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나무위키 === {{인용문|취소선, 암묵의 룰 등 합의되지 않은 유머 목적의 서술은 삭제 후 서술 시점을 고정한다.|출처=나무위키 토론 관리 방침의 서술 고정 시점}}<ref>이 외에도 위키백과화를 가속화 시키는 규정은 "취소선은 자유롭게 서술 및 삭제가 가능하며, 취소선에 대한 편집 분쟁 시 서술 시점 규정에 따라 삭제된 상태로 있어야 합니다." 라는 내용과 (취소선에 대한 편집지침) "예시 작성 시에는 예시 난립을 방지할 수 있는 기준점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단, 그 기준이 작성자의 자의적인 창작을 허용하거나 기준점이 너무 낮아 무의미해서는 안 됩니다. 예시로 인해 편집 분쟁 발생 시 서술 시점이 삭제로 고정됩니다."(예시에 관한 편집지침), "토론 관리 방침상 순위 외 근거만을 인용한 서술 및 근거가 없는 독자연구성 서술이 편집 분쟁 대상이 될 경우 서술 시점이 삭제로 고정되며, 존치 측이 우선 입증 책임을 집니다."(정치 이슈에 관한 편집지침)이다.</ref> 결론부터 말하자면 유저층이 어떠한지는 편집 분야에 따라 다르지만, 확실한 것은 [[리그베다 위키]]를 바탕으로 탄생했음에도 [[나무위키]]의 사측 관리자인 [[umanle S.R.L.]]가 위키백과화에 적극적인 성향을 보이기 때문에 나무위키는 위백화 성향에 매우 친화적이다.<ref>쉽게 말하면 지금의 나무위키는 그냥 '''준위키백과'''라고 생각하면 된다.</ref> 상기 인용된 규정에 있어 다른 서술들은 1주일이 지나면 [[토론]]으로 시비를 가리기 전까지 최소한 선삭제는 면하고 시작할 수 있으나, 반면 합의되지 않은 유머 목적의 서술이나 예시, 독자연구성 서술은 이에서 제외되었다는 점만 봐도 규정 자체가 엔하식 서술에 적대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토론의 과정이 얼마나 피곤한지는 [[토론]] 문서에서 자세히 확인하길 바라며, 내용의 입증 책임을 넘어 토론에서 위백화 세력을 이기기까지 해야 해 위백화 세력이 한번 주시하기 시작한 문서의 엔하계 표현과 예시, 독자연구성 내용 등은 거의 지워진다고 봐야 한다. 2020년 4월 기준 용어 자체가 나무위키에서 [[나무위키/문제점/운영사의 독재#금지된 표제어 목록|등재 금지]]된 상태로, [[나무위키 영리 논란]]이나 [[라레나]], [[알파위키]]와 함께 문서 및 사용자 문서에서 언급만 해도 즉시 편집이 반려되거나 무기한 차단까지 이뤄질 수 있다. 편집 양상이 이러이러하게 바뀌어 왔다는 내용은 {{나무위키|엔하계 위키}} 문서에 서술되어 있지만, 위키백과화 문서의 작성을 허용할 시 해당 문서에 편집 방향에까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운영사측에 대한 문제점과 비판적 내용이 서술되는 것을 막고자 하는 이유로 추정된다. 이전에는 존치 토론에서 외부 개입이 의심되어 사측의 판단 하에 작성이 금지되었다는 해명이 있었으나 어느 순간 해당 해명까지 삭제되었다. 나무위키에서는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사태]] 이후 [[여성시대 대전]]을 계기로 기존의 주 이용자층이었던 [[오타쿠]]가 아닌 사람들이 찾아오거나, [[구글]] 검색의 영향으로 접근성이 강화되어 기존에 위키와 상관없던 사람들이나 과거 같다면 서로 다른 위키에서 활동했을 법한 다양한 성향을 가진 사용자들이 대거 몰려들었다. 이러한 사람들 중에서는 위키백과처럼 프로필을 무조건 우측 상단에 붙여넣는 식으로 편집하거나 [[드립]] 없이 진지하고 정확한 내용을 적는 것에 호감을 느끼는 반면, 세대와 성향 차이 등을 이유로 옛 [[리그베다 위키]]에 남아있던 [[엔하계 위키]] 특유의 난잡한 서식과 유머성 서술, [[서브컬처]] 관련 내용에는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태생적 한계와 유저 간의 갈등, 그리고 과도하게 커진 입지에 비해 그에 못 미치는 관리 능력 등의 이유로 운영사측의 편의와 권위만을 우선하는 바람에 그 과정에서 여러 피해 사례가 발생하는 것이 나무위키 