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선

{{{이름}}}
나라	대한민국
종류	간선철도
영업거리	154.4 km
역 수	30
소유자	한국철도시설공단
운영자	한국철도공사
개통일	1922년 6월 15일
시설 정보
궤간	1435mm (표준궤)
선로	복선 (천안 - 신창), 단선 (신창 - 익산)
신호	ATS

틀:수도권 1호선 틀

개요

충청남도 천안시의 천안역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익산시의 익산역까지 이어지는 길이 154.4km의 간선철도 노선이다. 본래 노선은 충청남도 서천군의 장항역(현 장항화물역)까지만 이어지는 충청남도의 도내 노선이었으나, 금강 하구둑에 철도 노선이 놓이게 됨에 따라 로컬선이던 군산선을 흡수, 전라북도의 군산시와 익산시를 함께 연결하는 노선으로 바뀌게 되었다.

역사

특징

수요 및 배차간격

장항선은 홍성역^[1]과 대천역^[2]의 수요가 높은 편이지만 여타 간선노선들에 비하면 수요가 높지는 않은 편이다. 배차간격도 거의 1시간에 1대꼴 배차이며, 그마저도 무궁화호와 새마을호가 섞여있는 배차라는 특징이 있다. 전구간 전철화가 이뤄지지 않아서 타 노선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객차형 새마을호가 운행한다. 배차간격 문제는 수요 외에도 전라선의 문제점^[3]과 유사한데, 경부선을 타고 내려오다 천안역에서 분기하는 구조상 선로용량 문제로 배차를 늘리기가 쉽지 않다. 거기에 단선구간이 껴있어서 교행 등의 이유로 인한 표정속도 저하도 주요 원인.

영 좋지 못한 선형

최근 선형 개량을 거쳤지만 워낙 본판이 쩔어주는 드리프트를 보여주던 구간이라 여전히 다른 간선철도에 비해 고속화는 어려운 상황이다. 거기에 상술한 수요 문제도 있어서 신창역 이후로는 터널이나 교량의 규격은 복선 철도를 염두에 두고 여유있게 건설했으나 여전히 단선에 비전철화 구간. 또한 개량 이전에는 군산과 장항 사이를 이어놓지 않아서 현재보다도 훨씬 안습한 수요를 자랑했기에 상대적으로 개량의 중요성이 떨어지는 편. 그나마 금강 하구둑을 활용하여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를 이어주게 되었고, 그 여파로 군산선이 폐선^[4]되는 등 철도 역사에 굵직한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다만 금강 하구둑에 철교를 건설하면서 선형을 변형하다보니 장항역과 군산역 모두 시가지에서 꽤나 떨어진 외딴곳으로 이설되었다.

복선전철화

아무리 수요가 적어도 국가균형발전을 생각한다면 국가차원에서 투자를 하여 노선을 개량할 필요성은 충분하다. 2015년 무렵부터 군산시 인근에 조성된 군장국가산업단지의 물류를 개선하기 위하여 우선 익산역 ~ 대야역 사이에 복선전철화가 추진되고 있다. 신창역 ~ 대야역 사이 구간도 복선전철화에 대한 장기적인 계획은 수립된 상태이며 서해선이 2020년 경에 개통될 경우 장항선 구간과 직결될 가능성도 높다.

운행 계통

수도권 전철 1호선

차량은 코레일 311000호대 전동차이며, 정차역은

(경부선 구간) - 천안 - (각역정차) - 신창

새마을호

(경부선 구간) - 천안 - 아산 - 온양온천 - 신례원 - 예산 - 삽교 - 홍성 - 광천 - 대천 - 웅천 - 서천 - 장항 - 군산 - 익산

무궁화호

(경부선 구간) - 천안 - 아산 - 온양온천 - 도고온천 - 신례원 - 예산 - 삽교 - 홍성 - 광천 - 청소 - 대천 - 웅천 - 판교 - 서천 - 장항 - 군산 -대야 - 익산

