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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동성애자]] 등 사회적으로 특별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대조하는 의미로 쓰인다, 비슷한 뜻으로 정상인이라는 단어가 쓰이지만, 보통 사람들과 구별되는 무언가를 폄하하는 식의 뉘앙스로 들릴 수 있어서 사람에 따라 거부 반응을 드러내기도 한다. | [[장애인]], [[동성애자]] 등 사회적으로 특별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대조하는 의미로 쓰인다, 비슷한 뜻으로 정상인이라는 단어가 쓰이지만, 보통 사람들과 구별되는 무언가를 폄하하는 식의 뉘앙스로 들릴 수 있어서 사람에 따라 거부 반응을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인이라는 단어 역시 어떠한 장애나 특징이 없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무언가가 없는 것을 일반적인 인간으로 정의한다는 지적이 있어서, 일각에서는 [[정치적 올바름]]에 따라 비(非)XX인이라고 고쳐 써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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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남들이 갖고 있지 않는 특별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면서, 이러한 | 오덕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남들이 갖고 있지 않는 특별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면서, 이러한 취미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로 쓰인다. 이 쪽은 오덕들이 갖추고 있을 만한 취미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을 은근슬쩍 비하하는 논조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일반인이라는 단어 사용에 대해 안 좋은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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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일 (월) 07:46 판
일반인은 아무런 특징이 없는 평범한 사람을 이르는 단어이다.
사회적 소수자와 대조되는 의미
장애인, 동성애자 등 사회적으로 특별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대조하는 의미로 쓰인다, 비슷한 뜻으로 정상인이라는 단어가 쓰이지만, 보통 사람들과 구별되는 무언가를 폄하하는 식의 뉘앙스로 들릴 수 있어서 사람에 따라 거부 반응을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일반인이라는 단어 역시 어떠한 장애나 특징이 없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지 않는 무언가가 없는 것을 일반적인 인간으로 정의한다는 지적이 있어서, 일각에서는 정치적 올바름에 따라 비(非)XX인이라고 고쳐 써야 한다는 주장이 있다.
오덕계에서의 의미
오덕계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남들이 갖고 있지 않는 특별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하면서, 이러한 취미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을 통칭하는 말로 쓰인다. 이 쪽은 오덕들이 갖추고 있을 만한 취미를 가지고 있지 않는 사람들을 은근슬쩍 비하하는 논조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일반인이라는 단어 사용에 대해 안 좋은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