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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저쪽이라 부딪힐 수도 있다'고 말하는 람제이. 기린은 '부딪힌단 말은 싸우는 것이냐'며 묻는다.<br /><br />태원은 기린한테서 온 전화를 받는다. 다짜고짜 나람과 통화하겠다는 기린. 태원은 나람에게 전화를 건내준다. 기린으로부터 전해들은 나람은 태원에게 '연구실에 아무도 없냐'며 묻는다. 예린이가 늦게까지 있기로 했다고 말하는 박태원. 나람은 불길한 기분이 든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청과 한패 등장.PNG|섬네일|255픽셀|청과 같은 편으로 보이는 남자 아이]]<br /><br />'그렇게 쉽게 위치를 알려줬냐'고 정체모를 사람은 말한다. 이에 청은 '물건만 가져오면 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 사람은 '물렁이도 당하고, 해달이도 뺏겨서 자신의 회심작을 써먹고 싶었는데 재미 없게되었다'며 섭섭해하고 그런 모습에 청은 '한 명 정도는 마주치게 될테니 직접해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걸로 사람들 좀 건들면 나람이 나타날거라'는 말을 덧붙인다. 청의 말을 듣고는 '나람이랑 싸웠으면 좋겠으니 그곳으로 가서 나람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남자 아이는 말했다. * '''22화''' - 2014년 12월 20일 등록.<br />버스 안, 나람은 '좀 더 빨리 갈 수 없냐'며 태원에게 따진다. 하지만, "나같은 서민은 대중교통이 최고로 빠른 수단이야."라며 나람의 말을 일축하는 태원. 태원은 나람에게 '순간이동이 가능하지 않냐'고 되묻지만, 나람은 '단거리 밖에 못한다'고 말한다. 연구실에 가는 목적이 궁금한 태원, 그리고 가보면 알게 된다고 얼버무리는 나람.<br /><br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기절당하는 안지아와 이예린.PNG|섬네일|왼쪽|280픽셀|기절당하는 안지아와 이예린]]안지아를 만난 남자 아이, 청 대신에 왔다고 말한다. 안지아는 어린애가 왔다는 사실에 못미더워했지만, 남자 아이는 '알 거 다 안다'면서 걱정할 것 없다고 안심시킨다. 연구실에 도착한 두 사람, 자물쇠가 열려있는 것을 본다. 하지만, 문단속이 제대로 안된 것 정도로 가볍게 넘어가고 유물을 찾는다. 하지만, 연구실에는 이예린이 남아있었고, 안 교수는 예린과 마주친다. '이 시간에 무슨 일로 찾아왔는지' 의아해하는 예린, 교수 옆에 있는 남자 아이에 대해 묻는다. 남자 아이는 곧바로 유물을 찾고 가져가려 한다. 남자 아이의 행동을 제지하려는 예린. 하지만, 안 교수는 예린을 막는다. 그리고 유물을 이용하여 예린의 앞길을 막는 박기태 교수를 끌어내릴 수 있다고 말한다. 안 교수의 말이 이해가 가지 않는 예린, '그게 진정으로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냐'며 되묻는다.<br /><br />[[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제사장이라는 노마.PNG|섬네일|300픽셀|유물을 가져가려 한 남자아이의 이름은 '노마'로 몇 안 남은 제사장이다]]자신이 바쁘니 유물을 가져가도 되냐고 묻는 남자 아이. 곧바로 자신의 힘을 이용하여 두 사람을 기절시킨다. 이후, 여유롭게 나가려 하지만 나람이 막아선다. 나람을 알아보는 남자 아이, 나람은 해달에게 물어 남자 아이가 해달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럼 네가 제사장이란 말이야?'라며 남자 아이에게 묻는 나람. 남자 아이는 자신의 이름이 '노마'라고 소개하면서 나람이 따르는 '아줌마'를 포함한 몇 안 남은 제사장 중 한 명이라고 밝힌다. 나람은 '하지만 이제 제사장들한테는 힘이 남아있지 않아 어떻게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냐'며 되묻는다. '존재 하는 제기들을 죽여서 힘을 모으는 것'이라고 말하는 노마, 그리고 '뺏는 건 쉽고 편한 방법'이라는 말을 덧붙인다. 