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원시전 2: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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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 ===
=== 엘프 ===
마법 유닛이 주를 이루는 종족으로 마법 빼면 유닛은 시망. 유닛마다 1개의 마법은 기본이고 3개씩이나 있는 유닛도 있다. 장점이라면 썬더볼트라는 개사기 마법을 가진 레드 엘프를 한 부대 양산해서 일꾼 테러에 이용하거나 적 인구수 확장 건물에 점사식으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점. 쉴드나 매스탬퍼를 잘 이용하면 유닛을 보호하면서 적의 유닛을 야금야금 갉을 수 있다는 점이다. 단, 마나가 없으면 유닛 자체는 데몬과 바등 할 정도로 시망하므로 주의.
마법 유닛이 주를 이루는 종족으로 마법 빼면 유닛은 시망. 유닛마다 1개의 마법은 기본이고 3개씩이나 있는 유닛도 있다. 장점이라면 썬더볼트라는 개사기 마법을 가진 레드 엘프를 한 부대 양산해서 일꾼 테러에 이용하거나 적 인구수 확장 건물에 점사식으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점. 쉴드나 매스탬퍼를 잘 이용하면 유닛을 보호하면서 적의 유닛을 야금야금 갉을 수 있다는 점이다. 단, 마나가 없으면 유닛 자체는 데몬과 바등 할 정도로 시망하므로 주의. 식량을 사용해 쓰는 스킬은 마나 회복 속도를 높힌다.


* 위저드 : 일꾼. 원거리 유닛이지만 업그레이드 비 보정 유닛이다.
* 위저드 : 일꾼. 원거리 유닛이지만 업그레이드 비 보정 유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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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라노 ===
=== 티라노 ===
물량으로 승부하는 종족 1. 물량과 깡딜로 무장한 종족이며 원시인 마냥 마법 유닛이 없다. 심지어 원시인은 영웅 유닛인 치프라도 있지 티라노는 아예 없다. 그러나 초반 러쉬가 쉽고 빈약한 중반을 견뎌내면 티라노스와 뮤턴트가 확보되기 때문에 일부 마법 유닛만 적절히 제거한다면 왠만해선 티라노가 전투를 압도한다.  
물량으로 승부하는 종족 1. 물량과 깡딜로 무장한 종족이며 원시인 마냥 마법 유닛이 없다. 심지어 원시인은 영웅 유닛인 치프라도 있지 티라노는 아예 없다. 그러나 초반 러쉬가 쉽고 빈약한 중반을 견뎌내면 티라노스와 뮤턴트가 확보되기 때문에 일부 마법 유닛만 적절히 제거한다면 왠만해선 티라노가 전투를 압도한다. 식량을 써서 이동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 다이노스 : 일꾼. 근접 유닛.
* 다이노스 : 일꾼. 근접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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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몬 ===
=== 데몬 ===
물량으로 승부하는 종족 2. 티라노가 탄탄한 기본 전투력의 물량을 선보인다면, 데몬은 기본 전투력은 약하지만 특정 마법을 섞은 물량을 보인다. 특히 데몬은 사살한 적의 최대 HP의 일부를 흡수하는 패시브를 달고 있어서 적이 압도적으로 강하지 않다면 전투 지속력이 길다. 다만, 깡딜 대결을 할 경우 마나 없는 엘프 꼴이 날 수도 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HP 흡수 패시브 뿐이다.
물량으로 승부하는 종족 2. 티라노가 탄탄한 기본 전투력의 물량을 선보인다면, 데몬은 기본 전투력은 약하지만 특정 마법을 섞은 물량을 보인다. 특히 데몬은 사살한 적의 최대 HP의 일부를 흡수하는 패시브를 달고 있어서 적이 압도적으로 강하지 않다면 전투 지속력이 길다. 다만, 깡딜 대결을 할 경우 마나 없는 엘프 꼴이 날 수도 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HP 흡수 패시브 뿐이다. 약한 방어력을 식량을 사용하는 스킬로 대체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인섹트 : 일꾼. 근접 유닛
* 인섹트 : 일꾼. 근접 유닛

2019년 8월 15일 (목) 15:46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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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개발사 위자드소프트
장르 실시간 전략 게임
플랫폼 Windows
시리즈 쥬라기 원시전 시리즈
이전작 쥬라기 원시전

쥬라기 원시전 2》는 대한민국의 위자드소프트에서 개발한 Windows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개요

4종족(원시인/엘프/티라노/데몬)이 공룡들이 사는 세계에서 영토전쟁을 벌이는 전략 게임이다.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같은 실시간 전략 게임(RTS)으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 중에서는 《워크래프트 III》에나 도입된 유닛 레벨업 시스템이 도입되어 있으며, 영웅 유닛에 인벤토리 기능까지 있는 꽤 독특한 RTS였다.

