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배우[편집 | 원본 편집]

이정재
李政宰, Lee Jung-jae
인물 정보
출생 1972년 12월 15일 (51세)[1]
대한민국 경기도 이천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예술학 (석사)
직업 배우
종교 개신교
신체 177cm, B형
활동기간 1991년 ~ 현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정식으로 데뷔한 건 1993년, 드라마 《공룡선생》에 출연하면서부터였다. 현재는 도둑들, 암살을 통해 천만 영화를 2편 찍은 배우가 되었다.

출연작[편집 | 원본 편집]

영화[편집 | 원본 편집]

연도 제목 역할 관객 흥행 비고
1999년 태양은 없다 주연 홍기 32만 성공 [2]
1999년 이재수의 난 주연 이재수 5만 실패
2001년 흑수선 주연 오 형사 40만 성공
2005년 태풍 주연 강세종 409만 실패
2008년 1724 기방난동사건 주연 천둥 28만 실패
2010년 하녀 주연 230만 성공
2012년 도둑들 주연 뽀빠이 1298만 성공
2013년 관상 주연 수양대군 913만 성공
2013년 신세계 주연 이자성 475만 성공
2014년 빅매치 주연 최익호 117만 실패
2015년 암살 주연 염석진 1270만 성공
2016년 인천상륙작전 주연 장학수 705만 성공
2017년 대립군 주연 토우 83만 실패
2017년 신과함께: 죄와 벌 특별출연 염라대왕 1441만 성공
2022년 헌트 주연 박평호 435만명 성공 영화감독 데뷔작

드라마[편집 | 원본 편집]

수상[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그러나 호적 상 등록되어 있는 생일인 1973년 3월 15일이다.
  2. 이정재에게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영화.

깡패[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부패 경찰이자 정치 깡패이다.

힘이 장사였고 씨름만 했다 하면 무조건 이겨서 씨름 대회 우승 상품으로 올라온 황소를 죄다 쓸어가서 오직 씨름 실력 하나만으로 소 농장을 차릴 정도였다.

이후 경찰이 되었고 해방을 맞이해서 일본 제국이 한반도에서 철수하자 잠시 경찰을 그만뒀다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자 다시 경찰이 되었다. 이후 곽영주, 임화수 등과 친분을 쌓고 온갖 전횡을 일삼았다.

하지만 박정희가 쿠데타에 성공하자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설치고 다니는 바람에 박정희에게 찍혔고 결국 체포당해 곽영주, 임화수와 서로 죄를 떠넘기는 추태를 보이다가 사형 선고를 받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