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지폐 (현행권) === 유로화 지폐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되었다. 이전에 디자인에 관해 언급될 때 독일과 프랑스가 자신의 통화 이미지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밀어부치려던 성향이 있어서 공정함을 추구한다는 뜻으로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디자인을 방침으로 잡았다. 하지만 구성은 전반적으로 독일 마르크와 많이 유사한데 "1,000"단위만 없는 정도이다. 현행권의 건축 양식 & 다리(교각) 조합 테마는 로베르트 칼리나 (Robert Kalina)<ref>[[오스트리아 실링]], [[아제르바이잔 마나트]], [[시리아 파운드]]의 신권들도 디자인한 경력이 있어 서로 유사한 부분이 많다.</ref>가 디자인하였다. 앞면의 문은 국가간의 개방을, 뒷면의 다리는 국가간의 소통을 상징한다. 2020년 이후 각 권종별 총 유통량 비중은 대략 아래와 같다. (ECB 통계 참조, 아래쪽 액수는 2023년 6월의 유통액) {| class="wikitable" |- ! €500 !! €200 !! €100 !! €50 !! €20 !! €10 !! €5 |- | 3억장 미만<small>(1.0%, €1500억 미만)</small><ref>2023년부터 대략 1분기당 1천만장 이하 가량씩 줄어들고 있다.</ref> || 8억 5천만장<small>(2.9%, €1700억)</small> || 40억장 미만<small>(13.4%, €4000억 미만)</small> || 140억장 이상<small>(49.0%, €7000억 이상)</small> || 48억장 가량<small>(16.3%, €980억)</small> || 30억장 가량<small>(10.2%, €300억)</small> || 21억장 가량<small>(7.3%, €105억)</small> |- | €1421억<small>(9.1%)</small> || €1700억<small>(10.9%)</small> || €3937억<small>(25.2%)</small> || €7228억<small>(46.2%)</small> || €959억<small>(6.1%)</small> || €302억<small>(1.9%)</small> || €108억<small>(0.7%)</small> |} {| class="wikitable" ! colspan="4" | Euro Banknote Series |- | style="text-align: center; width:4%;" | | style="text-align: center; width:40%;" | 2002 Original Series | style="text-align: center; width:40%;" | 2012 Europa Series | style="text-align: center; width:16%;" | |- | style="text-align: center; background-color:#EAEAEA;" | €5<br /><br /><small>120*<br />62mm</small>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euro11.jpg]]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euro21.jpg]] | style="text-align: center;" | 고전 양식<br />2002년 1월 1일<br />2013년 5월 2일 |- | colspan="4" style="text-align: left; background-color:#EAEAEA;" | 가장 작은 단위로 가볍게 쓰기 좋은 지폐이다. 크기가 매우 작아서 하찮게 보이지만(...) 보기보다 비싼 지폐이다. 주력으로 환전하기엔 너무 소액으로, 급전용으로 몇 장 가량 챙겨두는 정도면 충분하다. |- | style="text-align: center; background-color:#FFA7A7;" | €10<br /><br /><small>127*<br />67mm</small>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euro12.jpg]]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euro22.jpg]] | style="text-align: center;" | 로마네스크<br />2002년 1월 1일<br />2014년 9월 23일 |- | colspan="4" style="text-align: left; background-color:#FFA7A7;" | 한국 돈과 세로길이가 거의 같아서 친숙한 느낌이 쓰기에 좋다. 