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이: 두 판 사이의 차이

(문서 작성)
 
잔글 (불필요한 틀 제거)
1번째 줄: 1번째 줄:
{{정치}}
친이명박계의 준말.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고 대통령으로 밀어주려고 한 정치인들을 말한다.
친이명박계의 준말.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고 대통령으로 밀어주려고 한 정치인들을 말한다.


39번째 줄: 38번째 줄:
이쪽은 민주당 정치인 중 [[이재명 (정치인)|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다. 다만 친이명박계라는 말에 비해
이쪽은 민주당 정치인 중 [[이재명 (정치인)|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다. 다만 친이명박계라는 말에 비해
이 의미로는 거의  이쪽은 위의 친이계와는 달리 민주당에서도 분명한 진보적 성향을 드러내며, 기성 분위기를 보수우위 정치라 보고 혁파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이 의미로는 거의  이쪽은 위의 친이계와는 달리 민주당에서도 분명한 진보적 성향을 드러내며, 기성 분위기를 보수우위 정치라 보고 혁파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 참조 ==
* [[친노]]
* [[친박]]
* [[자유한국당]]
* [[바른정당]]


[[분류:대한민국의 정치]]
[[분류:대한민국의 정치]]
[[분류:이명박 정부]]
[[분류:이명박 정부]]

2017년 4월 10일 (월) 22:31 판

친이명박계의 준말.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을 지지하고 대통령으로 밀어주려고 한 정치인들을 말한다.

역사

참여정부 당시 이명박 서울시장을 대통령으로 밀어주었다. 이후 한나라당 당내경선에서 이명박을 밀어주었다. 이후 이명박 정부에서는 정권의 주축이었으나 임기 초 촛불정국과 4대강 사업 논란, 그리고 세종시 수정안 처리 실패 등으로 위축된다. 한나라당 말기에는 박근혜가 당을 장악하면서 사실상 친박당의 아웃사이더들로 전락했다. 그리고 박근혜에게 밉보인 김무성계, 유승민계와 함께 비박계를 형성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그동안 보수정당에서 위축되었던 친이계가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특징

친박, 친노-친문, 구 민주계, 운동권 세력 등과 함께 대한민국의 정치 집단 중 하나를 형성한다.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안철수를 지지하는 친이성향의 정치인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명박 개인에 대한 충성도는 친박이 박근혜에 대해 충성하는 정도에 비해 약한 편임을 알 수 있다.

인물

위에서도 말했듯이 친이계는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단순히 박근혜보다 이명박에 호감을 갖는 정치인들의 모임일 뿐. 특별히 골수 친이로 분류되는 정치인들은 기울인 글씨로 표시. 사실상 친이를 이탈하거나 친이계라 보기 애매한 인물들은 취소선으로 표시.

  • 권영진 - 대구시장
  • 김무성
  • 김용태
  • 김황식 - 전 국무총리
  • 나경원
  • 안상수 - 현 창원시장. 당 대표때 연평도 포격 당시 보온병을 폭탄으로 발언해서 곤욕치른 그 사람. 참고로 인천 안상수는 친박에 더 가깝다.
  • 원희룡
  • 이상득 - MB의 형.
  • 이재오
  • 임태희
  • 전여옥
  • 정두언
  • 정운찬
  • 조해진
  • 주호영
  • 최병국 - 늘푸른한국당 창시자.
  • 하태경
  • 홍준표

다른 뜻

친이재명계

이쪽은 민주당 정치인 중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다. 다만 친이명박계라는 말에 비해 이 의미로는 거의 이쪽은 위의 친이계와는 달리 민주당에서도 분명한 진보적 성향을 드러내며, 기성 분위기를 보수우위 정치라 보고 혁파하려는 성향이 강하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