해석했다는 것이다.[183]

2020년 8월 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2020년 12월 21일 자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스카르 마민 카자흐스탄 총리는 전날 범정부방역대책위원회를 열고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송년·신년 모임을 금지하는 등 한층 강화된 제한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이 기간 기업과 사회단체들의 연말 연시 모임이 일절 금지되고, 공공 행사와 각종 스포츠 행사 등도 열지 못하게 된다.[184]

우즈베키스탄

2020년 3월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고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3월 16일부터 3주간 유치원, 초중고, 대학 등에 휴교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185]

2020년 7월 5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키르기스스탄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한국, 중국, 일본, 이탈리아, 이란 국민들의 입국을 2020년 3월 1일부터 금지할 것이라고 2020년 2월 28일 밝혔다.[186]

투르크메니스탄

국경없는 기자회(RSF)는 2020년 3월 31일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언론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도 ‘코로나·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등의 표현을 쓰지 못하도록 막고 있다고 발표했다.[187]

2021년까지 투르크메니스탄은 공식적으로 단 1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서아시아

이란

  • 누적 확진자 6,227,849명(2022.01.18 기준)
  • 누적 사망자 132,113명(2022.01.18 기준)
  • 완치자 6,068,983명(2022.01.18 기준)

2020년 3월 3일 기준으로 중국 이외의 나라 중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았다. 3월 1일 기준 보고된 통계를 기준으로 보면 치사율이 10%에 달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감염자수는 20배에 달할 것으로 추산. 전문가들은 미국의 경제 제재 때문에 의료체계가 망가졌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188] 보건당국의 실무자인 보건차관이 기자회견 중 이상증세를 보인 후 바로 확진 판정을 받거나 부통령이 사망하는 등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이란의 경우 확진자도 확진자이지만 다른 나라 대비 퇴원 환자 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제대로 검사를 하고 퇴원시키는 것인지 아니면 증상만 없으면 그냥 완치판정을 해 버리는지 알 도리가 없다.

2020년 3월 12일 이란에서 누적 확진자 1만명을 넘어섰고 이 날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해 긴급자금 50억 달러(약 6조원)를 국제통화기금(IMF)에 요청했다고 밝혔으며 3월 12일 기준 이란의 확진자 수는 중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번째로 많다.[189]

2020년 5월 6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190]

2020년 6월 28일에 7월 5일부터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고 발표했는데 이란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이후 이란 정부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1]

2020년 11월 9일(현지시간)에 하루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1만명을 넘었다.[192]

이란은 2020년 11월 21일(현지시간)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한 100개 지역에서 모든 비필수업종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193]

2020년 12월 3일 전 세계에서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은 열네번째 국가다.[194]

이란 보건부는 2021년 8월 17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5만명을 넘었다고 밝혔으며 이란 방역 당국은 수도 테헤란을 비롯한 336개 도시에 코로나19 최고 심각 단계인 '적색경보'를 발동하고 지역 간 이동을 금지한 상황이다.[195]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는 2020년 2월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이슬람 최고 성지인 메카를 방문하는 비정기 성지순례(움라)를 위한 외국인 입국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196]

2020년 3월 12일(현지시간) 기준으로 유럽 연합(EU)의 모든 회원국을 여행 금지국으로 지정했고 EU 회원국을 14일 이내에 방문 또는 체류한 적 있는 외국인은 입국 금지했으며 스위스, 인도, 파키스탄, 스리랑카, 필리핀, 수단, 에티오피아, 남수단, 에리트리아, 케냐, 지부티, 소말리아도 이날 여행·입국 금지국에 포함됐다.[197]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3월 23일부터 3주간 전국적으로 야간 통행금지령(오후 7시∼이튿날 오전 6시)을 시행했고 3월 25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집중 발생한 리야드, 메카, 메디나를 봉쇄하고 통행금지 시작 시각을 오후 3시로 앞당겼으며 2020년 4월 6일에는 리야드, 제다, 담맘, 코바르 등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24시간 통행금지로 조치를 강화했다.[198]

2020년 4월 2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코로나19 확산의 억제를 위해 2020년 6월 6일부터 6월 20일까지 제다 시에서 일부 제한 조치를 다시 시행하기로 했는데 새로운 조치에는 오후 3시부터 오전 6시까지 도시 전역의 이동 제한, 모든 식당과 카페에서의 식사 금지 등이 포함된다.[199] 2020년 6월 7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200]

2020년 10월 4일(현지시간) 메카를 방문하는 비정기 성지순례(움라)를 재개했는데 성지 순례객은 사우디 시민과 국내 거주자 6천명으로 제한됐다.[201]

2020년 12월 10일 사우디 정부가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신청한 사용 승인을 받아들였다"며 "사우디 국내에서 이들 회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는데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한 국가는 영국, 바레인, 캐나다가 있으며 사우디가 세계 네 번째이다.[202]

사우디에서는 2021년 8월 1일부터 학교나 상점, 쇼핑몰, 시장, 식당, 카페, 콘서트장, 대중교통 등 공공기관이나 사업장에 입장하려면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최소 1차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을 해야 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021년 7월 27일 보도했으며 또한 8월 9일부터 사우디 국민은 외국 여행을 하려면 2차 접종을 마쳐야 한다.[203] 사우디아라비아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해외 순례객들을 대상으로 비정기 성지 순례인 '움라' 요청을 2021년 8월 9일부터 받기 시작한다고 2021년 8월 7일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는데 사우디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18∼65세 사이의 자국 내 거주자만 메카 성지순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해왔다.[204]