위백화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 일례로 2016년 [[만우절]] 이벤트로 [[엔하위키]] 스킨 + [[μ's]] 로고를 하루동안 부착한 것에 대해 다수의 사용자들이 거부감을 느낀 일이라든지 [[준큰풍 사건]]과 [[학폭충 사건]]을 거치면서 2010년대 중후반 기준 대부분 수명을 다한 과거 엔하식 유머성 서술 등이 여러 사이트에서 조롱과 비아냥의 대상이 되자 엔하식 유머성 서술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이들은 지속적인 토론 개정을 통해 특히 유머성, 비하적, 위키에 어울리지 않는 개인 어필성 서술을 삭제하거나 존치, 수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별도의 입증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규정을 마련<ref>{{나무위키|나무위키:편집지침/모든 문서#s-2.4}}</ref>하면서 과거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 적혀 있던 흥미 위주의 문체가 점점 기계적이고 건조한 문체로 바뀌어가고 있으며, 내용을 새로 추가하는 경우 그 사람에게 입증책임을 짐으로서<ref>{{나무위키|나무위키:기본방침/토론 관리 방침#s-2.8.1}}</ref> [[뇌피셜]]의 우려가 될 법한 서술을 원천 차단하고 있다. 이렇게 된 데에는 [[위키백과]]가 앞에서 상술한 이유로 '고인 물'이 되어가면서 접근성이 악화되었고, 결정적으로 [[네이버]]에서 위키백과를 한동안 검색결과에서 제외함으로서 네이버를 통해 위키백과 문서를 보기가 매우 힘들어진 것이 작용했다.<ref>[https://ko.wikipedia.org/wiki/%EC%9C%84%ED%82%A4%EB%B0%B1%EA%B3%BC:%EC%82%AC%EB%9E%91%EB%B0%A9_(%EC%9D%BC%EB%B0%98)/2016%EB%85%84_%EC%A0%9C28%EC%A3%BC#.EB.84.A4.EC.9D.B4.EB.B2.84.EC.99.80_.ED.95.9C.EA.B5.AD.EC.96.B4_.EC.9C.84.ED.82.A4.EB.B0.B1.EA.B3.BC.EA.B0.84.EC.97.90_.EB.AC.B4.EC.8A.A8_.EC.9D.BC.EC.9D.B4_.EC.9E.88.EC.97.88.EB.82.98.EC.9A.94.3F 네이버와 한국어 위키백과간에 무슨 일이 있었나요?]</ref> 다른 국가에서 [[위키백과]]가 활성화되거나 이용자들의 성향과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야가 무엇인가에 따라 여러 다양한 위키에 이용자들이 분산되어 있는 것과는 달리 특히 2015년 [[여성시대 대전]] 사건 이후 나무위키가 위키백과와 비슷한 입지를 갖게 되고 규모 또한 거대해지면서 네티즌들이 하나둘씩 나무위키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나무위키는 과거 리그베다 위키 시절의 오타쿠 유머성 위키보다는 여러 정보가 종합되어 있는 위키백과에 가까운 색채를 띠게 되었으며, 저명성 부족으로 위키백과에 등재되지 못하거나 기성 언론에서 제대로 다루지 않는 사건/사고의 내용이 실시간으로 갱신되며 소식지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거나 무언가와 관련한 비판과 논란이 비교적 상세히 다뤄지는 등 대안/유사 언론으로서의 성격도 겸하게 되었다. 이렇게 나무위키에 유입된 비오타쿠 유저들은 [[뇌피셜]]이나 [[억지 밈|그들만의 밈]], 철 지난 유행어 등을 제거하고 독자들이 보기 편하게 [[가독성]]을 중요시하는 의도에서 위키백과식 잣대를 들이댔다. 토론을 통해 필요성이 떨어지거나 분류 카테고리로 대체가 가능한 난잡한 디자인의 틀을 수정 및 간략화, 삭제하고<ref>[https://namu.wiki/thread/59s8kNHmBx53VAf1GTJWtX 틀의 대대적인 정리를 위한 편집지침 토론], [https://namu.wiki/thread/VKdhwNCL1oixmqS9RxR9h 편집 제한 틀 디자인 개선, 간략화 제안], [https://namu.wiki/thread/4SkxJdA6XaA3UZMdUZjsUV 틀:사건사고 삭제 토론], [https://namu.wiki/thread/5qiAi7tpByoTgWoLMyceuE 나무위키:접근 제한/문서 목록 문서 삭제 및 ACL 안내 틀들 삭제를 건의합니다.]