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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이 길어져서 제 의견을 정리하자면,
1. 태국은 대사관 명칭에도 들어가는 공식 명칭이다. (추가적으로 모든 국가의 명칭을 공식 명칭으로 바꾸자는 것은 제 주장이 아닙니다. 근거 중 하나일 뿐입니다.)
2. 가람님 의견에 따르면 타이는 국가 민족 언어를 뜻하므로, 제목을 타이로 하면 문서 내용을 대표하지 못하는 모호성이 생긴다.
입니다.
이는 타이가 표준국어대사전에 주표제어라서 공식 명칭이 맞지만, 2번은 해결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