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Psyche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4월 30일 (목) 23:48 판
멋지고도 푸른별부루마불 지구 from NASA

네가 지금 있는 행성. 만약 당신이 지구 밖에 살고 있다면 수정바람 단, ISS에 있다면 수정 안 해도 됨 틀:태양계 행성

개요

태양계 구성 행성태양에서 3번째로 가까운 위치에서 공전 중인 규산염질(지구형) 행성이다. 현재까지 우주에서 유일하게 생명체가 발견된 곳이며, 인류의 본진이다.

역사

생성

지구와 테이아의 충돌을 그린 상상도.

약 45~46억년 전, 태양을 돌던 원반의 먼지와 가스가 질량 중심들을 향하여 수축하기 시작한다. 이 때 수많은 미행성들과 원시 행성들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지구의 역사도 이 무렵 시작한다. 원시 지구의 질량은 현재의 지구의 약 90퍼센트 수준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44억년 전, 화성 정도 크기의 원시행성 테이아(Theia)와 충돌했다고 한다. 테이아는 완전히 해체되고 원시 지구는 맨틀 물질이 우주로 날아갈 정도로 격렬한 충돌이었다. 이후 지구는 이 충돌로 날아갔던 파편들과 충돌하며 현재의 질량을 가지게 되었다. 지구의 로슈 한계, 즉 지구로 끌려들어가지 않을 거리 바깥의 잔해들이 모여 달이 되었다고 추정된다. 파편들과의 잦은 충돌 때문에 지구의 표면은 수백Km 두께의 마그마 바다가 둘러싸게 된다.

지구가 충분히 식자 수증기는 비가 되어 내렸고, 원사 바다를 형성했던 것으로 보인다. 마그마 바다는 대류를 통해 서서히 식어가며 지각이 탄생한다. 호주에서 44억년 전에 형성된 광물이 발견되면서 이 시기 이미 지각이 형성되어 있었을 가능성이 제시되기도 한다. 그러나 현재보다 빠른 맨틀 대류와 섭입대에서의 재융용, 41억~38억년 사이의 "대폭격", 즉 미행성들과의 대량충돌 등으로 인해 이 당시의 원시 지각은 대부분 사라졌다.

대폭격 이후 지구는 서서히 식어간다. 원시 지각이 형성되고, 부분융용 상태에서 상대적으로 가벼운 광물들이 대륙 지각을 형성했다고 추정된다. 30억년에서 25억년 사이에는 이미 원시 대륙들이 등장했다(각 대륙 중심부에 30억에서 25억년 정도 된 암석들이 분포한다).

대기와 해양의 생성

미래

  • 서력 2억 5000만년: 모든 대륙이 하나로 뭉쳐 초대륙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 서력 10억년~15억년: 바다가 증발할 것으로 예측된다.
  • 서력 20억년 쯤: 생명이 살 수 없는 행성으로 변모할 것이다.
  • 서력 50억년: 태양적색 거성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지구는 태양에게 흡수될 수도 흡수되지 않고 살아남을 수도 있으나 어느쪽이든 지구는 불덩어리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혹시 그때까지 편집중인 위키러가 있다면 상세한 상황 추가바람 리브레위키는 남아 있는거냐

구조

특징

물리량
반지름 6400 km
자전주기 24시간.
태양으로부터의 거리 1AU=150Gm.[1]
위성
질량 5.9*1024 kg.

주석

  1. 1Gm=100만km=10억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