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수신 물뱀 (~6화)==== 섣달 그믐. 방상씨가 축문을 외고 귀신을 쫓아내는 나례가 있는 날이다. 제1방상시 상장군 이홍도(이하 홍도)는 당연히 이 나례에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해야 하지만, 그런 미신 따위 뭐가 중요할까. 홍도는 행사를 빠지고, 늘 들르던 곳<ref>건물 이름이 금란각이다. 가운데 한자는 실 사(絲)변에 말씀 언(言)자가 중앙에 있고 아래에 쇠 금(金)자를 받쳐서 방울란이다... 근데 이 건물... 왠지 기방 같은 분위기다.(...)</ref>에서 누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인용문|상장! 안에 계신 거 다 압니다!!<br />상장!! 사앙장!! '''이 망할 새끼야!!'''<br />저 올라갑니다!!! 나 한다면 하는 놈이야!!<br />오늘 나례까지 도망가시면 상장은 금수도 아닙니다!! '''넌 원래 인간도 아니었어!!'''|||}} 어떻게 알았는지, 홍도의 전속부관 섭평후가 이곳에 쳐들어왔다. 문득 홍도 곁에 있던 각주(閣主)가 입을 열었다. 대북 서쪽 지방에 직녀가 나타났다는 소문이 있다. 그녀에게 이끌려 많은 수의 목동들이 사라졌다. 그런데 직녀에게 목동을 인도해주는 것이 '''새카만 깃을 가진 검은 새'''라 한다. 목장 주인은 괴담이라 일축하고 있다. 그 말을 듣고 홍도의 입꼬리가 올라갔다. 어쩌면 '''[[까마귀 (홍도)|까마귀]]'''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 홍도는 예전부터 까마귀를 추적해왔다. 각주가 알려준 정보는 상당히 흥미로웠다. 섭평후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려온다. 옷을 챙겨 입는 홍도를 보고, 각주가 줄행랑 치는 거냐고 묻자, 홍도는 "도망이 아니라 '''탈영'''이지."라는 대답을 남기고 창 밖으로 뛰어 나갔다. 홍도는 그렇게 무단 탈영하여 까마귀의 행방을 추적해나갔다. 그러나 교국은 너무도 넓었고, 까마귀에 대한 단서는 너무도 부족했다. 교국 최남단 근처까지 온 홍도. 물론 그 동안 어떤 수확도 없었다.<ref>각주에게서 얻은 정보는 까마귀와 무관한 내용이었던 모양이다. 특별편에서 작가는 아마추어 연재시절의 연재분에서 '''쥐둔갑타령'''을 생략했다고 밝혔다. 설정이 다듬어지기 전에 그린 부분이라 수정할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직녀 전설이나 혹은 그 이후 남부로의 여정 중에 있었던 일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ref> 땅바닥에 수배지가 있어 주워보니, 그것은 이홍도 본인의 것이었다. 무단 탈영이 문제가 된 것인지, 수배가 걸려 버린 것이다.<ref>수배지의 용모 파기는 험상궂은 털보 사내로 홍도와는 전혀 다르게 생겼지만, 이는 일반인이 말려들게 하지 않기 위한 장치에 불과하다. 이 수배지는 주술사 전용 수배지로, 주술사가 만지면 그 피에 반응하여 수배지의 가짜 얼굴이 수배자의 진짜 얼굴로 변한다.(6화, 7화 참조)</ref> 여튼 홍도는 남부의 어느 항구에 당도했다. 부둣가에는 말라비틀어진 시신이 있었다. 시신을 보며 생각에 잠겼다가 고개를 돌리니, [[양필|파란 모자를 쓴 청년]]이 옆에 서 있었다. 한편 시신 곁에 모여있던 사람들은 곤란한 듯했다. 인부들이 자꾸 죽어나가 인력이 부족한 탓에, 공사를 진행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홍도가 손을 들며 인부를 자원하자, 사람들은 기뻐하며 그를 맞았다. 홍도 옆의 청년 역시 홍도의 일행으로 오인받아 끌려왔다.(...) 홍도와 청년은 임씨의 인도를 받아 공사장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공사를 지휘하는 황선생을 만났다. 