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신호: 두 판 사이의 차이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분류:철도]]
[[분류:철도]]
{{토막글}}
{{youtube|b4q3i5aw6XQ|||center}}
{{youtube|b4q3i5aw6XQ|||center}}
== 개요 ==
== 개요 ==

2017년 2월 26일 (일) 22:33 판

개요

선로 흐름을 감시하며 올바른 진로와 운전 조건을 설정하여 열차가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달하게 하는 일련의 과정.

역사

신호 레버

역끼리 직접 연락하며 철도역의 신호급소나 신호소에서 열차취급원이 레버를 당겨 신호기, 선로전환기 등을 수동으로 조작한다. 물론 단순히 레버를 당긴다고 작동하지 않고, fail-safe를 갖춘 기계식 연동장치의 조건을 만족해야 레버를 움직일 수 있다.

오래되어 거의 볼 수 없으며, 유럽에서 가끔 볼 수 있다.

전자 패널

열차취급원이 상황판을 조작하면, 일정한 전자 회로에 따라 신호기, 선로전환기가 작동하는 방식. 일부 집중화가 가능해졌고, fail-safe는 논리회로에 의해 작동한다.

대한민국에선 정선선에서 볼 수 있다.

CTC

ICT 기술의 발달에 따른 전자 패널의 진화로, 한 곳에서 모든 연선을 집중통제한다. 대한민국에서는 서울에 위치한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 코레일의 모든 연선을 관리하며, 각 도시철도마다 각자의 관제소를 마련하고 CTC를 운용하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