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급 호위함: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알렌 섬너급 구축함이였던 해군의 인천함의 함명을 계승한 차세대 연안전투함 울산2 계획의 일환으로 울산급 호위함과 포항급 초계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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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렌 섬너급 구축함이였던 해군의 인천함의 함명을 계승한 차세대 연안전투함
{{군함 정보
| box-width  = 300px
| 이름      = 인천급 호위함
| 그림        = 20130626 대한해협 전승행사 (4) (9460603621).jpg
| 그림 설명  =
<!-- 기본 정보 -->
| 제식명    = 인천급 호위함
| 함번    = FFG-811~FFG-817
| 함급    = 인천급
| 함종    = [[호위함]]
| 운용국    = {{국기|대한민국}}
| 건조    = [[현대중공업]]<br>[[대우조선해양]]
| 진수    =
| 취역    = 2013년
| 퇴역    =
| 모항    =
<!-- 일반 제원 -->
| 기준 배수량        =
| 만재 배수량      =
| 전장        =
| 선폭    =
| 흘수      =
| 승조원    =
<!-- 동력 제원 -->
| 동력원    =
| 추진력      =
| 속도      =
| 항속거리    =
<!-- 무장 -->
| 주포      =
| 부포      =
| 미사일      =
| 어뢰      =
| CIWS      =
| 기타      =
<!-- 전자장비 -->
| 레이더    =
| 전자전    =
| 소나    =
<!-- 수송능력 -->
| 함재기    =
| 차량    =
| 병력    = 
| 기타    =
}}


울산2 계획의 일환으로 울산급 호위함과 포항급 초계함의 임무를 승계받고 이들 함정을 대체하게 된다
'''인천급 호위함'''은 [[대한민국 해군]] 함적의 호위함이다. 함명의 유래는 한국의 [[인천광역시]]다. [[알렌 섬너급 구축함]]이던 인천함의 함명을 계승한 차세대 연안전투함이자 울산 2급 계획의 일환이며 함급에서 보이듯이 [[울산급 호위함]]의 임무를 승계한다.
 
노후화된 울산급 호위함과 포항급 초계함을 대체하고 현대화된 호위함 전력으로 동해함대와 서해 및 남해의 해역함대 주력 함정으로 세대교체의 효시며 대양해군 정책의 지원세력을 확충함으로서 해군력 증강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개발 및 건조==
인천급의 개발은 달라지는 현대 해상전장에 대한 대비라고 할 수 있다. 더 이상 한국 해군의 적이 북한 해군으로 국한되지 않고 대양작전이 가능한 대양해군계획의 시작, 그리고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대비로 해군의 현대화와 노후화된 구식함의 대처를 이유로 한국형 구축함사업(KDX)을 보조하는 연안전력의 형성을 추진하는 방향이었다.
 
이 계획은 사실상 FF2000 계획에서 파생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 계획의 기반이 되는 울산급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개조된 사항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새로운 함정을 개발하기로 한다.
 
==성능==
인천급은 방공무장이 빈약하고 대잠무장은 비교적 충실한 편인데, 3000톤급 이상 [[광개토대왕급 구축함]]보다 약간 작은 대형 군함이지만 수직발사관을 보유하지 않아 SM-2나 시 스패로 ESSM 등의 방공 미사일이나 국산 방공체계인 [[해궁]]도 운용이 불가능하다. {{ㅊ|그 미사일을 수납할 공간이 없다고}}
 
인천급이 보유한 방공 시스템은 RIM-116 RAM과 팰렁스가 전부다. {{ㅊ|수병이 개인적으로 스팅어나 이글라를 가지고 타지 않는 한}} 이는 이 인천급이 근접 방어밖엔 할 수 없단 뜻이다. 레이더나 전자체계는 뛰어난 편이지만 정작 함대방공이 어렵고 자함방어만 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린 셈이다.
 