나람은 '그 방울도 힘이 다한 무력한 녀석일 뿐'이니 '편히 쉬게 내버려'두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나람의 말에 대한 노마의 대답은 {{인용문|흐-음.<br /><br />'''싫은데'''}} * '''23화''' - 2014년 12월 27일 등록.<br />나람의 권고를 무시한 노마. 나람은 자신이 막을 수밖에 없다고 노마에게 말한다. '정말 우리 싸우는 거냐'며 말하는 노마, 자신의 목에 걸고 있던 2개의 목걸이를 꺼내 자신의 소중한 충신들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만든 아이들'이라며 목걸이는 괴물로 변한다. 괴물이 두 마리란 사실에 긴장하는 나람. 박태원은 왜 아직도 안오는지 생각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목걸이 괴물 둘.PNG|섬네일|260픽셀|왼쪽|노마는 자신의 목걸이 2개를 이용하여 괴물을 소환한다]]<br /><br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던 박태원, 그런 태원 앞에 <del>히키코모리 비슷한 이름의</del> 고독한 은둔자의 람제이와 람제이의 부하가 나타난다. 나람을 찾는 람제이. 태원은 자신보고 기다리라고 했으며 나람은 먼저 들어갔다고 말하려는 순간, 연구실쪽에서 "쾅"하는 소리가 들린다.<br /><br />보라색 눈을 가진 괴물과 싸우는 나람. 괴물을 공격했지만 먹히질 않았고 '약점 같은 걸 찾아야'하는지 생각한다. 약점을 눈으로 추측하는 나람. 노마는 괴물을 한 마리만 보내는 자신이 '신사적'이라고 여유를 부린다. 나람 역시 '(괴물을 두 마리 보냈다가 실수로) 노마를 때릴까봐 그런건 아니냐면서 자기 같이 여린 소녀에게 저런 덩치를 보내는 것부터가 비신사적'이라고 여유를 부린다. 하지만, '진짜 비신사적이란 것은 이런거'라며 기절한 예린과 지아를 사라지게 한다. 당황하는 나람, 그리고 방심한 틈을 노린 괴물한테 맞는다. 그리고 들리는 총소리...<br />람제이의 부하가 나타나 노마를 막아선다. 그 모습을 지켜본 태원, 전문가(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왔으니 어떻게든 해줄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은 나설 생각말고 지원으로 한 명 더 올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람제이. <del>그리고 람제이가 나서지 않는 것을 궁금해한 태원과 자신은 몸으로 뛰는 편이 아니라서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나서지 않는다고 답하는 람제이였다.</del> <del>한 마디로 싸움을 못한다는 거다.</del> 이어서 남자아이의 정체를 묻는 태원. 람제이는 저 소년(노마)은 제사장이며 제기에 힘을 불어 놓는 존재라서 움직이는 제기를 만드는 창조주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람제이의 말을 들은 태원은 '백 마리쯤 만들어 오면 이길 수 없는거 아니냐'며 묻지만, 람제이는 제사장이 제기에 힘을 불어넣어 생명체를 만드는 것을 인챈트(Enchant)라고 부르는데 그러한 생명체를 만드는 조건이 까다로워 제기, 제물, 제사장의 힘. 세 가지가 잘 갖춰져야 한다고 답한다. 그리고 부관으로 부터 연락을 받는 람제이. * '''24화''' - 2015년 1월 3일 등록.<br />람제이는 태원보고 '부관'이 기다리고 있으니 밖에 있으라 한다. 밖으로 나가는 태원, 기린이 기다리고 있었다. 태원은 왜 기린이 여기에 있는지 궁금해하고 기린은 멋쩍은 웃음을 보낸다.<br /><br />괴물과 상대하고 있는 나람과 람제이의 부하. 나람을 밖으로 보내게 한 다음, 특수탄으로 괴물을 견제한다. 일이 생각보다 쉽게 끊나지 않아 노마는 주황색 눈의 괴물도 보낸다. 밖으로 나온 나람. 기린과 만나게 되면서 합류한다. 자기 누나가 안 보인다고 말하는 기린, 그런 기린에게 나람은 당장 위험히진 않겠지만, 사라져 버렸다고 말한다. 기린도 나람과 같은 제기인지 의심하는 태원. 