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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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란과 하디스에서 근거를 찾을 수 없는 부분은 율법학자들과 사회 구성원들의 합의를 통해 정해지게 되었으며 이를 이즈마 라고 한다. 어떤 판단에 대한 종래의 근거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경우 율법학자들은 꾸란과 하디스, 이즈마를 근거로 하여 유추를 통한 나름대로의 판단을 내리게 되며 이를 키야스로 부른다.
꾸란과 하디스에서 근거를 찾을 수 없는 부분은 율법학자들과 사회 구성원들의 합의를 통해 정해지게 되었으며 이를 이즈마 라고 한다. 어떤 판단에 대한 종래의 근거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경우 율법학자들은 꾸란과 하디스, 이즈마를 근거로 하여 유추를 통한 나름대로의 판단을 내리게 되며 이를 키야스로 부른다.


==== 4대 법학파 ====
수니파는 4대 학파를 근간으로 한다.
본 단락에서는 수니파의 근간을 이루는 4대 법학파에 대해 다룬다.
* 하나피 학파
*: 아부 하니파가 창시한 학파로 4대 법학파 중에서는 가장 먼저 생겼다. 하니파는 개인의 이성과 합리성, 자유 의지를 높이 사는 이성주의자였으며 공동체의 이즈마(합의)를 중요시하였다. 현재 가장 많은 수의 무슬림이 따르는 학파로 북인도, 파키스탄, 터키, 요르단,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지배적이다.


===== 하나피 학파 =====
* 말리키 학파
아부 하니파가 창시한 학파로 4대 법학파 중에서는 가장 먼저 생겼다. 하니파는 개인의 이성과 합리성, 자유 의지를 높이 사는 이성주의자였으며 공동체의 이즈마(합의)를 중요시하였다. 현재 가장 많은 수의 무슬림이 따르는 학파로 북인도, 파키스탄, 터키, 요르단,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지배적이다.
*: 말리크 이븐 아나스가 창시한 학파로 꾸란에 입각하여 샤리아를 정의하지만 그가 생을 보낸 [[메디나]] 시민의 당대 의견을 크게 반영하였다. 이로 인해 타 학파에 비해 [[공리주의]]적인 면모가 있다고 평가된다. [[이집트]], [[수단]] 등 현재 북부 아프리카 이슬람권 국가에서 주로 따르는 학파이다.


===== 말리키 학파 =====
* 샤피이 학파
말리크 이븐 아나스가 창시한 학파로 꾸란에 입각하여 샤리아를 정의하지만 그가 생을 보낸 [[메디나]] 시민의 당대 의견을 크게 반영하였다. 이로 인해 타 학파에 비해 [[공리주의]]적인 면모가 있다고 평가된다. [[이집트]], [[수단]] 등 현재 북부 아프리카 이슬람권 국가에서 주로 따르는 학파이다.
*: 말리크의 제자였던 아부 압둘라 무함마드 이븐 이드리스 앗 샤피이에 의해 세워진 학파이다. 그는 기존의 순나(관행)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행하는 것에 반대하면서 예언자 무함마드의 언행록인 하디스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그 정확성을 높임으로써 꾸란에 준하는 지위로 격상시켰다. 샤피이는 하디스를 1)예언자가 직접 행한 것, 2)예언자가 명한 것, 3)예언자가 직접 언급하진 않았으나 암묵적으로 동의한 것의 세 단계로, 또 꾸란의 연관성을 기준으로 해서는 1)꾸란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 2)꾸란의 부연 설명이 되는 것, 3)꾸란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것으로 상세하게 분류하였다.
*: 샤피이 학파는 메디나의 전통을 거의 그대로 전승한 말리키 학파의 특징에 하나피 학파의 특징인 이성에 의한 판단과 합리성을 통한 유추를 허용함으로써 두 학파 사이의 이론을 통합하고 보완하였다. 그러나 하나피 학파와는 달리 키야스(유추)와 이즈마(합의)로 해결 가능한 부분에 대한 한계를 두었다.
*: 현재 동남아시아 대부분 지역 및 동부 아프리카(소말리아, 에티오피아 )에 샤피이 학파가 많으며, 하나피 학파에 비해 수적으로 적으나 현재 널리 알려진 권위 있는 이슬람 율법학자의 상당수가 샤피이 학파에 속한다.


