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워야 한다, 젠장 재워야 한다

180.226.25.228 (토론)님의 2016년 2월 12일 (금) 06:29 판

Go The F**ck To Sleep

소개

미국의 동화책. 애덤 맨스바크가 세살배기 딸을 재우다 실패하자 페이스북에서 책 제목을 정하고 지은 책이다. 작가의 심경이 담긴 걸쭉한 해설과 이에 대비되는 아름다운 그림체가 많은 이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게다가 원로 배우 새뮤얼 L. 잭슨이 흑인식 영어로 더더욱 걸쭉하게 낭독하여 이것도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국내에서도 정발되었으나 원문의 포스에 못 미치는 편이다. 아마도 아동용 동화책으로 착각한 듯.

내용

The cats nestle close to their kittens,
The lambs have lain down with the sheep.
You're cozy and warm in your bed, my dear.
Please go the fuck to 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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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엄마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 옆에 누웠단다,
아기 양도 엄마 양이랑 함께 누웠단다.
너도 아늑하고 따뜻한 침대에 누웠잖니, 내 아가.
제발 좀 자라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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