홍도의 소개가 끝나고, 청년의 차례. "교국 대장군 이시백 님의 '''고명따님, 이홍도 님'''을 찾는 중입니다. 이 마을에 계시다는데 영 찾기가 막막하네요." 주씨 가문의 주인인 주월서가 이홍도에게 보내는 청혼장을 전하러 왔다는 것이다. 홍도는 그저 기가 막힐 뿐이었다. 황선생이 자리를 떠나자, 홍도는 임씨에게 황선생에 대해 물었다. 임씨의 말에 따르면 황선생은 원래 이곳 옛 지주의 아들이었는데, 양친을 잃고 홀로 서란에 유학가서 서학을 배워왔다. 지금은 교국의 관리이며, 이곳에서 서구식 둑을 쌓는 공사를 지휘하고 있다. '''물길을 막는 공사라니 불길하다는 말도 오가는 모양이지만, 요즘 누가 그런 미신을 믿을까.''' 서란에서는 이런 식으로 둑을 쌓아 농지도 늘리고 홍수도 대비한다고 하는데... 황선생은 갈 곳 없는 아이를 돌봐주고 글도 가르쳐 주는 등 아주 착한 사람이다. 임씨를 비롯한 공사장의 사람들도 황선생 덕분에 밥 벌어 먹는 셈이었다. 다음 날, 또 시신이 발견됐다. 청년은 시신의 모습이 노인 같다고 말했지만, 홍도가 보니 체액이 다 빠져나간 것이었다. 임씨와 사람들은 공사를 중단하기로 결심하고, 이를 황선생에게 알렸다. 연이어 사람이 죽어나가니, 인부들조차 강가에 얼씬도 않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인부들이 죽은 이유가 역병 때문이라는 소문이 도는 등, 마을 분위기도 매우 흉흉해졌다. 임씨의 말이 끝나자 주변에서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역시 괜한 짓 한 거 아냐?" "장로님 말씀이 옳은지도 몰라. 강은 건드리는 게 아니었어." '''"그러고 보니 상류 물줄기 두 개를 막은 땅에서 뱀 시체가 나왔다지."''' "역시 천벌인가." "불길해." "불길하구만." 황선생은 몸이 안 좋다며 자리를 떠났다. 청년이 황선생을 보며 괜찮을까 걱정하자, 홍도는 안 괜찮을 거라고 대답했다. 시신과 황선생의 몸에서 역한 물비린내가 난다. 강은 축축해서 온갖 더럽고 불길한 것들이 꼬이기도 한다. 병든 강은 늘 안 좋은 것을 불러온다. 지금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도 강이 썩었기 때문이다. 이상한 건, 이곳처럼 거대한 강은 쉽게 썩지 않는다는 점. 이건 [[까마귀 (홍도)|어떤 외부적인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밖엔 설명할 길이 없다. 어쨌든 다음 표적은 분명 황선생이다. 홍도는 청년을 끌고 황선생의 뒤를 쫓았다. 홍도의 예측대로, 어떤 사내가 황선생을 죽이려 하고 있었다. 홍도는 그가 누군지 알고 있었다. 이 땅을 흐르는 강(江)이자, 이 마을을 수호(守護)하는 신(神).(이하 수신) 홍도는 "까마귀의 행방만 알려준다면, 이 마을에서 무슨 짓을 하든 눈 감아 주겠다."며 그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그러나 [[수신 (홍도)|수신]]은 홍도의 말을 무시하고 공격했다. 그리고 전투 시작. 수신의 비늘은 단단해서 도끼조차 튕겨나갈 정도였지만, 홍도는 전혀 위축되지 않았다. 그는 권속 '''비작'''을 소환하여 수신에게 맞섰다. 수신은 비작과 막상막하로 싸우다가, 전신의 기운을 폭발시켰다. 홍도와 청년은 그 힘에 휘말려 건물 밖으로 튕겨나가, 부둣가로 나가떨어졌다. 수신은 자취를 감췄다. 청년은 대체 정체가 뭐냐며 호들갑을 떨었다. 짜증이 난 홍도는 그를 마구 밟아댔다. 날 병신으로 알아도 유분수지, 이딴 덜떨어진 놈을 보내다니... 홍도가 청년을 계속 데리고 다닌 이유는, 그의 정체를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청년의 정체는 바로 '''[[갈문]]이 보낸 추격자.''' 홍도는 청년에게 자신을 소개한 후 냅다 멱살을 잡더니, 오른손을 그의 입속에 집어 넣었다. 오른손을 다시 빼내자, 그 손에는 검은 무언가가 쥐어져 있었다. 황실에서 도망친 죄수나 탈영병을 쫓는 등의 특수한 목적으로 제작하는 1회용 권속, 주술사용 파발. 홍도는 파발에게 자신의 몸에 밴 물비린내를 맡게 하고, 그 냄새를 쫓도록 시켰다. 