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오징오

징오징오(Blooper, ゲッソー[1])는 마리오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적이다. 오징어를 모티브로 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주로 수중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나, 아주 가끔 공중을 날아다니는 경우도 있다. 독특한 움직임을 가져서 특히 2D 마리오 게임에서 위험한 적인데, 밑으로 천천히 내려가다가 빠르게 대각선으로 올라가기를 반복한다. 거기에 플레이어를 조금씩 추적하는지라 익숙해지지 않은 채 이 녀석과 마주하면 피해를 보기 쉽다.

마리오 시리즈가 그렇듯이 물 속에서는 밟아서 처리할 수 없다. 공중에 있을 때는 밟아서 처리할 수 있다. 파이어볼 등의 공격으로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등장 게임[편집 | 원본 편집]

2D 슈퍼 마리오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3D 슈퍼 마리오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요시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RPG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기타 게임[편집 | 원본 편집]

기타 매체[편집 | 원본 편집]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피치 공주 구출 대작전!
  • The Super Mario Bros. Super Show!
  • Nintendo Comics System
  • Nintendo Adventure Books

변종[편집 | 원본 편집]

  • 거대 징오징오
  • 징오징오패밀리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오징어 캐릭터인 데다가 눈가에 까만 무늬가 있다는 점 때문에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슈팅게임 스플래툰의 잉클링과 엮인다.

각주

  1. '오징어 다리'를 변형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