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증: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 개요 == 체증(滯症), 체기, 급체, 소화불량 등으로 불리우며 음식물이 식도나 위에 걸려 소화되지 못하고 멈춰 있거나 배에 가스를 계속...)
 
(내용추가.)
20번째 줄: 20번째 줄:


== 치료 ==
== 치료 ==
<s>방법이 읎어요</s>
<s>[[의사양반|방법이 읎어요]]</s>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골때리는 질병이다. 대체로 내과에서 처방해주는 '''소화촉진제'''나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소화제'''를 복용하면 나아지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효과가 좋다는 약을 다 먹어도 체증이 여전하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을 기억해두거나 메모해두어 증세가 발병 할 때마다 방법대로 치료해야하는 질병 중 하나이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골때리는 질병이다. 대체로 내과에서 처방해주는 '''소화촉진제'''나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소화제'''를 복용하면 나아지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효과가 좋다는 약을 다 먹어도 체증이 여전하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을 기억해두거나 메모해두어 증세가 발병 할 때마다 방법대로 치료해야하는 질병 중 하나이다.
27번째 줄: 27번째 줄:
* 내과가 닫혀 있다면 약국에서도 약을 처방하거나 의약품을 처방하기도 한다. 물론 약사에게도 전후사정을 명확히 밝혀야 거기에 알맞는 약을 처방하므로 꼭 세세하게 설명하자.
* 내과가 닫혀 있다면 약국에서도 약을 처방하거나 의약품을 처방하기도 한다. 물론 약사에게도 전후사정을 명확히 밝혀야 거기에 알맞는 약을 처방하므로 꼭 세세하게 설명하자.
* 당장에 체한 거라면 최고의 효과는 구토이다. 두어번 구토하여 음식물을 빼버리면 상태가 많이 호전되기도 한다.
* 당장에 체한 거라면 최고의 효과는 구토이다. 두어번 구토하여 음식물을 빼버리면 상태가 많이 호전되기도 한다.
* 저녁시간에 체기가 올라오는 것이라면 편안하게 잠을 이루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도중에 깨어나거나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발병하기도 한다.
* 잘 시간에 체기가 올라오는 것이라면 편안하게 잠을 이루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도중에 깨어나거나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발병하기도 한다.
* 체증이 나타났다면, 한끼 식사를 거르는 것도 좋다. 위장이 지쳐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쉬게하여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이다.


이 때, 손에 피를 내어 소화를 촉진시키는 민간요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당연 소독하지 않은 바늘로 손을 따면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단, 효과가 있는 사람의 경우 한두시간이면 체증이 가라앉는다. 이와 같이 병행되는 것으로 합곡혈이라는 검지와 엄지 사이를 주무르는 방법도 있다.
이 때, 손에 피를 내어 소화를 촉진시키는 민간요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당연 소독하지 않은 바늘로 손을 따면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단, 효과가 있는 사람의 경우 한두시간이면 체증이 가라앉는다. 이와 같이 병행되는 것으로 합곡혈이라는 검지와 엄지 사이를 주무르는 방법도 있다.


== 예방 ==
* 엿기름이 포함된 식혜를 마시면 소화기능이 개선된다.
* 식사 후 과일 배를 먹어주는 것도 소화기능에 좋다.
* 육류를 먹을 때에는 육류의 소화를 도와주는 채소를 같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당연한 것이지만, 꼭꼭 씹으며 천천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 가벼운 운동 및 적절한 에너지 소모는 소화촉진에 도움을 준다.
*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식습관을 거르자.<ref>야식, 인스턴트 과다 섭취, 기름진 음식 과다 섭취, 커피 등</ref>
* 여름에는 특히 차가운 음식을 잘 생각해 먹자. 배탈은 물론 소화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가져 소화기관이 생체리듬에 맞춰 활동하게 한다.
* 되도록 식사중에는 몸을 움직이는 다른 작업을 하지 않는다.


뷔페에서는 배를 간간히 먹어주면 소화에 도움을 준다. 집에서는 식후 바로 드리눕는 행동을 금하고, 몸이 귀찮아도 앉아 있기를 권한다. 가장 좋은 건 서 있는 것이지만, 스트레스나 긴장을 하면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주의사항 ==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체했다고 해서 모든게 체증이 아니다]]'''.
가장 가까운 질병으로는 위천공, 위염, 장염, 위장암, 맹장부터 시작해서 멀기는 간염<ref>나타나는 증세가 비슷하다. 이때, 의사들은 황달 증세가 있는지 확인하거나 혈액검사를 내방자에게 요청해 간염을 검진 할 수 있다.</ref>까지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상기 제시한 방법이 치료법이라고 생각하지말자!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하지만 병원에 내방하여 세세하게 검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체증이 하루이틀 이상 간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방하여 진찰을 받자.
또한 이런 체증은 '''만성소화불량'''을 일으켜 사회생활은 물론 일반적인 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 소화불량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라면, 꼭 살펴서 개선해야 한다.


[[분류:질병]]
[[분류:질병]]
{{각주}}
{{각주}}

2019년 8월 10일 (토) 15:22 판

개요

체증(滯症), 체기, 급체, 소화불량 등으로 불리우며 음식물이 식도나 위에 걸려 소화되지 못하고 멈춰 있거나 배에 가스를 계속 만들어내어 배가 더부룩한 느낌을 주는 질병들을 말한다.

이에 따라 교통혼잡에서도 교통체증이라고 사용한다.