특징

  • 모든 유닛들은 인벤토리를 갖는다. 원시인의 경우 전용무기 장착시 유닛의 장비가 바뀌며 능력치가 향상된다.
  • 티라노족은 공룡으로 변신하게되면 같은 공룡들과 중립상태가 되어 공격을 받지 않는다. 더불어 공룡 자체의 이동속도를 갖게 된다.
  • 원시인과 엘프 그리고 티라노는 유닛을 건설중인 건물에 붙여 속도를 낼 수 있다.
  • 엘프를 제외한 세 종족은 일꾼이 자원을 캐서 건물까지 도달해야 하는 반면, 엘프는 자원을 캐면 마법으로 기지까지 천천히 보낸다.
  • 자원은 베리 하나 뿐이다.
  • 인구수는 180이 최대이다.
  • 미션이 있는 싱글플레이와 위자드넷이라는 배틀넷 시스템이 있었다. 위자드넷이 2000년대 중반에 닫혔으므로 현재는 유저가 비공식적으로 구축한 서버 이외에는 이용이 불가능하다.

스토리

평화로운 쥬라기 섬에 데몬이 난입하여 각 종족을 싸우도록 조장한다. 그러면서 평범한 공룡들을 이족보행화 시켜 노예로 부려먹으며, 원시인과 엘프를 공격하고 이 땅을 지배하려고 한다. 그러나, 지식을 가진 공룡들은 데몬의 진영에서 빠져나와 살 길을 모색하였으며 그 때부터 무리를 티라노족이라고 불렀다.

티라노족은 원시인과 엘프 마을을 약탈하면서 점점 강해졌고, 데몬을 궁지로 몰아넣어 봉인을 도모하게 되며 거의 최상위종족에 오르는 위엄을 보여주었으나, 진실을 알게 된 티라노족 족장 아서가 마음을 고쳐먹고 원래 공룡상태로 돌아가고자 애쓰게 된다.

이후 네쉬카라는 인물이 나타나서 각 종족간 싸움을 조장하고 극대화 시키지만, 아서의 심복 엘로벨로의 고단한 노력으로 네쉬카의 심복들이 쓰러지며 아서가 봉인을 깨서 티라노족을 일반 공룡으로 돌려버렸다.

원시인

쟈누아와 하라슈티가 족장 알파두르를 배반하고, 헬루온을 꼬득여 알파두르를 암살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쟈누아와 하라슈티는 남은 헬루온의 존재가 의심되어서 그를 죽이려고 든다. 살아남은 족장 케레스는 이 상황을 타개하고자 남은 추종자들과 함께 도망치게 된다. 도망치는 도중 데몬에게 신명나게 털려버린 엘프족 여왕 레위나가 도움을 요청하는데, 케레스가 이를 거절하려고 하자 케레스의 친구인 라데이라가 "어차피 죽을꺼 도박이라도 걸어보자"는 식으로 유도하여 레위나를 엔젤 엘프로 올리고, 엘프족을 멸소되는 상황에서 살게 해준다.

이후 네쉬카라는 인물이 하라슈티를 꼬득여 쟈누아를 의심하는 하라슈티에게 케레스를 꼬득여 쟈누아를 죽이게 하자고 한다. 꼬득임에 넘어간 하라슈티는 실번 부대의 일원 중 하나인 이디스를 케레스에게 보낸다. 케레스는 '어디 한 번 속아 넘어가주마'라며 이를 갈았고, 이후 쟈누아의 기지를 털고 쟈누아를 요단강으로 보내버린다. 쟈누아를 죽이는데 성공한 하라슈티는 실번부대의 대장이자 딸인 엘르베리스를 파견하여 케레스를 암살하려고 했다. 토사구팽 시전하는 하라슈티

