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동선

괴동선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및 인근 공업단지의 화물 수송을 위해 만들어진 노선이다.

과거에 포스코 직원들을 위한 통근열차가 괴동역 다음의 제철역까지 운행되었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구 동해남부선과 동해선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311 동해선 (139.5 km)	부산진 방면 안강 24.8 km	부조	영덕 방면 포항 10.2 km
31106 괴동선 (0.0 km)	(기점)	부조	괴동 방면 효자 6.8 km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새천년대로 289에 위치한 동해선과 괴동선의 분기역이자 두 노선의 종점인 철도역이다.

무궁화호 뿐만 아니라 무려 새마을호까지 정차하던 역이었는데 역 주변만 보면 뭐 이딴역에다 새마을호를 세웠나 싶겠지만 이 역 바로 뒤에 포스코 지곡단지에 거주하는 포스코 직원들과 포항공과대학교 직원들의 수요가 주 수요였다. 물론 새마을호는 얼마 안가 빠졌지만...

이 역은 현 대구선의 시초격 되는 사철노선인 경동선의 역으로 개통되었다. 그러다가 일제가 1935년에 이 역을 인수해서 표준궤로 개궤한후 동해남부선으로 편입시켰다.

그러다가 2015년 4월 1일에 동해선 포항구간이 이설이 완료되고 포항역에 KTX가 정식으로 영업을 개시함과 동시에 역은 여객취급을 중지했다. 현재 괴동선의 화물만 처리하는 중이다.

31106 괴동선 (5.3 km)	부조 방면 부조 5.3 km	효자	괴동 방면 괴동 5.6 km

31106 괴동선 (10.9 km)	부조 방면 효자 5.6 km	괴동	(종점)

포항제철 공장 내에 있던 역이다. 포스코 통근열차가 정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