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원본 편집]
빌 제임스가 2000년에 고안한 투수 평균자책점의 보조 지표. 성분 추정 방어율(CERA, component ERA) 중 하나이다. 이 된다. 투수가 경기 수, 홈런, 볼넷, 피안타 및 루타에 의해서만 영향을받는다면 투수의 방어율이 미래에 어떻게 되는가를 보여주는 가상의 평균자책점이다.
의의[원본 편집]
투수 자체의 기록으로 평균자책점처럼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에 투수의 능력 이외의 것을 배제시켰다. 예를 들어서 선발 투수가 남겨놓은 선행 주자를 후속 불펜 투수가 처리해서 무실점으로 끝났던 이벤트라던가, 주자의 주루사라던가, 병살타로 인해서 주자가 한번에 2명 사라진 이벤트 등이 사라지고 투수에게 안타를 맞고 주자를 진루시켰다라는 이벤트만을 적립시킨다. 해당 이벤트들로 인해서 비교적 저평가받았던 선수들을 재평가할 수 있는 지표가 되었다.
보통 단독으로 사용되지는 않고 LOB% 값이나 BABIP값, 평균자책점과 비교하여 사용한다. ERC/ERA은 보통 ERC%로 변환되어 사용된다. ERC%가 낮을수록 위에 서술되었던 이벤트들로 인해서 평균자책점에 피해를 입은 투수들이라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지속적으로 이 값이 높게 나오는 투수의 경우 경기 운영 능력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LOB%값이 높으면서 ERA값이 높아지지 않았다면 위에 이벤트들로 인해서 많은 이득을 보고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시즌 중반에 다른 시즌과 비교해서 ERC값이 달라지지 않았는데 ERA값이 낮다면 후에 ERA값이 올라갈 여지가 있다고 해석되기도 한다.
계산법[원본 편집]
1. 고의사구를 인정할 경우
[[File:http://www.imathas.com/cgi-bin/mimetex.cgi?%5Cdisplaystyle%7BP%7D%7BT%7D%7BB%7D%3D%7B0.89%7D%5Ccdot%7B%5Cleft(%7B1.255%7D%5Ccdot%7B%5Cleft(%7BH%7D-%7BH%7D%7BR%7D%5Cright)%7D%2B%7B4%7D%5Ccdot%7BH%7D%7BR%7D%5Cright)%7D%2B%7B0.56%7D%5Ccdot%7B%5Cleft(%7BB%7D%7BB%7D%2B%7BH%7D%7BB%7D%7BP%7D-%7BI%7D%7BB%7D%7BB%7D%5Cright)%7D%7CPTB = 0.89*(1.255*(H-HR)+4*HR)+0.56*(BB+HBP-IBB)]]
2. 고의사구를 인정하지 않을 경우
[[File:http://www.imathas.com/cgi-bin/mimetex.cgi?%5Cdisplaystyle%7BP%7D%7BT%7D%7BB%7D%3D%7B0.89%7D%5Ccdot%7B%5Cleft(%7B1.255%7D%5Ccdot%7B%5Cleft(%7BH%7D-%7BH%7D%7BR%7D%5Cright)%7D%2B%7B4%7D%5Ccdot%7BH%7D%7BR%7D%5Cright)%7D%2B%7B0.475%7D%5Ccdot%7B%5Cleft(%7BB%7D%7BB%7D%2B%7BH%7D%7BB%7D%7BP%7D%5Cright)%7D%7CPTB = 0.89*(1.255*(H-HR)+4*HR)+0.475*(BB+HBP)]]
H는 피안타, HR은 피홈런, BB는 볼넷, HBP는 몸에 맞는 공, IBB는 고의사구이다.
이렇게 도출한 PTB값을 밑의 공식에 대입한다.
[[File:http://www.imathas.com/cgi-bin/mimetex.cgi?%5Cdisplaystyle%7BE%7D%7BR%7D%7BC%7D%3D%7B9%7D%5Ccdot%5Cfrac%7B%7B%7B%5Cleft(%7BH%7D%2B%7BB%7D%7BB%7D%2B%7BH%7D%7BB%7D%7BP%7D%5Cright)%7D%5Ccdot%7BP%7D%7BT%7D%7BB%7D%7D%7D%7B%7B%7BB%7D%7BF%7D%7BP%7D%5Ccdot%7BI%7D%7BP%7D%7D%7D-%7B0.56%7D%7CERC = 9* ((H+BB+HBP)*PTB)/(BFP*IP)-0.56]]
BFP는 타석수를 의미한다.
captaincalculator에서는 윗 요소들만 적용시키면 ERC가 계산되는 ERC 계산기가 존재한다.
DIPS의 등장[원본 편집]
빌 제임스가 고안한 ERC의 경우 DIPS가 고안되기 전에 만들어진 지표이다. 그렇기에 투수의 능력 중 안타를 억제할 수 있는 능력, 혹은 타구의 방향을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전제 하에 만들어졌다. 그러나, 2001년 DIPS가 고안되고 난 후 BABIP를 제외한 평균자책점 보조 지표들이 주류를 이루게 된다. 이후 타구에서 BABIP를 제외한 DIPS들과 BABIP에서 투수의 기여치(26~30%)가 계산된 ERC를 적절하게 혼용하여 쓰이고 있다.