</ref> 비하적 표현과 넘겨주기는 인터넷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거나 언론에 보도되는 등 저명성이 확보된 경우에 한해서만 존치가 가능한 등<ref>케백수(한국방송공사), 엠빙신(MBC/논란 및 사건사고), 시방새(SBS/논란 및 사건사고), 빙신연맹(대한빙상경기연맹), 구라청(기상청) 등.</ref> 저명성, 등재 기준을 대폭 강화하며 편집지침 규정을 개정하기 시작하였다. [[그들만의 리그]]가 된 리그베다식 유머성 서술을 줄이는 대신 다수의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보다 익숙하고 범용적인 서술 방식을 통해 가독성을 높여, 진입장벽을 축소하며 동시에 편집자 위주가 아닌 열람자 위주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이 이들의 기본적인 입장이다. 그러면서 아무리 내용이 주관적이거나 한 쪽으로 편향되어 있다 하더라도 [[청동 (인물)|청동]]이 그냥 방치함으로서 자유도를 넓게 보장한 리그베다 위키와는 다르게 나무위키는 리그베다 위키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온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취소선]], [[볼드체]], [[(...)]] 등을 비롯한 엔하계 위키 표현들을 쳐 내고 폭증 우려가 있는 예시, 넘겨주기 문서들 또한 [[편집 분쟁]], 항목 난립 방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쳐냄으로서<ref>[[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도 예시 등재에 관해 편집 분쟁이 발생할 때도 있지만, 실제로 예시가 통삭제된 경우는 2015년 1월 경에 삭제로 결론난 [[만악의 근원]] 문서 말고는 그 사례를 찾아볼 수가 없다. [[평생까임권]] 문서의 경우 [[명예훼손]] 방지 차원에서 첫 작성 시부터 청동을 비롯한 운영진 직권(당시 [[엔하위키]] 시절이라 운영자가 여러명이었다.)으로 예시 작성을 금지했다. </ref> 흥미성 내용을 쳐내는 부작용을 감수하더라도 리그베다 위키의 문화를 적극적으로 청산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몇몇 편집자는 위키백과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출처 필요]]의 영향을 받아 그 내용이 출처 필요도가 낮은 단순 사실이라 하더라도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없는 경우 삭제하기도 했다.<ref>2022년 12월에는 umanle 사측이 나서서 출처가 없는 인물 프로필을 금지시킨 바 있다.[https://board.namu.wiki/b/free/2836089 해당 공지]</ref>나무위키의 유명도와 사회적 영향력이 커지면서 특정 인물이 임시조치나 자신에 대한 과도한 추측성 서술에 대해 삭제를 요청하거나, 여러 작품과 등장인물 문서에 적힌 [[뇌피셜]]이 비판 받는 일도 벌어지자 가능성의 높고 낮음을 불문하고 추측성 서술 자체를 금지하며 이를 쳐내는 움직임도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도 [[취소선]]이나 자유로운 서술을 중시하는 구 리그베다 위키에서 나무위키로 온 기존 리그베다 위키 위키러들도 많은 편이고, 이들은 위백화 행위에 대해 나무위키가 [[엔하계 위키]]로서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나무위키가 리그베다 시절부터 물려받은 문화가 하나 둘 씩 사라져 간다는 우려스러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엔하계 위키 표현이 삭제되면서 위백화가 이루어지는 와중에도 위키백과와의 차별화를 위해 세부적인 게임 공략이나 특정 대상에 대한 평가 및 비판, 