이라크

2020년 6월 6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7월 23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

이라크 보건부는 2020년 9월 4일(현지시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천36명 늘어 25만2천75명이 됐다고 집계했는데 2020년 2월 하순 이라크에서 코로나19가 발병한 이래 일일 신규 확진자가 5천명을 넘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205]

2021년 4월 22일 이라크의 누적 확진자 수가 세계에서 25번째로 100만명을 넘었다.[206]

이라크 보건당국이 2021년 5월 4일(현지시간) 이 날 하루 새 코로나 19의 신규확진자가 6143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한 뒤 정부가 10일 동안 전국적으로 완전한 통행금지를 실시한다고 선포했으며 통행금지 외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각종 쇼핑몰과 식당, 카페, 영화관, 기타 공공시설도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207]

쿠웨이트

쿠웨이트가 쿠웨이트를 오가는 모든 여객 항공편을 2020년 3월 13일(현지시간) 밤 12시부터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으며 쿠웨이트 정부는 또 12∼28일까지 임시 공휴일을 선포해 각급 학교뿐 아니라 관공서, 민간회사가 강제 휴무하도록 했다.[208]

쿠웨이트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020년 5월 10일(현지시간) 오후 4시부터 30일까지 20일 동안 전면 통행금지를 시행한다고 5월 8일 밝혔고 이에 따라 쿠웨이트 주민들은 식품 및 약품 구매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면 외출이 금지되며 이전까지 쿠웨이트에서는 매일 오후 4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통행금지가 실시되고 있었다.[209]

2020년 9월 22일 쿠웨이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210]

카타르

카타르 정부 소유의 카타르항공은 2020년 3월 29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귀국하려는 각국 국민을 위해 여객기 운항을 계속하겠다고 밝혔고 카타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지만 도하의 하마드 국제공항 경유는 허용했다.[211]

2020년 7월 6일(현지시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 345명으로 집계되어 10만명을 넘었는데 7월 6일 기준, 카타르 인구(281만명)를 고려하면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수는 3만5천700여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으며 카타르의 인구 대비 확진자가 많은 것은 대규모 추적 검사로 감염 고리를 차단한다는 공격적인 방역 정책을 추진했기 때문이다.[212]

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현지시간 2020년 3월 19일 오전 0시부터 한국을 포함한 72개 입국비자 면제국가의 국민들 입국을 당분간 금지한다고 밝혔다.[213]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부는 2020년 3월 23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25일부터 국내 모든 쇼핑몰의 영업을 2주간 중단한다고 밝혔다.[214]

두바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현지시간 2020년 4월 4일 오후 8시부터 2주간 24시간 통행금지령을 시행한다고 밝혔고 이 기간에는 의료, 식료품 구매 목적 외 일반 시민의 외출이 금지되며 필수 분야 종사자의 출퇴근은 가능하다.[215]

2020년 4월 26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두바이 정부는 제한한 경제 활동을 현지 시간 2020년 5월 27일부터 대부분 해제한다고 발표했는데 야간 통행금지 시간은 현행보다 시작 시각을 3시간 늦춘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로 단축 조정했다.[216]

국제박람회기구(BIE)는 2020년 10월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바이 엑스포 2020'을 내년 10월로 1년 연기하는 안이 최종 승인됐다고 2020년 5월 29일(현지시간) 밝혔다.[217]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0년 3월 19일 중단한 외국인 관광객 입국을 2020년 7월 7일부터 허용하겠다고 6월 21일(현지시간) 알렸다.[218]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방역부는 2020년 9월 12일(현지시간)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천7명 늘어 7만8천849명이 됐다고 집계했는데 UAE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가 1천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UAE 보건 당국은 코로나19가 재확산하는 흐름을 보이자 검사 건수를 늘리면서 공격적으로 대응했다.[219]

2020년 10월 6일 UAE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220]

코로나19로 1년 미뤄졌던 두바이 엑스포가 2021년 10월 1일 개막하는데 백신 접종 증명 또는 PCR 음성 확인서를 소지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전시관 내 입장 인원도 제한했고 아랍에미리트는 90%에 달하는 높은 백신 접종률과 최근 2백 명대로 줄어든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바탕으로 사실상 '위드 코로나'에 접어들은 상태이다.[221]

UAE 보건부는 2021년 12월 29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2234명이라고 발표했고 지난 24시간 동안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 나라에서 일간 신규 확진자가 2천명을 넘은 것은 6월 29일(2184명) 이후 6개월 만이고 최근 확산세에 수도 아부다비 당국은 2주간 모든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하기로 했다.[222]

이스라엘

2020년 3월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국민이 출퇴근, 식량 및 의약품 확보 등 불가피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집에서 100m 넘는 곳으로 이동하는 것을 금지했었고 4월 6일에는 7일 오후 4시부터 10일 오전 7시까지 이스라엘 국민이 거주 도시를 떠나는 것을 금지한다고 밝혔다.[223]

2020년 8월 21일(현지시간) 누적 확진자 수 10만명을 넘었다.[224]