그러나 실번 부대의 실질적 힘을 가진 이디스와 막대한 힘을 가진 주인공 보정 케레스는 데몬이 된 헬루온으로부터 장비 하나를 받게 되고, 곧 그것으로 하라슈티를 요단강으로 던져버린다. 결국 다짐했던 복수를 이루었던 케레스는 도와줬던 엘프의 통수를 거하게 치면서 '우리 종족이 살기 위해선 모두를 적으로 돌려도 어쩔 수 없다'는 식의 행동을 취한다. 이 때, 엘프 여왕을 도와줬던 아서의 대답이 씁쓸하다. 도와줬던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 이 놈도 토사구팽 저 놈도 토사구팽. 원시인은 그냥 먹는 걸 좋아하나? 이 때문에 질려버린 라데이라는 케레스의 곁을 떠나게 된다.

엘프

다크엘프 키아나가 통수를 쳐서 젤리거를 조져 죽여버리고 레위나를 위협하는 상황. 레위나는 여차여차 도움을 얻어 숲을 파괴하는 데몬을 정화하기에 이른다. 그 와중에 들어오는 3종족의 압박을 버티면서 결국 키아나를 되돌리는데 성공하고, 젤리거가 말해주지 못 한 기억들을 알게 된 키아나와 엔젤 엘프가 된 레위나는 엘프들이 그토록 바랬던 낙원으로 돌아간다.

티라노

정식 스토리. 이전작에서는 3종족을 멸망으로 몰아갈 만큼 난폭했던 아서가 진실의 거울을 보고서는 '본인이 원래 공룡' 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후 족장들인 엘로벨로와 마카히티에게 이제부터 우리 종족의 목표는 공룡으로 되돌아가는 것이다고 밝힌다. 너희들을 믿는다. 그러나 마카히티는 이런 아서의 태도가 불만이었으며, 반역을 꾀하고 있었는데 마침 네쉬카가 나타나서 아서의 호위병력을 몰아내면 아서를 잘 처리해주겠다고 한다.

마카히티의 군대가 아서의 군대를 몰아내고 흡수하면서, 죽을 위기를 느낀 엘로벨로는 진정한 36계 줄행랑을 보이며 도망치기 시작한다. 마카히티가 잡으려고 하면, 그 사이를 틈 타서 도망치는 것으로 도망쳐 다녔고, 그 중간에 마카히티의 군대가 데몬 여왕인 키아나를 도와주게 되면서 데몬 병력과 함께 엘로벨로를 죽이려 들지만, 재수가 좋은 엘로벨로는 트리니카 신전에서 재정신 박힌 피카티라노를 만나 진실을 듣게 되고, 피카티라노의 눈을 찾으며 도움을 요청했던 엘프와 힘을 합쳐서 마카히티를 엿맥이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도망간 마카히티는 설원 지대에 병력을 재배치 하였고, 아서와 빤스런의 제왕 엘로벨로는 마카히티를 제거하고 공룡으로 되돌아간다.

데몬

젤리거를 죽인 키아나는 네쉬카의 도움을 받아 데몬을 통솔하고 있었다. 레위나와 젤리거가 자신을 업신여겼으며, 젤리거가 레위나에게 여왕을 줄 심산으로 행동했다고 오해하고 있었기에. 네쉬카는 이런 그녀의 마음을 잘 꼬득여 엘르베리스와 헬루온, 마카히티와 연계되도록 했으며 데몬 여왕이 된 키아나는 자신을 따르지 않는 모든 생물들을 학살하기에 이른다.

이런 중에도 레위나는 키아나에게 진실을 알아야 한다며 키아나를 회유했고, 그것을 부정하는 키아나에게 진실의 거울을 보여주었다. 키아나가 젤리거의 기억들을 모조리 확인해버리고는 본인이 전부 오해한게 맞으며, 레위나가 여왕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처지를 알게 된다. 그런 처지를 알게 되자 데몬 진영에서 탈주하여 엘프 진영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하필이면 데몬족의 유물인 데드마스크와 알골이 키아나 손으로 떨어지면서 네쉬카는 큰일이 난 듯이 성질이 급해진다.