체증이 나타나면 식은땀, 설사, 두통, 매스꺼움, 구토, 배아픔, 오한, 몸살 등 질병이 같이 나타난다. 당연하게도 몸은 계속 소화에 힘쓰는 반면, 차도가 나오질 않아 다른 기관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한의학에서는 담적이라고 말한다.

증상

  • 목에 음식물이 걸린 기분이나 방금 먹은 음식물의 냄새가 목에서 느껴지는 기분.
  • 구토하고 싶거나 무언가 계속 올라오는 느낌 및 기분.
  • 음식물을 생각하거나 보거나 냄새 맡으면 토 할 것 같은 기분.
  • 명치 부분이 답답하거나 그 부분에 해당하는 등이 아픈 기분.
  • 트림이나 방귀가 자주 나온다. 그러나 트림과 방귀를 할 때만 시원하지 그 이후 다시 답답해진다.
  • 가슴이 답답한 기분이나 느낌.
  • 어지럽거나 몸에 힘이 빠지며 만사가 귀찮아지고, 짜증이나 화도 못 낼 정도로 기운이 사라지기도 한다.

등등 별의별 여러가지 증상을 같이 가져온다. 어떤 사람들은 팔과 다리가 급속도로 차가워지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눈을 감으면 편한데 뜨면 갑자기 어지럼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다만, 가장 골치아픈 원인으로는 두통을 짚으며 두통 때문에 체증이 악화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경우에는 약국에서 두통약을 구매하여 복용하거나 내과를 방문하여 체증과 함께 두통증세를 설명하면 약을 처방해주기도 한다.

치료

방법이 읎어요

사람마다 천차만별인 골때리는 질병이다. 대체로 내과에서 처방해주는 소화촉진제나 약국에서 구매 가능한 소화제를 복용하면 나아지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은 효과가 좋다는 약을 다 먹어도 체증이 여전하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을 기억해두거나 메모해두어 증세가 발병 할 때마다 방법대로 치료해야하는 질병 중 하나이다.

  • 내과에 방문하여 체증이 발생한 시각의 전후 사정을 말씀드리자. 사실상 이게 가장 당연하고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그냥 뭐 먹고 체했다는 식으로 말하면 오늘 체했는지 어제 체했는지 의사는 알 도리가 없다. 또한 체증의 상황도 말씀드리자. 그냥 가슴과 명치가 답답한지, 음식만 봐도 토할 것 같은지, 물도 못 먹을 정도로 답답한지 말이다.
  • 내과가 닫혀 있다면 약국에서도 약을 처방하거나 의약품을 처방하기도 한다. 물론 약사에게도 전후사정을 명확히 밝혀야 거기에 알맞는 약을 처방하므로 꼭 세세하게 설명하자.
  • 당장에 체한 거라면 최고의 효과는 구토이다. 두어번 구토하여 음식물을 빼버리면 상태가 많이 호전되기도 한다.
  • 잘 시간에 체기가 올라오는 것이라면 편안하게 잠을 이루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증세가 심한 경우에는 도중에 깨어나거나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발병하기도 한다.
  • 체증이 나타났다면, 한끼 식사를 거르는 것도 좋다. 위장이 지쳐서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를 쉬게하여 기능을 회복시키는 방법이다.

이 때, 손에 피를 내어 소화를 촉진시키는 민간요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당연 소독하지 않은 바늘로 손을 따면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단, 효과가 있는 사람의 경우 한두시간이면 체증이 가라앉는다. 이와 같이 병행되는 것으로 합곡혈이라는 검지와 엄지 사이를 주무르는 방법도 있다.

예방

  • 엿기름이 포함된 식혜를 마시면 소화기능이 개선된다.
  • 식사 후 과일 배를 먹어주는 것도 소화기능에 좋다.
  • 육류를 먹을 때에는 육류의 소화를 도와주는 채소를 같이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 당연한 것이지만, 꼭꼭 씹으며 천천히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 가벼운 운동 및 적절한 에너지 소모는 소화촉진에 도움을 준다.
  • 소화기능이 떨어지는 식습관을 거르자.[1]
  • 여름에는 특히 차가운 음식을 잘 생각해 먹자. 배탈은 물론 소화기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 규칙적인 식사시간을 가져 소화기관이 생체리듬에 맞춰 활동하게 한다.
  • 되도록 식사중에는 몸을 움직이는 다른 작업을 하지 않는다.

뷔페에서는 배를 간간히 먹어주면 소화에 도움을 준다. 집에서는 식후 바로 드리눕는 행동을 금하고, 몸이 귀찮아도 앉아 있기를 권한다. 가장 좋은 건 서 있는 것이지만, 스트레스나 긴장을 하면 소화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다.

주의사항

체했다고 해서 모든게 체증이 아니다.

가장 가까운 질병으로는 위천공, 위염, 장염, 위장암, 맹장부터 시작해서 멀기는 간염[2]까지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상기 제시한 방법이 치료법이라고 생각하지말자!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하지만 병원에 내방하여 세세하게 검진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체증이 하루이틀 이상 간다면 반드시 병원에 내방하여 진찰을 받자.

또한 이런 체증은 만성소화불량을 일으켜 사회생활은 물론 일반적인 생활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러니 소화불량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이라면, 꼭 살펴서 개선해야 한다.

각주

  1. 야식, 인스턴트 과다 섭취, 기름진 음식 과다 섭취, 커피 등
  2. 나타나는 증세가 비슷하다. 이때, 의사들은 황달 증세가 있는지 확인하거나 혈액검사를 내방자에게 요청해 간염을 검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