2020년 3~5월 전국 봉쇄를 거쳤던 이스라엘이 2020년 9월 13일(현지시간)에 오는 18일부터 3주간 2차 전국 봉쇄에 돌입한다고 결정했다.[225]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보건부는 2020년 12월 24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3차 봉쇄 조처를 발표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해 전국적인 봉쇄는 오는 27일 오후 5시부터 2주간 시행될 예정이다.[226]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 현지 언론은 2021년 1월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보건부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는데 모더나 백신을 승인한 국가는 미국, 캐나다에 이어 이스라엘이 세 번째로 이스라엘은 2020년 12월 20일부터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2021년 1월 5일 기준 이스라엘의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는 137만명으로 인구대비 접종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227]

이스라엘 국민 930만 명 중 49%가 백신을 한 번 이상 접종한 상황에서 현지시간 2021년 2월 20일 이스라엘 정부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그린 패스'를 발급하기로 했는데 어플리케이션 형태의 백신 접종 증명서인 '그린 패스'를 가지고 있는 경우 체육관, 문화 행사, 수영장 등 문화·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백신을 맞지 않아 그린 패스가 없는 경우 문화·체육시설 이용은 계속 제한된다.[228]

이스라엘 당국은 2021년 4월 18일(현지시간)을 기해 실외 마스크 의무착용 조치를 풀었으며 2021년 1월에 1만명을 넘었던 이스라엘의 신규 확진자 수는 4월 들어 100명을 밑돌기도 했다.[229]

‘백신 모범국’ 이스라엘에서 델타 변이 확산으로 지난달 중순 한 자릿수에 머물던 일일 신규 확진자수가 2021년 7월 12일 745명까지 늘었다.[230] 이스라엘은 2021년 7월 12일부터 세계 최초로 장기 이식 환자 등 면역력이 약화한 성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 샷)을 시작했고 2021년 7월 30일 전세계 정부 중에서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부스터 샷을 공식 도입해 아이작 헤르조그(60) 이스라엘 대통령 부부가 1호 접종자가 됐으며 부스터 샷 접종 대상은 2회차 접종 후 5개월이 지난 60대 이상 고령자이다.[231]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2021년 8월 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정부가 코로나19 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델타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4개월만에 마스크 착용을 부활시키고 코로나19 접종 증명서인 '그린패스' 시행 범위도 모든 실내 공간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8일부터 적용한다고 보도했다.[232] 인구(약 930만 명)의 60%가량이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였으나 2021년 8월 10일 예루살렘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이스라엘의 신규 확진자 수는 6275명으로 집계되어 2021년 2월 8일 이후 6개월여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233]

2021년 8월 24일(현지시간)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보건부는 전날 하루 9821명의 신규 확진자가 보고됐다고 밝혔으며 누적 확진자 수도 100만 5511명으로 100만 명 선을 넘어섰다.[234]

전세계에서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을 시행한 이스라엘이 2021년 9월 28일(현지시간)에 다음 달 3일부터 변경된 '그린 패스'(Green Pass) 발급 기준을 적용하기로 해 부스터샷 미접종자의 공공장소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는데 신규 그린패스 발급 조건은 부스터샷 접종 후 1주일이 지난 경우, 2회차 접종 후 1주일이 지난 경우, 코로나19 감염 후 회복자 또는 회복 후 1차례 백신 접종자 등으로 이들은 유효기간 6개월(접종일 기준)의 새로운 그린패스를 받게 된다.[235]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은 2021년 11월 1일부터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의 관광목적 개별 입국을 허용했는데 이스라엘이 외국인 개별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한 것은 2020년 3월 이후 20개월 만이다.[236]

2022년 1월 2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보건부 장관이 60세 이상의 고령자 전체와 의료 종사자들에게 백신을 4차 접종하는 것을 승인했는데 앞서 이스라엘 백신 자문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면역력 취약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237]

터키

  • 누적 확진자 10,522,099명(2022.01.18 기준)
  • 누적 사망자 84,920명(2022.01.18 기준)
  • 완치자 9,737,610명(2022.01.18 기준)

터키에서 첫 확진자는 2020년 3월 10일에 나왔다.[238]

2020년 3월 14일부터 코로나19 다발 14개국[239]에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막기로 했다. 터키 당국은 동시에 자국민의 이들 14개국 방문도 금지했다.[240] 2020년 3월 16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카페, 식당, 극장, 체육관을 비롯해 이와 비슷한 업종은 내일(17일)부터 별도의 고지가 있을 때까지 영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발표했다.[241]

2020년 3월 30일 누적 확진자 수가 1만명을 넘었다.

2020년 4월 3일(현지시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4일 0시를 기해 20세 이하는 외출을 금지시키고 이스탄불을 포함해 31개 대도시의 출입을 봉쇄한다고 밝혔는데 음식이나 의약품, 위생용품 등 필수용품은 봉쇄 대상에서 제외되며 4월 4일 기준 터키 확진자 수는 2만명을 넘어섰다.[242] 2020년 4월 24일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243]

터키 보건부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2020년 12월 1일(현지시간) 주말 전면 통행금지와 평일 야간 통행금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추가 규제를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244]

2020년 12월 11일(현지시간) 무증상자를 포함한 누적 확진자 수가 174만8567명이라고 발표해 하루 만에 누적 확진자 수가 119만44명 늘어났는데 7월 29일 이후 중국처럼 무증상 감염자를 포함하지 않은 채 확진자 통계를 발표해오던 터키 정부가 고의로 코로나 감염 실태를 축소하고 있다는 비판이 국내·외에서 쏟아지자 무증상 감염자를 포함시킨 것이고 이날 기준 터키의 신규 확진자 수는 3만42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미국, 브라질,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로 많다.[245]