누리로

차량은 코레일 200000호대 전동차이며, 계통은

(경부선 구간) - 천안 - 아산 - 온양온천 - 신창

서해금빛열차

(경부선 구간) - 아산 - 온양온천 - 예산 - 홍성 - 광천 - 대천 - 장항 - 군산 - 익산

역 목록

틀:철도역 범례

장항선 역 목록
역번호	km	역명		등급	접속노선	환승	소재지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P169	0.0	천안	天安	◎	천안직결선 경부선	● 1호선 (경부선/직결 운행)	충청남도	천안시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P170	1.3	봉명	鳳鳴	◑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P171	2.9	쌍용 (나사렛대)	雙龍 (拿撒勒大)	◑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P172	4.5	아산	牙山	○		경부고속선 (천안아산역)		아산시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P174	9.4	배방	排芳	◑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P176	14.3	온양온천	溫陽溫泉	○
style="background-color: 틀:철도 노선색; color: white;" \| P177	19.4	신창 (순천향대)	新昌 (順天鄕大)	○
	25.2	도고온천	道高溫泉	◑
	29.7	신례원	新禮院	○				예산군
	34.7	예산	禮山	○
	42.5	삽교	揷橋	○
	49.2	화양	華陽	◑				홍성군
	54.5	홍성	洪城	◎	~~서해선~~
	58.6	신성	新城	◑
	67.2	광천	廣川	○
	71.3	원죽	元竹	◑				보령시
	75.0	청소	靑所	○
	79.3	주포	周浦	◑
	87.6	대천	大川	◎
	90.7	남포	藍浦	◑
	101.1	웅천	熊川	○
	104.3	간치	艮峙	○	서천화력선
	112.6	판교	板橋	○				서천군
	121.2	서천	舒川	○
	126.0	장항	長項	○	장항화물선
	133.0	군산	群山	○			전라북도	군산시
	140.2	군산화물선분기			군산화물선
	141.2	대야	大野	○
	146.4	임피	臨陂	◑
	150.9	오산리	五山里	◑				익산시
	154.4	익산	益山	◎	호남선 전라선			익산시

지선

사설철도

서천화력선

화물선

폐역 목록

각주

↑ 주변 서산시의 수요와 내포 신도시 완공 후 수요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곳. 향후 서해선 직결시 비중이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 특히 피서철 주변 대천 해수욕장과 같은 관광객의 수요가 많다. 피서철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관광객 수요는 유지하는 곳.
↑ 전라선은 연선의 수요가 폭발 수준으로 높지만, 일반 열차는 경부선에서 호남선으로 분기하고, 다시 익산역에서 전라선으로 분기하는 문제, KTX의 경우 경부고속선을 타고 내려오다 호남고속선으로 분기하며, 익산역에서 다시 전라선으로 분기하기 때문에 넣고 싶어도 자리가 없는 형편. 이래저래 용산역~금천구청역 사이의 선로용량만 죽어난다.
↑ 정확히는 폐선이라기 보다는 장항선 개량으로 군산선 대부분의 구간이 장항선에 편입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군산 시가지로 들어가던 노선은 군산화물선이라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노선으로 떨어져 나갔고, 군산역은 개량된 선형에 맞추다보니 시내에서 저 멀리에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사실 군산선 시절에도 전주~익산~군산을 오가는 통근열차로도 수요를 댈 수 있을만큼 중요성은 떨어지던 노선이었다.

[1] 주변 서산시의 수요와 내포 신도시 완공 후 수요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곳. 향후 서해선 직결시 비중이 더욱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2] 특히 피서철 주변 대천 해수욕장과 같은 관광객의 수요가 많다. 피서철이 아니더라도 꾸준히 관광객 수요는 유지하는 곳.

[3] 전라선은 연선의 수요가 폭발 수준으로 높지만, 일반 열차는 경부선에서 호남선으로 분기하고, 다시 익산역에서 전라선으로 분기하는 문제, KTX의 경우 경부고속선을 타고 내려오다 호남고속선으로 분기하며, 익산역에서 다시 전라선으로 분기하기 때문에 넣고 싶어도 자리가 없는 형편. 이래저래 용산역~금천구청역 사이의 선로용량만 죽어난다.

[4] 정확히는 폐선이라기 보다는 장항선 개량으로 군산선 대부분의 구간이 장항선에 편입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다만 군산 시가지로 들어가던 노선은 군산화물선이라는 사실상 유명무실한 노선으로 떨어져 나갔고, 군산역은 개량된 선형에 맞추다보니 시내에서 저 멀리에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 사실 군산선 시절에도 전주~익산~군산을 오가는 통근열차로도 수요를 댈 수 있을만큼 중요성은 떨어지던 노선이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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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