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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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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길을 걸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산 높은 곳에서 큰 바윗덩어리가 아버지를 향해 굴러 떨어지고 있었다. 그것을 본 아들이 "아~부~지~ 돌~ 굴~러~가~유~" 라고 차마 말을 다 끝마치기도 전에 돌은 아버지를 덮치고 말았다는 충청도 사투리에 얽힌 이야기가 있다. | 어느 날, 한 아버지가 아들과 함께 길을 걸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산 높은 곳에서 큰 바윗덩어리가 아버지를 향해 굴러 떨어지고 있었다. 그것을 본 아들이 "아~부~지~ 돌~ 굴~러~가~유~" 라고 차마 말을 다 끝마치기도 전에 돌은 아버지를 덮치고 말았다는 충청도 사투리에 얽힌 이야기가 있다. | ||
물론 그런 적은 없다. | 물론 그런 적은 없다. 언어장애도 아니고 자기 아버지가 죽는데 말을 그렇게 하겠는가? 충청도에 지역 감정을 가진 사람이 지어낸 이야기일 뿐이다. | ||
KBS 스펀지에서 실험을 했었는데, 경상도 사람들은 본인들 할 말만 하고 끊는데, 충청도 사람들은 인사와 안부 등으로 말이 늘어지기에 느려지더란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 KBS 스펀지에서 실험을 했었는데, 경상도 사람들은 본인들 할 말만 하고 끊는데, 충청도 사람들은 인사와 안부 등으로 말이 늘어지기에 느려지더란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