해당 문서의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의 편집 참여나 토론에 따른 다중 관점 적용 등 주관적 서술이 될 수 있는 내용 및 엔하계 위키 표현을 아직까지는 허용하고 있으며 날짜 문서에 가공 인물의 생일과 기일이 서술되는 등 기본적으로 리그베다 위키의 자료를 포크해서 만들어진 사이트인 만큼 엔하계 위키로서의 정체성은 유지되고 있지만, 날이 갈 수록 신규 편집자를 중심으로 위키백과의 지침을 따라야 한다는 소리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위키백과 성향의 신규 편집자들은 [[토론]]을 통해 나무위키 문서들에 일괄적으로 반영할 규정과 지침을 정하면서 존치측에 입증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명분으로 자기 마음에 안드는 엔하계 위키 표현을 '가독성에 해가 된다', 혹은 '[[왜색]]이 너무 짙다'는 이유로 쳐 내기 시작했고, 한 발 더 나아가서 [[2016년]] [[아카라이브]] 개설을 계기로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쓰였던 [[은어]]나 비속어를 [[표준어]] 어법에 걸맞게 고치는 프로젝트인 [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ED%94%84%EB%A1%9C%EC%A0%9D%ED%8A%B8/%EC%97%94%ED%95%98%EA%B3%84%20%EC%9C%84%ED%82%A4%20%ED%91%9C%ED%98%84%20%EA%B0%9C%EC%84%A0 나무위키 엔하계 위키 개선 프로젝트]는 나무위키가 위키백과의 대체제로서의 기능이 강화되고 있는 결정적인 사건으로 꼽힌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러면 위키백과와 다를 게 뭐냐"는 의견을 제시하며 이러한 움직임을 곱게 보지 않는 사람들도 많았으며, 거기에 나무위키 엔하계 위키 개선 프로젝트 역시 [[2017년]] 1월에 프로젝트 진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이 프로젝트의 존재 가치에 대한 회의론이 일기 시작하였다. 결국 [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20%EC%97%94%ED%95%98%EA%B3%84%20%EC%9C%84%ED%82%A4%20%ED%91%9C%ED%98%84%20%EA%B0%9C%EC%84%A0%20%ED%94%84%EB%A1%9C%EC%A0%9D%ED%8A%B8 토론]을 통해 불필요한 분쟁을 낳는다는 이유로 2017년 9월에 프로젝트를 폐기하기로 합의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엔하계 위키 표현을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은 지속되었으며, 이러한 위백화 양상에 엔하계 위키에 호의적인 사람들(대부분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나무위키를 이용해 왔던 사람들)이 직접 토론에 나서서 이들의 의견을 반박하려고 하였으나, 나무위키 유저층의 다수를 차지하게 된 위키백과화에 찬성하는 세력들의 집단지성에 밀려 토론에서 패배하거나, 유머성 서술, 예시 삭제는 자유롭지만 존치를 위해서는 저명성 있는 언론에서도 언급되는 등의 근거를 제시해야 하는 불리함으로 인해 이들의 주장을 꺾을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 못 하고 자기 의견을 고집하다가 끝끝내 과격한 언사를 내뱉는다든지, 위백화에 찬성하는 사람들의 저격성 신고 등으로 인해 [[차단]]당하거나 바뀐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나무위키를 접으면서 위백화에 찬성하는 여론이 힘을 얻는 것은 물론 이들의 주장이 하나둘씩 토론 합의안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다수에게 공감을 얻는 내용의 예시임에도 불구하고 발제자 입장에서 등재할 가치가 없는 불필요한 내용으로 판단하여 토론 합의 없이 삭제함 *[[집단연구]] 문서임에도 [https://namu.wiki/topic/32006 독자연구 잣대를 들이대어] 예시를 정리하게 함 *'오와콘' 문서와 같이 리그베다 위키 시절 토론을 통해 집단연구 문서화된 문서들의 예시와 집단연구를 다시 삭제하자는 내용의 토론이 받아들여짐 * '친북인명사전' 문서와 같이 비판, 전망, 평가 항목을 삭제하고 객관적인 사실만을 서술하자는 토론이 받아들여짐 *[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ED%8E%B8%EC%A7%91%EC%A7%80%EC%B9%A8?from=%EB%82%98%EB%AC%B4%EC%9C%84%ED%82%A4%3A%ED%8E%B8%EC%A7%91%20%EC%A7%80%EC%B9%A8#s-1.15 문서 서두의 요약글에 대한 규제를 추가함] *[https://namu.wiki/thread/Sdn3xbC4zu9EsL8oSk6WSz 언론에서 자주 사용하는 명칭임에도 비중립성을 이유로 사측 관리자가 개입해 문서의 제목을 수정함] *야구 경기 '대첩' 문서를 각 팀별 시즌 하위 문서로만 작성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으며 하위 문서의 제목 또한 승리팀을 기준으로, 무승부의 경우 홈 팀을 기준으로 제목을 정한다는 규정이 추가됨 *연세대학교와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여론을 의식해 서술 시점에 차이를 두어 개별로 문서가 존재했던 고연전, 연고전 문서를 연고전으로 통합하되 문서 내에서의 서술은 고려대학교를 우선하자는 내용의 토론이 받아들여짐 *[https://namu.wiki/thread/TtFmSFpvdsVJXC1UfZwhdR 또 가독성을 이유로 유용한 정보를 작성금지시키려 함] *[https://board.namu.wiki/b/report/2751402 아예 사용자의 서술이 주관적이라는 이유로 익명성을 무기삼아 토론도 없이 무단 삭제 및 신고함]<ref>물론 해당 사용자가 일부 과실이 있는 게 사실이지만, 토론도 없이 무단 삭제함에도 모자라 익명성에 숨어 운영진에 고자질을 한 신고자 또한 비판받아 마땅한 건 마찬가지다. 사실 작성한 서술에 문제가 있다면 우선 토론부터 거치는 게 정상인데 이러면 토론 시스템은 아무 의미가 없게 된다.</ref> 여기에 위의 위키백과화에 찬성하는 유저들과 반대하는 유저들 간의 갈등에서 볼 수 있듯 주 이용자들의 성향과 특성상 대립 과정에서 자신의 주장을 양보하는 일이 드문 이용자들 사이에 갈등이 커지는 일이 빈번해졌고, 선출된 운영자들의 조정능력에 대한 불신과 더불어 이러한 편집 분쟁이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점차 운영진의 재량에 맡기거나 자체적인 토론으로 결론을 내기보다는 규정 자체를 촘촘하게 작성한 뒤 운영사 측에게 토론 결과를 정해달라거나 규정에 따라 처리하라고 요구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그 결과 umanle가 직접적으로 운영하는 체제로 전환된 이후 운영사가 각종 운영과 규정을 넘어서 토론 결과 강제 도출 등 문서 편집 방향에까지 직접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으며, 예시와 취소선, 유머성 서술, 요약문 삭제, 가독성 개선에서 그치지 않고 위키백과화, 삭제충, 존치충 등 나무위키에 대한 비판적인 요소가 적시되거나 편집 분쟁, 예시 폭주가 격화될 가능성이 우려되는 문서들에 대해서는 토론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날려버리고 편집 제한을 건다든지, 비중립적 서술, 저명성 부족이라는 이유로 무작정 삭제, 서술을 금지하며 분쟁을 기계적으로 진압하거나 편집 방향을 독재하는 등의 문제점도 파생되었다. 