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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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제주특별자치도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섬으로 이루어진 자치단체이다. 이런 특성으로 제주도에 가기 위한 교통수단과 도내를 이동하는 교통수단이 확연하게 구분된다. 육지와 연결되는 수단은 해로와 항공으로 제한되며 도내 이동수단은 도로교통수단으로 양분된다. 철도교통의 경우 과거 있었던 도록고를 제외하면 도내에 교통목적의 철도는 존재하지 않는다.

대외교통

  • 공항 : 제주국제공항이 대외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선은 대한민국 내 민간공항은 거의 전부를 다 연결한다고 보면 되며 이 중 김포-제주 노선은 전세계에서 2번째로 붐비는 하늘길이기도 하다. 제주공항의 슬롯은 이미 포화상태로 성산읍 일대에 제2공항이 예정되어 있으나 이와 관련하여 여러 논란이 존재하고 있다.
  • 항만 : 과거 산지항이라 불렸던 제주항이 해상의 대표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1], 목포, 완도, 고흥, 여수, 부산을 연결하는 직항 노선이 있으며, 이외에 추자도나 전남의 여러 섬을 거쳐서 들어오는 완행 노선도 존재한다. 이외에 전남 장흥노력항에서 성산항으로 가는 쾌속선 노선이 개설되어 있다. 이외에 서귀포항에 여객선터미널이 있기는 하지만 이쪽은 개점휴업상태라서 시설만 있고 실제로 운항하는 노선은 전무한 실정이다.

도내교통

도로

대중교통

그 외

기타

각주

  1. 세월호 침몰사고로 사실상 노선이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