2021년 4월 8일(현지시간) 터키의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을 넘어 신규 확진자 최대치를 기록했고 인도, 브라질, 미국에 이어 신규 확진자 기준 세계 4위 규모이기도 하다.[246]

터키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2021년 4월 29일부터 전면 봉쇄에 들어가기로 했는데 모든 학교가 휴교해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고 터키 국민들은 5월 17일까지 외출 대신 대부분 집에 머물러야 하는데 다만 생필품 쇼핑과 긴급한 치료, 비상 근무요원, 식품제조업 종사자 등은 제외된다.[247]

각주

  1. 2022년 1월 18일 기준으로 중국 대륙(누적 확진자 109585명, 누적 사망자 4636명, 완치자 97090명), 홍콩(누적 확진자 12873명, 누적 사망자 213명, 완치자 12416명), 마카오(누적 확진자 79명, 누적 사망자 0명, 완치자 79명) 합산 수치이다.
  2. 현재 중국 공산당이 은폐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중국은 유럽, 미국보다도 위생 관념이 낮고 의료 환경도 열악한데 유럽과 미국에서도 못 이긴 코로나를 중국에서도 이겼을리가 없어 실제로 이 수치를 믿는 사람은 없다.
  3. 당국 사과 받은 우한 의사 리원량 "신종 코로나 최초 경고했더니 경찰이 찾아왔다", 세계일보, 2020.02.05.
  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우한시 정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지휘부는 2020년 1월 23일 새벽 긴급 성명을 내고 오전 10시(현지시간)를 기해 우한을 떠나는 항공편과 기차, 장거리 버스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 '우한 폐렴' 발원지 우한 긴급봉쇄…외부로 나가는 주민 통제(종합3보), 연합뉴스, 2020.01.23
  5. 우한시 외에도 황강, 어저우, 츠비, 첸장 등 모두 13개 도시로 봉쇄가 확대됐다. - 中, 우한 포함 13개 시 3천만 명 '봉쇄'...군 의료진 투입, YTN, 2020.01.25
  6. 中우한·상하이·쑤저우 공장들,내달 9일 이후에나 재개 가능할 듯, 뉴시스, 2020.01.28.
  7. 중국 신종코로나 확진자 1만 1800명 육박…사망자 259명 급증, 서울신문, 2020.02.01
  8. “코로나19 중국통계 고의로 축소됐다”…미 정보당국 기밀보고서 - 경향신문
  9. 중국 신종코로나 누적 확진자 7만명·사망자 1700명 넘어, 경향신문, 2020.02.17
  10. 中 언론 “한국 등 코로나19 대응 느려…예방 조치 불충분” 훈수 - KBS
  11. 중국,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28일 0시부터", 한국경제TV
  12. 중국산 진단키트, '무더기 결함'에 팔수록 국가 이미지 '먹칠' - 조선비즈
  13. 中, 우한 봉쇄는 풀었지만 국경은 더 '꽁꽁' 잠근다, YTN, 2020.04.08
  14. 中, 코로나19 종식 선언..."코로나 전쟁서 중대한 성과", YTN
  15. 中 칭다오서 코로나 확진환자 6명 발생…방역 비상, 경향신문, 2020.10.12
  16. 중국 카슈가르 코로나19 확산에 우려 커져, 연합뉴스, 2020.11.01
  17. '베이징만은 지켜야…' 인구 1천100만명 중국 스좌좡시 전체 봉쇄 돌입, 매일신문, 2021.01.07
  18. 中 코로나19 확진자 164일만에 세자리…베이징 인근 봉쇄조치, 머니투데이, 2021.01.11
  19. 중국이 ‘코로나 청정국’ 이라고?… 난징공항발 171명 감염, 머니S, 2021.07.29
  20. 중국, 델타 변이 확산에 도시 봉쇄령·여행 금지 등 강력 대응, 세계일보, 2021.08.05
  21. 중국 143명 신규확진..델타변이 속 지역감염 100명 넘어, 뉴스1,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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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북한 '우한 폐렴' 초비상…자국민 포함 베이징발 입국 금지, 연합뉴스, 2020.01.23
  37. 북한 주재 러시아대사관은 2020년 1월 24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3일 북한 외무성으로부터 2월 10일까지 중국 항공인 '에어차이나'가 베이징과 평양 간 항공편을 취소한다는 공지를 받았다"면서 "중국에서 북한으로 입국이 전면 금지됐다"고 확인했다. - 북한, 우한페렴 우려.. 자국 거주 외국인 중국여행 금지, 부산일보, 2020.01.25
  38. 北, 은밀히 ‘코로나’ 집계 中… “유사증세 사망자 23명”, 데일리NK, 2020.02.27.
  39. CNN "북한 평양 주재 외국공관들 폐쇄·대피 계획", 뉴스1, 2020.02.28.
  40. 北 '코로나 의심'에 발끈..."확진자 0명...방역 총력", YTN, 2020.12.12
  41. WHO “북한 코로나 확진자는 0명”…외신, 국경봉쇄 따른 식량난 우려 제기, 아시아투데이, 2021.12.06
  42. 영상 북한 화물열차 1년 5개월 만에 중국 도착…봉쇄 풀릴까?, KBS 뉴스, 2022.01.16