파발 권속의 뒤를 쫓으려는 홍도에게 청년이 말을 걸었다. 대체 나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 나는 평범한 사람이다. 여지껏 만난 사람 중에 당신만큼 수상쩍은 사람은 없었다. 내 배에서 이상한 것을 꺼냈는데, 혹시 그 전에 그것을 내 배에 집어 넣은 거 아니냐. '''당신이 어떻게 대장군 댁 따님이야.''' 홍도는 짜증을 내면서도 그의 질문에 대답했다. 청년의 몸에 파발을 집어넣은 건 당연히 갈문이다. 파발에서 악취가 난 것이나, 청년에게 명령을 내린 자가 갈문이라는 것이 그 증거. 청년이 "상냥하신 갈문 님이 그런 짓을 하실 리 없다."라고 항변하자, 홍도는 코웃음을 치며 대꾸했다. '''[[갈문]]은 교국 주술사 중에서 유일하게 역신을 권속으로 삼는 금기를 범한 놈이다.''' 그가 청년의 몸에 심은 파발도 역신의 역병이다. 처음에는 파발 임무를 위해 무의식을 조정하는 정도겠지만, 점차 숙주의 몸을 좀먹어 들어가 마침내는 껍질만 남은 목내이(木乃伊)<ref>미이라를 가리키는 용어인 듯하다.</ref> 꼴로 만들고, 그리하여 숙주를 역병을 퍼뜨리고 다니는 괴물로 만들 것이다. 청년은 여전히 홍도의 말을 믿지 못했다. 그는 "갈문 님은 단지 약도를 줬을 뿐이다."라고 말하며 받았던 약도를 꺼냈다. '''약도는 백지였다.''' 청년은 그제서야 홍도의 말이 사실임을 깨달았다. 둘은 파발 권속의 뒤를 쫓아 수신을 찾아냈다. 어떤 영물 꼬마가 황선생을 지키고자, 수신에게 맞서고 있었다. 홍도는 급히 꼬마를 가로채 수신에게서 구해냈다. 수신은 이번에야말로 모두 죽여주겠다며 달려들었지만, 홍도는 자신만만한 미소로 그에게 자신의 품을 보여주었다. 그의 품에는 웬 꼬마가 안겨 있었고, 그 꼬마를 보더니 수신은 크게 당황했다. 홍도는 이 마을에 왔을 때, 터주신(수신)을 찾아 까마귀의 행방을 물으려 했다. 그러나 터주신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아무도 없었고, 웬 꼬마뿐이었다. 혹시 몰라 붙잡아뒀는데, 알고 보니 그 꼬마가 바로 수신의 아들이었던 것이다.<ref>1화에서 홍도는 땅바닥에 엎어져 있다가 자신의 수배지를 발견하고 화를 냈다. 그런데 그 후에 돌연 주변을 둘러보다가 "...뭐야, 이거. 어디갔어?"라고 중얼거린다. 마을의 터주신이 보이지 않아 이상해하는 대목이었던 것이다.</ref> 홍도는 아이의 목숨이 아깝다면 까마귀의 행방을 밝히라고 협박했다. 정보를 제공하면, 지금보다 한결 편하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제안도 덧붙였다.<ref>수신과 그 자식은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로 기력이 상당히 쇠해진 상황이었다. 주술사의 피는 귀문의 존재들에게는 질 좋은 먹이였다. 홍도는 자신을 도와준다면, 그들에게 필요한 만큼의 피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ref> 수신은 그의 제안을 거부하려 했으나, 확실히 상황이 좋지 않았다. 그의 육신은 이미 무너지기 시작하여, 변변한 권능도 부릴 수 없는 상태였다. 조만간 이성조차 사라져 역신으로 전락할 것이다. 인간에게 원한이 있기는 하지만, 역신이 될 생각은 없다. 수신은 새로 홍도에게 거래를 제시했다. '''까마귀의 행방을 알려주는 대가로 나와 내 아들을 거두어라.''' 홍도는 다른 조건을 제시할 것을 요구했으나, 수신은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만신창이가 된 몸을 보여주며 분노를 토했다. {{인용문|봐라!! 인간들이 지난 수 년간 내 육신을 헤집은 결과다.<br />내가 이 땅을 흐르길 수백 년.<br />순환을 거듭하며, 난 최선을 다해 이 땅에 수많은 생명을 키워 왔다. 인간들 역시 예외가 아니었지.<br />이 땅에 돌봐야 할 수많은 다른 생명들이 인간들의 이기심에 스러져 갔어도 난 그들을 저버린 적이 없었다!