은근히 사용할 일이 많은 지폐이다. 20유로 대신에 환전해두면 제법 편하게 쓸 수 있지만, 부피에 비해 빠르게 소모되어서 동전 양산을 일으킬 우려가 있으니 너무 많이 챙겨가지는 말자. |- | style="text-align: center; background-color:#B2EBF4;" | €20<br /><br /><small>133*<br />72mm</small>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euro13.jpg]]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euro23.jpg]] | style="text-align: center;" | 고딕 양식<br />2002년 1월 1일<br />2015년 11월 25일 |- | colspan="4" style="text-align: left; background-color:#B2EBF4;" | 일상에서 사용량이 가장 많은 지폐이며, 50유로 다음으로 위조비율이 높은 통화이기도 하다. 단돈 1유로를 써도 내놓기 민폐가 되지 않는 범용성을 자랑하므로, 50유로와 비슷한 수량으로 환전해두면 쓰기 편하다. |- | style="text-align: center; background-color:#FFC19E;" | €50<br /><br /><small>140*<br />77mm</small>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euro14.jpg]]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EUR207.png]] | style="text-align: center;" | 르네상스 양식<br />2002년 1월 1일<br />2017년 4월 4일 |- | colspan="4" style="text-align: left; background-color:#FFC19E;" | 일상에서 큰 돈으로 쓰기에 좋은 지폐로, ATM에서 다루는 가장 큰 금액이라 '''사실상의 최고액권''' 취급을 받는다. 발행량이 최고로 많고<ref>거의 매년 찍어내고 있고, 심지어 초창기를 제외하곤 '''항시''' 세 자릿수 유로화 지폐의 발행액수에 비해서도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만큼 대량으로 찍는다는 것.</ref>, 그만큼 가장 위조비율이 높아서 가끔가다 위조검사를 하기도 하며 일부 상점에서는 주기적으로 출납기에서 빼다가 금고에 넣기도 한다. 유로 환전시 1순위로 두는 액면이다. |- | style="text-align: center; background-color:#BCE55C;" | €100<br /><br /><small>147*<br />77mm<br />(82mm)</small>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euro15.jpg]]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EUR209J.jpg]] | style="text-align: center;" | 바로크 & 로코코<br />2002년 1월 1일<br />2019년5월 28일 |- | colspan="4" style="text-align: left; background-color:#BCE55C;" | 유로는 3자리로 넘어가면 대개 매우 큰 돈 취급을 한다. 그만큼 100유로짜리는 제법 큰 사이즈를 자랑하며(※구권 한정), 주로 50유로를 훌쩍 넘어가는 거액거래를 하기 위해서만 주로 사용한다. 그래도 사용제약이 나머지보단 큰 편은 아니기에, 환전시 부피 줄이기 용도로서 받아두면 좋다. |- | style="text-align: center; background-color:#FAED7D;" | €200<br /><br /><small>153*<br />77mm<br />(82mm)</small>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euro16.jpg]]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EUR211J.jpg]] | style="text-align: center;" | 19세기 철과 유리<br />2002년 1월 1일<br />2019년5월 28일 |- | colspan="4" style="text-align: left; background-color:#FAED7D;" | 애매한 가격대라 인기도 가장 없어서 발행량이 가장 적은 통화이다. 한국 내에서도 거의 들여오지 않고, 현지에서도 그다지 다루지 않는 통화이다. 설령 수중에 들어오더라도 바로 깨버리곤 한다. 2018년 이후로는 실질적 최고액권이 되니 비중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였고, 실제로도 인쇄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ref>2002년 첫 출범 후 2018년까지 200유로(구권)은 약 2억장 가량이 유통되었는데, 신권 등장 이후인 2019년부터 '''각 해마다 4억장 가량씩''' 추가 인쇄해가며 시중에는 약 8~9억장 내외가 돌도록 조절하고 있다.