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디즈니계열 영화답게 본편 시작 전에 약 10분간 <LAVA>라는 단편영화를 상영해주는데 기존의 디즈니/픽사 단편과 달리 뮤지컬로만 진행되는 영화다.
줄거리
“ 라일리는 미네소타 주에서 태어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가 12살이 될 무렵 아버지의 직장이 샌프란시스코로 옮겨져서 라일리의 가족도 같이 센프란시스코로 이사를 가게 된다. 과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라일리의 감정은 어떻게 변화할까?
“
주요인물
라일리의 가족
- 라일리 앤더슨 (Riley Anderson) - 극의
페이크주인공 - 라일리의 아버지 - 줄거리를 보면 짐작이 가겠지만, 어찌보면 이 극의 갈등을 일으킨 근본적 원흉 (...) 천상 딸바보이지만 딸이 하극상을 벌일 때에는 매우 엄격해진다.
- 라일리의 어머니 - 극중의 비중은 거의 없다시피한다.
라일리의 내면
본부
- 기쁨 (Joy) - 그림의 가운데, 매우 밝은 성격으로 매사에 의욕적으로 행동한다. 라일리의 감정 중에서 가장 첫 번째로 생겨났으며 그 때문인지 라일리의 주요감정이기도 하다.
- 슬픔 (Sadness) - 그림의 오른쪽 끝, 극이 시작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는 감정으로 어떤 일이든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의외로 통찰력이 좋아 극의 반전을 이끌어내는데 주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 소심 (Fear) - 기쁨이와 슬픔이 사이에 있는 감정, 어떤일이든지 검토를 여러번 하는 꼼꼼한 성격이나 예상 밖의 일이 벌어질 경우 곧바로 패닉 상태로 빠져버린다 (...)
- 까칠 (Disgust) - 왼쪽에서 두번째, 낯선 것에대한 경계심이 있으며 외모에 관심이 많다 지적인 성향도 있어서 이야기 진행중 문제가 발생할 때 '감당이 되는 범위 안에서'는 상황을 장악하고 정리하는 능력을 발휘한다.
- 버럭 (Anger) - 그림의 왼쪽 끝, 항상 투덜대고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