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H. W. 부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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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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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을 종식하게 한 사람으로 평가 받는다.
냉전을 종식하게 한 사람으로 평가 받는다.
그러나 그는 무분별하게 전쟁을 벌였고, 인종차별을 부추겼고, 자기가 연루된 범죄를 숨기기 위해 범죄자들을 사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ref>[https://m.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c0902a4e4b0bf813ef46409#cb 조지 H. W. 부시는 트럼프보다 나은 대통령이 아니었다], 허핑턴포스트, 2018년 12월 06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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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13일 (일) 22:0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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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출생 1924년 6월 12일
미국 매사추세츠 주 밀턴
사망 2018년 11월 30일 (94세)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
국적 미국
학력 예일 대학교
직업 대통령
종교 성공회
배우자 바버라 부시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George Herbert Walker Bush, 1924년 6월 12일~2018년 11월 20일)는 미국정치인이다.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을 역임했다.

1981년부터 1989년까지 로널드 레이건의 부통령으로 재직하다가, 1989년부터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1993년까지 재직했다. 본인에 이어 아들까지 대통령으로 당선된 흔치 않은 케이스.

생애

1942년에 해군에 입대하고 난 후 1964년에 상원의원에 출마했지만 낙마하고 1966년에 하원의원에 출마하자 당선됐다.

1973년 미국에서 ‘워터게이트’ 사건이 터지자 닉슨 대통령은 그를 국가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후 부시는 CIA 국장 등을 역임한 후, 1980년대선 때 로널드 레이건과 함께 러닝메이트로 출마해서 1981년부터 1989년까지 부통령을 지냈다. 이후 1988년 대선에서 승리하여 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을 지냈다. 대통령 시절 냉전을 종식하게 했다.

2018년 11월 30일 사망했다.

평가

냉전을 종식하게 한 사람으로 평가 받는다. 그러나 그는 무분별하게 전쟁을 벌였고, 인종차별을 부추겼고, 자기가 연루된 범죄를 숨기기 위해 범죄자들을 사면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1]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