  43.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확진자 712명, 사망자 13명, 완치자 659명을 포함한 수치이다.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통계는 일본 정부가 일본에 상륙하기 전 발생했다는 이유로 일본 공식 통계와 따로 분류했고 WHO에서도 기타 지역(Others)으로 분류했다.
  44. 아베 "향후 1~2주가 중대 고비" 반복에 "도대체 언제냐?" 논란, 연합뉴스, 2020.03.06.
  45. 예고 없는 '전국 휴교'...일본 사회 '대혼란', YTN, 2020.02.28.
  46. "코로나 대응, 일본이 현명했다"는 日매체의 이유
  47. "IOC, 도쿄 올림픽 연기 확정…내년 개최", MBC, 2020.03.24
  48. 연기 개막일은 2020년 3월 30일에 2021년 7월 23일로 확정했다.(2020 도쿄올림픽, 딱 1년 연기…내년 7월 23일 개막,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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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 日, 코로나 누적 확진자 한국 추월…"크루즈선 빼도 1만명", 중앙일보, 2020.04.18.
  52. 日 크루즈선 총 148명 확진…“통계서 빼겠다” 또 ‘꼼수’, KBS,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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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 일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만명 넘었다, 경향신문, 2021.08.06
  65. 일본 코로나 일일 신규확진 2개월 반 만에 500명 다시 넘어서, KBS 뉴스, 2021.12.30
  66. 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6천명 돌파…일주일 사이에 12배로 확대(종합), 연합뉴스, 2022.01.07
  67. 일본 신규 확진자 3만명 돌파 “사상 최다”, 국민일보,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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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3. Mongolia's COVID-19 cases top 100,000,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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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싱가포르도 2주 새 중국 다녀온 외국인 입국 금지 조처, SBS 뉴스
  86. 싱가포르, 이탈리아 등 입국 금지...크루즈선 입항도 금지, YTN
  87. 코로나19 싱가포르, 23일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 뉴스핌, 2020.03.22
  88. 인구 580만명인데…확진자 1만명, 싱가포르에 무슨 일이, 경향신문, 2020.04.22
  89. ‘코로나 제로’ 싱가포르, 28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마켓인사이트 한국경제, 2020.12.14
  90. 싱가포르, 아시아서 첫 화이자 백신 도착…‘전국민 접종’ 첫걸음, KBS 뉴스, 2020.12.22
  91. 싱가포르도 코로나 경고음…지난해 7월 이후 지역감염 최다, 연합뉴스, 2021.05.13
  92. '코로나와 공존' 싱가포르 수산시장발 지역감염 급증…무슨 일이, 연합뉴스, 2021.07.21
  93. 백신 접종률 급격히 높아진 싱가포르 방역 완화, 파이낸셜뉴스, 2021.08.07
  94. 백신접종 82% 싱가포르, 역대 최다 신규 확진…방역수칙 다시 강화, KBS 뉴스, 2021.09.25
  95. ‘위드코로나’ 싱가포르 “신규확진 이상 급증”…5천명대 역대 최다, 서울신문, 2021.10.28
  96. 싱가포르 "백신 안 맞고 코로나 걸리면 치료비 자기 부담", 노컷뉴스, 2021.11.09
  97. 박동휘의 베트남은 지금 중국 비행길 중단에 휴교령까지 내린 베트남, 한국경제, 2020.02.03
  98. 베트남, 호찌민 중심가 영화관·유흥시설 운영 전면 금지, 서울경제
  99. 빗장 걸어 잠그는 베트남…"모든 외국인 입국 금지"(종합), 연합뉴스, 2020.03.21
  100. 베트남, 다낭 재발 3주만에 누적 확진자 1000명 넘어서, 뉴스1
  101. 누적 확진자, 한국의 3%···베트남의 코로나 방역 성공 비결, 중앙일보, 2020.12.15
  102. 베트남 코로나19 확산 지속…26개 지방 휴교령, 연합뉴스, 2021.02.02
  103. 베트남, 잡히지 않는 코로나 확산세… 하노이 결국 '셧다운', 한국일보, 2021.05.25
  104. 베트남 코로나 신규 확진자 444명…하루 기준 최다, 연합뉴스, 2021.05.26
  105. 베트남 신규 확진 3718명 '최다'…내주 호치민 등 통금, 뉴스1, 2021.07.17
  106. ​베트남, "초강수 뒀다"...결국 경제보다 '방역'에 집중, 아주경제, 2021.07.28
  107. 베트남 '역대 최다' 하루 확진 1만명 육박…델타 변이 98%, 뉴스1, 2021.08.09