이에 분노한 엘르베리스가 직접 키아나를 죽이려 들지만, 키아나는 알골 하나를 던져서 엘르베리스를 완전히 소멸시킨다. 헬루온은 이런 이야기를 네쉬카에게 전달하며 엘르베리스가 '한 번 만이라도 이겨보고 싶었다'는 마음을 전했으며, 네쉬카는 '그래도 그렇지' 라는 뉘앙스로 안타깝게 보았다. 이후 엘프족의 포위부대가 헬루온의 부대를 압박하자, 헬루온은 데빌라와 함께 포위부대를 격퇴하고 어디론가로 사라지는 이야기로 끝난다.

유닛 및 특징

원시인

오로지 힘. 힘으로 승부하는 종족. 마법 유닛이 치프 말고는 없는 종족인데 그에 비해서 식량을 써서 받는 버프가 좋다. 여기에 치프의 미라클 오라까지 받는 경우 대미지가 2배에 가까워지는 괴랄한 힘을 보여준다. 다만 마법 유닛이 없다 보니까 이에 대해 대처를 잘 하지 못 하면 휘둘리기 쉽다. 반면 유닛 컨트롤만 잘 해주면 되는지라 신경쓰는 부분이 적은 것은 장점.

  • 빌드맨 : 일꾼. 근접 공격 유닛이지만 일꾼 업그레이드 '비' 보정으로 인해 건설과 채집만 한다.
  • 파워맨 : 원래는 파워하우스 소속이나 솔저하우스로 옮겨갔다. 원시인 초반 유닛으로 근접 유닛이다. 블랙스미스에서 생산된 방패를 쥐어주면 방어력이 3에서 10으로 상승한다.
  • 솔저 : 원시인 초반 유닛으로 원거리 및 지대공 유닛이다. 블랙스미스에서 생산된 화살을 쥐어주면 공격력 향상과 특성이 붙는데, 불화살은 생체유닛 대미지가 잘 박히고 독화살은 생체유닛에게 잠깐 마비를 걸어줌으로서 아군 피해를 적게 만들어준다.
  • 자이언트 : 원거리 유닛으로 지대공이 가능하다. 공격이 스플댐인데 스플댐같지가 않다. 낮은 공격속도과 공격력 많은 자원을 먹는 것으로 인해 잘 쓰이지 않는다. 블랙스미스에서 파이어월렛을 쥐어주면 공격속도가 낮아지고 공격력이 증가한다.
  • 나이트 : 원시인의 꽃. 검기를 공격방향으로 날려 그 방향에 있는 적군에게 대미지를 주는 공격을 가지고 있다. 무기를 쥐어주면 공격범위와 대미지가 증가하여 뭉쳐진 유닛을 순삭하는 필수 유닛으로 등극한다.
  • 실번 : 대미지가 높고 공격속도가 느린 솔저. 단, 페이드 로브를 착용하면 클로킹 상태가 되어 디텍팅 유닛이 없는 상대에게 골머리를 썩게 할 수 있다. 대미지도 100이라 일꾼 잡는데 이만한 유닛이 없다. 그러나 체력이 200으로 낮기 때문에 발각되면 빨리 죽는다. 디텍터가 붙어 있다.
  • 스쿼드론 : 공중 유닛으로 치고 빠지는데 유리하다.
  • 플렛탑 : 공중 유닛으로 온게임넷 쥬라기 원시전2 리그 시절에 스타크래프트 배틀쿠르저 급으로 임팩트가 컸던 공중 유닛. 공3 방3 업 된 플렛탑 1부대만 있어도 적의 메인 부대는 물론 본진까지 탈탈 털 수 있다. 단, 생산비용과 시간을 버는게 문제이고 상대방이 엘프인 경우에 썬더볼트로 데몬인 경우에 에어퀘이크로 쉽게 무너진다.
  • 칼마 : 더 랭커 시절에는 없었으나 패치의 패치로 인해 추가 된 유닛. 사실 시나리오 전용 유닛이다가 생산 유닛이 된 셈. 체력과 대미지가 조금 더 높은 스쿼드론과 비슷. 독수리과 유닛이라 인게임내에 몇 없는 공룡을 제외한 동물이다.
  • 치프 : 영웅 유닛. 주변 유닛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미라클 오라를 가지고 있다. 인구수 25라는 비싼 대가를 치뤄야 하지만 치프가 낀 나이트와 끼지 않은 나이트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더군다나 몸빵도 가능한 근접유닛이라 판 뒤집기 쉬워진다. 허나 상대방이 이를 간파하고 준비를 철저히 한 경우에는 버퍼로 남게 되버린다.[1] 마법 유닛으로 폴아웃 스킬을 가지고 있다.
  • 리볼버 : 수송 유닛. 디텍터가 붙어 있다.
  • 보우머신 : 기계형 유닛으로 지대지 유닛이다. 긴 사거리와 높은 대미지를 가지고 있으나 맞아야 유효하는 속성 때문에 회피하면 말짱 도르묵.
  • 발리스터 : 생체형 유닛으로 지대공 유닛이다.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나 지대공 유닛의 한계로 잘 쓰이지는 않는다.