===== 샤피이 학파 =====
* 한발리 학파
말리크의 제자였던 아부 압둘라 무함마드 이븐 이드리스 앗 샤피이에 의해 세워진 학파이다. 그는 기존의 순나(관행)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행하는 것에 반대하면서 예언자 무함마드의 언행록인 하디스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그 정확성을 높임으로써 꾸란에 준하는 지위로 격상시켰다. 샤피이는 하디스를 1)예언자가 직접 행한 것, 2)예언자가 명한 것, 3)예언자가 직접 언급하진 않았으나 암묵적으로 동의한 것의 세 단계로, 또 꾸란의 연관성을 기준으로 해서는 1)꾸란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 2)꾸란의 부연 설명이 되는 것, 3)꾸란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것으로 상세하게 분류하였다.
*: 아흐마드 이븐 한발이 창시한 학파로 꾸란과 하디스를 가장 엄격히 해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규모는 4대 법학파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한다. 개인의 이성과 합리성보다 문헌 자체를 중시하는 보수적인 학파로, 현재는 19세기에 태동한 [[와하비즘]]의 사상적 뿌리가 된다고 이해되고 있다. 주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예멘]] 등 보수 이슬람 국가에서 일부 무슬림들이 따르고 있다.
 
샤피이 학파는 메디나의 전통을 거의 그대로 전승한 말리키 학파의 특징에 하나피 학파의 특징인 이성에 의한 판단과 합리성을 통한 유추를 허용함으로써 두 학파 사이의 이론을 통합하고 보완하였다. 그러나 하나피 학파와는 달리 키야스(유추)와 이즈마(합의)로 해결 가능한 부분에 대한 한계를 두었다.
현재 동남아시아 대부분 지역 및 동부 아프리카(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등)에 샤피이 학파가 많으며, 하나피 학파에 비해 수적으로 적으나 현재 널리 알려진 권위 있는 이슬람 율법학자의 상당수가 샤피이 학파에 속한다.
 
===== 한발리 학파 =====
아흐마드 이븐 한발이 창시한 학파로 꾸란과 하디스를 가장 엄격히 해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규모는 4대 법학파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한다. 개인의 이성과 합리성보다 문헌 자체를 중시하는 보수적인 학파로, 현재는 19세기에 태동한 [[와하비즘]]의 사상적 뿌리가 된다고 이해되고 있다. 주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예멘]] 등 보수 이슬람 국가에서 일부 무슬림들이 따르고 있다.


=== 시아파 ===
=== 시아파 ===

2018년 11월 18일 (일) 14:22 판

개요

이슬람교(아랍어: الإسلام al-islām)는 6세기 무함마드가 주창한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이다.

아라비아 반도에서 발흥한 이슬람교는 무함마드 이후 정복 전쟁을 통해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이베리아 반도 등지에 이슬람 제국을 건설하였다. 15세기에는 이슬람화된 투르크인들의 오스만 제국비잔티움 제국을 꺾으며 유럽까지도 퍼져, 특히 알바니아는 이슬람교가 다수이다. 비슷한 시기 동남아시아도 이슬람화되었다. 서유럽의 기독교가 근대에 수없이 두들겨 맞은 것과는 달리 이슬람교는 오늘날에도 중동 지역에서 사회의 주된 가치로 여겨지고 있다.

이슬람교의 종파로는 크게 다수파인 수니파이란을 중심으로 한 시아파가 있다.

이슬람교의 경전은 꾸란이다.[1]

이슬람교를 믿는 사람들을 “무슬림”이라고 하며, 신자인 무슬림들이 지켜야 할 의무로 신앙고백(샤하다), 기도(살라트), 자선(자카트), 단식(사움), 순레(하즈)가 있다.

역사

종파의 특징

기독교와 마찬가지로 이슬람교 역시 다양한 종파로 분류되나 크게 수니파시아파로 나뉘어진다. 양대 종파로 불리나 실질적으로 90%의 무슬림은 수니파에 속하며 시아파는 10% 가량에 불과하다. 그러나 4대 법학파만을 인정한 수니파와 달리 시아파는 다양한 하위 종파로 구성되어 있다.

수니파

수니파는 '순나(규범, 모범 등을 의미)를 따르는 이들' 이라는 의미로 경전인 꾸란과 더불어 무함마드와 측근의 언행록인 '하디스', 공동체의 합의인 '이즈마', 유추를 통한 추론인 '키야스' 의 네 가지를 통해 종교적 판단을 내리는 근거중심주의, 고증주의적인 종파이다. 이 중 수니파를 시아파와 구분짓는 가장 큰 특징은 하디스의 중시이다.

