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에 대한 충성심 Zaibatsu Loyalt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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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테키 | |
| 코어 셋 (코어 071) | |
| 자산 | |
| 영향력 | • |
| 레즈 비용 | 0 크레딧 |
| 폐기 비용 | 4 크레딧 |
| 문구 |
러너가 카드를 폭로하려 할 때, 당신은 재벌에 대한 충성심을 레즈할 수 있다. 1크레딧 또는 이 카드를 폐기: 카드 한 장이 폭로되려는 것을 방지한다. |
| 일러스트 | Mike Nesbitt |
카드게임 안드로이드: 넷러너에 등장하는 진테키 자산 카드.
소개
재벌에 대한 충성심은 기업의 일반적인 레즈 타이밍이 아닌, 러너가 기업의 카드를 레즈하려 할 때도 끼어들어서 레즈하는 것이 가능하다. 거기에 카드 능력을 이용하여 러너의 폭로까지도 방지할 수 있다.
이하의 서술은 북미와 한국에 Kala Ghoda 데이터팩까지 발매된 메타를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러너가 폭로의 기회가 적은 덱을 사용하며 기업이 폭로에 따른 피해가 큰 상황일수록 재벌에 대한 충성심의 폭로 방지는 그 효과가 크다. 문제는 폭로 메카닉이 일부 크리미널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메카닉이라는 것. Drive By 정도는 웬만한 크리미널은 한두 장씩은 넣는 카드지만, 그 외에는 Silhouette의 능력 외에는 거의 폭로가 일어나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굳이 방지 카드를 넣더라도 방지의 기회 자체가 적다. 차라리 폭로 한두 번 당하고 다른 자산을 넣는 게 더 도움이 되는 상황. 폭로가 널리 사용되는 메타가 오기 전까지는 주력 카드로 기용되기엔 요원해 보인다.
K모드에서는 러너의 인팩션 카드의 부족으로 Infiltration이 자주 사용되고, 진테키가 셸게임을 거의 강요받기 때문에 진테키라면 넣는 것을 고려할만한 카드이다. 일단 넣을 카드 자체가 너무 적잖아?
이야기거리
한글판 초판에서는 재벌 충성심으르 카드명이 번역되었다.[1] 그런데 카드 텍스트에는 '...당신은 재벌에 대한 충성심을 ...'로 되어 있어서 엄격히 말하면 Self-reference[2]가 안 되는 상황. 2쇄에서는 카드명이 재벌에 대한 충성심으로 변경되면서 이 문제는 함께 해결되었다.
각주
안드로이드: 넷러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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