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Pika의 토론 주제

누리로 (토론기여)

각 승강장 마다 다음 역이 다릅니다. 일괄적으로 묶는건 곤란하다고 생각됩니다.

Pika (토론기여)

그렇다면 아예 선로정보를 빼버리고 배선도에 해당 정보를 넣는 것은 어떨까요?

누리로 (토론기여)

현실적으로 소형 역까지 일일히 다 배선도를 만드실 수 있다면야 굳이 반대하지는 않겠다만 글쎄요...

Pika (토론기여)

아, 복잡한 역에 한해서라는 말을 빼먹었네요;; (서울역이라든지)

누리로 (토론기여)

네. 그점에 대해선 동의하는 바 입니다. 다만 강릉역 같은 것에 다음 정차역을 잘못 바꿔놓으셔서 하는 소리입니다.

Pika (토론기여)

그건 영동선이 청량신호소까지로 단축되어서 그렇게 했는데, 사실 여객 취급을 안 하는 신호소, 신호장을 표에 넣어야 하는지는 좀 애매하네요.

Pika (토론기여)

그리고 제가 틀을 만들면서 의도한 것은 해당 선로를 이용하는 열차의 정차역과 상관없이 인접역을 넣는 것이기도 해서요.

누리로 (토론기여)

아 그점에 대해서 의견을 구하고 싶네요. 1) 정동진역은 경강선 상의 역이 아니죠. 청량신호소를 거쳐 영동선으로 진입합니다. 2)진부역과 강릉역은 모두 경강선 상의 역이죠. 그래서 둘 사이의 차이를 주었는데 이거 없이 각각 영동선 정동진역 / 경강선 진부역 하고 싶다면 동의하겠습니다.

누리로 (토론기여)

이왕 여객 승강장을 만들었다면 인접역의 개념은 여객 정차역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림정역 처럼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 플랫폼은 저도 철도거리표 상 인접정차역을 적었지요.

Pika (토론기여)

생각해보니 그 방법이 좀 더 나은 것 같네요. 신호소나 분기 등은 배선도로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정차역이 적은 열차가 다른 노선으로 빠지는 경우에는 표현하기 힘든 문제점이 있네요. (거의 없을 것 같지만요.)

누리로 (토론기여)

다른 노선으로 빠져버리면 두개 다 적어야 한다고 봅니다. 예시)충북선 오송역, 경강선 진부역

Pika (토론기여)

열차 종류가 2개 이상이면 어떻게 할까요?

또 단점이 하나 생각이 났는데, 정차역이 바뀌면 수정을 해야하는 점이 좀 걸리기는 하네요.

누리로 (토론기여)

저 개인적으로는 1)나눈다면 고속열차 / 일반열차 로 나누고, 2) 전부 합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차역 바뀌면 수정해야한다는건 당연하지 않을까 싶네요.

Pika (토론기여)

지금 생각해보니 sup을 이용하면 열차 구별이 가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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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로 (토론기여)

대형 철도역 개편안을 마당토론:철도에 발제 했습니다. 시안 검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