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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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UNIX)란 벨 연구소에서 개발한 커널(운영체제)로 현대에 있는 거의 모든 서버 컴퓨터, IOT 기기 (임베디드 컴퓨터)에서 자주 쓰이는 시스템 운영체제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초기에는 멀틱스라는 운영체제가 나왔다. 이 운영체제는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현대에선 스케쥴링 프로그램으로 여러 프로그램들을 관리하는 것이 당연시화 되었으나 이때만 해도 이러한 스케쥴링은 커녕 컴퓨터의 ㅋ자도 보기 어려웠던 시대라서 그당시 뛰어난 연구원들이 모인 벨 연구소에서 멀틱스라는 시분할 운영체제를 만들었고, 이 덕분에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바로 이 멀틱스라는 운영체제 덕분에 유닉스라는 운영체제가 나왔다고 볼 수 있으며, 유닉스의 탄생으로 벨 연구소는 가히 컴퓨터 공학의 발전을 기여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유닉스는 모놀리식 구조라는 독특한 구조를 채택했기 때문에 운영체제는 단일 메모리에서 실행되어 효율적인 방식으로 구동 된다. 이로써 적은 리소스를 이용한다는 장점이 있으나 단일 메모리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규모가 커진다면 개발하는데에 난감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유닉스는 우리가 흔히 아는 명령줄 인터페이스를 기본으로 삼고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설치할 수 있게끔 소프트웨어가 나와있다. 역으로 명령줄 인터페이스만 사용하여 시스템에 낭비되는 프로세스를 줄여 다른 작업에 활용 할 수 있게도 가능하다.

유닉스의 코드는 비상업용(개방형)과 상업용으로 나뉘어 있고, 현대에는 대부분 개방형으로 풀려있어 누구나 소스코드를 가져와 자기 입맛대로 컴파일을 할 수 있다. 만약 본인이 유닉스를 이용해서 서버 프로그래밍이나 어플리케이션 프로그램 개발을 하고자 한다면 유닉스의 소스코드는 C언어, 어셈블리어로 만들어 졌으므로 이 점을 참고하자. [1]

여담[편집 | 원본 편집]

교육 현장이나 연구 현장에서도 쓰여 현대 컴퓨터 전공자 또는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한번은 접해보는 그러한 시스템 운영체제가 되었다.

또한 일부 유닉스계 커널은 상업용으로도 사용 할 수 있는 개방형 운영체제가 있으므로 얼마든지 자기 뜻대로 제품을 만들어 팔 수 있다. (실제로 플레이스테이션에 들어가는 OS는 BSD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졌다.)

당연하지만 현대에는 이 유닉스를 직접적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은 거의 전멸이고, 대부분 2차 가공된 FreeBSD[2]또는 macOS를 쓴다.

유닉스 계열[편집 | 원본 편집]

기타 빠진 운영체제가 있다면 상단에 있는 분류:유닉스 계열을 참고하십시오.

각주

  1. 아직은 Rust로 커널을 작성된 케이스가 없으므로 있다면 언어 추가 바람.
  2. 이마저도 사용하는 유저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