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Airtek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7월 17일 (금) 23:55 판 (→‎장르)

音樂, Music

소리를 이용한 예술의 일종. 청각에 의존하므로 시각을 통한 예술인 문학이나 미술 등에 비해 아무때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운전하면서 음악을 듣는다든지. 혹은 주변 소음을 가리기 위해 음악을 틀기도 한다. 독서실에서 쓰는 화이트노이즈가 대표적인 예. 또한 분위기 조성에도 효과적이어서 카페레스토랑, 라운지 같은 곳에서도 애용한다. 물론 텔레비전영화 비롯한 대중 매체에서도 거의 필수요소급으로 쓰인다. 마성의 BGM이 음악의 위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국가가 유일하게 허락한 마약이라 카더라 #

음악의 요소

음악의 요소에 관해서는 다양한 주장이 있지만,[1] 한국에서는 보통 '리듬', '멜로디', '화성' 세 가지를 꼽는 편이다.

장르

비슷한 성향의 음악을 한 장르로 묶는다. 음악의 장르란 원래 두부 자르듯이 딱딱 나뉘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많은 음악인들이 장르간의 크로스오버를 지향하며 온갖 장르를 혼합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장르의 구분이란 무의미하다. 하지만 매번 "드림시어터처럼 곡의 구성이 복잡하고 앨범의 컨셉트가 잡혀 있으며, 가사가 문학적이고 테크닉이 현란한 음악"이라고 말하기보다는 그냥 "프로그레시브 메탈"이라고 하는 게 훨씬 편하므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악을 찾거나 표현하기에는 매우 유용하니 장르 구분을 지나치게 배척할 필요도 없다.

Electronic Dance Music 의 약자로 일렉트로니카의 하위 장르로서는 무리가 있지만 해외에서는 드랍을 넣는 일렉트로니카 음악으로 암묵적으로 알고 있는 듯 하다

복잡한 드럼비트 (브레이크 비트)와 대조되는 단순하고 무디한 멜로디가 공존하는 장르. 에이펙스 트윈이나 스퀘어푸셔 등의 뮤지션이 있다.

음악 구현이 잘 안 되던 시절의 게임음악을 모티브로 한 장르.

등등. 적당히 추가바람.

같이 보기

각주

  1. 구글에 "elements of music"이라고만 검색해도 다양한 주장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