엘프

마법 유닛이 주를 이루는 종족으로 마법 빼면 유닛은 시망. 유닛마다 1개의 마법은 기본이고 3개씩이나 있는 유닛도 있다. 장점이라면 썬더볼트라는 개사기 마법을 가진 레드 엘프를 한 부대 양산해서 일꾼 테러에 이용하거나 적 인구수 확장 건물에 점사식으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점. 쉴드나 매스탬퍼를 잘 이용하면 유닛을 보호하면서 적의 유닛을 야금야금 갉을 수 있다는 점이다. 단, 마나가 없으면 유닛 자체는 데몬과 바등 할 정도로 시망하므로 주의. 식량을 사용해 쓰는 스킬은 마나 회복 속도를 높힌다.

  • 위저드 : 일꾼. 원거리 유닛이지만 업그레이드 비 보정 유닛이다.
  • 레드 엘프 : 원거리 유닛. 레벨 3이 되면 썬더볼트를 쓸 수 있다. 한 부대 지정해서 썬더볼트를 써도 한 명씩 사용하기 때문에 못 쓰고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 그린 엘프 : 근접 스플래시 유닛. 이속은 느리지만 마법 유닛으로 꽤 괜찮다. 적을 묶는 인탱글, 2x2칸 방벽 세우는 허수아비를 사용한다.
  • 다크 엘프 : 원거리 유닛. 마법 유닛으로 레벨이 아닌 연구가 되면 사용 가능. 자신을 숨기는 하이드, 마나로 대미지를 주는 익스체인저를 사용한다.
  • 레인저 : 근접 유닛. 레벨3이 되면 본인만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텔레 포트, 레벨 6이 되면 주변 아군을 이끌고 이동하는 점프 포탈을 쓴다.
  • 블루 엘프 : 근접 유닛. 빠른 이동속도와 높은 대미지가 인상적이다. 레벨 3이 되면 드랍 스톤을 배울 수 있는데 이게 대미지가 꽤 높다.
  • 화이트 엘프 : 원거리 유닛. 어시스트 마법 유닛으로 낮은 이속과 공격속도가 문제지만, 아군 개인에게 쉴드를 쳐주거나 범위형 쉴드인 매스 템퍼를 사용한다.
  • 피닉스 : 공대공 공중 유닛. 나이트처럼 길게 뻗는 공격을 사용한다.
  • 드래곤 : 공대지 공중 유닛. 트윈 프테라스와 공격은 비슷한데, 이 쪽은 스플댐이 아니라 고정댐이다. 불 구덩이 하나에 한 명 맞춘다.
  • 엘프 링 : 엘프 수송 유닛.
  • 엔젤 엘프 : 영웅 유닛. 공중 유닛 및 마법 유닛으로 리저렉션이라는 희대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 기술은 유닛 시체에 사용하면 레벨 및 장비를 죽기 직전처럼 가지고 살아나면서 아군 유닛이 된다. 적군의 높은 레벨 유닛이라고 해도 리저렉션으로 살리면 아군 것이 된다. 즉 적 일꾼도 살려서 엘프랑 같이 쓸 수 있다는 말. 피카티라노, 티라노사우르스는 물론 적 영웅까지 리저렉션으로 살릴 수 있다.
  • 유니콘 : 마나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준다.
  • 마나 스프레드 : 원래는 공격 유닛이 아니었으나 지대공 공격이 추가되었다. 자폭 공격인 메테오가 있으며 자신의 마나로 아군 유닛의 마나를 채워준다.
  • 픽시 : 공중 정찰 유닛. 디텍터가 있고 페이크 마법을 쓸 수 있다. 클로킹 상태로 생산된다.

