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역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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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text-align: center;" | 애초에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와 징기즈칸의 사망년도부터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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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6일 (토) 21:51 판

類似歷史學 틀:학술 관련 정보

개요

유사역사학은 역사인 듯하나 공인된 역사 기술의 관습을 따르지 않고 그 결론을 훼손하는 주장을 낮추어 이르는 말로, 회의론에서 쓰인다. 새롭고 확실하지 않으며 논란의 여지가 있는 역사적 증거로 국가·정치·군사·종교 등에 대한 쟁점이 되는 결론을 이끌어 내는 경우에 종종 유사 역사학으로서 배척한다.

대한민국의 유사역사학으로는 재야사학으로 가장한 유사역사학이 있다. 유사역사학자의 대다수는 역사 전공자가 아니며, 주류 한국사학계와 다른 해석을 많이 내놓고 있다. 유사역사학자들은 환단고기, 필사본 화랑세기와 같은 논란이 있는 저서들을 진서(眞書)로 가정하고 논리를 전개하기 때문에, 기존 역사학계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또한 학계의 정설이 식민사관이나 동북공정과 겹칠 경우에는 식민사관이나 동북공정이라는 논리적 오류를 범한다. 현대사에선 북한과 겹치면 북한이 벌인 것이라거나 좌파사관이라는 주장을 한다.

고대사는 반일주의에 근거하고 현대사는 반공주의에 근거한다. 반일주의, 반중주의, 반공주의 에 근거한 경우가 다수긴 하지만 친일주의와 친북계열 민족주의에 근거한 소수변태들도 존재한다.

유사역사학 주장들

유사역사학 주장 관련 국가 사실이 아닌 이유.
삼국대륙설 고구려 고구려조차도 요동 근방이 한계였고 고구려가 영토확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도 그나마 중국이 분열기이기에 가능했다.백제와 신라는 고구려때문에 중국지역에 영토를 갖기 어려운 환경이다.
백제
신라
대륙고려설 고려 고려가 중국지역에 영토를 가진 적은 한 번도 없다.
이성계 화교설 조선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이성계가 화교라는 증거는 전무하다.환민족참기름 같은 개쓰레기 사이트에서 퍼뜨리는 대표적인 개소리에 불과하다.
조선 500년 왜구 시달림설 조선 이 주장대로라면 왜구가 19세기말까지 존재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1]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적어도 17세기부터는 조선이 왜구한테 침입당하지도 시달리지도 않았다.사실 문종 재위년부터는 왜변 몇번을 제외하면 조선이 딱히 왜구한테 시달리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대륙조선설 조선 조선은 중국지역에 영토를 가진 적이 없다.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칭기즈칸 설. 몽골제국 애초에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와 징기즈칸의 사망년도부터 다르다.

관련항목

각주

  1. 일단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서력 1588년에 해적금지령을 내리고 에도막부가 추가로 다시 금지령을 내린 이후로 왜구는 거의 사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