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토론:친노패권의 토론 주제

친노패권 (토론기여)

중립성을 상당히 위반하고, 실질적으로 친노패권이 존재한다는 근거로 부족 - 근거없음

서술적 관점에 있어서도 다수의 편향적 · 공격적인 단어 선택이 문제 - 정확히 어떤단어가 문제인지 제시하지 않음

근거없는 개인의 관찰에 의한 서술 - 뉴스기사 첨부

"실존하지 않는다는 서술은 구색맞추기" "양측 의견 모두 서술했다고 바로 중립이 되는 건 아니라니깐요? 분량상의 차이 부분" - 근거 부족

Skim (토론기여)

중립성: 다른 모든 사용자가 보기에 중립성을 위반했음. 솔직히 중립적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사용자밖에 없습니다. 친노패권 존재 근거 부족은 다른 사용자들이 계속 지적한 내용이므로 근거 없지 않습니다.

단어 선택: "전패" "빗발치는 사퇴요구" "무능력함" "패권주의적 행태" 첫 문단만 이정도네요.

근거없는 개인의 관찰: 첫 문단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기사는 없습니다.

구색맞추기: 이부분은 개인의 의견입니다.

양측 의견 서술: 중립성과 동일.

분량상의 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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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lee90 (토론기여)

최소한 "친노패권주의"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애초에 글 자체가 "친노패권주의"가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서술을 썼기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원래 주류측이 권력을 차지하려는 속성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비주류측은 항상 주류측의 논리에 반박하는 게 정치 속성입니다. 이걸 꼭 패권주의라는 형태로 볼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지운 겁니다. 그나마도 친노패권님의 일부 서술은 논리적 비약이 심각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예를 들면 친노패권주의 문서의 기여하신 부분의( https://librewiki.net/index.php?oldid=401210) 6번 같은 경우는 친노측에서 정권을 내줄 위기에 놓였을 때 체념하는 분위기에 가까운 발언이지 비노측에 대한 적의감으로 연결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생각해보세요. 그럼 "친박패권주의"라는 말은 진지하게 회자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왜 진보주의자들 중 "보수패권론"을 공감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것은 무얼 의미할까요? 특정 집단이 패권을 추구한다는 패권론 자체가 공감대를 형성하기 쉬운 담론이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요? 미국이 패권주의 집단이라는 비판이 많이 제기되고 있으나 강한 집단의 이익 추구를 패권주의로 등치시키지 않는 이상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논지로 연결할 수 없죠.

Utolee90 (토론기여)

다시 문서를 보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https://librewiki.net/index.php?oldid=401210 보면서요.

1. "선거 패배를 책임질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부분은 근거가 부족한 발언입니다. 2. 김경협 의원의 발언은 개인적인 증오감에 의한 경솔한 발언이지 이게 친노세력이 조직적으로 패권을 추구하는 증거로 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일반화하지 마세요. 3. 4. "친노의 산하기구"라는 문구 정도만 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이것도 친노패권주의가 제기되는 이유일 뿐 입증근거는 아닙니다. 5. 영남패권주의가 실존한다는 것도 없고, 영남 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발언은... 아무래도 영남이 민주당계 정당의 열세지역이니 나온 발언이라고 봅니다. 영남지방의 지역기반을 중시하는 발언을 영남패권주의=친노패권주의라고 연결할 수 없다고 봅니다. 더구나 이건 친노에 대한 비판으로 보기에도 적절하지 않은 내용이고요. 6.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근거로 쓴 발언들 자체가 서술을 입증하지 못하며, 더군다나 주류측의 횡포라고 연결짓기도 어렵습니다. 이 서술들은 통채로 지우는 것이 좋겠네요. 7. 역시 패권주의의 실존 근거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전형적인 배려/협치 부족의 사례일 뿐.

제가 문서 내용을 지운 건 일단 서술상의 수위가 심각하다고 판단해서 지웠습니다. 그냥 지워버린 것에 대해서 기분 나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 일부 내용은 친노에 대한 비판의견으로는 서술 가치가 보기는 하나 이것도 수위조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당권세력의 전형적인 권력 휘두루기와 비주류 세력의 반발 정도이지 절대로 패권주의의 실체를 입증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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