  108. 군대가 시민 식량 구해 직접 배달… 베트남의 극단적 코로나 방역책, 한국일보, 2021.08.23
  109. 베트남도 '위드 코로나'...수도 하노이, 식당 영업 정상화, YTN, 2021.10.14
  110. '위드 코로나' 시행 베트남, 한달여만에 신규확진 다시 7000명대, 중앙일보, 2021.11.07
  111. 베트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00만명 넘어서, 인사이드 비나, 2021.11.12
  112. 필리핀, 수도 마닐라 한 달 봉쇄하기로, MBC, 2020.03.13
  113. 필리핀, '인구 절반' 루손섬 봉쇄...누적 확진 142명·사망 12명, YTN, 2020.03.17
  114. 필리핀, 22일부터 외국인 입국 금지, KBS, 2020.03.20
  115. 필리핀 코로나19 누적 확진 10만명 초과…마닐라 다시 봉쇄, 연합뉴스
  116. 필리핀, 외출시 얼굴 가림막 착용도 의무화, 연합뉴스, 2020.12.16
  117. 필리핀, 동부아시아서 두번째로 누적감염 100만명 넘어, 뉴시스, 2021.04.26
  118. 필리핀 수도권, 코로나 재확산에 백신 접종 미완료자 이동 제한, 연합뉴스, 2022.01.04
  119. 태국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1천명 넘어...‘비상사태 선포’ 글로벌이야기, 시선(SISUN)뉴스, 2020.03.26
  120. 태국, 100일 만에 발생 코로나19 감염경로 추적에 총력, 연합뉴스
  121. 태국, 현저히 낮은 사망자 비율…코로나19에 강한 이유는?, 머니투데이, 2020.12.17
  122. 태국 사뭇사콘주서 코로나19 신규확진 500여명…봉쇄령, 연합뉴스, 2020.12.20
  123. 태국, 누적 확진자 1만 명 넘었다…당국 "이달 말 사태 진정될 것", MBN 뉴스, 2021.01.10
  124. 태국 방콕, 코로나 확산에 공원·도서관 등 공공장소 2주 폐쇄, KBS 뉴스, 2021.04.25
  125. '콩나물시루' 태국교도소 터질게 터졌나…코로나 신규확진 7천명, 연합뉴스, 2021.05.17
  126. 코로나 변이 확산하는 태국…신규 확진·사망 역대 최다, 머니투데이, 2021.07.17
  127. 비슷한 1만명대 확진이지만… 태국은 봉쇄 완화, 베트남은 軍 충원, 한국일보, 2021.08.29
  128. 말레이시아 확진자 총 900명…이동제한 불응 시 군대 동원(종합), 연합뉴스, 2020.03.19
  129. On Christmas Eve, Malaysia Exceeds 100,000 Total Covid-19 Cases, 2020.12.24
  130. 말레이, 코로나 확산에 봉쇄 강화…하루 확진 3천명대, 데일리굿뉴스, 2021.01.20
  131. 인구 3200만 말레이시아, 코로나 일일 확진 7487명(상보), 뉴스1, 2021.05.26
  132. 말레이시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처음으로 1만명 넘었다, 아시아경제, 2021.07.13
  133. 인구 3천200만 말레이시아, 코로나 확진자 누적 100만명, 연합뉴스, 2021.07.25
  134. 브루나이 코로나19 확진 91명…출국금지 이어 외국인 입국금지, 연합뉴스
  135. 15개월째 감염 0명… '인구 44만명' 브루나이의 코로나 대처법, 한국일보, 2021.07.22
  136. 459일 만에 코로나 발생한 브루나이… '이슬람 사원부터 폐쇄', 한국일보, 2021.08.08
  137. '철옹성' 브루나이도 흔들…엿새 연속 확진자 100명 넘어, 연합뉴스, 2021.08.25
  138. 인도네시아, 2일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경유 금지, KBS 뉴스
  139. 확진자 4만1431명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넘어 동남아 최다, 조선비즈
  140. 인도네시아 코로나 확진자 증가세 계속…누적 10만명 넘어, 연합뉴스
  141. 인도네시아, 확진자 50만 명 넘어…인도 제외 아시아서 3번째, 뉴시스, 2020.11.23
  142. 인도네시아 19번째로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 돌파, 하루 1만3천명 폭증, 한국면세뉴스, 2021.01.27
  143. 인도네시아 코로나19 폭증세 어디까지…하루 5만4천명, 연합뉴스, 2021.07.14
  144. 인도네시아 양성률 31.5%…"실제 감염 하루 10만명 이상일듯", 연합뉴스, 2021.07.15
  145. 인도네시아,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만 쇼핑몰 입장 허용, 연합뉴스, 2021.08.10
  146. 미얀마 코로나 환자 한 달 반 만에 28배 증가…1만명 넘어, 연합뉴스, 2020.09.28
  147. Myanmar's COVID-19 cases surpass 100,000, 2,132 deaths in total, 2020.12.07
  148. 미얀마 정부, 계좌 개설하고 국민에 "코로나 백신 성금 모아요", 연합뉴스, 2021.01.07
  149. 인도, 21일간 전국 봉쇄령…총리 "집 나갈 생각 말라", 뉴시스, 2020.03.25
  150. 인도 코로나19 확진 1만명 넘어 한국 추월…16일 만에 10배, 서울신문, 2020.04.15
  151. 확진자 급증 속 印 봉쇄 해제 2단계 실시…해제 속도는 조절, 문화일보
  152. 인도, 코로나 확진 100만명 돌파…4000만명 감염 추정도, 파이낸셜뉴스
