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하늘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3월 22일 (화) 07:24 판
윤석열
파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윤석열 프로필.jpg
인물 정보
출생 1960년 12월 18일 (63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종교 불교
정당 국민의힘
배우자 김건희
가족 부: 윤기중, 모: 최정자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
임기 2022년 5월 10일 ~ 2027년 5월 10일
전임 문재인 (제19대)

윤석열(尹錫悅, 1960년 12월 18일 ~ )은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 당선자이다.

경력

  • 1994년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 1996년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 1997년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검사
  • 2001년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 2003년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 2005년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검사
  • 2008년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 2009년 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 부장검사
  • 2013년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
  • 2014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
  • 2016년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 2017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장
  • 2019년 문재인 정부 검찰총장
  • 2022년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 예정

생애

1960년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출생이다. 원래는 충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심리학자가 되려고 마음먹었으나 정의를 실현할 생각이라면 법조인이 쉬울 것이라는 부친의 조언을 받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다.

술과 사람을 좋아해 낙방을 반복한 이력이 있다. 그래도 그 사이에 대학원에 진학하여 법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9수 끝에 제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 시기 동기들로는 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 박범계 법무부장관 등이 있다.

1994년 사법연수원 수료 이후 대구지방검철청의 검사 생활을 시작으로 윤석열의 검사 생활이 시작되었다.

2021년 3월 윤석열은 검찰총장 사의 표명을 하고 6월 제20대 대선 출마 선언을 하였다.

소속정당

대통령으로서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안정적 지지율, 페미니스트 인사 영입 이후 지지율 하락 등의 우여곡절 끝에 0.7% 차이로 민주당의 이재명을 꺾고 당선되어 2022년 5월 10일에 취임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정권교체에는 성공했다만 약 180석의 거대야당과의 마찰로 국정 운영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24년에 있을 총선 이후에는 여소야대 정국이 뒤집어질 수는 있다.

후보 때 탈원전 정책 폐기, 52시간 노동제도 유연화,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을 주장하였으므로 국정 운영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주 120시간 노동 발언을 하거나 최저임금보다 적게 받고도 일하겠다는 사람은 일을 하지 말아야 하느냐는 식의 발언을 한 전적이 있다보니 사실상 52시간 노동제와 최저임금제를 무력화 하려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다.

윤석열 당선인은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광화문 청사로 옮긴다는 말을 실행으로 옮길 듯 하다. 이에 권위주의에서 한층 더 멀어져 국민과 소통을 하게되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도 본다. 옮기게 되면 기존 청와대는 국민을 위한 장소로 탈바꿈하게 된다. 하지만 보안, 경호 문제, 다음 정권에서 청와대 회귀 가능성 등의 문제가 있다. 기존 지하 벙커는 그대로 남겨둔다고 하는데 지하 벙커로 이동하는 동안 경호 문제에 대해서는 차후 생각해볼 과제다. 전임자인 문재인도 후보시절 집무실을 광화문 청사로 옮기는 것을 공약했었으나 비슷한 이유로 결국 흐지부지 끝난 전례도 있는 만큼 윤석열 정부에서도 이를 추진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라는 시각이 있다.[1] 설사 한다고 하더라도 이번 정권에 한해서만 적용될 수 있다. 최근엔 광화문 청사가 아니라 국방부로 옮기자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예상 비용이 1조나 된다고 한 반면에 국민의힘에서는 약 500억, 인수위에서는 약 1000억이 나올거다는 예측이 나왔다.[2] 2022년 3월 21일 문 대통령(청와대) 측에서 안보 공백 등을 이유로 반대의견을 내비쳤고 윤 당선인 인수위에서 요구한 예비비 국무회의 상정도 사실상 거부하자 윤 당선인 측에선 청와대에서 협조거부하면 강제할 방법은 없지만 윤 당선인은 (청와대로 들어가 임기를 시작하지 않고) 현 인수위가 위치한 통의동에서 국정과제를 처리할 것이며 시민들에게 약조한 5월 10일 청와대 개방은 지켜질것이라 밝혔다.

당선 이후에 급하게 실행에 옮기려하고 있다는 등의 비판도 있지만 보여주기식 정치가 아니라 한번 청와대에 들어간다면 청와대 이전의 의지가 꺾일 수도 있다는 이유로 급하게 진행한다는 견해도 있다.

홍준표 의원은 건물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라고 청와대 이전보다 사람이 바뀌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3]

각주

헌정체제 제1공화국 제2공화국 제3공화국 제4공화국
대선
(년도)
제1대
(1948)
제2대
(1952)
제3대
(1956)
3·15(1960)
제4대(1960)
제5대
(1963)
제6대
(1976)
제7대
(1971)
제8대
(1972)
제9대
(1978)
제10대
(1979)
당선자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헌정체제 제4공화국 제5공화국 제6공화국
대선
(년도)
제11대
(1980)
제12대
(1981)
제13대
(1987)
제14대
(1992)
제15대
(1997)
제16대
(2002)
제17대
(2007)
제18대
(2012)
제19대
(2017)
제20대
(2022)
당선자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취소선은 무효 선거, 탄핵, 기울임체는 간접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