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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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말살 통치(1931 ~ 1945)===
===민족 말살 통치(1931 ~ 1945)===
=== 최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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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그간 청, 러시아 등 대국을 물리쳐본 경험에 자신감이 상승할대로 상승한 일제는 그로 인해 눈이 멀어 겁도 없이 [[미국]]에 대항하여 [[진주만 공습]]을 펼친 댓가로 벌어진 [[태평양 전쟁]]에서 그간 쌓이고 쌓여온 내/외부적 문제가 겹치고 겹치면서 탈탈 털려 점차 패망의 길을 걸었고, 여기에 같은 주축군의 일원이였던 이탈리아와 독일 또한 연합군에게 항복하면서 유럽 전선이 정리가 되자 [[소련]], [[영국]] 등의 연합군들도 일본에게 주목하기 시작, 일본은 유래없는 대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1945년, 그간 청, 러시아 등 대국을 물리쳐본 경험에 자신감이 상승할대로 상승한 일제는 그로 인해 눈이 멀어 겁도 없이 [[미국]]에 대항하여 [[진주만 공습]]을 펼친 댓가로 벌어진 [[태평양 전쟁]]에서 그간 쌓이고 쌓여온 내/외부적 문제가 겹치고 겹치면서 탈탈 털려 점차 패망의 길을 걸었고, 여기에 같은 주축군의 일원이였던 이탈리아와 독일 또한 연합군에게 항복하면서 유럽 전선이 정리가 되자 [[소련]], [[영국]] 등의 연합군들도 일본에게 주목하기 시작, 일본은 유례없는 대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그 와중에 결국 끝내 태평양을 재패하여 거리낄것이 없어진 미국이 일본 본토를 폭격하는 사태로 이어졌고, 이는 오랜 역사동안 외국의 침략을 받아본 적 없는 일본인들에겐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결국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해당 도시들의 모든것이 말 그대로 철저하게 리셋되는 사태까지 벌어지자 결국 일본은 완벽하게 넉다운되었고 1945년 8월 15일 일왕의 무조건 완전 항목 선언을 끝으로 일제는 해산되었으며 자연스럽게 일제강점기도 끝나게 되었다.
그 와중에 결국 끝내 태평양을 재패하여 거리낄것이 없어진 미국이 일본 본토를 폭격하는 사태로 이어졌고, 이는 오랜 역사동안 외국의 침략을 받아본 적 없는 일본인들에겐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결국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해당 도시들의 모든것이 말 그대로 철저하게 리셋되는 사태까지 벌어지자 결국 일본은 완벽하게 넉다운되었고 1945년 8월 15일 일왕의 무조건 완전 항목 선언을 끝으로 일제는 해산되었으며 자연스럽게 일제강점기도 끝나게 되었다.

2015년 5월 20일 (수) 06:58 판

한국사의 시대 구분
선사시대
구석기 · 신석기 · 청동기
상고시대
고조선(단군 · 위만) ·
원삼국시대
부여 · 옥저 · 동예
마한 · 변한 · 진한
삼국시대
고구려 · 백제 · 신라 · 가야
남북국시대
발해 · 신라
후삼국시대
태봉 · 후백제 · 신라
고려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
미소군정기
미군정 · 소련군정
분단시대
대한민국 · 북한

개요

시대 정보
기간 음력 서력 1910년 7월 25일~서력 1945년 7월 8일.
양력 서력 1910년 8월 29일~서력 1945년 8월 15일.

한민족 사상 최악의 기간. 이 사건은 민족의 운명을 바꾸었다. 일본 제국대한 제국을 강제 병합하며 세워진 조선총독부대한 제국의 제국민들을 다스린 기간. 또한 한민족이 잊을 수 없는 억압을 느낀 기간.

역사

성립 과정

당시 아시아 패권국이며 메이지 유신으로 성공적인 근대화를 누린 일본 제국은 여느 군국주의 국가답게(...) 영토를 넓히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일본은 과거 임진왜란의 선례에서도 보였지만, 한반도는 반도 지형의 특성 상, 해양 세력과 대륙 세력이 교차하는 곳이라는 이점에 주목하여 당시 다소 개항이 늦은 대한 제국을 점령하기 위해서 러시아 제국과, 청 제국과의 전쟁으로 견제 세력을 모두 물리친 후, 미국과의 조약(가쓰라·태프트 밀약)으로 한반도의 지배 권한을 얻어 내었다. 그리하여 일본 제국은 1910년에 한일강제합병을 하게 되며 기존의 조선통감부를 개편, 조선총독을 기반을 한 조선총독부를 조선 정치 권한의 중심으로 만들어 일제 강점기가 시작되었다.

무단 통치(1910 ~ 1919)

문화 통치(1919 ~ 1931)

3·1 운동이 발발함으로써 일본은 잠시나마 유화책을 펼친다. 이 덕분에 민족운동이 조금 더 활발해졌으며, 또한 한글 소설들이 많이 창작되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일본은 뒤에서 민족 분열을 조장하였다.

민족 말살 통치(1931 ~ 1945)

최후

1945년, 그간 청, 러시아 등 대국을 물리쳐본 경험에 자신감이 상승할대로 상승한 일제는 그로 인해 눈이 멀어 겁도 없이 미국에 대항하여 진주만 공습을 펼친 댓가로 벌어진 태평양 전쟁에서 그간 쌓이고 쌓여온 내/외부적 문제가 겹치고 겹치면서 탈탈 털려 점차 패망의 길을 걸었고, 여기에 같은 주축군의 일원이였던 이탈리아와 독일 또한 연합군에게 항복하면서 유럽 전선이 정리가 되자 소련, 영국 등의 연합군들도 일본에게 주목하기 시작, 일본은 유례없는 대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그 와중에 결국 끝내 태평양을 재패하여 거리낄것이 없어진 미국이 일본 본토를 폭격하는 사태로 이어졌고, 이는 오랜 역사동안 외국의 침략을 받아본 적 없는 일본인들에겐 충격과 공포 그 자체였다. 결국 히로시마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되어 해당 도시들의 모든것이 말 그대로 철저하게 리셋되는 사태까지 벌어지자 결국 일본은 완벽하게 넉다운되었고 1945년 8월 15일 일왕의 무조건 완전 항목 선언을 끝으로 일제는 해산되었으며 자연스럽게 일제강점기도 끝나게 되었다.

하지만 몇몇 독립운동가들이 우려하였듯 이러한 '독립'은 스스로의 손으로 이룬것이 아닌 외세의 손으로 이룩한 것이였고 결국 한반도는 그 댓가로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분열을 맞이하게 되는데...

역대 총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