기린은 태원의 말을 부정하고 빨리 약점부터 찾아내야한다고 말하고 태원은 눈이 약점 같아 보이니 강한 화살같은걸로 쏴버리는게 어떻냐고 말한다. 이어서 태원보고 나람에게 힘을 주라고 말하는 기린. 태원은 당황하며 너가 줘도 상관 없지 않냐는 반응을 보인다. 기린은 '태원은 자신과는 급이 다르다'라고 말하려 하지만, 나람은 '제일 오랫동안 옆에 있었던 사람에게 받는게 좋다'면서 얼버무린다. 태원한테 들리지 않게 '태원에게 아직 말 안했냐'고 묻는 기린과 '말했다간 더 말려들것이다'고 말하는 나람, 기린은 '이미 관련자'나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한편, '어떻게 해야 하는거냐'며 묻는 태원. 나람은 거짓말로 자신한테 뽀뽀하면 된다고 말한다. <del>깨알같이 "저 할망구가...?!"라고 생각하는 기린.</del> 하지만, 저번에는 손만 잡고도 잘만 빼갔는데 거짓말 치지말라고 반응하는 태원. 나람은 그 때 쓰러졌었는게 그데 다 부작용 때문이라고 변명한다. 믿지 않는 태원. 나람은 기린보고 자기 말이 맞냐고 무언의 압박을 보낸다. 어쩔 수 없이 사실이라고 말하는 기린.[[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나람에게 속아서 뽀뽀하는 태원.PNG|섬네일|왼쪽|215픽셀|나람의 말에 속아서 뽀뽀하는 태원<br /><del>졸지에 로리콘이 되어버렸다</del>]][[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나람의 두번째 변신.PNG|섬네일|270픽셀|태원의 힘을 받은 나람은 변신한다]] 그 말을 들은 태원은 나람에게 뽀뽀한다. 당황하는 나람. 변신하지 않았다는 것을 지적하는 태원의 <del>"다시해볼까?"란 말을 포함한</del> 말에 나람은 서둘러 변신한다. 그리고 "빨리 가서 해치우자"란 말을 외치며 황급히 달려가는 나람.<br /><br />나람은 이상한 감정이 든다. 오늘만 뽀뽀한 것도 아닌데 유난히 오늘만 마음이 두근거린다. '설마 자기가 한적은 많았지만 받은 건 처음이라 그런가' 생각하는 나람, 그러나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무언가 깨달은 나람은 자신이 늙어서 심장이 안 좋아진것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모습을 나람의 어깨에서 지켜고 말을 하는 해달, "심장보단.... 머리가 안 좋으신거 같은데요." * '''25화''' - 2015년 1월 10일 등록.<br />아무것도 없는 검은 공간 속에 같힌 이예린, 그리고 예린을 향해 다가오는 예린의 분신. 환영은 '유물을 팔아넘긴 안 교수에게 실망했다'고 말하며 '장학금을 못 받은 것은 자신의 노력의 부족이니 받아들이'란 말은 한다. 이어서 '아르바이트 갯수도 늘리고 공부량도 늘리고 해서 더 열심히 해야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예린의 어깨에 팔을 거는 예린의 또 다른 분신. 처음 나타난 분신에게 '좋은 집안에서 태어난게 무슨 노력이냐'며 '노력 문제가 아니니 약 팔지 말라'고 말한다. 이어서 '고작 작은 유물을 이용하여 운을 나눠 갖는게 무슨 잘못이냐'며 예린에게 말한다. 동의하지 않는 예린. 부정의 분신은 '모든 일은 운'인데 '운을 가진 사람과 못 가진 사람으로 나눌 때, 자신이 운을 가진 사람이 되는게 편하게 세상 사는 법'이라며 예린을 유혹한다.[[파일:웹툰 인챈트-나람이야기, 괴물의 눈을 맞춘 나람.PNG|섬네일|왼쪽|250픽셀|나람은 괴물의 눈을 맞추는데 성공하였지만 괴물은 쓰러지지 않는다]]<br /><br />곧 한계에 다다른 람제이의 부하는 괴물에게 당하기 직전의 상황이다. 갑자기 날라오는 화살. 괴물의 눈을 맞춘다. 고통스러워하는 괴물. 하지만, 한 마리가 더 오고 괴물은 회복한다. 상황을 지켜본 태원, 나람에게 괴물들이 뭔가 공유하고 있어 시간차가 있으면 회복해버리는 것 같으니 두 괴물의 눈을 동시에 공격해 보라고 외친다. 진짜냐며 묻는 기린. 태원은 단지 추측일 뿐이라고 말한다. 이어서 람제이로부터 기린에게 연락이 온다. 두 사람의 행방을 노마에게 직접 묻고 있다는 람제이. 노마는 '두 사람은 멀리 안갔으며 아주 가까이 있으니 잘 찾아보라'고 말한다. }}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