하디스는 무하마드의 제자들이 기록한 언행록이며 수니파에서는 이를 무슬림이 따라야 할 순나로 규정하여 꾸란 다음의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세대를 거치고 제자들의 의도에 의해 본래의 하디스가 왜곡되고 근거가 희박한 하디스가 추가됨에 따라 9~10세기 경 율법학자들에 의하여 대대적인 하디스의 검증이 시작되었다. 이 때 하디스는 신빙성에 따라 여러 등급으로 분류 되었으며 크게는 사히/샤히흐(참, 정통), 하산(양호한), 다이프(약한) 의 세 등급으로 분류되었다. 일반적으로 샤히흐와 하산은 따르는 것이 권장되며 다이프는 신뢰도가 낮고 불완전한 것으로 간주된다. [2]

꾸란과 하디스에서 근거를 찾을 수 없는 부분은 율법학자들과 사회 구성원들의 합의를 통해 정해지게 되었으며 이를 이즈마 라고 한다. 어떤 판단에 대한 종래의 근거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경우 율법학자들은 꾸란과 하디스, 이즈마를 근거로 하여 유추를 통한 나름대로의 판단을 내리게 되며 이를 키야스로 부른다.

수니파는 4대 학파를 근간으로 한다.

  • 하나피 학파
    아부 하니파가 창시한 학파로 4대 법학파 중에서는 가장 먼저 생겼다. 하니파는 개인의 이성과 합리성, 자유 의지를 높이 사는 이성주의자였으며 공동체의 이즈마(합의)를 중요시하였다. 현재 가장 많은 수의 무슬림이 따르는 학파로 북인도, 파키스탄, 터키, 요르단,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지배적이다.
  • 말리키 학파
    말리크 이븐 아나스가 창시한 학파로 꾸란에 입각하여 샤리아를 정의하지만 그가 생을 보낸 메디나 시민의 당대 의견을 크게 반영하였다. 이로 인해 타 학파에 비해 공리주의적인 면모가 있다고 평가된다. 이집트, 수단 등 현재 북부 아프리카 이슬람권 국가에서 주로 따르는 학파이다.
  • 샤피이 학파
    말리크의 제자였던 아부 압둘라 무함마드 이븐 이드리스 앗 샤피이에 의해 세워진 학파이다. 그는 기존의 순나(관행)를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고 행하는 것에 반대하면서 예언자 무함마드의 언행록인 하디스를 수집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그 정확성을 높임으로써 꾸란에 준하는 지위로 격상시켰다. 샤피이는 하디스를 1)예언자가 직접 행한 것, 2)예언자가 명한 것, 3)예언자가 직접 언급하진 않았으나 암묵적으로 동의한 것의 세 단계로, 또 꾸란의 연관성을 기준으로 해서는 1)꾸란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 2)꾸란의 부연 설명이 되는 것, 3)꾸란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는 것으로 상세하게 분류하였다.
    샤피이 학파는 메디나의 전통을 거의 그대로 전승한 말리키 학파의 특징에 하나피 학파의 특징인 이성에 의한 판단과 합리성을 통한 유추를 허용함으로써 두 학파 사이의 이론을 통합하고 보완하였다. 그러나 하나피 학파와는 달리 키야스(유추)와 이즈마(합의)로 해결 가능한 부분에 대한 한계를 두었다.
    현재 동남아시아 대부분 지역 및 동부 아프리카(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등)에 샤피이 학파가 많으며, 하나피 학파에 비해 수적으로 적으나 현재 널리 알려진 권위 있는 이슬람 율법학자의 상당수가 샤피이 학파에 속한다.
  • 한발리 학파
    아흐마드 이븐 한발이 창시한 학파로 꾸란과 하디스를 가장 엄격히 해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규모는 4대 법학파 중 가장 작은 편에 속한다. 개인의 이성과 합리성보다 문헌 자체를 중시하는 보수적인 학파로, 현재는 19세기에 태동한 와하비즘의 사상적 뿌리가 된다고 이해되고 있다. 주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예멘 등 보수 이슬람 국가에서 일부 무슬림들이 따르고 있다.

시아파

시아파는 무하마드의 사촌 동생이자 사위였던 알리 이븐 아부 탈리브의 추종자에서 유래하였다. 알리의 암살 이후 수니파와 대립하는 관계로 수니파에 비하여 혈통 중시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알리의 추종 세력에서 탄생하였으므로 알리의 지위를 높이는 과정에서 알리가 무하마드에 준하는 수준의 성인에 위치하는 것이 특징이며, 샤하다(신앙고백)에도 수니파의 샤하다 문구 뒤에 '알리는 신의 벗이라' 라는 문장이 추가된다. 무하마드에 대해서도 무하마드는 예언자이나 결국 인간에 불과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수니파에 비해 예언자 및 성인에 대한 이상화 경향이 존재한다.

