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북동쪽에 있는 나라이자 아시아의 시나이 반도도 차지하고 있는 나라.
역사
이집트는 이라크, 이란, 인도, 중국과 함께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고대 이집트
로마 제국
중세
근대
영국의 반식민지가 된다.
현대
가말 압델 나세르가 무함마드 알리 왕조를 몰아내고 군사 정권을 세운다. 이후 시나이 전쟁을 치른 뒤 급사하면서 안와르 사다트가 정권을 이어받는다. 그 역시 처음에는 이스라엘에 대해 적대 정책을 펼쳤으나, 이후 입장을 바꾸어 1978년 캠프데이비드 협정을 체결하면서 시나이 반도를 돌려받는 대신 이스라엘을 국가로 인정한다. 하지만 그는 곧 반대자들에 의해 1981년 행사 참여 중 암살당하고 호스니 무바라크가 이어받는다.
무바라크는 1981년부터 2011년까지 약 30년 동안 독재를 하다 아랍의 봄 혁명이 일어나면서 하야한다. 그 뒤 일어난 이집트 최초의 민주적 대통령 선거로 무함마드 모르시가 취임하나 그에 대한 비판이 잇따르던 중 1년도 안 되어 군사 쿠데타로 축출되고 현직 대통령인 압둘 파타 알시시가 취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