티라노

물량으로 승부하는 종족 1. 물량과 깡딜로 무장한 종족이며 원시인 마냥 마법 유닛이 없다. 심지어 원시인은 영웅 유닛인 치프라도 있지 티라노는 아예 없다. 그러나 초반 러쉬가 쉽고 빈약한 중반을 견뎌내면 티라노스와 뮤턴트가 확보되기 때문에 일부 마법 유닛만 적절히 제거한다면 왠만해선 티라노가 전투를 압도한다. 식량을 써서 이동속도를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 다이노스 : 일꾼. 근접 유닛.
  • 마소스 : 근접 유닛. 빠른 달리기 속도와 공격속도가 좋은 반면 체력이 낮다.
  • 벨로시스 : 근접 유닛. 느리지만 20x2 공격으로 초반 근접 딜링을 책임진다. 랜드 네스트가 지어지면 트윈 벨로시스 진화가 가능하다.
  • 트윈 벨로시스 : 벨로시스 2개로 진화 가능한 유닛. 벨로시렙터를 벨로시스가 타게 되면서 이속과 체력이 는다.
  • 딜로포스 : 원거리 유닛. 독 공격을 하여 생체 유닛에게 마비 효과를 부여한다.
  • 켄트로스 : 원거리 스플래쉬 유닛. 거의 근접형이나 티라노의 나이트를 맡고 있다. 나이트보다 이속이 빠르나 공격 범위가 짧아 쉽게 얻어 맞는다.
  • 트리세스 : 원거리 스플래쉬 유닛. 부메랑을 날려 3연타 공격을 한다. 지대공도 가능하나 원최 낮은 이동속도로 인해 부대 합류가 느리다.
  • 프테라스 : 공중 유닛. 원시인 스쿼드론처럼 치고 빠지는 것이 유리한 공중 유닛이다.
  • 트윈 프테라스 : 프테라스 2개로 진화 가능한 유닛. 공격이 공대지로 바뀌지만, 범위형 스플래쉬 공격으로 변해 한 번에 공성유닛이 된다.
  • 뮤턴트 : 딜로포스 + 트리세스 + 프테라스 셋을 부대로 드래그 하면 진화 버튼이 활성화 된다. 공중 유닛으로 드래곤처럼 단일 개체를 공격하지만, 대미지가 140이며 2~3마리를 대동하고 전투에 참여하면 공중에 취약한 부대의 경우 개발살의 위험이 있다. 단 생산도 그렇고 인구수도 그렇고 신경 써야 할 부분이 생긴다.
  • 람포스 : 원거리 유닛. 스카이 네스트를 건설하면 지을 수 있는 원거리 유닛이다.
  • 트윈 람포스 : 람포스 2개로 진화 가능한 유닛. 공대공 유닛으로 디텍터가 붙어 있다.
  • 동가리 : 수송 유닛.
  • 에그 스로워 : 공룡 알을 던지는 기계 유닛. 보우머신보다 영 좋지가 않다. 공성 유닛이다.
  • 티라노스 : 영웅 유닛 타 영웅과 다르게 마법은 없지만 깡체력+깡딜+깡방어력으로 그 모든 것을 커버한다. 지상 유닛으로 티라노 사우르스를 타고 있는 공룡이 주인이다. 공격은 티라노가 물어 뜯는 것이지만 레벨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공격속도와 대미지가 상당히 높게 올라가서 진정한 공룡 깽판을 볼 수 있다.