나무위키가 위키백과화에 적극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을 넘어서 리그베다 위키식 문서 이동과 같이 무기한 차단이 가능한 조건이나 한줄 요약문, 취소선, 권장되지 않거나 삭제 예정인 문법 삽입, 이전 서술 내용, 반달 및 특정 계정명 언급 등 여러 행위에 대한 제재 규정을 시작으로 위키의 규정과 지침까지 점점 촘촘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는 위키 편집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신규 유저의 활동을 제약하는 부작용을 낳게 되었으며, 운영사와 회원들이 위백화에 반대할 만한 사람을 적극적으로 단속해 부정행위를 찾아내는 저격에 가까운 행동을 보이거나 부정행위를 발견하지 못할 경우 VPN과 Tor 등 부정 접속, 전혀 상관 없는 사용자의 다중 계정이라는 혐의를 뒤집어 씌워 무기한 차단시키는 행위를 보이기도 하는 등 문제가 심화되었다.<ref>나무위키 사용자 [[라레나]]는 이렇게 흘러가는 분위기에 반발해 기준이 없는 예시는 삭제된다는 규정을 '기준이 없는 예시에서 기준을 강제하기 위해서는 먼저 예시가 부적절하다는 것을 삭제측이 증명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개정시켰으나, 이후 차단되고 관련 규정은 관리자에 의해 모두 롤백되어 적용이 취소되었다. 이 전후부터 위키백과화에 대한 나무위키 측의 추진이 노골적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https://namu.wiki/thread/TheMagicalAndIckyActivity #]</ref> 이때문에 나무위키 설립 4주년을 맞는 [[2019년]]에 이르러서는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나무위키를 이용해 왔던 사용자들이 각종 이유로 편집 참여에서 대거 배제되면서 이들의 입지는 거의 사라진 상황이다. 특히 이들은 리그베다 위키의 사유화 사태를 경험했던 이들이기 때문에 나무위키의 민선 체제 폐지와 독재, 2차 영리화 논란을 거치면서 나무위키에 회의감을 느끼고 나무위키를 떠나거나 위키 계열 사이트에서의 활동을 중단한 경우가 많다. 위키백과식 서술과 엔하위키식 서술을 모두 포용한 상태에서 나무위키가 급속도로 성장한 것을 생각하면 실로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측이 친위백화 성향을 보이며 이들에 대한 탄압을 저지른 것도 영리화 논란에 민감할 법한 리그베다 위키 사유화 논란을 잘 아는 사람들을 축출시키기 위한 목적이 아닌가 의심될 지경. 엔하계 표현에 호의적인 사람들 대다수가 떠나간 [[2020년]] 기준으로 유저 간 갈등은 엔하계 표현을 청산하는 데 앞장섰던 [[디시인사이드]]발 사용자들과 일반 사용자간의 갈등이 핵심으로 기존과는 약간 다른 기조를 보인다. 기존에 가장 문제되던 것이 [[말줄임표|(…)]], {{ㅊ|[[취소선]]}}, '''볼드체''' 등 엔하위키발 문체였다면, 최근에는 [[디시인사이드]]식 인터넷 문화를 잘 모르거나 알더라도 이를 싫어하는 일반 사용자가 부쩍 늘어나서 (주로 [[하이퍼링크]]를 활용한) [[:분류:속어|속어]]나 [[짤방]] 내지는 [[인터넷 밈]]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사용자층(주로 디시인사이드 출신 유저)과 백과사전식으로 서술하고 싶어하는 사용자층의 성향이 마찰을 빚는다. 전자를 예시로 들면 [[급식|상대적 저연령층]], [[틀딱|상대적 고연령층]], [[테라포밍|백과사전화]], [[페이크|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등으로 서술하고 싶어하는 반면 후자는 표준어 내지는 공중파 방송에서도 통용될 정도의 속어 외에는 보기 싫어하는 것이다. 그러나 [[나무위키/문제점/운영사의 독재#금지된 표제어 목록|등재 금지된 표제어 목록]]에서 알 수 있듯 조금이라도 비하적 의미가 담긴 표현의 넘겨주기 문서 생성을 하나 둘씩 제한해 나가거나, 별다른 토론이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사측 직권으로 [[추가 바람]], [[수정 바람]], 확인 바람 등의 표현<ref>[https://ko.wikipedia.org/wiki/%EB%B6%84%EB%A5%98:%EC%A0%95%EB%A6%AC_%ED%95%84%EC%9A%94_%ED%8B%80 #]아이러니하게도 위키백과에서는 정리 필요 틀 삽입과 문서 관리 요청을 통해 문서의 내용 추가와 수정을 요청하는 것이 가능하다.