</ref> 그래도 500유로가 있던 시절보다는 좀 더 균형이 잘 유지되고 있어, ECB가 의도하던대로 진행되는 듯 하다. |- | style="text-align: center; background-color:#D1B2FF;" | €500<br /><br /><small>160*<br />82mm</small> | style="text-align: center;" | [[파일:euro17.jpg]] | style="text-align: center; background-color:#A2A2A2;" | (미발행) | style="text-align: center;" | 현대 양식<br />2002년 1월 1일<br />(미발행) |- | colspan="4" style="text-align: left; background-color:#D1B2FF;" | 명분상 2018년까지 유로화 최고액권. 고액권 3종 중에서 위폐비율이 가장 높으며, 장당 가격도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아예 받지 않는다고 공지하는 공공기관(!) 및 은행(!!)도 있다.<ref>예로 ECB 간섭을 받지 않는 영국에선 2010년부터, 덴마크에선 2020년부터 법적으로 환전(유통) 불가를 결정했다.</ref> 심지어 이것을 그저 소액으로 교환하는 것 만으로 0.5% 가량 수수료를 떼는 경우도 있다. 그러다보니 재산 은닉용 혹은 범죄자금(일명, 블랙머니)으로 쓰이는 등의 부작용이 더 크다는 판단에 2016년 5월 생산중단을 결정하였다.<ref>2015년말 기준 발행총액수에서 500유로권으로만 ¼에 달하는 값(1조 2천억 유로 중 약 3천억 유로)을 먹었는데도, 시중에선 거의 유통되지 않았기에 충분히 지하자금 유통수단으로 취급될 만 했다. 실제 인쇄는 2014년까지이며, 2014말~2016초 경에 마지막 물량이 풀리면서 잔존량 정점인 6억장을 찍었다. 그 이후로는 회수만 하므로 서서히 하락하고 있다.</ref> 다만 통용중지로 이어지진 않으며, ECB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회수하려는 것도 아니어서, 잔존량이 있다는 전제 하에 €500권으로 교환 및 사용하는 것은 별 문제되지 않는다. |} * 유로파 시리즈로 넘어오면서 앞뒷판맞춤 요소가 빠지고 반짝이 잉크 인쇄가 추가되었다. 전반적인 구조가 재배치되고 전체적인 색감이 다소 짙어졌다. 요철이 더 많아졌고, 홀로그램도 다른 무늬(유로파 여신 포함)로 바뀌었다. * 워낙에 유통규모가 크다 보니 혼동을 방지하고자 테마에 변화를 주지 않았고, 규격도 원래는 변화를 주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500 권종은 추가 인쇄하지 않기로 결정되면서 아예 시리즈에서 빠졌고, 크기가 커서 쓰기 불편했던 €100 및 €200 권종은 €50 권종의 세로길이와 맞추는 것으로 하여 5mm 작아졌다. ** 때문에 2020년 현재, 구권 €100 및 €200 권종은 차츰 업데이트 되어가는 ATM 기기와 호환되지 않는 추세에 있고<ref>그렇찮아도 세 자릿수 유로화 지폐를 받아주는 ATM기기 자체가 별로 없는 편이다.</ref>, 그런 불편함에 일상에서도 점차 사용하기 어려워지고 있으니 참고. * 발행은행의 약자명칭이 오리지널 시리즈는 5개, 유로파 시리즈는 9개이었다가, 신 €50 발행시기(2017년 4월 4일)부터 세르보크로아트어가 포함된 10개로 늘어났다. * 오리지널 시리즈의 시리얼(일련번호)는 로마자 1자리 + 숫자 11자리의 조합이다. 로마자는 해당 지폐의 발행국가, 숫자는 기번호 5자리와 고유번호 6자리이며 고유번호 마지막 자리는 확인번호이다. 따라서 연속으로 인쇄된 돈일 때 번호의 앞뒤 간격은 1이 아닌 9이다. * 유로파 시리즈의 일련번호는 로마자 2자리 + 숫자 10자리이다. 첫 번째 문자는 발행국, 두 번째 문자는 판번호이다. 숫자 체계는 기번호 4자리 + 고유번호 6자리로, 기존에 존재하던 11번째 숫자(체크섬)은 삭제되었다. ==== 트리비아 ==== * 2018년 €500 권종 생산 중단 결정을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상당히 반대하였다. 독일은 다른 국가와는 달리 계좌 개설 및 이용이 상대적으로 불편하고 신용카드 결제도 많이 꺼리는 편이라서 고액권 수요가 많기 때문. <s>[[일본|어디]]와 제법 닮았다.</s> 덧붙여서, €100/€200/€500 지폐의 대부분은 저 두 나라에서 찍어내고 있었다. * 자세히 봐야 알 수 있는 건데, 뒷면의 유럽지도가 크기는 줄었지만 범위는 동쪽으로 좀 더 확장되었다. 기존에 드러나지 않던 [[몰타]]/[[키프로스]]가 추가, <s>유로존은 커녕 EU국도 아닌 [[아이슬란드]]는 꼬박꼬박 넣어준 것에 비하면... 안습</s> [[터키]]는 전 국토가 모두 드러났고<ref>하지만 색상이 좀 더 옅어 비유럽권으로 구분하고 있다. <s>결국 터키의 유로화는 아직 멀었다.</s></ref> 흑해와 크림반도도 온전히 드러났다. 시리아의 일부까지 드러났다. * 출범 이전부터 €1 및 €2 권종을 지폐로 만들 것인가 동전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결론적으로 ECB에서 "지폐가 동전으로 만드는 것보다 결국 비싸다"라는 발언을 한 바가 있다. 허나 이후로도 유럽연합의회를 통해 두 권종의 지폐도 발행/유통할 것을 강력 권고하였으나, ECB는 그저 '별로 적절하지 않다'라며 계속 무시하고 있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