  153. 연일 9만명대 확진 인도, 누적 세계 2위, 한겨레
  154. 인도 코로나 확진자 500만명 넘어서…미국 이어 2번째, 뉴스1
  155. 인도 코로나 확산 정점 찍었나…신규확진 한달만에 최저치 7만명, 연합뉴스, 2020.09.29
  156. 인도 코로나19 감염자 1000만명 돌파...미국 이어 2번째, 뉴시스, 2020.12.19
  157. ㅡ'대체 이유가 뭐지?'…인도 확진자 급감에 전문가들 '당혹', 아시아경제, 2021.02.16
  158. 인도, 세계 3번째 '하루 10만명 확진' 국가...방역 무관심 속 '뭄바이 봉쇄' 수순, 아주경제, 2021.04.05
  159. 인도 하루 확진자 27만명 넘어..뉴델리 6일간 봉쇄한다, 이데일리, 2021.04.20
  160. 인도, 일일 신규확진 31만명 돌파…미국 추월 ’세계 최다’ 기록, 뉴스웍스, 2021.04.22
  161. 코로나19 환자 폭증한 인도...의료용 산소 구하기 '사투', YTN, 2021.04.26
  162. 인도, 미국에 이어 누적 확진자 2000만명 돌파, 동아닷컴, 2021.05.04
  163. 인도 코로나19 사망자 하루 4000명 넘어…사상 최고치, 머니투데이, 2021.05.08
  164. WHO “인도 변이, 높은 전염성 가졌다는 정보 있다”…‘주요 변이’로 격상, 동아사이언스, 2021.05.11
  165. '확진자 감소' 인도, 20개월만에 외국 관광객 입국 허용, 연합뉴스, 2021.11.15
  166. 인도 뉴델리 확진자 급증 조짐…영화관 폐쇄 등 방역 강화, 연합뉴스, 2021.12.29
  167. 인도 신규 확진 14만…델타 소강 이후 최다, 뉴스1, 2022.01.08
  168. 히말라야 부탄서도 확진자 발생…"인도 경유 美관광객", TV조선
  169. 이스라엘도 제쳤다…성인 93% 백신맞은 부탄, 초고속 접종 비결은?, 머니투데이, 2021.04.13
  170. '백신 접종 모범국' 부탄, 남아시아 첫 부스터샷 시행, 연합뉴스, 2021.12.25
  171. 네팔, 이달 말까지 '국가 봉쇄'…교통 끊고 외출 통제, 연합뉴스, 2020.03.24
  172. 네팔, 코로나로 닫았던 에베레스트 등 414개 봉우리 개방, 연합뉴스, 2020.08.01
  173. 네팔 코로나 신규확진 2천명대 증가세…병원 수용력 '불안', 연합뉴스, 2020.10 10
  174. 인도·파키스탄 등 남아시아도 코로나19로 봉쇄·통행제한, 노컷뉴스, 2020.03.23
  175. 파키스탄 '코로나 2차 폭발'…봉쇄 해제 한달만 10만명 급증, 뉴스1, 2020.06.15
  176. 코로나19 급속 확산 파키스탄, 등교 중단…봉쇄 가능성도 경고, 연합뉴스, 2020.11.24
  177. 中 백신 접종 후… 파키스탄 총리, 코로나19 확진, 국민일보, 2021.03.21
  178. 몰디브, 4개월 만에 국경 다시 열어…국제선·리조트 재가동, 연합뉴스, 2020.07.16
  179. '휴양지' 몰디브도 코로나 확산 비상…인도 등에 입국 금지, 연합뉴스, 2021.05.13
  180. 카자흐스탄, 비상사태 선포 이어 도시 봉쇄령, 연합뉴스
  181. 카자흐스탄,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처 강화…"출근 금지", 한국경제
  182. 코로나 보다 치사율 높은 '정체불명 폐렴' 카자흐스탄에서 확산, 조선비즈, 2020.07.10
  183. 카자흐스탄 정부 "카자흐내 '정체불명 폐렴' 보도 사실 아니다", 연합뉴스, 2020.07.10
  184. 카자흐스탄, 코로나 제한조치 강화…송년·신년 파티 금지, 연합뉴스, 2020.12.21
  185. 옛 소련권 코로나19 확산 추세…우즈베키스탄서도 첫 확진자, 연합뉴스
  186. 키르기스스탄도 3월1일부터 한국민 입국 금지, 뉴시스
  187. 코로나 청정국의 비밀…“누가 코로나 소리를 내었는가”, 경향신문, 2020.04.01
  188. 이란, 코로나 피해 눈덩이 왜 - 국민일보
  189. 이란 코로나19 확진 1만명 넘어…IMF에 긴급자금 6조 요청, 연합뉴스, 2020.03.12
  190. '거리두기 완화' 이란 신규확진 25일만에 최다…누적 10만 넘겨, 연합뉴스
  191. 이란, 코로나19 재확산에 '뒤늦게' 마스크 의무화, SBS 뉴스
  192. 이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1만 명 넘어…누적 69만 명, SBS 뉴스, 2020.11.09
  193. 이란, 코로나19 '심각' 지역서 비필수업종 모두 폐쇄, 뉴시스, 2020.11.16
  194. 이란, 코로나 누적 확진 100만명 넘어…전세계 14번째, 뉴스1, 2020.12.03
  195. 이란 코로나 신규 확진 5만명 넘어…한인회 "산소 호흡기 지원", 연합뉴스, 2021.08.17
  196. 사우디아라비아, 코로나19로 메카 성지 순례 전격 중단, 연합뉴스, 2020.02.27
  197. 사우디, '코로나19 확산' EU 회원국 여행·입국금지, 연합뉴스
  198. 사우디아라비아, 코로나19 확산으로 통행금지령 무기한 연기, 세계일보, 2020.04.13
  199. Coronavirus: Saudi Arabia reimposes restrictions, curfew in Jeddah, ALARABIYA NEWS, 2020.06.06
  200. Coronavirus: Saudi Arabia now has over 100,000 COVID-19 cases, ALARABIYA NEWS, 2020.06.07
  201. 사우디, 메카 '비정기 성지순례' 7개월 만에 재개, 연합뉴스, 2020.10.04
  202. 사우디,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세계 4번째, KBS 뉴스, 2020.12.10
