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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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히브리어: יהודי 예후딤, 영어: Jews)은 유대교를 믿는 사람을 가리킨다. 달리 유태인(猶太人), 유다인이라고도 부른다. 과거부터 신화적인 민족주의로 유명하였으나 이들도 사람이라 민족주의가 약했던 다른 민족들과 비슷한 모습들도 볼 수 있다. 모험과 교류의 문명사에 의하면 특정 시기 유대인 매춘부가 많았던 이유가 유대인들이 같은 민족인 유대인 여성들을 노예 무역[1]으로 팔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본래 유대인은 팔레스타인 지방의 이스라엘 왕국 사람들이었으며, 유럽으로 이주했다가 나치홀로코스트를 계기로 현대 이스라엘을 건국했다.

이들은 신을 이용해 신분이 높은 사람들도 영적으로는 하류층과 평등하다고 주장했고 이는 기독교나 이슬람 등에 영향을 끼쳤다. 이들은 같은 민족이었던 사마리아인들을 자신들의 민족에서 분리하기도 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흑인 유대인이나 중국인 유대인도 있다. 구두쇠이며 고리대금업자라는 편견이 있고, 각종 음모론이 많다. 실제로는 악랄한 상인인 게 문제가 아니라 전근대답지 않은 유대인들의 민족 의식[2]이 문제였다고 한다.

과거에는 부계를 따랐던 것 같으나 이민족들의 박해에 의해 모계를 따르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모계의 위상[3]이 그리 높진 않다. 심지어 외손자의 성씨를 사위의 성씨로 쓸 때도 있다.

각주

  1. 이러면 민족 의식이 없는 것으로 볼 수도 있으나 오히려 민족 의식을 광고에 이용해 유대인 여성 피해자들을 낚았다.
  2. 내부에서 통수를 쳐서 로마군도 순식간에 전멸시키기도 했다. https://en.wikipedia.org/wiki/Kitos_War 이런 사건들의 영향인지 유럽인들은 나중에 유대인들을 외부로 추방해서 게토(나치 이전에도 게토가 있었다.)에서 살게 하기도 했다.
  3. 오히려 유대인들의 전통 때문에 유럽 같은 부계 사회보다도 대접을 못받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