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職業<br>Work, Job, career
'''직업'''(職業)이란 간단히 말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는 행위'''를 말한다. 보통 [[부모]]의 도움을 받는 시기가 지난 성인이라면 어떤 형태로든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기 위해 직업을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혹은 자신의 가정 환경 또는 취미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아르바이트]] 같은 직업을 가지는 경우도 흔하다.
 
== 의미 ==
간단히 말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는 행위'''를 말한다. 보통 [[부모]]의 도움을 받는 시기가 지난 성인이라면 어떤 형태로든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기 위해 직업을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혹은 자신의 가정 환경 또는 취미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아르바이트]] 같은 직업을 가지는 경우도 흔하다.


== 직업의 형태 ==
== 직업의 형태 ==

2017년 5월 24일 (수) 23:26 판

직업(職業)이란 간단히 말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는 행위를 말한다. 보통 부모의 도움을 받는 시기가 지난 성인이라면 어떤 형태로든 경제적으로 독립을 하기 위해 직업을 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혹은 자신의 가정 환경 또는 취미 활동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고등학생 시절부터 아르바이트 같은 직업을 가지는 경우도 흔하다.

직업의 형태

창업

나도 오늘부터 사장님이라고 불러줘.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단지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레드 오션의 한복판. 창업을 생각하는 연령대는 제한이 없으나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 피고용인 생활을 하면서 쌓은 경력과 경험, 그리고 자금을 바탕으로 자신이 자신 있는 분야를 선택해 창업하는 것이 그나마 성공 확률이 높다. 프렌차이즈 업체와 연결되어 비교적 안정적인 상권을 노리고 창업을 시도할 수 있으나, 매월 수입의 일정 비율을 본사에 뜯기는 것은 기본이고, 사회적으로 문제시되는 갑을관계에 시달리기도 한다. 사실 모든 창업자는 자기 회사에서는 이지만 고객을 대하는 순간부터는 의 입장이 되는 것은 불변의 진리.

피고용인

일정 수준의 학업을 마치거나 특정 업계에서 원하는 기술력을 연마한 이후 순수히 자신이 보유한 능력으로 회사에 취직하는 것은 모두 피고용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대체로 자신이 금수저낙하산이 아닌 이상은 맨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경력을 쌓아 윗자리로 올라가는 형태이다.

회사의 규모와 형태에 따라 대기업, 중소기업, 공기업 등으로 나누는데 대기업이나 공기업은 그들의 조건에 맞추려면 높은 수준의 학업 이수는 물론이고 영어봉사활동 같은 이른바 취업스펙이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압박이다. 상대적으로 중소기업은 그런 기준이 낮은 편이지만 이 역시 케바케.

취업에 성공해도 험난한 경쟁을 뚫어야 윗자리로 올라갈 수 있으며, 슬프지만 자신의 능력 외에도 인간관계나 직장 상사와의 관계 형성기름칠 내지는 라인타기등 업무 외적인 부분도 매우 중요하다.

프리랜서

프리랜서는 창업자와 피고용인의 중간쯤에 위치한 직업의 형태이다. 넓게 보자면 연예인, 운동선수도 프리랜서로 볼 수 있다. 이 직업군은 자신이 가진 능력을 발휘해 스스로 가치를 증명하는 특징을 가지며, 능력 여하에 따라 피고용인이나 창업자를 능가하는 대우를 받을 수 있다. 물론 그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 자신의 능력이 넘사벽이거나, 부단한 노력을 통해 다른 사람보다 능력이 특출나게 뛰어나야 성공한 프리랜서로 인정받는다.

직업의 종류

대한민국 통계청한국표준직업분류에서 직업의 종류는 1206종(제6차 개정안에서)이다. 하지만 한국표준직업분류에서 가리키는 '직업'에는 정규 수입을 얻을 수 없으면 직업으로 치지 않으며 새롭게 생긴 직업도 반영되지 않았으므로 저게 전부라고 볼 수는 없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