다만 대잠 대함 능력은 뛰어난 편인데, 대함미사일은 해궁 16셸을 운용하며 공격력은 이들보다 큰 함급인 해군의 구축함을 상회하거나 능가한다.{{ㅊ|명불허전 포방부}} 대잠 능력도 [[천안함 피격사건]]을 교훈삼아 충실한 대잠체계를 갖추고 있어 SQS-240 소나와 TB-260 어뢰 대응 장비, SLQ-261K기만기를 운용하며 대잠 헬기를 적극적으로 운용한다. 그러나 대 잠수함 공격체계는 [[청상어 (어뢰)|청상어]]와 폭뢰뿐이라 이마저도 허점을 드러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인천급 Batch 2 계획에 착수했고 그 결과물이 [[대구급 호위함]]이다.
 
대구급 호위함과는 별개인 Batch 3도 진행중이며 KDDX에 사용되는 통합형 마스트와 유사한 레이더를 사용해 구축함 수준의 방공능력을 부여할 계획이다. 일각에선 APAR 설도 있다.
 
{{각주}}
[[분류:대한민국 해군]]
[[분류:호위함]]

2019년 10월 18일 (금) 01:53 판

틀:군함 정보

인천급 호위함대한민국 해군 함적의 호위함이다. 함명의 유래는 한국의 인천광역시다. 알렌 섬너급 구축함이던 인천함의 함명을 계승한 차세대 연안전투함이자 울산 2급 계획의 일환이며 함급에서 보이듯이 울산급 호위함의 임무를 승계한다.

노후화된 울산급 호위함과 포항급 초계함을 대체하고 현대화된 호위함 전력으로 동해함대와 서해 및 남해의 해역함대 주력 함정으로 세대교체의 효시며 대양해군 정책의 지원세력을 확충함으로서 해군력 증강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개발 및 건조

인천급의 개발은 달라지는 현대 해상전장에 대한 대비라고 할 수 있다. 더 이상 한국 해군의 적이 북한 해군으로 국한되지 않고 대양작전이 가능한 대양해군계획의 시작, 그리고 일본의 독도 도발에 대한 대비로 해군의 현대화와 노후화된 구식함의 대처를 이유로 한국형 구축함사업(KDX)을 보조하는 연안전력의 형성을 추진하는 방향이었다.

이 계획은 사실상 FF2000 계획에서 파생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 이 계획의 기반이 되는 울산급의 노후화가 심각하고 개조된 사항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새로운 함정을 개발하기로 한다.

성능

인천급은 방공무장이 빈약하고 대잠무장은 비교적 충실한 편인데, 3000톤급 이상 광개토대왕급 구축함보다 약간 작은 대형 군함이지만 수직발사관을 보유하지 않아 SM-2나 시 스패로 ESSM 등의 방공 미사일이나 국산 방공체계인 해궁도 운용이 불가능하다. 그 미사일을 수납할 공간이 없다고

인천급이 보유한 방공 시스템은 RIM-116 RAM과 팰렁스가 전부다. 수병이 개인적으로 스팅어나 이글라를 가지고 타지 않는 한 이는 이 인천급이 근접 방어밖엔 할 수 없단 뜻이다. 레이더나 전자체계는 뛰어난 편이지만 정작 함대방공이 어렵고 자함방어만 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린 셈이다.

다만 대잠 대함 능력은 뛰어난 편인데, 대함미사일은 해궁 16셸을 운용하며 공격력은 이들보다 큰 함급인 해군의 구축함을 상회하거나 능가한다.명불허전 포방부 대잠 능력도 천안함 피격사건을 교훈삼아 충실한 대잠체계를 갖추고 있어 SQS-240 소나와 TB-260 어뢰 대응 장비, SLQ-261K기만기를 운용하며 대잠 헬기를 적극적으로 운용한다. 그러나 대 잠수함 공격체계는 청상어와 폭뢰뿐이라 이마저도 허점을 드러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인천급 Batch 2 계획에 착수했고 그 결과물이 대구급 호위함이다.

대구급 호위함과는 별개인 Batch 3도 진행중이며 KDDX에 사용되는 통합형 마스트와 유사한 레이더를 사용해 구축함 수준의 방공능력을 부여할 계획이다. 일각에선 APAR 설도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