  203. 사우디 백신 의무화…미접종자 공공장소 발 못들인다, 연합뉴스, 2021.07.28
  204. 사우디, 백신 접종 해외 순례객에 성지순례 허용, 연합뉴스, 2021.08.08
  205. 이라크 코로나19 하루 확진 처음으로 5천명 넘어, 연합뉴스, 2020.09.05
  206. 세계 25번째로 이라크의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돌파...지구촌 하루 85만명 가량 폭증해 누적 1억4530만명, 한국면세뉴스, 2021.04.23
  207. 이라크, 신규확진자 6143명 발생하자 전면 통금실시, 뉴시스, 2021.05.05
  208. 쿠웨이트, 코로나19에 모든 여객기 중단 '초강수', 연합뉴스
  209. 쿠웨이트, 10일부터 20일간 전면 통행금지, 연합뉴스, 2020.05.09
  210. Kuwait's COVID-19 cases surpass 100,000, 2020.09.22
  211. 카타르항공 "각국 '코로나 귀국'위해 운항 계속", 연합뉴스
  212. 인구 281만명 카타르, 코로나19 환자 10만명 넘겨, 연합뉴스
  213. '중동 허브' 아랍에미리트마저 외국인 입국 봉쇄, MBC 뉴스, 2020.03.19
  214.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아부다비 등 국내 모든 쇼핑몰 영업 중단, 쿠키뉴스, 2020.03.23
  215. 두바이 정부 2주 동안 ‘24시간 통행 금지’…“모두 마스크 써야”, KBS 뉴스, 2020.04.05
  216. UAE 두바이, 경제활동 제한 풀어…야간 통행금지는 지속, SBS 뉴스, 2020.05.26
  217. 두바이 엑스포 내년 10월로 1년 연기 확정, 한국무역신문, 2020.05.31
  218. UAE 두바이 “7월 7일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 허용”, 국제신문, 2020.06.22
  219. UAE 코로나19 재확산에 하루 확진 1천명 처음 넘어서, 연합뉴스, 2020.09.13
  220. UAE surpasses 100,000 coronavirus infections, 2020.10.06
  221. 지상 최대의 쇼 ‘두바이 엑스포’ 오늘 개막, KBS 뉴스, 2021.10.01
  222. UAE 코로나19 신규 확진 6개월 만에 2천명 넘어, 연합뉴스, 2021.12.29
  223. 이스라엘 네타냐후, 유월절 맞춰 전국 이동제한령 발표, 연합뉴스
  224. '코로나19 재확산' 이스라엘 누적 확진자 10만명 넘어, MBC 뉴스
  225. 이스라엘, 18일부터 2차 코로나 봉쇄…"6조원 손실", 한국경제
  226. 이스라엘, 27일부터 코로나 3차 봉쇄…최소 2주 시행, 연합뉴스, 2020.12.24
  227. 백신 접종률 ‘세계 1위’ 이스라엘, 모더나 백신도 승인, 한국일보, 2021.01.06
  228. 이스라엘 정부, 백신 접종자에게 '그린 패스' 발급, JTBC 뉴스, 2021.02.22
  229. 이스라엘, 1년 만에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파이낸셜뉴스, 2021.04.19
  230. ‘백신 모범국’ 이스라엘, 확진자 한 자릿수→세 자릿수로 급증, 동아닷컴, 2021.07.14
  231. 이스라엘서 백신 '부스터 샷' 진행…대통령이 1호 접종, 중앙일보, 2021.07.31
  232. 가장 먼저 마스크 벗었던 이스라엘… 델타 변이에 착용 의무 복원, 한국일보, 2021.08.04
  233. 백신 '약발' 다했나…이스라엘 6000명대 확진, 반년만에 최다, 중앙일보, 2021.08.10
  234. '위드 코로나' 이스라엘, 신규확진 1만명 육박…누적 100만명, 연합뉴스, 2021.08.24
  235. 이스라엘, 부스터샷 안 맞으면 '그린 패스' 박탈, 연합뉴스, 2021.09.29
  236. 이스라엘, 20개월 만에 외국인 개별 관광객 입국 허용, SBS 뉴스, 2021.11.01
  237. 하루 4000명 확진 이스라엘…4차 접종 60세 이상 확대, 머니투데이, 2022.01.03
  238. 터키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뉴스1, 2020.03.11
  239. 코로나19 다발 14개국 중 중국, 한국, 이란, 이라크, 이탈리아를 방문했던 외국인은 이미 2020년 3월 1일 기준으로 터키 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진 상태였다(기사).
  240. 터키 코로나19 환자 6명으로 늘어…"한국 등 14개국발 입국금지", 연합뉴스
  241. 터키, 카페·식당 영업 중단…집단기도 금지(종합), 연합뉴스
  242. 터키, 20세 미만 외출금지…31개 도시는 출입 봉쇄, 연합뉴스, 2020.04.04
  243. 터키 코로나19 확진자 10만명 넘겨…세계서 7번째, 연합뉴스, 2020.04.24
  244. 터키 코로나19 재확산에…주말 전면 봉쇄·평일 야간 통행금지, 연합뉴스, 2020.12.01
  245. 터키 코로나 누적 확진자 하루만에 120만명…무증상 포함, 국제신문, 2020.12.12
  246. 터키 코로나 신규확진 5만명 넘어 또 역대 최다 기록…세계4위, 연합뉴스, 2021.04.08
  247. 터키 29일부터 전면 봉쇄 돌입…모든 학교도 휴교, 노컷뉴스,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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