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Utolee90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8월 2일 (일) 12:29 판 (→‎서술적 문제: 미완성 문장)
Wikitree favicon.png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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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정보
종류 위키 기반 뉴스 사이트
언어 한국어 외 15개 언어
시작일 틀:출시일

위키트리(WikiTree)는 대한민국위키 기반 뉴스 사이트다.

특징

초창기에는 뉴스 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위키기자 서비스가 있어서 기사에 대한 편집권이 개방되어서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기사를 편집·작성할 수 있다. 이를 테면 오픈 인터넷 신문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소유자가 ㈜소셜뉴스이므로 영리 사이트지만 열람 자체는 무료다.

2010년 초 개장된 뒤로 무서운 속도로 성장해, 5주년을 맞이한 2015년에는 문서 수 20만 건을 넘어 한국어 위키위키 사이트 중에서도 순위권에 들어간다. 같은 콘셉트에 더 빨리 시작했지만 부진하기 짝이 없는 한국어 위키뉴스와는 대조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었다.

2015년 2월부터 구글 뉴스와 검색 제휴를 시작했으며, 같은해 7월 22일부터 네이버 뉴스스탠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1]

2017년 2월 1일부터 구글 뉴스스탠드에 뉴스기사를 제공하기 시작했다.[2]

2018년 위키트리 사이트가 대대적으로 리뉴얼되었다. 이후에 각 지역에 취재본무를 설치하면서 단순한 인터넷 기사 공유 서비스가 아닌 인터넷 뉴스와 유사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2020년 1월 29일에 위키트리측에서 위키기자 서비스를 종료하고, 위키기자 기사들에 대한 노출 및 검색을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10년동안 제공했던 위키 형태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채용된 기자들만이 기사를 올리는 인터넷 신문 형식으로 전환한 셈.[3]

비판

서술적 문제

  • 전문 기자가 아닌 일반인이 글을 올릴 수 있어서 확인되지 않은 기사가 올라갈 위험이 있다. 혐오성 기사가 오른 적도 있었다.
  • 한 위키기자가 사진을 직접 업로드하는 대신 개인 사이트의 이미지 URL을 링크처리해서 보여주었다. 이 때문에 어떤 사람이 자신의 사이트에 트래픽이 과중하게 노출된다고 하소연한 적이 있었다. [4]
  • 2019년 9월 KBS의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 위키트리를 인사이트와 더불어 기존 언론사의 기사들을 받아쓰는 식으로 기사를 제공하는 기생언론이라고 소개하면서 비판한 적이 있었다.[5] 이에 대해 위키트리 측에서는 자체 수익구조를 갖춘 자생 언론사이며, 유사한 성격의 사이트인 인사이트의 등장으로 인해 자신들도 이미지에 타격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기술적 문제

참조

각주

  1. 위키트리 편집자 (2015년 7월 22일). 위키트리가 네이버 뉴스 스탠드를 시작합니다.. (주) 소셜뉴스, 위키트리,. 2020년 3월 27일에 확인.
  2. 위키트리 편집자 (2017년 2월 1일). 위키트리, '구글 뉴스스탠드' 서비스 개시. (주) 소셜뉴스, 위키트리,. 2020년 3월 27일에 확인.
  3. 소셜뉴스 공지사항 참조
  4. 참조
  5. 참조

틀:위키위키 틀:한국의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