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광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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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물 ===
=== 시설물 ===
*역사 내 벽면, 기둥: [[덕후]]들이 돈을 모아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5&aid=0000337097 애니메이션 캐릭터], [http://osen.mt.co.kr/article/G1110856394 연예인]의 생일 광고를 올리기도 한다.
*역사 내 벽면, 기둥: [[덕후]]들이 돈을 모아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5&aid=0000337097 애니메이션 캐릭터], [http://osen.mt.co.kr/article/G1110856394 연예인]의 생일 광고를 올리기도 한다.
*[[개표]]
*[[개집표기]] 상단, 전후면, 차단봉, 플랩
*LCD 안내기
*[[여객안내기]]
*[[스크린도어]]: 비상문 대신에 고정된 벽을 설치해서 그 위에 광고판을 설치한 적이 있으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218000192 비상시 탈출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을 받은 이후에는 비상문 위에 붙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스크린도어]]: 비상문 대신에 고정된 벽을 설치해서 그 위에 광고판을 설치한 적이 있으나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80218000192 비상시 탈출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을 받은 이후에는 비상문 위에 붙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선로 쪽 벽, 선로와 선로 사이: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기 이전에는 [[상대식 승강장]]에서는 선로와 선로 사이<ref>[[분수대]]하고 같이 설치하기도 했다.</ref>, [[섬식 승강장]]에는 승강장과 맞은편에 있는 벽에도 광고를 설치했다.
*선로 쪽 벽, 선로와 선로 사이: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기 이전에는 [[상대식 승강장]]에서는 선로와 선로 사이<ref>[[분수대]]하고 같이 설치하기도 했다.</ref>, [[섬식 승강장]]에는 승강장과 맞은편에 있는 벽에도 광고를 설치했다.

2020년 1월 27일 (월) 15:46 판

철도 시설물, 철도 차량에 하는 광고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철도 운영 기관이 수익 수단 중 하나다.

위치

시설물

  • 역사 내 벽면, 기둥: 덕후들이 돈을 모아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연예인의 생일 광고를 올리기도 한다.
  • 개집표기 상단, 전후면, 차단봉, 플랩
  • 여객안내기
  • 스크린도어: 비상문 대신에 고정된 벽을 설치해서 그 위에 광고판을 설치한 적이 있으나 비상시 탈출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을 받은 이후에는 비상문 위에 붙이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 선로 쪽 벽, 선로와 선로 사이: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기 이전에는 상대식 승강장에서는 선로와 선로 사이[1], 섬식 승강장에는 승강장과 맞은편에 있는 벽에도 광고를 설치했다.
  • 부역명: 역명판, 풀사인 등에 역명 뒤에 괄호로 표기되는 부역명을 팔아서 수익을 내기도 한다.
  • 본선 터널(TAS): 터널에 광고판을 설치해서 창을 통해서 승객에게 애니메이션과 같은 원리로 영상처럼 보이는 광고가 보이게 하는 방식이다.

철도역사 내 광고의 경우 철도의 특성을 이용해 특정 노선에 연달아 다른 내용의 광고를 시리즈로 삽입하거나, 주요 역에 다른 내용의 광고를 삽입하고 “~를 확인 하려면 XX역으로” 식으로 스토리텔링을 하는 사례도 있다.

차량

  • 차내 벽면: 두껍닫이 부분 등에 액자 안에 넣는 방식으로 설치된다.
  • 벽과 천장이 만나는 모서리
  • 출입문
  • 천장걸이: 천장 위에 침목 방향으로 설치된다.
  • 손잡이: 배달통에서 치킨, 철가방 모양 손잡이를 다는 광고를 해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일반적으로는 손잡이 연결 끈에 광고를 부착하는 방식이다.
  • LCD 안내기 : 한 가지 화면만 나오게 되어있는 경우 광고가 대문짝하게 나오고 안내는 쬐그맣게 나오는 주객전도가 자주 일어난다.
  • 안내방송: "~으로 가실 고객께서는 이번 역에서 n번 출구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나온다.
  • 래핑: 차량 내외부에 넓게 붙이는 광고. 불에 붙는 소재를 써서 문제가 되기도 한다.

내용

우이신설선에는 상업광고가 없는 대신에 문화예술 작품을 설치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업적인 목적을 띈 광고가 실린다. 코레일이 운영하는 전동차에는 코레일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광고가 실리는 경우도 많다.(ex. 용산역-서울역 KTX 교차 시종착 안내,광명역 - 사당역 셔틀버스인 광명 버스 8507 안내) 연예인이나 애니메이션 팬들이 특정 날짜나 생일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해서 광고를 싣는 경우도 있다.

각주

  1. 분수대하고 같이 설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