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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KBO 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3루수-5툴 플레이어. 4년 연속 20홈런, 4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4년 연속 규정타석 3할 타율, 와인드업시 스피드건으로 143km/h가 찍히는 강력한 어깨, 그리고 SK 왕조를 대표하는 철벽수비의 주인공.<ref>사실 수비는 인천 아시안 게임 때 수비 연습 하다가 부상을 당한 후 계속 떨어지고 있는 중이라는 평이 많다.{{ㅊ|류중일 감독님 사실 저 싫어하죠?}}</ref>이만하면 다른 수식어가 필요할 일이 없...지는 않다. 통산 156 힛 바이 피치('''통산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통산 1위부터 5위까지 최정을 제외하면 전부 은퇴선수라는 점을 미루어 보면 무시무시한 이색 기록. <ref>이게 둔한게 아니라, 욕심이 많아서 어떻게든 쳐 보려고 공을 끝까지 보다가 못 피한다고 한다. {{ㅊ|이젠 몸값도 있는데 공맞고 아프지 말고 피해줬으면 싶다}}</ref>
역대 KBO 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3루수-5툴 플레이어. 4년 연속 20홈런, 4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4년 연속 규정타석 3할 타율, 와인드업시 스피드건으로 143km/h가 찍히는 강력한 어깨, 그리고 SK 왕조를 대표하는 철벽수비의 주인공.<ref>사실 수비는 인천 아시안 게임 때 수비 연습 하다가 부상을 당한 후 계속 떨어지고 있는 중이라는 평이 많다.{{ㅊ|류중일 감독님 사실 저 싫어하죠?}}</ref>이만하면 다른 수식어가 필요할 일이 없...지는 않다. 통산 156 힛 바이 피치('''통산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통산 1위부터 5위까지 최정을 제외하면 전부 은퇴선수라는 점을 미루어 보면 무시무시한 이색 기록. <ref>이게 둔한 게 아니라, 욕심이 많아서 어떻게든 쳐 보려고 공을 끝까지 보다가 못 피한다고 한다. {{ㅊ|이젠 몸값도 있는데 공맞고 아프지 말고 피해줬으면 싶다}}</ref>


팀에서 주로 3번 타순에 배치되는데, 어쩐지 4번타자로 배치하면 번번히 경기를 말아먹는 징크스가 있어 그대로 3번 타순에 고정되었다. 자기는 경기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해 본 일이 많지 않아 4번 타순이 부담스럽고, 4번 타자를 믿고 컨택트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나 어떻다나.<ref>그러나 많은 세이버 메트리션들이 말하는 바는 4번 보다 더 중요한 건 3번, 그보다 더 한 것은 2번이라고 한다. 즉, 통계학적으로는 그는 사실 더 부담스러운 타순을 고집하고 있는셈 {{ㅊ|사실 이건 핸드폰 야구 게임으로 해봐도 알 수 있을 정도(...)}}</ref>
팀에서 주로 3번 타순에 배치되는데, 어쩐지 4번타자로 배치하면 번번히 경기를 말아먹는 징크스가 있어 그대로 3번 타순에 고정되었다. 자기는 경기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해 본 일이 많지 않아 4번 타순이 부담스럽고, 4번 타자를 믿고 컨택트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나 어떻다나.<ref>그러나 많은 세이버 메트리션들이 말하는 바는 4번 보다 더 중요한 건 3번, 그보다 더 한 것은 2번이라고 한다. 즉, 통계학적으로는 그는 사실 더 부담스러운 타순을 고집하고 있는셈 {{ㅊ|사실 이건 핸드폰 야구 게임으로 해봐도 알 수 있을 정도(...)}}</ref>

2015년 5월 10일 (일) 16:16 판

대한민국 KBO 리그 참가 구단인 SK 와이번스 소속 야구선수.

개요

아마추어 시절 유신고등학교가 낳은 천재 투수이자 4번타자로 불렸으며, 2005년 SK 와이번스에 포수로 지명된 이후 내야수로 전향하였다. 주 포지션은 3루수이며 한 두 경기씩이나마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해 본 경험이 있는 독특한 이력의 야구선수. [1]


역대 KBO 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3루수-5툴 플레이어. 4년 연속 20홈런, 4년 연속 두자릿수 도루, 4년 연속 규정타석 3할 타율, 와인드업시 스피드건으로 143km/h가 찍히는 강력한 어깨, 그리고 SK 왕조를 대표하는 철벽수비의 주인공.[2]이만하면 다른 수식어가 필요할 일이 없...지는 않다. 통산 156 힛 바이 피치(통산 3위)를 기록하고 있는데, 통산 1위부터 5위까지 최정을 제외하면 전부 은퇴선수라는 점을 미루어 보면 무시무시한 이색 기록. [3]

팀에서 주로 3번 타순에 배치되는데, 어쩐지 4번타자로 배치하면 번번히 경기를 말아먹는 징크스가 있어 그대로 3번 타순에 고정되었다. 자기는 경기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해 본 일이 많지 않아 4번 타순이 부담스럽고, 4번 타자를 믿고 컨택트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나 어떻다나.[4]

2014시즌 종료 후 역대 최대 금액인 4년 86억원에 FA 계약을 맺으며 팀에 잔류했다.[5]

여담

  1. 그가 훗날 나이를 먹고 더 이상 핫코너가 아니라 외야수로 전직하게 된다면, 커리어에 전 포지션 출장기록을 남기게 된다. 한 선수의 전 포지션 출장은 아직 KBO에서는 없다.
  2. 사실 수비는 인천 아시안 게임 때 수비 연습 하다가 부상을 당한 후 계속 떨어지고 있는 중이라는 평이 많다.류중일 감독님 사실 저 싫어하죠?
  3. 이게 둔한 게 아니라, 욕심이 많아서 어떻게든 쳐 보려고 공을 끝까지 보다가 못 피한다고 한다. 이젠 몸값도 있는데 공맞고 아프지 말고 피해줬으면 싶다
  4. 그러나 많은 세이버 메트리션들이 말하는 바는 4번 보다 더 중요한 건 3번, 그보다 더 한 것은 2번이라고 한다. 즉, 통계학적으로는 그는 사실 더 부담스러운 타순을 고집하고 있는셈 사실 이건 핸드폰 야구 게임으로 해봐도 알 수 있을 정도(...)
  5. 2년간 마이너에서 고생만 하다온 윤석민이 90억. 심지어 2015년 그의 보직은 마무리다. (...) 엄청, 엄청, 엄청 싸다고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