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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영동고속도로가 왕복 2차선 도로이던 시절 이 도로의 상당수 구간이 영동고속도로 구간이었었다. 실제 현 평창 올림피아 리조트 부근부터 강릉시 성산면까지의 구간이 과거 영동고속도에 속해있던 구간으로 사실 당시 영동고속도로는 새말 요금소를 지나서부터는 아예 입체교차로 같은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심지어 [[자동차전용도로]]도 아닌데다.{{ㅈ|우마차 통행 가능이라는 표지판까지 있었다}} 성산면 부근에는 신호등까지 세워져 있는 사실상 고속도로라 할 수 없는 구간이었다. 이후 영동고속도로가 확포장되면서 살아남은 구간들은 [[지방도]] 번호조차 부여받지 못한 그냥 일반도로 구간으로 전환되었으나 월정삼거리부터 횡계1교 아래 사거리까지의 일반도로 구간과 횡계1교 아래부터 강릉까지의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을 합쳐서 지방도 456번 번호가 지정되면서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 중 지방도 이상의 등급을 부여받은 | *과거 영동고속도로가 왕복 2차선 도로이던 시절 이 도로의 상당수 구간이 영동고속도로 구간이었었다. 실제 현 평창 올림피아 리조트 부근부터 강릉시 성산면까지의 구간이 과거 영동고속도에 속해있던 구간으로 사실 당시 영동고속도로는 새말 요금소를 지나서부터는 아예 입체교차로 같은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심지어 [[자동차전용도로]]도 아닌데다.{{ㅈ|우마차 통행 가능이라는 표지판까지 있었다}} 성산면 부근에는 신호등까지 세워져 있는 사실상 고속도로라 할 수 없는 구간이었다. 이후 영동고속도로가 확포장되면서 살아남은 구간들은 [[지방도]] 번호조차 부여받지 못한 그냥 일반도로 구간으로 전환되었으나 월정삼거리부터 횡계1교 아래 사거리까지의 일반도로 구간과 횡계1교 아래부터 강릉까지의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을 합쳐서 지방도 456번 번호가 지정되면서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 중 지방도 이상의 등급을 부여받은 두 구간 중 하나이다.{{ㅈ|다른 사례는 [[진부터널]] 인근 속사리재 구간이다. [[국도 제6호선]]으로 격하된 구간인데 정작 옛날 국도가 바로 옆에 나란히 붙어 있어서 상당히 골때리는 구간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올림피아 리조트부터 횡계1교 사이의 구영동고속도로 구간은 현 영동고속도로 구간과 거의 겹치는 덕분에 일부는 농로의 형태로, 일부는 아예 도로가 고속도로 노반 아래로 들어가 버리는 식으로 사라져 버리게 되면서 과거 고속도로 구간과 지방도 구간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게 되었다. | ||
*과거 영동고속도로 구간이었던 만큼 강릉-횡계 사이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이 정체될 경우 이 도로 구간이 우회로로 사용된다. 아무래도 대관령 구간의 급경사와 커브의 말도 안되는 구배 덕분에 주로 강릉방향보다는 인천방향으로 향할 때 자주 사용되며 실제 운전 난이도도 이쪽 방향이 더 쉽다. | *과거 영동고속도로 구간이었던 만큼 강릉-횡계 사이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이 정체될 경우 이 도로 구간이 우회로로 사용된다. 아무래도 대관령 구간의 급경사와 커브의 말도 안되는 구배 덕분에 주로 강릉방향보다는 인천방향으로 향할 때 자주 사용되며 실제 운전 난이도도 이쪽 방향이 더 쉽다. | ||
2017년 8월 9일 (수) 17:06 판
개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월정리[1]에서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2] 까지를 연결하는 30km길이의 도로로 과거 영동고속도로의 대관령구간을 포함하고 있다. 서쪽 끝인 진부면은 국도 제6호선과 접하며 동쪽 끝의 성산면에서는 국도 제35호선과 접속한다.
도로 전 구간이 도로명주소상 경강로에 속하며 전체 구간 중 구영동고속도로 구간은 영동고속도로 횡계1교 인근 사거리부터 강릉 성산면까지의 구간까지이다.
기타
- 과거 영동고속도로가 왕복 2차선 도로이던 시절 이 도로의 상당수 구간이 영동고속도로 구간이었었다. 실제 현 평창 올림피아 리조트 부근부터 강릉시 성산면까지의 구간이 과거 영동고속도에 속해있던 구간으로 사실 당시 영동고속도로는 새말 요금소를 지나서부터는 아예 입체교차로 같은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심지어 자동차전용도로도 아닌데다.[3] 성산면 부근에는 신호등까지 세워져 있는 사실상 고속도로라 할 수 없는 구간이었다. 이후 영동고속도로가 확포장되면서 살아남은 구간들은 지방도 번호조차 부여받지 못한 그냥 일반도로 구간으로 전환되었으나 월정삼거리부터 횡계1교 아래 사거리까지의 일반도로 구간과 횡계1교 아래부터 강릉까지의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을 합쳐서 지방도 456번 번호가 지정되면서 구 영동고속도로 구간 중 지방도 이상의 등급을 부여받은 두 구간 중 하나이다.[4] 참고로 올림피아 리조트부터 횡계1교 사이의 구영동고속도로 구간은 현 영동고속도로 구간과 거의 겹치는 덕분에 일부는 농로의 형태로, 일부는 아예 도로가 고속도로 노반 아래로 들어가 버리는 식으로 사라져 버리게 되면서 과거 고속도로 구간과 지방도 구간이 완전히 일치하지 않게 되었다.
- 과거 영동고속도로 구간이었던 만큼 강릉-횡계 사이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이 정체될 경우 이 도로 구간이 우회로로 사용된다. 아무래도 대관령 구간의 급경사와 커브의 말도 안되는 구배 덕분에 주로 강릉방향보다는 인천방향으로 향할 때 자주 사용되며 실제 운전 난이도도 이쪽 방향이 더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