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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버나드는 이미 제이콥과 갈라선 지 오래였다.<ref>2기 2부 7화에서 제이콥은 자신의 사업기밀을 갖고 도망친 사람을 쫓아 무명사로 오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2기 2부 15화에서 버나드는 바위에 깔린 제이콥을 발견하고, “그러게 왜 나를 쫓아와서 이 고생인가? 조용히 놔줬으면 별 일 없었을 텐데.”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기 능력으로는 구해주는 게 불가능하겠지만, 풀어줄 생각도 없다고도 했다. 무명사로 도망칠 당시, 버나드는 제이콥과 대립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버나드는 독자적인 계획을 갖고 무명사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ref> 버나드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따로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인류와 싸울 적을 만드는 것'''이었다. 강대한 적이 나타난다면 인류는 분쟁을 멈추고 하나로 뭉치게 될 것이다. 진정한 인류의 평화가 이루어지게 되는 셈이다. '''호문쿨루스를 양산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버나드 굿맨의 숙원이었다.''' | 그러나 버나드는 이미 제이콥과 갈라선 지 오래였다.<ref>2기 2부 7화에서 제이콥은 자신의 사업기밀을 갖고 도망친 사람을 쫓아 무명사로 오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2기 2부 15화에서 버나드는 바위에 깔린 제이콥을 발견하고, “그러게 왜 나를 쫓아와서 이 고생인가? 조용히 놔줬으면 별 일 없었을 텐데.”라고 말했다. 그리고 자기 능력으로는 구해주는 게 불가능하겠지만, 풀어줄 생각도 없다고도 했다. 무명사로 도망칠 당시, 버나드는 제이콥과 대립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버나드는 독자적인 계획을 갖고 무명사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ref> 버나드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따로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인류와 싸울 적을 만드는 것'''이었다. 강대한 적이 나타난다면 인류는 분쟁을 멈추고 하나로 뭉치게 될 것이다. 진정한 인류의 평화가 이루어지게 되는 셈이다. '''호문쿨루스를 양산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버나드 굿맨의 숙원이었다.''' | ||
버나드의 사상은 | 버나드의 사상은 별개로 두더라도, LC의 정체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는 있었다. 종정 스님은 그가 LC를 연구하는 것을 허락했다. 그러나 성과는 신통치 않았다. 버나드는 LC에 대해 연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단지 LC는 ‘신비한 힘’을 갖고 있다는 것만 확인했을 뿐이었다... | ||
== 16화~17화 == | == 16화~17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