</ref> 사용을 금지하거나, 링크 모아쓰기에 대한 처벌 규정을 신설하는 등 독재의 주체인 사측의 성향이 후자로 완고하므로 전자 성향의 사용자들은 실시간으로 강제 도태되고 있다. 다만 위키백과화에 따른 편집 장벽이 지나치게 높아지는 것을 의식해서인지 [[2021년]] 이후 들어서는 다른 회원에게 불이익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만 활동할 경우 비정상적인 위키 이용자로 판단하고 무기한 차단하는 사례도 보이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취소선 등 특정 내용과 문서를 삭제할 목적으로만 기여한 계정이거나 이렇다 할 기여 내역이 없는 사람이 다른 회원을 신고하거나 다중 계정 검사 요청 용도로만 사용하는 경우 등이다.<ref>그러나 관리자 대신 신고글을 올려줘 편하다는 이유로 기여 내역이 없는 사람을 제재하지 않고 방치하는 현상이 빈번하다.</ref> 특히 후자의 경우 피신고자 외에도 신고자의 신고/피신고 내역이나 다중 계정 검사를 동시에 실시하기도 한다. 여기에 나무위키의 규모와 사회적 영향력이 거대해지면서 각종 인물 관련 문서들에 임시조치가 걸리는 빈도가 늘어난 한편, 운영사측이 외부 개입이나 비하적/비중립적 표현이라는 사유를 넘어서 지속적인 신문고성 서술이 이뤄진다는 이유를 제시하며 제도권 언론 보도와 같은 사건/사고의 등재 기준을 강화하거나, [[인터넷 커뮤니티]] 및 [[SNS]]의 반응의 오염이 심하여 반영할 수 없다거나<ref>[[이태원 압사 사고]]를 기점으로.</ref>, 편집 제한을 건다든지, 문서를 직권으로 삭제하고 이에 대해서는 토론이나 이의제기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직접적인 비하적 표현이 들어가 있지 않더라도 각종 법적 이유와 과도한 인력 소모를 피하기 위해 저명성이 토론과 같은 의견 수렴의 과정 없이 신문고성 서술을 직권으로 제한해 왔던 것은 리그베다 위키도 마찬가지였던 지라 영리화, 독재 논란과 함께 이러면 리그베다 위키와 다를 게 뭐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혹은 비하적 표현이 자주 올라온다는 이유로 아카라이브에 구글 애드센스를 달지 못하게 되자 운영사측이 나무위키의 광고를 확대해 나가는 것을 두고 광고주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서 위키백과화를 적극 장려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존재한다. 또한 나무위키의 주된 문제점으로 꼽히는 편향성의 경우, 위키백과화 이후에도 해결된 것이 전혀 없으며, 사측과 주 기여자들의 위키백과화 움직임이 무색하게 일본어 번역체가 남용되는 등 인터넷 상에서의 인식 또한 오타쿠 위키에서 별반 달라지지는 않았다. 다만, 편향의 주체와 방향성만 달라졌을 뿐이다. 요구하는 '출처'의 기준 또한 애매하다는 지적사항도 현 시점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는데 기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포함된 '허위/왜곡보도'는 특정 분야나 사물에 대한 자의적인 평가에 악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결국 지나치게 편집 지침, 규정이 까다로워진 탓에 직접적인 편집에 참여하는 기여자 수가 부족해진 모양인지 2023년에 이르러서는 설립 후 세월이 오래 흘러 대사면을 진행할 때가 되었다며 기여 내역이 많지만 규정 위반이 누적되거나 다중 계정으로 무기한 차단되었던 계정 다수를 사면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결과적으로 나무위키의 위키백과화 논쟁은 태생적 한계에 부딪혀 위키백과와 리그베다 위키의 단점을 상호 보완하는 것이 아닌 서로 안 좋은 부분만을 물려받는 결과를 낳았다고 볼 수 있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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