데몬

물량으로 승부하는 종족 2. 티라노가 탄탄한 기본 전투력의 물량을 선보인다면, 데몬은 기본 전투력은 약하지만 특정 마법을 섞은 물량을 보인다. 특히 데몬은 사살한 적의 최대 HP의 일부를 흡수하는 패시브를 달고 있어서 적이 압도적으로 강하지 않다면 전투 지속력이 길다. 다만, 깡딜 대결을 할 경우 마나 없는 엘프 꼴이 날 수도 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HP 흡수 패시브 뿐이다. 약한 방어력을 식량을 사용하는 스킬로 대체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인섹트 : 일꾼. 근접 유닛
  • 스켈레톤 : 원거리 유닛. 낮은 체력과 방어력이 흠이지만 생산 자원과 시간이 적다는 것이 장점.
  • 본 파이터 : 근거리 유닛. 원래 팜므파탈이 스켈레톤 시체에서 살리는 유닛이었으나 생산 유닛으로 변경되었다. 후에 패치로 자폭기술인 슈이사이드가 추가 되었다. 슈이사이드 테러라고 일꾼이 있는 곳에 본 파이터를 떨구고 바로 슈이사이드를 써서 알꾼 테러용으로도 쓰인다.
  • 머드맨 : 클로킹 유닛으로 근거리 유닛이다. 낮은 체력과 자원이 단점이나 대미지가 70이라는 상당히 고급진 유닛이다.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높은 것도 장점. 단, 적에게 발각되면 스켈레톤보다 잉여하다.
  • 팜므파탈 : 마법 유닛. 원래는 공격이 없었는데, 후에 패치로 공격이 생겼다. 스켈레톤 체력을 거의 무적으로 만드는 스켈레톤 리차져와 스켈레톤으로 체력을 회복하는 업조브, 스켈레톤 시체에서 새 유닛을 만드는 서먼 본 파이터를 가지고 있다.
  • 켈파 : 매직 덴에서 소환하는 근접 유닛. 원방형 스플래쉬 공격을 하고, 생명력을 소모해 적을 석화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단, 생산 비용은 비싸고 실효성은 없는 잉여 유닛 취급.
  • 킹데몬 : 데몬의 꽃. 원시인 나이트, 티라노 켄트로스, 데몬 킹데몬으로 통하는 유닛으로 긴 방향에 불길을 날려 대미지를 준다. 뭉쳐 있는 유닛을 망가뜨리는데 좋은 유닛이며, 대미지가 무려 70이다.
  • 워락 : 마법 유닛. 공격은 없고 체력을 소모한 마법으로 공격한다. 범위형 지속 마법 녹셔스 개스, 범위형 타격 마법 퀘이크, 자폭 마법 슈이사이드를 쓴다.
  • 나이트메어 : 마법 유닛. 원래는 지대공 유닛이나 후반기 패치로 지대공, 지대지 다 가능하게 되었다. 공중유닛을 엿맥이는 에어퀘이크 마법을 구사 가능하다.
  • 다크 뱃 : 공중 유닛. 잉여이다.
  • 가고일 : 데몬 공중의 꽃. 대미지 50으로 낮지만 긴 범위로 인해 치고 빠지기가 가능하다. 단, 느린 이속이 발목을 잡는다.
  • 데스 아이 : 정찰 유닛. 클로킹 상태이며 디텍터이다. 자신의 생명력을 까서 1:10 비율로 지정된 대상에게 대미지를 부여하는 커럽트를 가지고 있다. 이걸로 데스아이 테러라고 한 부대를 뽑아서 적의 본진을 터는 전술도 있다.
  • 팬텀 : 수송 유닛. 다른 수송 유닛과 다르게 체력 100을 깎고 방어력 100을 일시적으로 올리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 데빌 : 영웅 유닛 원거리 유닛이며 폭발 스플래시 유닛이다. 체력 120[2]을 소모하여 좀비 3마리를 소환하며, 좀비 3마리는 레벨은 없으나 인구수에 포함이 안 된다. (??!) 이를 이용해 좀비 뿔리기를 해서 원거리 유닛만 잔뜩 준비해 상대를 당혹케 할 수 있다. 더군다나 모든 데몬 유닛은 유닛 제거시 체력을 일부 회복하기에 데빌이 직접 전투에 끼어들면서 좀비를 풀기도 한다.

기타

현재는 회사가 망해서 무료로 풀리는 게임이 되었으며, 벨런스 패치는 네이버 카페에서 주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2018년 5월 1일 새 패치가 이루어졌다.

각주

  1. 이를테면 상대방이 치프를 간파하고 공중유닛만 더럽게 뽑은 경우 낙동강 오리알이 된다.
  2. 18.5.1 벨런스 패치 전에는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