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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It's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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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이렇게 가슴트래핑을 한 다음에 플립플랩으로 접고 마르세유턴 한 다음에 라보나킥으로 착~ <u>어때요? 참 쉽죠?</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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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d.co.kr/ad/tv/show.cjsp?ukey=1031040 대우증권 광고]에서 [[차범근]]이 한 대사 <s>그게 쉬워요?</s>
[http://www.ad.co.kr/ad/tv/show.cjsp?ukey=1031040 대우증권 광고]에서 [[차범근]]이 한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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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4일 (금) 22:50 판

  • 영어: It's easy
  • 한국어: 참 쉽죠?
  • 일본어: 簡単でしょう(간단하죠?)

개요

화가 밥 로스의 드로잉 강의 <그림을 그립시다(The Joy of Painting)>에서 나오는 명대사

위 영상에서는 18분 40초 경에 나온다.

짧은 시간 안에 그림을 그린 뒤 "(그림) 참 쉽죠? (It's easy)"라고 말한다. 이 내용이 개그소재로 쓰일 때에는 일반인의 상식으로는 어려운 주문에 대해서 성공했을 때에는 경외감을, 실패했을 때에는 박탈감을 표현하는 데 쓰인다.

여담

원래 유화는 매개체인 '기름'이 굳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한 작품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이 매우 길다. 하지만 밥 로스는 자신이 개발한 'Wet-on-wet' 기법과 이에 최적화된 도구로 단기간에 유화를 그렸고 이를 홍보하고자 이 강의를 촬영했다. 강의의 대상은 미술학도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일반 대중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강의대로 착실히 연습하면 누구나 그럴싸한 그림을 만들 수 있다.

방송 영상을 보면 물감을 소개하는 자막이 잘못되었다. 프랄로 그린(Phthalo Green)을 '후타로 그린'로, 카드뮴 옐로우(Cadmium Yellow)를 '카드니움 옐로우'로, 옐로우 오커(Yellow Orche)를 '옐로우 오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일본어 중역을 하거나 영어를 그대로 읽은 것으로 보인다.

패러디

패러디로 활용할 때에는 주로 "어때요, 참~ 쉽죠?"라고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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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슴트래핑을 한 다음에 플립플랩으로 접고 마르세유턴 한 다음에 라보나킥으로 착~ 어때요? 참 쉽죠?

대우증권 광고에서 차범근이 한 대사

KT 광고

2009년 KT 쿡앤쇼 광고. <그림을 그립시다>의 영상과 한국성우 김세한을 사용한 광고.

PD대정령
점프 폭탄 세 개~ 어때요, 참~ 쉽죠?

PD대정령메탈 슬러그 2 공략영상을 찍으면서 이 대사를 사용한 것이 유명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