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물가수준의 전반적이고도 지속적인 상승현상.[1] 화폐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측정
전반적 물가의 상승률인 '인플레이션율' 계산을 통해 측정한다. 인플레이션율은 주로 소비자 물가지수나 GDP 디플레이터 와 같은 물가지수를 이용하여 계산한다.
π = 100*((CPI1-CPI0)/CPI0)
기타
- 인플레이션은 화폐 발행에 의해서 유발되기 때문에 화폐 보유에 대한 일종의 세금으로도 볼 수 있다. 때문에 정부가 화폐를 발행하여 얻는 수입[2]을 인플레이션 조세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 때 정부의 수입은 화폐 발행으로 인하여 떨어진 민간 보유 화폐의 가치라고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