<br />하지만 그런 나에게 인간들은 어떻게 했지?!<br />자기들 잇속에 따라 날 찢고 헤집고...!<br />'''결국 저 무지한 놈의 손에 내 두 아이는 말라 죽었고<ref>위에서 물줄기 두 개를 막자 뱀 시체가 발견됐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 뱀 시체가 바로 수신의 아들들이었다.</ref> 내 처는 쇠살에 꿰뚫려 처참히 죽었다.'''<ref>수신의 아내는 배를 곯고 있는 아이를 위해, 영물 까치를 사냥하려 했다. 그러나 황선생이 까치를 구하고자 석궁으로 그녀를 공격했다. 수신의 아내는 목숨을 잃었고, 수신은 분노하여 아내의 원수를 갚으려 했다. 앞서 여러 사람들을 죽여온 것은 원수를 찾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인 셈이다.</ref><br />까마귀의 행방을 대가로 삶을 연명해주겠다 했느냐? 내 삶을 연명하라 했느냐? '''이 지옥에서?!'''<br /><br />네놈이 날 따라간다는 건, 이 강의 수호를 받는 모든 것들을 버린다는 뜻이다.<br />넌 아직 노쇠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충분히 흐를 힘이 남아 있는데, 정말 그러고 싶냐?<br /><br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br />그나마 날 기억하는 것들은 인간의 손에 모두 스러졌고 인간들은 더 이상 날 필요로 하지 않는데.<br /><br />...좋아. 말해두지만 한 번 끊어버린 '''굴레'''는 다시 이을 수 없다.<br />지금처럼 어정쩡한 상태가 아니라 영원히 끊기는 거야.<br />정말 후회 없겠지?<br /><br />하...하하. 내 확답이 필요하다면 몇 번이고 말해주지. '''버리겠다!!!'''<br />의무라는 이름에 묶여 내 모든 것을 앗아간 이 지긋지긋한 육신에서 날 해방시켜다오!!<br /><br />...뭐, 정 그렇다면야.|||}} 홍도는 주술로 수신의 굴레를 끊었다. 수신의 본체는, 사람이 개미처럼 보일 정도로 큰 물뱀이었다. 수신이 홍도의 몸에 깃들자,<ref>묘사되지는 않았지만, 수신의 아들도 홍도의 몸에 깃들었다.</ref> 그의 목언저리에 뱀 문양이 생겨났다. 홍도가 떠나려 하자, 황선생이 그를 불렀다. {{인용문|이봐요!! 저기!! 잠깐!! 잠깐 기다려 주세요!!<br />아, 아까 그 물뱀이 이 마을의 수호신이라면 이제, 이제 이 마을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br />수호신이 사라져 버리다니, 이제 이 마을은 누가 보호를...!<br /><br />..........<br />그게, 무슨 상관이 있나?<br />수호신이래봤자 애초 너희는 믿지도, 존재한다고 생각지도 않던 천덕꾸러기 아닌가.<br />그런 것이 새삼 사라졌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되지?<br /><br />그, 그럼,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br /><br />무슨 문제를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흰 그저 살던 대로 살고, 너희 욕심으로 인한 업보 역시... 스스로 지면 된다.'''|||}} 망연한 표정의 황선생에게 홍도는 영물 꼬마를 가리키며 이거나 잘 키우라고 말했다.<ref>홍도의 말로는 그 꼬마는 황선생을 지키기 위해 금기를 범했다고 한다. 이제는 갈 곳이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고... 황선생은 처음에는 그 말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곧 그 아이가 지난 날 자신이 지켜주었던 까치 새끼였음을 깨닫는다.</ref> 그 말을 끝으로 홍도는 마을을 떠났다. 청년도 그 뒤를 따랐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