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Oot84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4월 18일 (월) 11:06 판

삼국지 인물

관우.jpeg
장비(張飛)
생몰년도 ? ~ 221년
익덕(益德)
출생지
사망지
시호
묘호
국적 촉(蜀)

문무를 겸비하고 충직한 그야말로 완벽한 인간 족이었지만, 자상하진 못했던 망나니 깡패

소개

장비는 성주의 휘하 장수를 했던 사람이다. 하지만 황건적에게 성을 함락당하는 바람에 도망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서 탁현 누상촌까지 도망을 갔다. 여기서 장비는 유비와 관우를 만나서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장비는 여포 사후 웬 어린 여자를 데려다가 자기 아내로 삼아버렸는데 그녀가 하후돈의 조카였다. 이 때문에 사마씨 가문이 위나라를 멸망시키고 진나라를 건국하면서 조씨 일족과 하후씨 일족에게 위해를 가했는데 이 과정에서 하후상의 아들인 하후현이 저자거리에 끌려가 참수당하는 등 말이 아니게 되었고 이 때문에 하후패가 촉으로 넘어왔다. 하후패가 촉으로 넘어오자 유선이 직접 자기 아내에게 하후패의 조카이니 외삼촌으로서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그렇게 하후패가 쉽게 촉나라 장수가 되었던 것도 장비의 아내가 하후씨 일족이기 때문이였다.

장비는 문무를 겸비하고 충직한 그야말로 완벽한 인간 족이었으나, 성격이 급하고 붙같은 데다가 아랫사람에게 매우 가혹했다. 장비는 맨날 이 때문에 유비한테 지적을 당하고도 그놈의 버릇을 못고쳐서 부하의 손에 일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어린 시절

추가바람.

능력

두뇌 면에서의 평가

무술 면에서의 평가

인격

처세

기타

Equipment

"장비하다"라는 동사로도, "장비"라는 명사로도 자주 쓰인다. 일상생활에서는 좀 비싸거나 무거운 물건을 장비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지만 군대에서는 인원임무를 위해 쓰는 물건이면 무조건 장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