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물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말한다. 단 지구에서 다른 세계로 옮겨가는 과정이 전제될 때만 이세계물이라고 한다. 그게 없으면 그냥 판타지물이라고 한다.

특징 및 클리셰[편집 | 원본 편집]

이세계로 가는 계기나 경로는 그냥 갑자기 눈 뜨고보니 이세계거나, 포탈 같은 걸로 직접 가거나, 혹은 죽고 전생해보니 이세계인 경우등이 있다.[1] 이세계 쪽에서 지구인들을 소환해서 그 세계를 구원해달라는 이세계물도 많다.

역이세계물[편집 | 원본 편집]

반대로 이세계인이 지구로 오는 작품은 역이세계물이라 부른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현재 일반인 사이에서 오타쿠를 묘사할 때는 이세계가 자주 얘기된다. 이세계물이 마구잡이로 양산된 적이 있다보니 오타쿠들이 보는 판타지 소설(라이트노벨)들이 이세계물이 많다는 인식이 생겼다.
  • "내가 전생했더니 ○○가 되었다!", 같은 밈도 있다.
  • 이세계 할당제가 있다는 병맛같은 설정도 있다. 예를 들어 트럭운전수로 변장하여 몇 명의 청년을 트럭에 치이게 하지 않으면 월급, 신앙, 능력, 직책이 깎이는 여신, 천사, 악마가 있다는 설정이다.

각주

  1. 특히 트럭에 치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클리셰로 너무 많이 쓰여서 으로도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