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범

Text-Justify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1월 17일 (화) 19:28 판

한국도시전설.

특징

길고 흰 털에 새파랗게 빛나는 눈을 가졌다. 울음소리가 매우 특이한데 여러 소리를 모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런 특징을 이용해 사람이나 동물의 소리를 따라하며 꾀어내 잡아먹는다고 한다. 모습은 목격담마다 다르게 표현된다.

  • 길쭉한 얼굴에 사람 같은 눈, 짐승의 이빨을 가졌다.
  • 고양이같은 짐승의 머리를 가졌다.
  • 갈고리 같은 발톱이 있다.

유래

의외로 민간설화가 아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명세를 탄 괴담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