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운(Cumulus cloud) 쌘구름, 혹은 뭉게구름은 수직으로 높게 발달한 구름을 말한다. 포괄적인 의미로는 적란운 등 수직으로 높게 발달한 구름들을 포함하기도 하나 보통은 지표면에서 밑면이 2km 가량, 높이가 수km 이상 발달하면서 비교적 수증기층이 두껍지 않아 비를 거의 내리지 않는 구름을 지칭한다.
모습[편집 | 원본 편집]
아랫면은 고도가 2km를 넘지 않으며 평평하다. 반면 윗면은 때로는 10km 가까이 될 때도 상당히 높으며, 둥글둥글하거나 때로는 불규칙하다.
보통 적운은 수증기와 작은 물방울로 구성되어 있으나 빙정은 많이 포함하고 있지 않아 비를 거의 내리게 하지 못한다. 간혹 구름 속에 빙정이 많이 생성되면서 비구름인 적란운으로 변하기도 한다.
발달 과정[편집 | 원본 편집]
적운은 일반적으로 습기를 머금은 차가운 공기가 데워져 상승할 때 형성된다. 지표면에서 멀수록 공기는 차가워지고 공기 중에 습기를 머금을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공기가 차가워지면 수증기를 머금을 수 없게 되어 물 입자가 생성되는데 이 물 입자가 모여 구름을 형성한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