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워싱턴

조지 워싱턴
Gilbert Stuart Williamstown Portrait of George Washington.jpg
인물 정보
출생 1732년 2월 22일
영국 버지니아 식민지 웨스트모어랜드
사망 1799년 12월 14일 (66세)
국적 미국
직업 대통령, 군인
종교 성공회

조지 워싱턴(영어: George Washington, 1732년 2월 22일~1799년 12월 14일)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자 세계 최초의 대통령이다. 미국 독립 전쟁을 승리로 이끈 것이 대표적인 업적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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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편집 | 원본 편집]

  • 워싱턴 대통령은 20대 중반부터 이가 빠지기 시작했다. 해마다 치아가 1개 정도씩 빠져서 막 임기가 시작된 1789년에는 본인 치아가 딱 하나 남아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즈음부터 틀니나 의치를 착용하고 다녔는데, 당시만 해도 의학 기술이 열악해서 틀니도 안 좋은 걸 끼우고 다녀야 했다. 특히 틀니를 착용하면 입이 툭 튀어나와 보여서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거기다 입 벌리는 거에 따라 치아도 벌어져야 했기 때문에 스프링이 달려 있었는데, 잘못 했다가는 입 밖으로 틀니가 튀어나올 수도 있어서 계속 입을 앙 다문 채로 생활해야 했다고 한다.[1]
    • 저 치아 때문에 골머리를 썩어서 치아 관련 주치의만 10여 명을 데리고 다녔다고 한다. 그리고 다양한 틀니를 바꿔가며 생활했는데 , 상아, 등 재질도 다양한 걸 착용하고 다녔다.[2] 다만 현재 형태가 온전히 남아있고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건 으로 만든 틀니.[3] 이빨은 소나 말, 나귀, 인간의 치아를 뒤섞어서 만들었다고 한다.[4]
  • 미국인에게는 굉장히 친숙한 인물이기도 한데, 일단 초대 대통령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모를 수가 없는 위치에 있기도 하거니와,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이면서 자주 쓰이는 1달러 지폐 및 25센트(쿼터) 동전[5]에도 그의 얼굴이 그려져 있어 못 보고 살 수도 없는 까닭이다.

각주

  1. 저 초상화도 자세히 보면 약간 뾰로통한 표정인데 뾰로통한 게 아니다. 좀더 젊을 적으로 올라가면 멀쩡한 표정이다.
  2. 나무로 만든 걸 착용했다고 알려져 있기도 하나, 그랬을 수도 있지만 나무틀니만 쓰고 다니진 않았다.
  3. 물론 현재 기준에서 이거 잘못 썼다간 납중독에 걸릴 수도 있다.
  4. George Washington's Dentures (YouTube)
  5. 다만 쿼터 동전은 바리에이션이 워낙 많아서, 그의 얼굴이 없는 버전도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