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Mykim5902의 토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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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까요

Mykim5902 (토론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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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2개 역이 근거리에 인접한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하나의 영역을 만들고 있다면 하나의 문서에 기재해도 무방합니다. (ex. 우메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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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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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환승이 요구되는 상황이 원래 별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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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노량진역처럼 노골적으로 환승하라고 만드는 게 부자연스러운 쪽이죠. 그런 역은 하나의 문서로 만들면 되구요, 부산 1호선-동해선 인접역(공식 환승역은 아님) 같은 경우는 주변 정보 문단에 기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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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정보 문단이라는 개념이 너무 애매합니다. 주변역이라는 말 자체가 범위가 넓은데 거기서 콕 찝어서 바로 소프트환승이라는 개념을 도출해낸다는 것도 이상하고요. 최소한 문단 제목을 바꾸거나 (~~)선환승이라는 말을 괄호로 덧붙여야죠. https://namu.wiki/w/동래역(동해선) 처럼 1줄 추가하는 게 제일 깔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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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철도의 경우엔 그게 더 필요해보이는군요 (케이세이우에노역, 키타신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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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별로라는 말을 환승안내가 직관적이지 않아 이해가 어렵다는 뜻으로 사용햇습니다만, 그쪽은 어떻게 사용했는지 잘 모르겠네요. 원래별로라는 말이 무슨의미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환승이 소프트 환승역보다 비슷하거나 더 어려운 지하철 환승역은 널리고 널렸고(ex. 서울역 공철-1,4 , 4-7 노원역 2-3 신남역 등등) 또한 건설비용등을 감안했을때 감내해야 할 부분도 있죠. 여튼 중요한 건 표기방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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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환승이 아무리 어려운들 소프트환승에 비할바는 아닙니다. 일반환승은 운임구역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하니까 다른 곳으로 벗어날 우려가 없어서 안내가 쉽고 이용객 입장에서도 찾아가기 좋습니다.

제시하신 동래역의 경우 최소한의 환승통로조차 없는 남남이니 "주변에 있는 역 1" 이상을 벗어날 수 없으니 환승역이라고 표기하면 도리어 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냥 팁 정도에서 머물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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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환승역이 아닌 건 환승역이 아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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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없는 게 더 혼란의 여지가 많을거 같군요. 환승제도가 아예 없거나 반쪽인 일본이라면 모를까, 소프트환승이 엄연히 있는데 그걸 표기 안하는 건 오히려 정보의 취득을 제한하는 꼴이 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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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있는 사용자 토론에서 보면, 이용자 동선에 따라 표기를 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굳이 못할 이유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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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상적인 동선은 아니라는 거죠. 동해선 동래역 - 4호선 낙민역은 분명히 환승역으로 동선이 고려된 적이 없고, 도시철도 환승역으로 안내하지도 않습니다.

지역 주민이나 철덕이 팁 삼아 건낼 이야기는 되지만, 그걸 공식 환승역 마냥 이야기 할 순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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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환승역의 지위를 부여할 수 없다고 해도 적어도 메뉴명을 소프트환승 등으로 바꾸는 게 필요해보입니다. 애매하고 포괄적인 인덱스으로는 아무런 정보도 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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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의 헛점을 정보라고 하는 건 어떤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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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헛점이고 문제점인가요??? 관련 언론보도 기사나 연구논문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Mykim5902 (토론기여)

해당 명칭을 '인접역' 정도로 바꾸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리고 그게 공식환승역이라는 근거를 제시 못하신거는 미나상님 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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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접역이라는 개념자체가 매우애매오호하기 때문에 소프트환승이라는 명백한 인덱스를 제시하는 겁니다. 그렇게 한다면 공식환승역으로 보일여지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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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의 경우 환승통로가 갖춰진 공식 환승역도 소프트환승을 하는 환경이라 조금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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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교대역이나 벡스코역을 말하는 건가요? 이제 환승통로가 완공되어서 소프트환승을 할 거리는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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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통로가 운임구역 바깥이에요. 서울처럼 운임구역 내에 있는 게 아니라, 1호선 게이트 ~ 동해선 맞이방으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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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노선도에서도 환승역으로 표기하고, 관련 기관의 발표나 언론보도에서도 공식 환승통로로 표기합니다. 게다가 역사 외부로 나가는 것도 아니고 안내표지판도 역 내부에 전부 구비되어 있어서 님이 주장한데로 제시된 안내표식을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서울이랑 크게 다를 게 있나요? 이런 논리라면 신분당선 추가삥이나 9호선 환승게이트의 경우에도 같은 논리를 적용해야할텐데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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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환승통로 생기기 전이랑 비교했습니다. 그런 감각으로 생각하면 낙민역의 환승역 표기는 분명히 문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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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락없이 환승역이라고만 던져놓은 것도 아니고 소프트환승이라고 명확하게 명시했기 때문에 문제없다고 봅니다. 낙민역 하나만 굳이 빼야 겠된다면 그거 하나빼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동해선 부전- 1호선 부전 같이 소프트 환승의 실제 사례가 있는 것 만큼 단순 인접역이라는 표제어로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Mykim5902 (토론기여)

인접역이라고 기재했으므로 '가깝구나'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부산 도시철도 시스템상 30분 내로 주파할 수만 있다면 소프트환승이 되는 데 그러면 시내 역들은 거의 대부분 환승역이라고 달아야 합니다. 그건 아니죠.

부전역도 낙민역-동래역 같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인접해서 시스템상으로 환승은 가능하나 안내하진 않습니다. 부전역의 경우 동래역과 달리 현재도 여객이 정차하므로 1호선에서 그 부분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지고 있는 정도이죠.

누리로 (토론기여)

솔직히 말해서 무리한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프트 환승이라는 게 걸어서 제일 가까운 역을 가는 거지 않습니까.

누리로 (토론기여)

환승 동선 상 1호선ㅡ동해선을 할려면 부전역끼리 환승하지, 서면역이나 양정역까지 일부러 걸어가는 건 없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