시아파를 수니파와 구분짓는 가장 큰 특징은 이맘에 대한 입장이다. 누구나 이맘이 될 수 있고 이맘을 기도의 인도자 이상으로 보지 않는 수니파에 비해 시아파는 이맘을 무오류의 신과 인간 사이의 중개자로 생각한다.

시아파는 수니파와는 별도의 하디스를 가지고 있으며 구세주 강림에 대한 신앙이 존재한다. 이란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이슬람 국가에서 시아파는 수니파에 의해 이단으로 규정되어 탄압 받는 일이 잦았으며 이 때문에 자신을 수니파로 위장하는 행위인 '타키야'를 허용한다.[3]

세계의 이슬람교

한국의 이슬람교

신라와 고려가 무슬림들과 교류한 흔적 등을 보면, 한국에 이슬람교가 소개된 것 자체는 그리스도교보다 훨씬 빠르다고 할 수 있다.[4] 다만 원산지(?)인 중동과의 거리 등으로 인해 크게 확산되지는 못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체류 외국인이나 귀화인들을 중심으로 종교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한민국 내 이슬람교 성원은 이태원의 중앙성원을 비롯, 전국에 15개소가 있다. 다만 한국같은 경우 무슬림이 생활하기에는 상당히 불편한 국가임에는 분명하다. 사회적인 편견과, 술과 돼지고기를 비롯한 율법과의 충돌 문제 등 걸리는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물론 그러한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도 한국 내에도 이슬람교의 손길은 제법 퍼져 있는 형국이다. 일례로 한남동에는 할랄 식으로 도축을 하는 도축장이 있어 그 곳을 통해 할랄 식품들이 유통되고 있다. 더불어, 사회 주류는 아닐지언정 중동계 외국인 노동자들이 다수 있고 이 외에도 무슬림과 국제결혼을 했거나 중동 지역에서 유학을 하여 이슬람의 영향을 받아 이슬람을 신봉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무슬림이 된 한국인 신도도 소수나마 있어 명맥은 살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의 종교계는 오래전부터 자리잡은 불교, 피튀기는 과정을 거쳐 혼란속에 도입된 기독교(천주교개신교), 그 외 여타 종교(주로 민족종교와 무속)들이 이미 꽉 잡고 있어 도입 시기가 가장 늦은 이슬람교가 설 자리가 마땅치 않은 데다가, 더군다나 오사마 빈 라덴의 알 카에다가 주도한 9.11 테러나 ISIL이 주도한 각종 외국인 납치 및 공개처형 등 이슬람 과격파들이 벌인 국제적 규모의 반인륜적 깽판들로 악명이 높다보니 멀쩡하고 선량한 신도들조차 도매금으로 까이고 있어 이미지가 좋지 못해 보급률이 더욱 바닥을 친다. 오죽하면 '이슬람 = 테러단체 이름'으로 아는 사람도 부지기수. 그나마 한국의 젊은 층 사이에서는 '테러단체' 이미지가 중장년층보다는 상대적으로 약했으며 2000년대 후반쯤을 기점으로 긍정적인 이미지도 형성되고 있었으나, ISIL 때문에 이미지가 거의 나락으로 떨어져버렸다(...) 어떻게보면 ISIL의 가장 큰 피해종교(...)[5] 배교자 처형에 찬성하는 비율이 높은 아프가니스탄,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등을 보면 싼것같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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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쿠란'으로 발음해야겠지만, 한국이슬람교중앙회에서는 '꾸란'으로 밀고 있어서 리브레 위키에서는 '꾸란'으로 표기한다. Catholic이 외래어 표기법으론 카톨릭이지만, 위키에는 가톨릭으로 되어 있는 것과 같은 이치.
  2. http://www.islamkorea.com/hadith_intro.html
  3. 간혹 반이슬람주의자 중에서 몇몇 후진성이 두드러지는 수니 이슬람 국가의 국민성을 싸잡아 욕하면서 이들이 정직하지 못함을 들어 타키야를 들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명백히 틀린 용법이다.
  4. 거의 비슷할 수 도 있다. 통일신라 당시에 경교의 형태로 한국 불교에 나타난 기독교의 영향이 있기 때문
  5. 실제 ISIL이 살해하는 사람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도 다름아닌 같은 수니파 무슬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